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금오공과대학교는 5월 29일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구미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문화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1일부터 14일까지 금오공대 강의사이트에서 공개되는 강의 주제는 이순형 서울대 명예교수의 ‘엄마, 아빠의 양육 이야기’다. 영유아기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민이면 누구나 접속해서 들을 수 있으며, 아이의 발달에 좋은 환경, 생애 초기 교육, 행복한 아이의 삶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소주제로 나눠 강의가 진행된다. 서울대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아동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은 이순형 교수는 서울대 등에서 35년간 교육자의 길을 걸으며 서울대 어린이집 초대원장, 어린이보육지원센터 초대 센터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아동학회장, 한국인간발달학회장 등을 지냈으며, 50여 편이 넘는 연구서와 단행본을 출간하는 등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했다. 현재는 서울대 명예교수로 서울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의를 들으려면 금오공대 홈페이지-공지사항-특강안내의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특강(1차)’을 통하거나, 금오공개 공개강의사이트에 바로 접속하면 된다. SN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 구미시는 5월 29일 구미역 일대에서 구미시 대중교통과를 비롯해 운수업체인 개인택시구미시지부, 구미버스(주), 일선교통(주), 구미역이 참여한 가운데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차단을 위해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 개선 명령(5.26.화)과 함께 구미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함에 따라 마련됐다. 구미시와 운수업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내버스와 택시 내부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매회 운행 전·후 차량 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를 확보해 운수종사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하며, 안내문을 붙이고 버스정보시스템(BIS), 구미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영상을 송출해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때 마스크 착용을 일상생활에서 습관이 되고 문화로 정착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분위기 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5월 29일 구미시 미래전략담당관실(담당관 박은희)이 부서원들의 창의적인 사고와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8일 북(Book)-런치 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북(Book)-런치 독서토론회는 매달 주제를 정하여 책 1권을 선정한 후, 선정된 도서에 대해 직원 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매월 1회 마지막 주 목요일에 개최된다. 이번 선정된 ‘언컨택트(Uncontact)’는 코로나 19 이후 변화된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일상에서부터 소비, 유통, 산업적 진화와 기업의 업무방식, 공동체, 종교, 정치, 문화 등 전방위적으로 확장된 언컨택트 트렌드를 다루고 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독서토론회에서는 언컨택트의 흐름과 배경부터 앞으로의 전망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언컨택트를 살펴보고, 현 시점에서 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직원들과 다방면으로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은희 미래전략담당관은 “매월 진행하는 독서토론회를 통해 부서 내에 토론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이번 독서토론회를 계기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행정 변화와 관련한 지식을 쌓고 고민해 볼 수 있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태년 영남대의료원장이 28일 내년 4월까지 임기의 대한췌장담도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췌장과 담도질환은 진단과 치료에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다. 특히 췌장암과 담도암은 조기발견이 어렵고, 진단 후 생존율이 낮은 것으로 알려져 그만큼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임기 동안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학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태년 의료원장은 2013년 당시 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ERCP) 1만 3천례를 기록하는 등 ERCP를 통한 담관과 췌관에 발생한 담석 제거와 담도 협착에 의한 여러 질환의 비수술적 연구에 대한 지평을 넓히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좀처럼 꺽이지 않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온라인 할인 이벤트를 통한 경북관광객 유치와 이를 통한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5월 29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국내 대표 종합숙박, 액티비티 예약플랫폼 여기어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관계자는 “도는 당초 6월부터 온-오프라인을 겸한 대규모 마케팅 이벤트로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을 준비해 왔지만,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계태세를 낮출 수 없어 우선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을 활용한 마케팅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최문석 ㈜여기어때컴퍼니 대표가 직접 서명한 협약에 따라 여기어때는 플랫폼 내에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기획전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기획전은 여기어때에 가맹점으로 등록된 경북의 1,291개의 숙박업소(호텔, 리조트,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와 160개 액티비티 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특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김태년)은 28일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강당에서 개원 4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올해는 여느 해와 달리 김태년 의료원장, 김성호 병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모범상 표창을 받는 교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치러졌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온 힘을 기울이는 전 직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응원의 말로 격려했다. 시상에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능동적이고 헌신적인 태도로 지역 내 감염 확산세 감소에 이바지한 류마티스·감염내과 허지안 교수, 응급의학과 박신률 교수, 진단검사의학과 이채훈 교수,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은영 교수가 공로상을 받았다. 이어서 모범상, 장기근속 교직원, 자원봉사자, 2개 부서에 대한 표창장이 차례로 수여되었다. 한편, 최근 영남대학교의료원은 개원 41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고객 대상 체험 수기 공모전과 다양한 SNS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8일,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초청하여 ‘구정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재구 남구청장 및 이정학 남구주민자치연합회장을 비롯하여 13개 동 주민자치위원장·부위원장 등 총30여 명이 참석해, 구정 현안사업 및 남구 발전 방향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간담회에 앞서 주요시책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해넘이 전망대, 낙동강승전기념관 VR체험 교육장, 대덕문화전당 진입로 개선 사업 등 주요사업의 현장을 견학하고, 간담회 이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1,000개를 전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해 오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전해주신 구정발전 방향에 대한 소중한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5월 29일 국가공모사업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지난 27일 선남면 관화리에서 2021년 재해예방 국가투자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심사위원 현장실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실사에는 행정안전부 소속 위원 6명이 심사자로 방문하고, 이병환 성주군수, 안전건설과 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지대인 선남면 시가지 및 농경지의 지형여건 등 종합적인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1년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사업으로 참여 지자체는 경상북도 등 10개 시·도 37개 사업지구가 신청했다. 성주군에서는 ‘관화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으로 사업비 480억원을 신청했으며, 지난 5월 18일 1차 서류심사와 21일 2차 발표심사를 통과했다. 이번이 3차 현장실사 심사과정으로 최종 사업지구 선정발표는 6월중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성주를 위해 반드시 국비를 확보해야하며,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 사업지구로 선정되어 항구적인 재해예방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이 ‘유한의 빛(1999)’, ‘기억의 길(2013)’ 시집에 이어 세 번째 시집 ‘바퀴의 흔적(213P, 계명대학교 출판부, 비매품)’을 펴냈다. 총 72편의 시로 구성된 이번 시집은 외국인 교수에게 헌정하는 시를 모은 것으로 제자사랑의 마음과 체험적 삶의 성찰을 시로 표현해 냈다. 영문으로 시를 만들고, 다시 한글로 번역해 한 편의 시를 통해 두 개의 언어로 각기 다름 느낌을 선사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첫 번째 시 ‘생각’에서는 시인이 아니면서 시를 쓰고, 외국인 교수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영시를 만들고, 한국어와 영어 번역이 아닌 같은 주제를 다를 언어로 이식한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신일희 총장은 “계명대는 창립시기부터 국제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왔고, 외국인 교수들은 계명대학교에 꼭 필요한 파트너이고 멘토들이다.”며, “다양한 문화를 서로 공유하며 보다 발전적인 대학의 전통을 만들어 가야 한다. 외국인 교수들에게 부족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시집을 펴냈다.”고 이번 시집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이태수 시인은 “시집 ‘바퀴의 흔적’은 현실과 그 너머의 비의, 세계와 우주의 본질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오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3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민원접근성이 취약한 도서·벽지·농어촌 지역과 민원 수요가 많은 도시 지역을 직접 방문해 국민의 고충을 처리하는 제도다. 현장행정 및 지역 다양한 의견 및 건의, 제도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해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국민소통 창구 기능을 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유관기관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상주해 행정 분야는 물론 생활고충까지 아우르는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덕군민은 물론 인근 청송군 주민들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코로나19 및 원활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하지만 당일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주운찬 정책기획담당관은 “평소 생활에 불편이 있거나 애로사항 등 고충이 있는 각 기관이나 단체, 군민들은 이번에 운영하는 이동신문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민원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28일 영덕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경북도와 함께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시 뛰자 경북’ 영덕 현장 간담회와 함께 지역상권 이용 챌린지 ‘심심상인 영덕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해 이철우 도지사, 김희국 국회의원 당선인, 김은희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영덕 내 기관단체장, 그리고 청년창업가들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재난지원금 지원 등 코로나 극복 민생대책, 지역개발 투자 활성화 전략,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 종료 후 심심상인 영덕 캠페인을 펼쳤는데, 특히 이희진 영덕군수가 이철우 도지사를 챌린지 대상자로 지명하고 이철우 도지사는 이상원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장을 챌린지 대상자로 지명하는 릴레이 퍼포먼스를 펼쳐 관심을 끌었다. 지역상권 이용 챌린지 ‘심심상인 영덕 캠페인’은 ‘心心相印(심심상인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한다)’는 고사에서 착안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주요 기관 및 사회단체가 챌린지에 동참하고 이를 통해 군민과 상인간의 마음을 이해해 지역 전체의 잃어버린 미소를 되찾아 희망의 불씨 역할을 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희진 군수는 챌린지 대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의회는 5월 29일 의원 및 직원 20여명이 지난 28일 행정사무감사에 철저한 대비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8일부터 실시되는 제1차 정례회 회기 중에 있을 행정사무감사와 결산검사의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북도립대학교 명예교수인 이상섭 교수의 특강에 이어,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이정화 교수의 강의가 이어졌다. 지역 출신인 이상섭 교수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원들의 역할에 대해 애정어린 조언과 함께 열정적인 강의를, 이정화 교수는 사무감사 자료요구전략, 중점착안사항, 감사결과의 처리방법 등에 대한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구교강 의장은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함께 행정사무감사 전반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군민의 뜻이 군정에 잘 반영되고 있는지 투명하고 내실있게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의정활동 역량강화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매년 2회 교육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경제살리기(Again성주!희망경제 팡팡) 범군민 운동 동참을 위해 관내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희진 영덕군수는 6월1일 월요일 오전 10시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리는 경북 철도망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31일부터 울진의 주요관광지 등에서 버스킹 공연을 시작하기로 했다. 31일 후포 스카이워크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4팀(국악협회, 굿타임스, 이음, 어울림)이 약 70회의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문화향유와 우리군의 관광명소 알리기,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구하기 위하여 이루어지게 된 것으로 지난달 5월 참가자 공모를 통해 공연팀을 선정했다. 버스킹 공연 개최 장소는 엑스포공원, 연호공원, 후포 스카이워크, 왕피천케이블카, 덕구온천, 죽변 하트해변, 후포 등기산 공원, 백암온천 광장, 후포 한마음광장과 전통시장인 울진시장, 후포시장, 평해시장 등이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버스킹 공연을 계기로 예술인들의 공연활동이 늘어남과 동시에 전문 예술인등의 왕성한 공연 문화가 확산되어 문화예술의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가 안정되지 않은 상황이라 공연자뿐 아니라 관객들 간의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공연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전찬걸 울진군수가 지난 2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19년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우수등급인‘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지난 2019년 12월 31일 기준, 공약이행완료, 2019년도 공약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했다. 특히, 전찬걸 군수가 제시한 88개 공약 중 44개 사업은 완료했으며 ▲남부지역 제2민원실 설치▲에코힐링센터 건립 ▲보훈회관 건립▲공인규격 실내체육관 건립▲유림회관 건립▲스마트 축산ICT 단지조성 등 40개 사업은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으며 4개 사업은 지역여건 및 추진시기 조정에 따라 보류중이다. 전찬걸 군수는“코로나19 감염병이 장기화 되면서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군민과 약속한 공약의 이행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당면 현안사항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