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2월 28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난 27일 오후 3시 이후 지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추가로 발생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성주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명으로 집계됐다. 성주군에 따르면 이번 추가된 확진자는 남면 주민 2명, 성주읍 1명, 초전면 3명이다. 성주 5번, 6번 확진자는 선남면 거주 48세 여성, 63세 여성으로 포항 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2월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 방문한 후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을 받았다. 7~10번 확진자는 2월 26일 확진된 1번 발병자의 가족(조모,부,모, 2째 언니)들로 26일 검체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도중 28일 오전 7시 최종 확진으로 판명되어 입원병원 이송 전까지 자가격리 조치했다. 성주군은 지역 내 2차 감염 확산에 따라 감염지역 현장에서 지역 의원, 유관단체 등과 함께 민․관 합동 비상대책 회의를 열어 격리 확진자에 대해 담당 관리자를 지정하고 병원 입원 조치 시까지 외출 통제토록 했다. 또한 확진자가 운영중인 초전면 하나로마트 빵집 종사자 및 밀접 접촉자에 대한 동선 파악 및 검체도 실시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2월 28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을 2월 29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다수를 접촉하는 공영주차장 주차관리요원과 주변 상가 이용객간에 코로나 감염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상가를 향하는 발걸음이 크게 줄어들었다.”면서 이에 따른 경제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상가들을 위해 구미시는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관내 공영주차장을 코로나19가 진정될 때까지 무기한으로 개방할 예정이라고 했다. 구미시에서 위탁운영 중인 구미시설공단과 협의 하에 시청 및 문화예술회관을 제외한 관내 공영주차장을 전부 개방한다는 계획으로,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말기 교통정책과장은 “코로나19가 다수를 접촉하는 공영주차장에 감염·확산 될 시 지역사회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판단하여 이와 같은 특단의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며, 공영주차장 개방 외에도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28일 참커뮤니케이션 김수현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수현 참커뮤니티케이션 대표는 “구미시 청년창업지원사업을 받아 성장한 청년기업으로 이번 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어 기부했다.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모두가 힘을 보태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동문 복지정책과장은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 준 김수현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하루빨리 안전하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참커뮤니케이션은 ‘착한가게’로 매월 일정 금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어린이재단, 새터민지원센터, 자원 봉사센터에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재난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승동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는 28일 오전 6시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홈 페이지에 문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하는 청원자가 120만 명이 넘어섰다며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고 나섰다. 김승동 예비후보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있어 문 대통령의 대처를 보면 볼수록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중국 대통령을 보는 듯하다.”며 우리도 부족한 마스크를 왜 중국에 보내고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지인 중국인 입국을 왜 금지시키지 않는냐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보호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난 거국적 분노의 함성이라고 주장했다. 또, “지금 대한민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말한대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가고 있다. 그야 말로 세균 천지의 ’신천지(新天地)‘가 도래했다.”고 강조하며 “현 정권 지배세력들과 하수인들은 똥을 입에 찍어 먹어보고도 똥이 아니라고 눈도 깜짝 안하고 거짓말을 하는 ‘철면피와 사상범들의 이너서클’이라 박근혜 대통령보다도 열배 백배 넘는 탄핵감인데도 아예 아랑곳 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승동 예비후보는 “문재인이 자신의 운명을 예견한 듯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28일 오는 3월부터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0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에 따르면 시는 총사업비 106억원을 투입하여 전기승용차 543대, 전기화물차 100대, 전기이륜차 100대 등 총 743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대 1,420만원으로 차종별로 차등지원하며, 전기화물차는 초소형 812만원, 경형 1,700만원, 소형 2,400만원으로 규모별로 정액 지원한다. 전기이륜차의 경우 유형·규모별로 최대 210만에서 33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구미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 또는 기업·법인 등이다. 전기자동차는 개인 1대, 법인 10대, 전기이륜차는 개인 1대, 법인 5대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신청인이 구입을 희망하는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접수를 대행한다. 지원절차는 2개월 이내에 출고가 가능할 경우 대리점에서 환경부 저공해차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신청서 접수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시는 올해부터는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산시민들을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고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미정)은 2월 27일 코로나19로부터 조합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500매를 배부했다. 경산시는 2월 19일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를 시작으로 27일 현재 90명으로 급속히 늘었다. 이에 시는 자가격리자 1;1 전담반 운영, 다중이용시설 폐쇄, 선별진료소 3개소 운영, 취약지역 집중 방역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코로나 19’의 지역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공무원들의 확진 판정도 잇달아 나오고 있어 이날 노동조합에서는 조합원 보호 차원에서 민원실, 차량등록사업소, 허가과, 읍면동 민원실 등 시민 대면업무를 보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우선 배부했다. 이번에 배부된 마스크 500장은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전국공무원노동조합시군구연맹)에서 경산시공무원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지원한 것이다. 박미정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차단방역을 위해 가축방역과 관련된 가용 인력과 장비, 약품을 총력적으로 투입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주시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18기는 24일부터 읍면동의 주요 공공시설(동사무소, 체육시설, 마을회관 등)과 시내 주요 시장, 집합상가 등 주변 도로 및 건물 외부에 집중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의 가축방역 전문가들은 “수년간 구제역, AI 방역 등으로 방역차량의 소독력과 안정성을 확인했고, 또한 소독 효과 및 인체 안정성을 검증된 바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하고 어려움에 빠진 지역농가 돕기의 일환으로 재경향우회와 재부향우회 등을 통해 제철인 미나리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청도미나리는 400여 농가에서 연 2,053t 가량을 생산해 약208억원의 수입을 올리는 청도 효자종목이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소비위축 탓에 지역을 찾는 손님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로 배달되던 택배주문까지 뚝 끊기면서 상인과 농민은 당장의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형편에 놓였다. 이에 이승율 청도군수는 시름에 빠진 생산 농가의 부담을 경감하고 소비지에서 생산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택배비를 즉시 지원토록 긴급 지시를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승률 군수는 “이번 택배비 지원은 생산농가와 소비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미나리 소비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전 군민이 하나가 되어 이번 사태가 빨리 진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자 격리 대상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이들의 관리가 추가 환자 발생과 감염 확산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상주시에 따르면 시는 자가 격리 대상자 338명(2월 28일 기준)을 1대 1로 관리하는 전담 직원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격리자에게 체온계와 마스크, 손 소독제를 지원한다. 오전·오후 한 차례씩 전화를 걸어 발열·기침 등 이상 유무도 확인하고 있다. 외출을 금지하고 집안에서도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는 등 주의사항도 알린다. 발열이나 기침 증세가 있으면 보건소와 연결해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것도 전담 직원들의 몫이다. 대한적십자사와 시에서 지원하는 즉석밥(햇반), 라면, 생수 등을 집 앞까지 배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보기 서비스도 하고 있다. 격리 대상자들이 외출을 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담당 직원이 필요한 물건을 대신 구매해준다. 배달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들이 주로 이용한다. 동문동의 60대 후반 격리자를 담당하는 직원은 2월 27일 라면과 김 등을 구매해 전달했다. 혹시 모를 감염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보건소(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코로나 19 및 기타 감염병으로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재난 심리지원은 코로나19 관련 확진자 및 의심자가 전국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 감염자뿐만 아니라 감염병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일반인도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적 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기에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불안감으로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라면 이용가능하며, 심리 상담에서 고위험군으로 판단될시 지속적인 상담 및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연계할 예정이다. 코로나 19 및 기타 감염병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을시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54-777-1577) 혹은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로 전화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2월 28일 오전 8시 언론 브리핑을 통해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40명이 증가하여 누적 3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환자 발생 원인은 △신천지 관련 15명 △대남병원 관련 1명이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24명은 조사 중이다. 경상북도의 신규 확진환자(40명)는 전국 427명 대비 9%이며, 누적 확진환자(389명)는 전국 2,022명 대비 19%이다. ▶ 확진환자 조치사항 전체 확진환자 389명 중에서 350명은 입원 조치됐고, 입원 대기하며 격리중인 확진환자 30명으로 28일 내 조치될 예정이며, 나머지 환자들도 신속히 분류해 이송할 계획이다. ▶ 대남병원 정신환자 이송 사항 대남병원 정신환자 확진환자 총 60명중 17명을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다. 중증환자 4명은 국립중앙의료원(서울 중구)으로, 경증환자 13명은 국립정신건강센터(서울 광진구)로 이송했다. 이송 대기 중인 43명에 대해서도 가능한 28일 중으로 이송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병상 및 의료인력 확보 현황입 도내 4개 병원(3개 의료원 + 동국대 경주병원)에 248 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723병상에 대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미래통합당 영천 청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자가격리 중인 코로나19 경증(무증상 포함) 확진환자들의 입원대기 장소를 집으로 하지 않고 카라반, 미분양 공공주택 등을 활용하는 임시격리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는 현재 음압병상 부족으로 자가에서 입원대기 중인 확진환자가 가족 등 주변인들에게 2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우려 때문이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대구의 경우 확진환자 1천300명 중 680여명이 자가격리 상태에서 입원대기 중이고 경북도 380여명 확진환자 중 일부가 자가격리 중이다”며 “이들에 대해 보건당국이 관리한다고 하지만 함께 생활하는 가족 등에게 감염의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입원 대기 중인 확진자들은 이동식 주택인 카라반이나 LH가 건설한 미분양 주택 등 임시격리공간을 마련해 확진자들을 입원대기 시켜야 한다”며 “자가격리 중인 경증 확진자들은 현재 해열제만 지원받고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는 불만이 높다. 카라반이나 미분양주택 등 일정한 지역에 경증확진자들이 격리돼있다면 의료진들이 투입돼 환자들의 상태를 치료하고 관리하는데 좀 더 용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포항 지진때 체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보건소는 코로나19 집중 대응을 위해 일반진료 및 예방접종 등 평소 수행하던 보건업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28일부터 밝혔다. 이에 따라 진료(일반, 치과, 한방), 건강진단서(채용, 기숙사),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운전면허적성검사, 예방접종, 물리치료, 금연상담 등 방문 민원업무는 코로나19 종식시까지 중단된다. 다만 평소 보건소에서 고혈압약・당뇨약 등을 처방받아 온 만성질환자들은 관내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며, 보건소에 유선으로 처방내용을 요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보건소 민원실(730-6836, 6842)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감염증이 발생하지 않기 위한 조치로, 보건소는 일반진료를 중단하고 당분간 선별진료소 운영에 집중한다. 영덕군보건소 관계자는“전국적인 위기상황을 감안해 보건소 기능을 중단한 점에 대해 군민 여러분께서 이해해 주길 바라며,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 직접 방문하지 말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730-6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28일 오전 10시 기준, 영덕군 내 확진자는 없으며 이날 아침 경상북도 ‘코로나19 대응상황 일보’에 나온 영덕군 확진자 1명 추가는 경상북도의 단순 오류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영덕군 확진자는 경상북도에서 발표한 주민등록상 영덕군(실거주 의성군) 1명으로, 영덕군 내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현재 없다. 28일 오전 10시 기준, 영덕군은 자가격리자 2명, 능동감시자 6명(신천지 교인)이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2명은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으며, 1일 2회 발열체크 및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자는 각각 3월1일, 3월4일에 자가격리가 종료될 예정이다. 신천지 교인인 능동감시자 6명의 경우 현재 ‘코로나19’ 검사 진행 중이며, 결과는 오늘(28일)혹은 내일(29일) 나올 예정이다. 현재 건강에 이상은 없으며, 3월11일까지 영덕군 보건소에서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2월9일과 16일에 대구에서 열린 신천지 예배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영덕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및 소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33개조 132명으로 구성된 방역팀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방역 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희진 영덕군수는 3월 2일 오전 8시30분 영덕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코로나19’ 대응 간부회의를 주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