(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대흥산업공사 군위지점(대표 홍태순)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1월 28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태순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런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전하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금액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처리 후 군위군 지역 내에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배분돼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8일, 관내 20여 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석한 ‘긴급 유관기관 대책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하여 선제적인 감시·대응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가 중국발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보건소를 중심으로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포항시는 24시간 비상방역체계로 전환하고 남·북구보건소와 포항의료원, 성모병원, 세명기독병원 등 현재 운영되고 있는 5개소의 선별진료소 의료기관을 비롯한 의료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이를 통하여 유사환자의 모니터링과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의 비상연락망의 유지를 비롯하여 의료기관 내 감염예방관리 강화,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전용 프로그램(ITS)과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의 설치·활용을 권장하고 선별진료실을 운영하여 의심환자의 조기인지 및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포항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취약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한편,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에 대한 준수와 해외 감염별 발생 정보 홈페이지인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소송업무의 효율적인 대응으로 행정의 법적합성을 확보하기 위해 1월 28일 김천시청 2층 시장접견실에서 이우덕 변호사를 김천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김천고등학교, 서강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9회 사법연수원 수료, (사)한국통합저작권보호협회 근무 후 2010년에 변호사로 등록, 활동 중이다. 이번 위촉으로 2년(2020년 2월~2022년 1월)간 김천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돼 각종 쟁송사건 및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임 고문변호사는 “행정소송, 민·형사소송, 손해배상 등 다양한 소송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김천시 고문변호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늘어나는 각종 법률수요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소송수행을 통해 행정의 법적합성 이념을 구현해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는 1월 28일 경자년(쥐띠해) 새해를 맞아 지난 23일 방문고객을 대상으로‘쥐돌이 저금통 배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협 경북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당일 방문하는 검진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귀여운 쥐돌이 저금통을 고객 한분 한분에게 직접 전달했다. 건협 경북지부 이영하 본부장은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항상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모든 분들이 어느 때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1월 28일 해외기생충연구조사사업의 일환인‘캄보디아 메콩강 유역 주민의 식품매개흡충 감염실태조사’를 위해 지난 1월 14일~ 21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과 인근 칸달지역에 연구조사사업단 8명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조사사업단은 파견기간 중 프놈펜 인근의 칸달州 8개 마을 성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장내 기생충검사를 실시했다. 총 1,876명의 대변을 수거하여 가토가츠 검사법으로 검사한 결과 총 322명(17.2%)의 대변에서 장내 기생충 감염을 확인하고, 특히, 사전조사를 통해 자연계 생활사가 유지되고 있음을 파악했던 극구흡충류의 경우 260명(13.9%)의 마을 주민이 감염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 건협은 이번 장내 기생충 검사결과를 토대로 감염자에 대한 집단투약을 실시하고 중증감염자를 대상으로는 기생충 성충을 분리하여 장내 기생충의 성충에 대한 종동정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칸달州 주민들을 대상으로 극구흡충류의 감염원이 되는 우렁이류 조리법을 교육하는 등 향후 재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보건교육과 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 28일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성장 지원과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를 위해 모든 초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교사수준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사수준 교육과정은 국가·지역수준의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교수준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을 반영해 학급 단위로 편성·운영하는 실천 중심의 교육과정이다. 미래의 학교는 교육과정, 수업과 평가 운영이 국가 수준의 획일성 보다는 지역, 학교 수준의 다양성이 강조되기 때문에 단위 학급별 학생들의 발달 단계, 능력과 수준, 흥미와 태도, 담임교사의 철학과 가치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이 필요하다. 따라서 올해는 아이들을 가장 잘 아는 교사가 아이들의 삶을 담아내는 교사수준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의 삶과 연계된 역량 중심의 교육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교사수준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해 연구학교 1교(영양초)를 운영하며 교육과정 컨설팅단을 구성해 학교를 지원한다. 또한, 교사수준 교육과정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현장에서 기반을 잡을 수 있도록 학교 당 50만 원 내외로 학교 단위 연수 경비를 지원하며 실행력 제고를 위해 초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상남도 의회 지역균형발전연구회 소속 도의원 및 관계공무원 20여 명이 28일 포항 그린웨이 프로젝트와 철길숲 추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포항 철길숲을 방문했다. 포항시에 따르면 경남도민의 균등한 복지권익을 위한 지역균형발전연구를 목표로 구성된 경상남도의회 지역균형발전연구회는 ‘2019년 대한민국 균형발전사업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GreenWay 프로젝트의 선도사업 ‘포항 철길숲’을 방문하여 도심 내 방치된 산업용 SOC 활용 성공사례와 주변 도심활성화 사례를 살펴보고 그린웨이 프로젝트의 추진현황과 주요성과 등에 대해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경상남도의회 지역균형발전연구회 정동영 회장은 “포항시가 낙후된 폐철로 주변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 시민사회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과정과 철길숲 조성 이후 도심이 활성화된 사례를 현장에서 살펴보니 균형발전우수사례로 선정될 만하다.”며 “경상남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포항의 사례를 적극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경남도의회의 이번 방문은 포항 그린웨이 프로젝트와 철길숲 조성사례가 지역균형발전의 대표적인 사례로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 28일 오전 9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감 주재 긴급대책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학교 내 감염병을 조기 발견하고 사후 조치를 신속히 함으로써 감염병 유행 확산 방지와 체계적 대응으로 학교 기능을 유지하고 지역 사회 전파를 차단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주요 대책으로 △최근 14일 이내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 온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무증상이라도 입국 후 14일간 등교중지 실시 △의심증상자 모니터링 △학교 출입문에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학생과 교직원의 중국 방문 연수 무기한 연기 △교내ㆍ외 단체행사 자제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는 등 대응조치를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학교 내 감염 예방을 위해 학생들의 개인위생,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 행동 수칙을 교육하고, 학생과 학부모 불안감 해소를 위해 SNS, 가정통신문, 학교와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감염병 주요 대응 상황을 지속적으로 안내한다. 도교육청은 감염병 비상대책단장(전진석 부교육감)을 주재로 오후 1시 교육지원청 교육장 영상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월 29일 오후 2시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020년 1월 28일 오후 3시 기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10명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관리 인원 10명에 대해 잠복기인 마지막 노출일로부터 최대 14일간 1일 2회 유선으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접촉자 3명 중 50대 남성 1명은 ‘증상없음’으로 2월 6일 관리 종료할 예정이며, 20대 남성, 30대 남성 2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2월 4일 관리 종료 할 예정이다. 의심신고 7명 중 20대 남성 2명, 30대 남성 1명, 40대 남성 1명과 10대 여성 1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잠복기 동안 계속 관리해 나가고, 20대 여성 1명은 잠복기가 경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40대 남성 1명은 현재 대구의료원에 격리돼 검사 중에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월 28일고용시장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는 4050세대의 조기퇴직과 실직으로 저임금 기피, 생계비 부족․경력 단절 우려 등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맞춤형 종합일자리 경북 4050 행복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4050 행복일자리는 퇴직한 40∼50대 가장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4050 취업자 수는 ‘18년10월675천명에서 ‘19년10월 665천명으로 감소했다. 특히 경북 4050 행복일자리는 도내 전체 취업자 수는 증가 추세이나, 4050세대의 일자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청년, 노인, 여성에 비해 지원이 소홀해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4050세대 특성을 반영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특별지원 정책이다. 4050 행복일자리는 일자리 전담기능 강화와 재취업․창업을 위해 전담센터를 운영하고, 기존 일자리를 지킨 기업에게 워라벨의 장려금 지원, 신규고용 우수기업에게 근로환경개선금 지원으로 4050세대의 재취업을 유도하며, 이․전직에 대한 적합한 직무지원을 위해 체계적 훈련과 직무활용․전환을 위한 맞춤형 창업을 지원한다. 경북 4050 행복일자리는 5개 사업으로 6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제313회)를 개회하여 2020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와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도의회에 따르면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0년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에 이어, 이종열 의원의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광역협의체 구성 촉구, 남진복 의원의 울릉군 현안 관련, 김대일 의원의 경북도청신도시 안동․예천 행정통합과 관련된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고 당면한 민생조례 등 안건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 도정의 주요현안에 대한 정책개발과 대안제시를 위해 구성된 저출생고령화대책을 비롯한 원자력대책․독도수호‧지진대책‧통합공항이전․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에서도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해법을 찾기 위한 심도 깊은 토론을 실시하는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회기 마지막날인 2월 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도민들이 자치법규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어려운 한자어 정비를 위한 8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1대 총선에서 고령, 성주, 칠곡군으로 출마를 선언한 정희용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1월 28일 낙동강 강정고령보를 방문, “고령군과 달성군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강정고령보 우륵교 차량통행을 전면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대강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된 낙동강 강정고령보는 대구 달성군 다사읍과 고령군 다산면을 잇는 국가시설물이다. 2012년 한국수자원공사는 250여억원을 들여 보 상단에 차량 통행이 가능한 설계하중 1등급(43.2t) 교량인 우륵교를 준공했다. 이에 고령군은 32억원을 들여 우륵교 진입도로도 만들었지만 달성군의 반대로 차량통행이 7년 넘게 금지되고 있다. 낙동강 강정고령보·창녕함안보·합천창녕보, 영산강 승촌보, 금강 공주보 등 왕복 2차로 차량통행이 가능한 교량을 갖춘 5개 보 공도교 중 차량통행이 금지된 곳은 우륵교가 유일하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우륵교를 통하면 2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현재 30분을 우회해서 통행하다보니 물류비가 연간 300억원 이상 낭비되고, 강정고령보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월 28일 오전 8시 30분 시교육청 및 산하 기관장이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중국 우한-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대책을 발표했다. 개학일에 학교장 책임 하에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않기, 의료기관 등 병문안 가지 않기 등’ 개인위생이 철저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또, 각급 학교를 비롯한 산하 기관에서 계획하고 있는 학생, 교직원 대상 중국 방문 및 교류 행사를 전면 보류하고, 수학여행, 체험학습, 수련활동 등 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하는 단체행사도 자제하도록 모든 기관에 요청했다. 특히, 졸업식은 강당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실시하지 않고 개별 교실에서 방송으로 하고, 학교 방문자에 대한 개인위생 관리도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2020년 1월 13일 이후 본인 및 가족(동거인 포함) 중 중국여행 방문력이 있으면서 발열(37.5℃ 이상), 호흡기 증상 있는 학생 및 교직원은 보건당국에 신고하고, 이 기간 중 중국 후베이성(우한시 포함)을 방문한 모든 학생 및 교직원은 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청도수제맥주교육센터건립’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청도군은 1월 2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관․과․소장과 대경대학교산학협력단 용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청도수제맥주교육센터건립사업』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통합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의 연구용역으로서 공간조성방향, 일자리창출 파급효과, 지역관광산업연계 등을 통한 기본계획수립방향을 제시했다. 군은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추가적인 수정과 보완을 통해 오는 2월 최종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승율 군수는 “청도군에서 생산된 청도반시, 복숭아를 이용한 수제맥주를 청도관광산업과 연계하여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고, 청도수제맥주교육센터가 청춘이 찾아오는 청도만의 특색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