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1일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2020년 독립운동길 탐방 운영학교 지도교사 연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경북인의 독립정신 계승을 통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활동으로 독립운동길 탐방 운영학교 지도교사의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측정, 지정 좌석 배치, 강의실 수시 환기, 손소독제 사용, 마이크 덮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했다. 국내 독립운동 탐방 활동은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50교를 선정해 학생들이 직접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의 독립운동 유적을 조사해 장소를 선정하고 선생님과 함께 탐방활동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연수는 안동대 강윤정 교수의 ‘세계사 속에 빛나는 경북의 독립운동’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지난 30일까지 이틀간 임청각, 오미마을 등 안동지역 독립운동사적지 답사 형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세계사 속에 빛나는 경북의 독립운동은 한국독립운동이 가지는 세계사적 보편성 속에서 경북독립운동의 특정적인 흐름, 양상과 의의를 탐구하는 시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6월 1일부터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사업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은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밸류체인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 전문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며, 지난 5월 6일부터 45개사를 선정하기 위한 2차 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강소기업으로 신청하기 위한 자격요건은 총 매출액 중 소재․부품․장비 분야 매출액이 50% 이상이며 R&D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이어야 한다. 신청 중소기업은 지정기간(5년) 동안 추진할 목표기술의 중요성과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계획을 담은 ‘기술혁신 성장전략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격요건을 충족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혁신 성장전략서를 통해 제시한 ‘기술혁신의 목표와 이행계획에 대한 타당성, 효과성’ 등과 ‘기술역량, 미래 성장역량’ 등 기업역량에 대해 평가하게 된다. 선정된 강소기업에는 빠른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30여개 사업과 연계를 통해 최대 182억 원을 지원 가능하며, 추가적인 우대방안과 전용사업 등을 마련해 더욱 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은 6월 1일 지난 5월 27일에서 6월 1일로 등교수업 시작일을 조정한 구미 지역 유·초·중학교 180교와 상주 화령초 1교, 총 181교의 등교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치원 방과후 교사 확진자가 있는 구미 킨더하바유치원 1개원은 오는 8일 등원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6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구미 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1, 2학년, 중학교 3학년과 상주 지역 초등학교 등 총 182교의 등교수업 시작일을 지난달 27일에서 6월 1일로 조정한 바 있다. 해당 학교는 안정적인 등교수업을 위해 한층 더 학교 방역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감염 상황과 지역 감염 추이를 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구미 지역과 같이 지역 감염 위험 지역은 학교 내 밀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교생의 2/3 이내로 등교하도록 권고했다. 학교는 규모, 급당 학생 수 등 학교 여건에 따라 안전한 등교수업 방법을 선택한다. 학년별, 학급별 격일제, 격주제 등교, 한 학급 학생을 나눠 분반 수업도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해당 지역의 유치원과 학교가 정상적으로 등교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미래통합당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은 6월 1일 김종인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1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립 서울현충원 참배 직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송언석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발탁한다는 당직 인선안을 제시했고, 비대위원들의 찬성으로 추인됐다. 각 정당의 당대표 또는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은 통상 재선 국회의원급이 맡아왔다. 송언석 의원은 경북 김천시 출신의 재선 국회의원으로,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2차관을 역임한 미래통합당의 대표적 예산·경제 전문로 평가받고 있다. 송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전문성을 인정받아 보궐선거로 국회에 등원한 초선의원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2년 연속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했다. 당에서는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원내부대표,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활기찬시장경제 분과위원장, 전략기획부총장 등의 핵심 당직을 역임했다. 한편, 정가 일부에서는 송언석 의원의 이번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임명에 대해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정책 발굴과 즉각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경제는 물론 필수품이 된 마스크까지! 한울본부 고마워요!”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4월 27일부터 시행한 ‘영수증-마스크 교환 캠페인’을 5월 31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 생활방역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원전 주변지역(북면·죽변면·울진읍) 상가 이용 영수증을 KF94 마스크로 바꿔주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20,056명이 방문하면서 한울본부 홍보관은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영수증 교환 대상 지역인 울진군 북면·죽변면·울진읍 전체 인구가 27,932명(’20년 4월 기준)으로, 주변지역 인구의 71.8%에 달하는 인원이 다녀간 셈이다. 마스크와 교환한 영수증 누적 금액은 총 15억여 원으로, 얼어붙었던 지역 소비심리를 녹이는 데 톡톡히 기여했다. 지역주민들이 교환해간 마스크 역시 총 38,099매에 달해 코로나19 생활방역에 힘을 보탰다. 많은 인파가 모이는 것에 대비해 한울본부는 철저한 방역 역시 시행했다. 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방폐물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5월 28, 29일 양일간 홍보 전용 영상차량 ‘코라드림’을 활용해 서울 광화문 광장 등 서울과 수도권 일원에서 방폐물사업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기간 홍보 전용 영상차량을 마련해 광화문, 청계광장, 강남 등 서울과 수도권 등지를 돌며 방사성폐기물관리사업과 함께 코로나 19 대응수칙, 지역 관광명소,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 경주시 서울사무소 등과 함께 청계천 등지에서 공단이 지원하는 방폐장 주변지역 특산품 판매온라인 플랫폼 ‘감포바다’와 특산물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실시했다. 공단은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을 좀더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 영상 홍보차량 ‘코라드림’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전국 대도시, 축제장을 찾아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 서울, 부산, 경주 등에서 개최되는 원자력산업전 등 대규모 전시에 참여해 방폐물사업 홍보와 지역 특산물 판촉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상 홍보차량은 120인치 LED모니터와 스피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건찬)이 초등학생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강화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은 6월 1일 초등학교가 지난 5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등교 개학을 하게 됨에 따라 도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학교 주변에 대한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방청에 따르면 경찰청은 이동식 단속카메라·캠코더 등을 활용해 주요 위반 행위(과속,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등하굣길 사고원인이 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도 지자체 합동으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등하교 시간대 경찰,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사회복무요원 등이 합동으로 어린이 보행 안전지도, 사고 예방 및 홍보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우려가 있는 만큼 캠페인 시에는 △마스크 착용 △2m이상 거리두기 △대면 대화 및 악수자제 등 ‘생활 속 거리두기’경찰 업무 지침 준수로 방역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은 스마트폰 앱(생활불편신고 앱)을 활용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사고우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6월 2일(화) 오후 2시 경상중학교에서 열리는 ‘학교 현장 코로나19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에 참석, 훈련 상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사각지대를 발굴해 선제적인 대응을 해 줄것을 주문했다. 권영진 시장은 “그동안 요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콜센터 등 이런 곳이 코로나19에 굉장히 취약했지만 사각지대였다.”면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 고시원, 어린이집, 경로당, 복지관 등 방역 사각지대를 찾아 어떻게 선제적으로 대처할지 꼼꼼히 살필 것을 주문했다. 또, “6월 7일 0시부터 정부가 QR코드를 전국화 실시하겠다는 기간까지는 잠정적으로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다.”면서 시민안전실과 정보화담당관실, 위생과 등 관련 부서들이 협업해 더 많은 준비를 먼저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제방역과 관련해서는 그동안 대구시가 고생은 했지만 많은 비판이 있었던 데 대해 우리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디테일한 부분들을 더 챙길 건 없었는지, 시민들의 마음을 덜 헤아린 부분들은 없었는지 돌아보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하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여러가지 비판으로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대구시와 구·군 직원들에 대해서도 간부들이 잘 위로해 줄 것”을 부탁했다. 긴급생계·생존자금 지원에 대해서는 “이제는 긴급하고 응급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5월 6일부터 포스트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6월 김천시농산물도매시장 본격 개장에 대비해 지속가능한 생활방역 태세로의 전환을 사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 3월 30일 이후 코로나 19로 인한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고 있지만 불특정 다수가 밀집하는 도매시장의 특성상 순간의 방심이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을 다시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필수불가결한 생활방역 조치를 사전에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정부가 발표한 ‘생활 속 거리두기’공동체집단방역 기본수칙에 따라 김농산물도매시장 내 생활방역을 책임지는 방역관리자를 별도로 지정하고 세부 생활방역지침을 수립했으며, 도매시장관계자 및 중도매인 간담회를 통해 이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세부생활방역지침에 따르면 농산물도매시장 입구에 ‘생활 속 거리두기’개인방역 및 집단방역 기본지침과 관련한 입간판 및 현수막을 설치하고, 출입구에서 부터 도매시장을 출입하는 중도매인 및 출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손 소독 실시, 마스크 필수 착용, 발열 및 호흡기 증상여부 체크,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경북 철도망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에 최기문 영천시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철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 해당노선을 통과하는 11개 시장·군수들과 함께 중부선(문경~김천) 구간 조기연결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중앙선(안동~영천)과 동해선(포항~강릉)구간 복선화 추진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천시는 복선전철화(도담~영천) 사업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 구간 중 안동~영천구간은 복선노반으로 시공되고 있으나 철로는 단선으로 계획되어 있어 향후 철도운영의 불편 및 열차운영 확대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복선전철로 추진하는 것이 향후 장래 비용절감을 위해 효과적이기에 복선철로로 추가사업비 1,777억원 반영을 건의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간담회와 추후 경상북도와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지역 내 철도망 현안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6월 22일부터 30일까지 ‘2020년도 영천시 관광기념품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 공모주제는 2가지 분야로 나누어 시를 대표하는 일반분야 기념품과, 개별 관광지별 특징을 담은 테마분야 기념품 아이디어로 나누어 개최한다. 응모자격에는 제한이 없고, 개인·단체 당 4건 이하로 제출가능하며, 제안자 중복 선정은 불가하다. 참가신청서, 아이디어 설명서 등을 구비해 방문 및 우편, E-mail로 접수가 가능하다. 1차 선호도 조사 및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일반분야, 테마분야 각각 최우수 1건(100만원), 우수 2건(각50만원), 장려 3건(각30만원)으로 총 12점을 선정하고 상장과 함께 상금을 지급한다. 특히, 입상자 중 아이디어와 완제품을 같이 제출한 경우에는 상금(50만원)을 추가 지원토록 해 입상 특전을 제공한다. 향후, 영천시는 입상작품들을 영천의 대표 관광 기념품으로 제작 및 활용해 축제 및 박람회 등 각종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며, 기념품의 판매처 연계 방안도 구상해 관광사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천의 참신한 관광 기념품을 개발 및 제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6월 1일 서부1동 환경미화원 일동(반장 이재우)이 지난 5월 29일 서부1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에게 음료수와 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재우 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본연의 업무 외에도 방역 및 재난지원금 신청·접수 등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간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수일 서부1동장은 격려 물품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속에서도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정신이 진정한 위기극복의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6월 1일 경산시 총무과(과장: 이동열)가 깨끗한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30일 남천강변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산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은 건강과 힐링을 위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코스인 남천강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서 이날 총무과 직원들은 산책로 주변의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빈병 등을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운동과 산책을 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동열 총무과장은 휴일을 반납하고 환경정화 활동으로 수고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남천강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일조하여 보람을 느꼈다.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남천강변이 힐링의 장소가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클린경산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6월 1일 칠곡군 동명면이 녹색생활 실천으로 소중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5월 28일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에서 공무원,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회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안심 동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칠곡군에서 매주 금요일 실시하는 ‘클린&안심 칠곡’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은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박평녕 동명면장은 “지역민과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클린&안심 캠페인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동명으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