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 동궁원에서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경주 동궁원은 오는 12일 부터 열매 소진 시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2시부터 4시 30분 사이에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체험비용은 1인당 6,000원이며, 체험시간은 1인당 15분이 주어지며 또한 열매따기 체험 후 무게를 측정해 정확히 200g일 경우 체험비를 50% 할인해주는 ‘신의 손 특별 이벤트’도 추가해 체험 참여자의 흥미를 더 해 줄 예정이다. 현재 동궁원은 230㎡ 규모에 다로우, 블루크롭, 스파르탄, 엘리오트 등 약 150주의 블루베리를 육성중이며, 열매가 가장 맛있게 익는 수확 적기에 맞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한다. 기존에 실시한 체리열매따기 체험행사와 달리 낮은 곳에서도 쉽게 열매를 딸 수 있어 어린이들의 체험활동 참여가 용이해 온가족 나들이로 제격이며,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열매를 직접 수확해 맛보는 재미가 있어 체험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경주동궁원은 도롱뇽생태학습장을 조성해 아이들이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즐기는 체험을 통해 올바른 환경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보상을 위해 ‘참다래’와 ‘콩’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 참다래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콩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17일까지 가까운 지역농협에 방문해 가입하면 된다. 이번 참다래와 콩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집중호우를 비롯한 다양한 자연재해와 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로 인한 피해 등을 보상한다. 보험료는 농식품부에서 50%, 경상북도가 8.8%, 경주시가 26.2%를 지원하므로 실제 농가는 15%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이상기후가 잦아지면서 올해도 폭염이 빨리 찾아왔고, 본격적인 여름철에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된다”며, “잦아지는 자연재해에 이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므로, 농가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 농업 생산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재해보험에 많은 농업인들이 꼭 가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는 경주시의 799농가가 881건의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했고 약 41억 9,6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되어 농가의 경영불안 해소와 소득안정에 기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8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 및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4일까지 ‘기업체 1직원, 1꾸러미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에 관내 소재 기업체들도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에 앞장섰다.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신동우)를 비롯한 9개 기업체가 참여한 이번 농산물 구매 운동을 통해 174개의 농산물 꾸러미가 판매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판매된 농산물 꾸러미는 친환경쌀(4kg), 백다다기(5입), 깐마늘(300g), 느타리버섯(200g), 부추(300g), 가지(3입)등 6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상주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이다. 신동우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농산물 구매 운동에 참여해 작지만 지역 농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지역의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6월 8일 서울시 간 도농상생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이안면 이안리 소재 함창초등학교 숭덕분교의 상주서울농장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상주서울농장은 연면적 850㎡에 숙박시설(4∼5인실 7개, 총 30명 숙박 가능)과 휴게실, 교육장, 체험장, 식당, 시설하우스 등을 갖추었다. 상주시 11억원, 서울시 7억원 등 총 18억원으로 폐교된 함창초등학교 숭덕분교를 리모델링하기로 하고 지난해 4월 착공했다. 상주서울농장 수탁단체인 상주다움 사회적협동조합은 6월 말부터 서울 시민과 도시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귀농ㆍ귀촌교육과 농업ㆍ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운영비는 상주시와 서울시의 협약에 따라 향후 5년간 매년 총 2억원(서울시 80%, 상주시 20%)을 지원하게 된다. 상주시는 서울농장이 도시민의 농촌 유치와 도농 교류의 장으로서 지역 인구 증가와 농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은 김태원 대구시의원(문화복지위위원, 수성구 제4선거구)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태원 시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 수당 270만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태원 시위원은 “코로나19 사태와 지역경기 침체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후원금이 수성구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9일 오후 4시 30분 시청강당에서 개최하는 확대간부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소방본부가 정확하고 과학적인 화재원인규명은 물론, 전문성 강화로 도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역량강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는 6월 5일 의성소방서에 마련된 실물화재 실험장에서 2020년 화재감식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화영 소방본부장을 비롯해, 황태연 경북소방학교장, 이창우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와 도내 화재조사관 50여 명이 참가해 평소 화재현장에서 쌓은 화재감식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김수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은 화재감식 경연대회에 참석해 화재조사관들의 격려하고, 정확한 원인분석을 통해 화재로 인한 도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화재감식경연대회는 컨테이너를 활용해 실제 화재현장을 재현해 발화원인과 화재진행 패턴을 조사하고 습득한 증거물을 첨단장비를 활용해 분석하는 대회이다. 경북은 지난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의 전국 화재감식 경연대회에서 각 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2019년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에서 최우수의 평가를 거두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화재감식 실력을 뽐내고 있어 어느 때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 보건소는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던 국가 암 검진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봉화군보건소에 따르면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 짝수연도 출생자로 위암 만 40세 이상 남·여, 간암 만 40세 이상 남·여 중 간암 발생 고위험군,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 폐암 만 54~74세 남·여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 대장암은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만 50세 이상 남·여 모두 대상이다.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신분증 지참 후, 암 검진 지정 병‧의원 또는 출장검진기관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검진받을 수 있으며, 영양군 출장검진 일정은 전화, 우편, 군정알리미, 우리소식지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기타 암 검진이나 암환자의료비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양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국가에서 실시하는 무료 암 검진을 받지 않아 암환자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건강도 챙기고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꼭 국가 암 검진을 받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보건소는 코로나19에 취약한 고혈압 당뇨병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혈압계 무료 대여사업을 실시한다. 고혈압·당뇨병 등 기저질환은 코로나19 감염 시 자칫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평상시에도 철저히 관리해야 하며, 이 사업은 혈압을 규칙적으로 관리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뇌졸중, 심근경색 등 중증합병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계획됐다. 8일부터 실시되는 대여사업에서 혈압계는 3개월간(1회 연장가능) 대여하며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사용법 및 건강관리 수첩 기록법 등 맞춤형 일대일 건강 상담과 교육을 병행한다. 혈압계 대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 및 대상 확인을 위한 진단서 또는 처방전을 지참하여 보건소 및 9개면 보건지소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이영미 보건소장은 “고혈압은 당뇨병과 함께 뇌졸중, 심근경색증, 신부전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질환이므로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며, “코로나19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만성질환자들의 정기적인 혈압측정과 더불어 운동, 영양 등 건강 강화를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개발하여 군민들의 건강파수꾼이 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6월 8일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오지마을에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농기계 순회·정비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교육은 6월 9일 풍산읍 서미1리를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10회에 걸쳐서 실시할 예정이다. 순회교육팀은 3명을 1개 조로 편성해 운영하고, 부품가격이 개당 단가 1만 원 이하는 무상으로 지원한다. 현장에서 고장 난 부분에 대한 수리 방법을 농업인들이 스스로 정비·점검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고, 폐유 무단소각과 투기 등으로 환경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폐유 수거도 병행해서 실시한다. 또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동력경운기 백미러 300개, 반사 스티커 3,000장을 제작해 참석자에게 배부하고, 백미러는 주행형 경운기에, 반사 스티커는 경운기, 트랙터 등 주행형 농기계와 자전거, 전동휠체어 등 이동 수단에 부착하도록 할 계획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기계 수명을 연장하며, 간단한 정비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6월 8일 무주택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통한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한 공공실버주택 ‘강변늘푸른타운’의 추가 및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입주자 모집 및 입주 이후 미계약·해약 등의 사유로 인한 공가 15세대를 포함한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20.5.29.) 현재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 중 ▲1순위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면서 소득인정액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이하인 자, ▲2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의료급여·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3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이면서 영구임대주택 자산 요건을 충족한 가구이다. 6월 8일부터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으며, 신청이 마감된 후 소득·재산, 주택 소유 여부 등을 확인해 8월 26일 추가 및 예비 입주대상자 60세대를 발표할 계획이다. 임대조건으로는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는 임대보증금 2,261,000원에 월 임대료 44,980원 ▲주거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순위 해당자는 임대보증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 중단했던 문화체육시설을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체계로 전환되면서 6월 8일부터 단계적‧제한적으로 재개관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방시설은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문화회관, 국민체육센터, 군민탁구장, 실내테니스장, 학생체육관, 문화체육센터 총 7곳이다. 하지만,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은 밀집 체육시설 특성상 샤워실 및 탈의실 등을 통한 신체접촉 감염이 우려되는 관계로 향후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 문을 열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센터의 경우 리모델링 사업으로 인해 6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관을 중지한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문화체육시설 이용자는 출입대장 작성 및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생활수칙과 시설별 세부지침을 준수해하면서 운영하게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육시설 재개장은 오랜 휴장으로 인한 군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차원으로 철저한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로 이용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6월 8일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5일 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아이봄소아청소년의원을 ‘생명사랑 병의원’으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병의원은 정신건강의 문제를 가진 주민과 자살위기자를 발견해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해 안내하고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생명사랑 의원의 역할을 안내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바쁜 농번기를 맞아 농촌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노동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일손지원에 나섰다. 칠곡군은 6월 8일 바쁜 농번기를 맞아 노동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를 운영하며, 고령농가와 영세농가를 중심으로 오는 6월 30까지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지원은 과실솎기, 봉지씌우기, 마늘, 양파수확, 지주세우기, 농로작업, 비닐하우스 철거, 폐비닐 수거, 환경정비 등이다. 실과소별로 읍·면과 협의해 일손돕기 희망농가 일자, 장소 등을 선정한다. 이에 군은 지난 5일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관광경제국 직원 25명이 기산면 행정리 소재 과수농가에서 복숭아봉지씌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백 군수는“많은 농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소규모 단위로 분산해서 일손 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6월 8일 경산시 수도사업소(소장 허계만)가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일 금호강 상수원보호구역 내 취수구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호강은 경산시의 젖줄로 금호강 자전거길, 산책로 및 체육시설은 많은 시민들에게 건강과 휴식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금호강 상수원보호구역은 28만 경산시민의 수돗물을 생산하기 위한 원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수도사업소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취수구를 중심으로 각종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온 힘을 다했다. 아울러,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시간도 마련했다. 허계만 수도사업소장은 더운 날씨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과 공급을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솔선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후손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원인 금호강 수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