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인호 문경시의회의장은 4월 2일 오전 10시 문경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35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4월 1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아동양육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돌봄쿠폰’을 아동 1인당 40만원씩 전자바우처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아동돌봄쿠폰 지원대상은 3월 말 기준 만 7세 미만의 아동수당을 받는 영유아로 김천시에는 약 7,200명이다. 지원시기는 4월 3일부터 문자안내를 통한 대상자 확인과정을 거쳐 4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방법은 전자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대상이 행정기관에 방문 신청할 필요 없이 정부 지원카드(아이행복카드나 국민행복카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일괄 지급한다. 2가지 이상의 정부지원카드를 보유하고 있거나 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는 4월 6일~ 10일까지 온라인(복지로 사이트)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하는 카드를 지정할 수 있고, 별도 신청하지 않는 경우 최근 사용한 카드를 기준으로 자동 결정된다. 아이행복카드나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 문자로 직권신청을 안내받고, 40만원이 충전된 기프트카드를 주소지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주소지 변경이 필요하면 4월 6일~10일까지 온라인(복지로 사이트)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을 위해 4월1일부터 ‘한시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에 따르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215가구에게 4개월치 총 17억3천400여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생활지원금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더불어 지역 사회 소비 활동 촉진을 위해 의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의성사랑상품권을 조기에 확보해 차질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급가구수와 지급총액을 조기에 확정한 지원금액(4개월 간 총 금액)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경우 △1인가구 52만원 △2인가구 88만원 △3인가구 114만원 △4인가구 140만원 등이며,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8만원 △3인가구 88만원 △4인가구 108만원 등으로 급여자격·가구원수별로 차등지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4월 1일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청년 미디어크리에이터 군위 서포터즈(이하 군위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위 서포터즈 참가신청은 미디어크리에이터 창업에 관심이 있는 만 15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군위군인 청년에게는 가산점 부여)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를 거쳐 최종 10팀(팀당 5명 내외, 총 50여 명)을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다. 신청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선발 후 미디어콘텐츠 제작미션을 수행하며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한편, 군위 서포터즈는 2019년도에 처음 시행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총 67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미디어크리에이터 전문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활동기간 동안 163편의 군위군 관련 영상을 제작했으며, 이 중 10건이 전국의 영상 및 디자인 공모전, 창업 경진대회에서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참가자들이 영상·홍보·기획·광고 분야 취·창업 목표를 달성하는 등 쾌거를 이루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4월 1일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생계지원과 전통시장의 상권 위축 해소 및 활성화 대책, 감염병 차단 등의 사업을 포함해 당초 예산 대비 110억원이 증가한 7,380억원 규모의 긴급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3월 3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시가 이번 추경안에 편성된 주요사업에는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 18억원,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57억 원이 반영됐으며, 시는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과 시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기반구축 지원 사업 8억 3천만원,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사업 6억 5천만원,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9천만원 등을 편성해 무너져가는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는다. 코로나19 감염병 차단을 위해서는 △코로나19 감염증 긴급 대책비 3억 5천만원, △복지시설 이동형 음압장비 구입 1억 8천만원 △복지시설 방역물품 지원 5천만원 등을 편성했으며,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제시국임을 감안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감염병 대응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4월 1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류현희)가 지난 3월 3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키트 600개(1,400만원 상당)를 경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장기화됨에 따라,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 아동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날 전달된 코로나19 예방키트는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 600명에게 손소독제, 구강세척제, 칫솔치약세트 등으로 구성해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현희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에서는 다양한 영역에서 긴급구호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 아동을 포함해 아동보호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최상열 복지문화국장은 후원을 해준 류현희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경산시에서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지원에서 소외받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가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32일째 되는 지난 3월 22일 확진자 수 0을 기록했으나 이후 한 자리 수 수준에서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4월 1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격리와 1:1 관리 조치,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 등 기존에 해오던 방역 정책과 병행하여, 어려워진 가계와 지역경제를 위한 각종 지원책을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3월 15일 정부에서 대구, 청도, 봉화와 함께 경산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한 데 따라 생활안정자금, 간접지원, 피해수습지원, 특별지원 등이 지원되는 것과 별도로 시에서도 추경예산을 편성하여 재난긴급생활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재난대책비 신속지원 T/F(태스크 포스)’를 구성하고 4월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이장식 부시장을 단장으로 3개팀 5개반 81명으로 구성된 T/F는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소상공인 지원(피해점포 지원, 카드수수료 지원, 경제회복 지원),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을 위한 서류접수와 피해조사 및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 재난긴급생활비 등 지원 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4월 1일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으로 위기에 직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울릉군 코로나19 총력대응 지역사회 지원과 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릉군에 따르면 군의 지역경제는 관광 관련 산업에 70% 이상 의존하고 있으며 농‧어업 등 모든 산업이 관광산업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3월말 기준으로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의 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78.5% 감소한 5,191명으로 집계돼 지역경제에 직격타를 맞고 있다. 군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이번 수립‧시행하는 종합계획에 6개 분야 (예산‧세제‧계약분야, 지역경제‧소상공인분야, 생활‧복지분야, 문화‧관광분야, 농축산‧어업분야, 보건‧의료분야)의 32개 사업을 포함시켰다. 또한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소상공인들과 다양한 분야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울릉군에서 자체 수립한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 계획이다. 계획의 자세한 내용은 울릉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 해당부서에 문의전화를 통해 상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병수 군수는 “울릉군은 코로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4월 2일 오전 8시30분 소통실에서 코로나19 대응 영상회의를 갖고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오후 3시에는 소통실에서 2021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시책에 맞는 다양한 국비사업을 발굴해 줄 것을 역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택흥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성서 공단을 스마트 미래 산업단지로 개발해 성서 경기를 되살리겠다.”고 지역 공약을 소개했다. 권택흥 후보는 “집권 여당의 후보로 1조 2천억 원을 투자해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을 유치해 대구형 상생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역의 가장 큰 문제는 지역 경제 상황이 안 좋아져 성서공단 가동률이 60% 밑으로 떨어졌다. 노동자들이 줄어들고, 외국인 노동자들과 다문화 가정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줄어들어 와룡시장이 트럭이 지나가도 괜찮을 정도로 한산해 졌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지역 선거 판세는 “곽대훈 현역 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미래통합당 홍석준 후보는 공천 과정 중 진통을 겪었고, 우리공화당, 배당금당, 과거 친박신당 출신의 민생당 후보 등 보수계열의 후보들이 분열하면, 집권당 후보이기 때문에 대구에서 힘들긴 해도 승산이 있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100일 정도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또, 자신을 20대부터 영남대 총학생 회장으로 학생운동을 주도하고, 대학원을 진학해 노동법을 공부하다가 IMF 당시 비정규직 전문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후보는 “이번 총선은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우리나라를 수렁으로 몰아 넣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경제를 살려야하는 이유가 있다.”면서 경선에 승리해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달서구는 성서공단을 다시 한 번 활기차고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공단 재생산업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발전 등 기업경쟁력과 산업단지 경쟁력 제고하는 공약을 내걸었다. 또,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경제정책을 단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대구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안을 제시해 나갈겠다고 다짐했다. 홍석준 후보는 코로나19 문제에 대해 “정부가 중국인 입국금지를 막지 못한 원천적인 이유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코로나19 해결의 핵심은 “소상공인과 영세상인들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보상을 할 것인가. 그걸 통해 빨리 회생시킬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그것들이 정치적 이슈화 시켜버린 것 상당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세청에 과세 자료 근거해서 3년 평균치로 신고한 금액 기준으로 분기별로 해서 차액을 최소한 보조를 하고 공공요금, 세금 등을 과감하게 감면해야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 후보는 “조원진이 무너지면, 우리공화당이 무너지면 좌파의 저항세력이 없어진다.”면서 좌파독재와 싸우고 대구의 자존심을 세울 조원진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조원진 후보는 “오늘이 박근혜 대통령 불법감금 감옥간지 3년째 되는 날 서울구치소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뇌물 받은 적이 없으며 당시 김부겸 장관도 의혹에 대해 말 못하는 등 좌파들의 기획된 촛불 쿠데타라고 주장했다. 보수분열에 대해서는 한 달 전부터 박 대통령이 메시지를 주기 전부터 연대나 연합, 통합을 위한 조건 없는 회의를 요청했으나, 오늘까지 황교안 대표는 한마디 말고 없고 전화 한통 없었다면서 황교안 대표의 정치력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현역의원 두 명 이지만 조파정권을 끌어내리는데 목숨 걸고 싸울 정당은 우리공화당 뿐이며, 우리공화당이 무너지면 좌파 저항세력 없어지며, 조원진이 무너지면 저항하는 국회의원 없어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대구의 자존심을 건드린 좌파와 싸우면 당선된다는 것을 보여 줘야 하며, 불의와 싸우면 시민들이 도와준다는 것을 보여 주고, 하나 남은 저라도 TK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사운영의 혼란을 방지하고 재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 119 대응지원단'(이하 대응단)을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응단은 주 업무를 진행하는 교무지원팀·교수학습지원센터·전산지원센터와 이들을 지원하는 학생복지팀·총무팀과 간호학과·치기공과·방사선과·물리치료과 등 4개 학과를 포함 22명의 교수와 직원으로 구성했다. 또, 원격수업 운영 지원, LMS 학습관리시스템 운영, 학적관리, 수업관리, 전공심화과정·야간수업 지원, 장학 및 주·야간민원 응대, 학생지도 등 학생들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포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근무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원격수업에 교수와 학생의 민원 발생 시 다이렉트 현장출동과 원격지원 등 투 트랙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상시 대기한다. 이와 함께 온라인자료 제작과 소프트웨어 사용법 등 원격수업과 관련된 민원사항도 총괄 전담한다. 접수된 민원은 DB로 축적하고, 결과보고를 통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장기화 되는 비상상황을 대비해 한 학기 동안 원격수업이 운영될 수 있는 교육 환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이인선 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골고루 잘사는 수성’, ‘코로나19 폭망경제 뉴딜’, ‘4차 산업 선도경제’, ‘수성유원지·들안길 경제특구,’ ‘스마트 수성’ 등 수성구 미래 비전과 대구 경제 살리기를 담은 5대 공약을 31일 발표했다. 우선 ‘골고루 잘사는 수성’ 공약으로 도시계획 전면 재검토를 내걸었다. 이 공약은 이인선 후보가 예비후보 때부터 언론을 통해 수차례 발표한 공약으로, 대구시의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시 도시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지산·범물동의 30~40년 된 노후 아파트 스마트 리모델링, 수성동·중동·상동·파동 등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신천권 재개발 뉴타운 조성, 두산동 일원 신경제타운 등을 통해 아파트 값, 교육 등 수성을과 수성갑의 격차 해소, 평등권 회복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4차산업 선도경제’는 인공지능·가상현실·블록체인·스마트팩토리·드론 등 4차 산업 선도형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4차 산업 특성화고교와 4차 산업 교육원을 설립해 창업 및 혁신 인재를 양성한다는 복안이다. 또, 수성유원지·들안길 경제특구는 수성못과 들안길을 연계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4월 1일 오전 10시 김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열리는 ‘김천시의회 4월 의정회’를 주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