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은 6월 1일 제3회 과학기술상 및 연구기금 지원에 대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상은 화학 및 재료의 기초와 응용분야에서 학술 업적이 뛰어나고 기술발전에 크게 공헌한 2명을 선정해 각각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수여한다. 연구기금은 과학기술상과 동일한 분야에서 신진 과학자의 창의성이 높은 과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총 4팀을 선정하여 최대 5천만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한다. 과학기술상과 연구기금은 한국 국적으로 국내 대학, 학회, 연구기관에 소속된 경우면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오는 6월 30일까지로 재단 홈페이지에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2일 개최할 예정으로 2018년 출범한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지금까지 과학기술상 총 4명을 선정하고 총 8팀에 대해 연구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서 60명의 이공계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6월 1일 점촌1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전인표, 부녀회장 최춘옥)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28일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주거환경이 열악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 부부가구를 방문해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원들은 노후 주택 화장실 수리뿐만 아니라 집 안팎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며 노부부에게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인표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수고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옥희 점촌1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매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달라”고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역경제 살리기 동참하고 영수증으로 마스크 받아가세요!”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6월 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까지 주변지역 상가를 이용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마스크를 교환해 주는 ‘지역경제 살리고! 마스크 받고!’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월성본부 주변지역인 양남면, 양북면, 감포읍 상가를 이용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월성본부 홍보관 1층으로 발행일로부터 5일 이내 영수증을 가져오면 간단한 확인을 거쳐 3만원 이상이면 덴탈 마스크 5장, 6만원 이상이면 10장을 교환할 수 있다. 단, 많은 사람의 캠페인 동참을 위해 기간 내 1인 1회로 교환횟수를 제한하고, 영수증 합산이 불가하며 유해업소 영수증도 제외한다. 자세한 사항은 월성원자력본부 홈페이지 또는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관내에 농번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돕기가 한창이다. 봉화군 명호면은 지난 5월 29일 고감리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명호면사무소, 기획감사실, 유통특작과, 농협 등 직원 17여명은 고령으로 혼자 농사를 짓고 있는 고감리 소재 최모씨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춘양면은 춘양면사무소, 봉화군청 종합민원과, 재정과 직원 그리고 춘양농협 직원 등 32여명은 춘양면 서벽리에서 사과재배를 하고 있는 임모(55세)농가, 박모(66세)농가를 방문해 사과 열매솎이 작업을 실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정문휴, 이하 건협 대구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 등에 대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협 대구광역시지부에 따르면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건강검진을 신청한 500여명의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02년부터 국가보훈처와 연계하여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와 순국선열의 유가족에 대해 예우 차원의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검진항목은 혈액질환, 심혈관계질환, 간암표지자검사 등 50여개 항목으로, 검사 당일에는 공복을 유지해야 한다. 한편 2020년 호국보훈의 달 사회공헌 건강검진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16개 시·도 지부에서 약 8,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8.56% 상승하여, 지난해 11.53%에 비하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29일 봉화군은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32,337필지를 결정․공시했다. 최고지가는 봉화읍 내성리 236-35번지 소재 상업용 토지로 1,362,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재산면 남면리 산97-2번지 자연림으로 198원/㎡이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인터넷을 통한 전자열람의 시행으로 봉화군 홈페이지(http://www.bonghwa.go.kr), 경북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gb.go.kr)에서 토지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확인가능하며, 개별 우편통지는 하지 않는다. 봉화군청 종합민원과 및 토지소재지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여도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봉화군청 및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054-673-9170) 또는 우편으로 이의신청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봉화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6월 1일 경상북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코로나19 이후 관광 활성화를 위해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이번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단기간 집중적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경기회복과 내수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도내 관광지 183개소를 무료운영 또는 입장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또한, 국내 최대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인‘여기 어때’와 제휴해 도내 1,500여 개 숙박업소 할인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안동시도 7월 말까지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또는 입장료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시립민속박물관과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도산서원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유교랜드는 지난달부터 7월 5일까지 입장료를 일괄 3,000원으로 할인 중이다. 아울러, 6월 말부터 시행되는 관광객유치 체험프로그램 및 로열웨이 체험프로그램에서 지역 상품권 지급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박물관 등 실내 입장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2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개최하는 주간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관을 제외한 소상공인, 개인, 민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도로점용료 25% 감면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도로점용료 감면은 4월 1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국 지자체가 판단해 도로점용료를 감면할 수 있도록 함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2020년도 정기분 및 수시분 도로점용료 부과대상 중 약 2,300건에 대해 25%를 감면한 7천 8백만원을 감면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다. 이번 도로점용료 감면대상은 소상공인, 개인, 민간사업자이며,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은 제외된다. 이미 납부한 시민들은 5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환급신청서를 작성해 영주시청 허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가 가능하며, 이메일 또는 카카오톡을 활용해서 온라인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기타 도로점용료 감면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청 허가과 허가지원팀(☎054-639-6493)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제증명 발급 수수료 및 유기한 민원 수수료까지 카드결제가 가능하게 했다. 영주시는 6월 1일부터 본청 및 읍·동 행정복지센터 11개소에 카드단말기를 설치해 민원수수료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금결제로만 가능했던 민원수수료를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체크카드, 신용카드, 모바일 등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으며, 1천원 미만 소액도 결제가 가능해졌다. 신용카드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민원 사무는 주민등록 등·초본 및 인감 등의 제증명 수수료에서부터 주민등록증 재발급, 유기한 민원 수수료까지 가능하다. 시는 이번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시행으로 민원 제증명 발급 시 현금사용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민원업무의 효율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관내 11대 무인민원발급기도 지난 5월 카드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를 제외한 모든 무인민원발급서류가 카드 결제가 가능해졌다. 이준호 새마을봉사과장은 “민원서비스 결제 방법이 개선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체감을 높이는 고객만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이달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영양군 영양읍 서부리 147-1에 위치한 6․25 참전유공자 기념탑을 선정했다. 6․25 참전유공자 기념탑은 6․25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영양 지역 6․25참전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나라사랑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하여 2004년 6월 29일 건립됐다 국가보훈처는 2005년 5월 9일 6․25 참전유공자 기념탑을 현충시설로 지정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 보건소는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 주로 발생하는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지난 5월 29일 요양시설, 대중목욕장, 모텔 등 다중이용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했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 건물의 샤워기, 수도꼭지 등의 에어로졸 발생시설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주로 발열, 마른 기침, 인후통 등 가벼운 증상을 유발하지만, 만성 폐 질환자나 흡연자의 경우 심하면 폐렴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기준치 이상의 균이 검출되면 시설을 대상으로 청소 및 소독 조치할 예정이며, 이후 재검사를 비롯한 지속적인 시설 위생 지도를 실시할 방침이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예방을 위해서는 균 증식 억제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급수시설, 냉각탑수, 샤워기 등의 청소 및 소독을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6월 2일 오후 2시 주요 군정사업 추진 현장 방문을 위해 노인복지회관 및 청소년수련관 건립현장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6월 1일 차량 통행이 잦은 안동체육관 앞에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대기오염 옥외 전광판’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기오염 옥외 전광판은 명륜동 소재 도시 대기측정소 자료를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오존(O3) 등 주요 대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표출한다. 전광판에 표출되는 대기질 정보는 농도에 따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픽토그램*을 수치와 함께 표출해 대기질 상태를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야외활동 자제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므로 시민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픽토그램은 그림을 뜻하는 picto와 전보를 뜻하는 텔레그램(telegram)의 합성어로 사물, 시설, 행위 등을 누가 보더라도 그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림문자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월영교와 안동시청 앞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했다. 올 상반기에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지역 초등학교 19개소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하는 등 미세먼지 대응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도시 대기측정소에서 측정 중인 실시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6월 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슈퍼 소상공인을 위해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물품구매 시 납부하는 수수료 1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이번 시행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이용객 수수료 지원사업’은 소규모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물품구매 수수료 부담을 덜어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물류센터의 이용객(조합원 및 준조합원) 중 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 84개 업체에 혜택이 돌아갔다. 시는 이들 업체에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물품을 구매하면서 납부한 수수료의 50%, 업체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했으며, 이용객 중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업소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동시 안막동에 위치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40억 원의 사업비로 2013년에 준공됐으며, 생필품, 주류, 공산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조합원과 준조합원에게 공급하고 있다. 안동과 예천 지역의 나들가게 동네 슈퍼가 주 이용객이다. 또한 시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