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월 25일 안동시보건소가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하면서 2월 24일부터 일반진료와 건강증진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전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 주요 업무는 일반진료와 물리치료, 한방진료, 예방접종, 건강증진사업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보건소 직원 대부분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업무에 투입하고, 본청 보건 직렬 공무원과 동(洞) 방문 간호사 등 20여 명을 추가 배치해 확산 방비 업무에 집중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내 감염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불편하시더라도 정상 운영 중인 보건지소·진료소와 일반 병원을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 직접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보건소로 우선 신고한 뒤 선별진료소를 먼저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2월 25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난 24일 저녁 7시30분경 검사 의뢰한 코로나19 74건에서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동시의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총 8명으로 집계됐다. 안동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25세의 옥동에 거주하는 남성으로 옥동 굿네이버스 좋은맘센터 경북북부지부에 근무하는 회사원이다. 2월 22일 확진된 384번 확진자(안동-3)와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 이번 추가확진자는 19일 도보로 직장인 굿네이버스로 출근해 근무, 오전에 정하동 케어스 세차장 방문 후 휠라 안동대리점, 홈플러스 안동점 3층 방문 후 도보로 퇴근했다. 20일 도보로 출근해서 근무, 오전 10시 40분 경 회사차량으로 예천군 감천면 조손가정 방문, 이날 오후 6시경 증상발현(인후통)해 퇴근 후 집에서 지인과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이후 밤 8시 경 옥동 월드컵 락 볼링장을 방문, 도보로 귀가했다. 21일 도보로 출근, 오후 2시 경 근육통 등 감기증세로 조기퇴근 후 집에 있던 종합감기약 복용 후 휴식을 취했으며, 증상이 호전됐다. 그린존 안동 옥동사거리에서 그린카(올뉴K3) 렌트, 홈플러스 1층에서 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미래통합당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25일 오전 당정청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대구·경북지역을 봉쇄 조치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초기 방역에 실패한 정부가 코로나19 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이제 와서 대구·경북 탓으로 돌리려고 하는 작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국인의 전면 입국금지와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대비한 의료장비, 병상 확보 등을 주장했음에도,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말만 반복하며 조기 종식을 언급하다가 사태를 이 지경으로 만들지 않았는가?”라고 반문하며, “대구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정부의 무능으로 인해 시민 전체가 고통 받고 있다. 바이러스의 발상지인 중국에 대해서는 아픔을 함께하고 도와야 한다.”면서, “대구경북을 봉쇄하겠다니 도대체 어느 나라 정부인가?”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또, “이는 힘겹게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에게 허탈감과 큰 상처를 주는 것이다. 지금 당장 ‘봉쇄조치’를 철회하고 진심어린 사과와 함께 대구와 경북이 수차례 요구한 행정·재정 지원요청을 신속히 이행해 줄 것.”을 강력하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연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구미을)는 2월 25일 코로나19사태와 관련하여 “정부는 대구. 경북 전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코로나 전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 할 것”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부의 늑장, 부실대응이 전염을 키웠다.”며, 정부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이어 “정부는 아직도 위기 인식 수준이 현실에 못미친다.”고 질타하며, “대구·경북지역민들이 정부의 마스크 중국수출로 인해 시·도민이 특별한 보호 장치가 없는 것”을 지적했다. 아울러 정부차원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에게 무상으로 보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25일 구미시(6명)와 인근 칠곡군(21명)에 집단으로 발병 한 것은 모두 정부가 초기대응에 실패하여 초래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김연호 예비후보는 지난 20일부터 선거대면 운동을 전면 중단하고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SNS 로 코로나19 국민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주시는 2월 25일 오후 3시 ‘코로나19 종합대책 T/F팀’ 상황실에 상주시 관계 기관장 9명이 모여 협조와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는 지난 23일 감염병 위기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기존 중앙정부 중심에서 지자체 중심의 방역 체계로 전환된 데 따른 조치다.”면서 상주시는 이날 기관장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대응체계를 설명했다. 이어 상주경찰서의 확진자와 접촉자 이동 동선 파악에 대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각급 학교 학생과 유치원생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세심한 대응 협조, 폐쇄된 공간인 교도소 내 재소자들에 대한 철저한 방역 등 각 기관별 협조와 대응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범국가적인 위기 상황이지만,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대응체계를 구축해 지금의 상황을 이겨내자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된 직후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하기 위해 6개반 18명으로 ‘코로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월 25일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관외에서 출퇴근하여 일반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황에서 추가 확산 방지 대응을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해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천시 관내 소재 기업체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 중 관외 지역(대구, 구미 등)에서 출퇴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기숙사를 활용하거나 재택근무조치를 요청하는 등 타 지역에서 김천을 오가는 것을 지양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기업체 대표들은 25일부터 대구를 오가는 통근버스 운행중단을 결정하고, 열화상카메라 운영(6개 업체),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간호사 채용 등 개인위생은 물론 사업장 소독 등 자체 예방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도 대구시 통근 버스 운행을 중단하고 재택근무 및 사내 기숙사를 활용하는 등 코로나 9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출퇴근 발열체크와 더불어 공공기관 방문 민원인에 대하여도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 마스크 착용 유도 등으로 공공기관 자체의 방역활동에도 최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월 25일 안동·문경지역 성지순례단이 코로나19 확대 우려로 단체 격리돼 있는 안동청소련수련원(하아그린파크)를 찾아 순례단과 지원인력을 격려하고, 입소자의 생활지원과 증상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동시가 마련한 이 시설에는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천주교 안동교구 2차 성지순례단 28명 중 경북도민 19명이 격리돼 있다. 이들은 도착 당일 검체를 실시했으며, 14일간 머물며 매일 건강상태를 체크하게 된다. 이 지사는 먼저 방송시설을 통해 어려운 결정을 해준 천주교 안동교구청을 비롯한 순례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히 살필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이어 개인보호구(레벨 D 전신보호복)를 착용하고 순례단이 사용하는 시설을 점검했다. 격리기간 동안 경북도와 안동시는 의료진 20여명이 매일 발열 등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생필품이 원활히 지원될 수 있도록 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등 지원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14일 이후 별도 증상이 없으면 격리를 해제한다. 순례단의 자발적 선택에 격려도 이어졌다. 인근 남후면 무릉리에 거주하는 딸기재배 농가에서 딸기 25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25일 과학실 안전 관리를 통한 안전사고와 피해 예방을 위해 ‘과학실 안전관리’ 운영 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에서 과학실 안전관리 계획 수립에 필요한 사항, 과학실 안전 관리 방법, 과학실험 폐수와 폐시약 관리 방법, 수은함유 교구와 폐 제품 보관 방법 등이다. 특히 올해는 과학 전공 교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안전지원단을 구성해 과학실 안전 관리와 예방에 관한 컨설팅, 과학실 안전 현장 점검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과학실 안전을 위해 상·하반기 2회 현장 점검을 통해 유해 화학물질과 교구 관리 사항, 과학실 안전 장구 구비 여부, 실험안전 관련 자료 게시 등을 확인한다. 아울러 과학실 수업 시 주의 사항, 실험 안전 수칙, 사고 시 대처 요령에 대해 컨설팅도 함께 한다. 매학기 첫 과학실험 수업을 할 때 과학실험 안전매뉴얼을 활용한 과학실 안전교육 실시, 실험 시작 전 ‘실험 유의사항’을 포함한 ‘5분 안전교육’을 하도록 하고, 과학실 안전사고 발생 원인이 되는 생물액침 표본은 전수 조사를 통해 전량 폐기할 계획이다. 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현기 고령·성주·칠곡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5일 우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대구·경북 지원 특별법을 조속히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한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들의 불안심리가 극도에 달하고 대구·경북의 고통이 가장 심하다.”며 “우한 폐렴 공포에다 식당, 여행·관광업, 제조업 등 소상공인과 영세 기업인들의 폐업과 사업 부진까지 속출하는 전례없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와 국회는 소상공인, 영세 기업인 등 파탄지경인 대구·경북 경제를 전방위적으로 살릴 수 있는 특별법을 신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소상공인과 영세 기업인들에게 당장 필요한 부가가치세 감면, 종합소득세 감면 및 납세유예, 세액공제 확대를 위해 부가세법과 조세특례제한법 등을 개정해야 하나, 시간이 너무 걸리기에 특별법을 만들어 신속히 지원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특별법 제정 이전이라도 대구·경북 살리기를 위한 시행령 등 제·개정을 즉각 실행해야 한다.”며 “이는 정부가 의지만 있으면 바로 할 수 있는 조치”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부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5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13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25세 여성으로 신천지교인이며 21일에 두통과 미열 등 첫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에 23일 검채를 실시한 결과 25일 오전에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가족 3명과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다. 앞서 확진자로 밝혀진 포항시 남구의 57세 여성은 지난 22일 확진판정을 받은 480번 확진자(현재 포항의료원 입원 중)의 어머니로 22일 이후로 자가에서 격리되어 오던 중 체온이 37.5℃까지 오르는 등 발열증세가 나타나 검진결과 24일 저녁에 확진 판결을 받고, 나머지 가족 2명과 함께 자가 격리 중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해외를 방문하지도 않은 확진자들을 중심으로 2차, 3차 감염 현상이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지역 간의 이동은 물론 다중이 모이는 모임이나 행사를 자제하거나 가급적 취소하고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포항시는 특히 기침이나 발열, 코막힘 등 이상증세가 발생할 경우, 대형병원이나 응급실 등 바로 병원을 찾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21대 총선 고령, 성주, 칠곡군 국회의원 선거 정희용 예비후보(미래통합당)는 2월 25일 당정청의 ‘대구·경북 최대 봉쇄정책’ 발언과 관련하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야할 중차대한 시기에 무책임한 발언으로 국민 불안과 사회혼란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25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대구경북을 감염병 특별관리 지역으로 지정, 통상의 차단조치를 넘어서는 최대한의 봉쇄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가 지역사회에 거센 비판여론이 일자 언론에 “봉쇄정책의 의미는 지역적인 봉쇄가 아니라 코로나19 전파와 확산을 최대한 차단한다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정희용 예비후보는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 ‘중국발 입국금지’ 권고는 6차례나 무시하면서 자국민에 대해서 ‘봉쇄’ 운운하는 것은 대구경북 주민은 물론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다.”며,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중국 전역방문 외국인 출입금지조치를 우선적으로 취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와 확진자에 대한 무차별적인 악성댓글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인터넷 및 SNS를 통해 전파되고 있는 코로나 관련 ‘간호사와 몸싸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25일 경제관련 유관기관과 금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재동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전익현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남수희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하여 지역의 경제단체와 각급 금융기관 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기관간의 긴밀한 협력을 거듭 확인했다. 또한 사업장 내에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한 조치사항과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결근했을 경우에 지급하는 유급휴가비 및 생활지원비, 긴급복지 지원비 등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각급 금융기관의 지원 등 종합상황에 대한 시중은행 금융지원 현황, 기타 금융지원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각급 기업과 단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매일 사업장 소독을 철저히 하고,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대한 출장을 자제하는 등 자체 대책을 철저히 추진하는 한편, 금융기관은 피해기업을 위한 금융상품 마련과 함께 중·장기 지원자금 확보 등 개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적기 대출과 보증유예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25일 학생 참여형 수업 문화 확산을 위해 수업개선 실천사례집‘나의 수업성장기 Vol.3’을 발간·배부한다고 밝혔다. ‘나의 수업성장기’는 교원들의 수업력 신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세 번째로 발간됐다. 수업선도교사를 비롯해 교실수업개선의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초등교사 26명이 집필해 전 초등학교에 배부하고 온라인 자료도도 공유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놀이 수업, 인문·책쓰기 수업, 프로젝트 수업의 3개 영역으로 지난 1년 동안의 학생 참여수업 실천사례 26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학생 참여형 수업의 대표격인 프로젝트 수업 실천사례가 많다. 프로젝트 학습은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경북교육청 중점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전 학급에 운영비 10만 원을 지원해 1-1-1 프로젝트 학습(1학기 당 – 1회 이상- 1프로젝트 학습 실천)의 현장 정착을 지원한다. 그 동안 경북교육청은 학생 참여형 수업 정착과 자발적인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3단계 수업전문가 인증제(수업연구교사 → 수업선도교사 → 수업명인), 교원학습공동체, 경북형 수업지원포털시스템‘수업나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갑 예비후보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국내수급에 큰 차질이 예상되고 있으며,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정부가 마스크 생산및안정적 공급체계 점검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25일 주장했다. 홍석준 예비후보는 “현재 정부에서 마스크를 적극 수매하여 공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는 국내 생산량 부족과 공급체계상의 문제라며 정부가 나서 생산과 공급체계를 점검하는 등 안정적 수급만이 코로나19로부터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 국내 코로나 마스크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자재와 부분품공급처이던 중국과 베트남 등 국가들의 수출중단 움직임으로, 수입이 쉽지 않은 실정이라며 정부가 관련 업계와 힘을 합쳐 마스크 원부자재 수입선 다변화 등 대응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지금이라도 멜트부라운(MB)등의료용 나노섬유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대구소재 섬유관련 연구원 등을 활용하여 핵심소재를 개발하여 조속한 시일내 상용화에 나설것을 주문했다. 한편, 홍석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대구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석호 미래통합당 구미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월 25일 정부에 대해 최근 경기 불황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을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은 내수 시장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고 강조하며 “최근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상공인의 경영 악화가 심각한 지경”이라며 정부의 대대적 지원 대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상공인연합회가 조사한 ‘코로나19’ 사태 관련 소상공인 2차 실태조사(2/13~2/19)에 따르면 피해현황 조사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주대비(2/4~2/10 1차기준) 응답자의 97% 이상이 매출액 감소, 사업장 방문객 감소라고 각각 답했다. 응답자의 47.4%, 45.7%가 각각 전주 대비(2/4~2/10 1차기준) 50%이상 매출 감소 및 사업장 방문객 감소라고 응답했다.”면서 “정부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역신보 특례보증, 소상공인 대상 마스크 및 손소독제 배부지원 등 지원 정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이기에 실제 지원정책의 체감 만족도가 높지 않다.”며 “지원정책의 실효성 제고방안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