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10일 오후 3시 외동읍 냉천리에서 열리는 ‘GJ-R 장치 해외수출 1호 및 기업유치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증가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해 외국인 민원업무편람을 발간하고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영양군에 따르면 ‘외국인 민원업무편람’은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수요가 많은 영어,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4개 국어로 제작했다. 이 책자는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 인감 등 주요 민원서식 41종에 대한 서식 작성 및 관련 서류 안내를 담고 있다. 군은 이 책자를 군청 종합민원과 및 6개 읍·면에 비치하고, 영양군청 홈페이지 민원업무편람 코너에도 관련 자료를 올릴 예정이다. 또한 영어, 일어 등 외국어 능력 우수 직원을 민원통역관으로 임명해 근무시간 내 민원 통역서비스를 추진하고, 그 외 언어에 대해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누리콜센터를 연계하여 민원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해마다 군청을 찾는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업무편람을 제작하여 행정 접근성과 친밀성을 높이고,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민원 편의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은 6월 10일 오후 1시 20분 경상북도의회 의장실에서 열리는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재난구호금 전달식’에 참석한다. 오후 1시 40분에는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6회 제1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환경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0년도 노후상수도 정비 사업’의 상수관망 분야에서 구미시와 고령군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가뭄대응, 수도사업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경상북도는 6월 9일 환경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인 ‘2020년도 노후상수도 정비 사업’의 상수관망 분야에 구미시와 고령군이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사업비 320억원(국비 1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인천광역시 적수사고 등으로 대두된 국민들의 수돗물 불신문제를 2024년까지 해결하고자, 올해 초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노후상수도 정비 국비지원 사업대상을 공모했다. 이에 37곳의 공모 신청을 받아 노후도, 시급성, 사후 유지관리 체계, 사업 추진의지 등의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9곳*을 선정했다.(* 구미시, 고령군, 인천 강화군, 춘천시, 고양시, 동두천시, 수원시, 대구 달성군, 정읍시) ‘노후상수도 정비 사업’은 복잡한 상수도관을 계층별로 분할 관리하는 블록시스템 구축, 누수탐사, 노후상수관 교체,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의 신기술을 적용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6월 10일 오전 10시 영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제259회 영양군의회 정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8일 시의 대표 제조업인 베어링산업 중심의 ‘영주 상생형 일자리 모델’의 구체화를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0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상생형 지역일자리 특화․전문컨설팅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영주형 상생형 일자리 모델’ 구체화 및 실행방안을 모색하게 됐다. 상생형 일자리는 근로여건, 투자계획, 복리후생 또는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한 합의를 기반으로 지역의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이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향후 ‘상생형 일자리’로 선정되는 사업에 대해 참여 기업과 근로자에 대한 입지·투자·세제특례와 근로복지·정주환경 개선 등 정부의 종합패키지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1년 1월까지 총 8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연구 용역은 영주시 산업현황 및 일자리 정책을 조사·분석하고 노·사·민·정 모두의 상생협력 모델을 개발해 고용 확보 및 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강신호 경제산업국장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영주 상생형 일자리 모델’이 개발되면 지역에 대한 투자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0일 오후 1시 영주시의회에서 개최하는 제244회 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시정질문)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지난 8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모한 ‘2020년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풍기인삼 활성화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풍기인삼 소공인의 자생력과 성장성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신청한 사업으로 국·도비와 시비 71억원(현물투자 6억원 포함)을 투입해 오는 2021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동양대학교 내 경량소재 융·복합 기술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공동장비구축과 교육장, 스튜디오, 문화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통해 인삼가공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 가공시설 도입, 소공인의 HACCP인증과 품질 표준화를 위한 품질‧안정성 검사장비 도입, 체험‧문화 공간 등을 조성해 지역 관광산업과 연계해 인삼제조업 활성화를 담당할 구심점으로 가꿔갈 예정이다. 한편, 풍기는 역사적으로 고려인삼의 시배지이며 인삼 종주지로서의 상징성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 하고 있으나, 대기업 브랜드 홍삼 제품 시장의 성장과 체계적인 지원 부족으로 연평균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하향세로 접어들면서 오랜 기간 침체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6월 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가 군민들에게 올바른 국가관 과 통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8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손정열 회장을 비롯한 35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손정열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남북화해와 평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우리지역 주민들의 확고한 국가관 형성과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자문위원 여러분들께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고 군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의 통일기반 조성에 앞장서 주시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어게인(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내수경기 진작에 총력을 다 하고자 하니 군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치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통일에 관한 범국민적 합의조성 및 역량결집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6월 8일 그림 및 표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초·중·고 학생들을 방문해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시행된 ‘우리가족 시간여행, 그땐 그랬지’ 그림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행복했던 순간이나 장소 등 추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는 전년도 한울본부 홍보관에서 진행한 사생대회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공모전으로 전환해 진행됐으며, 울진군 미술협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명·우수상 10명·장려상 20명을 최종 선정했다. 공모전에는 울진군 관내 7개 초등학교 학생 총 134명이 참여했다. 고학년부(4∼6학년) 최우수상은 권다인 학생(부구초 6)이, 저학년부(1∼3학년) 최우수상은 김효우 학생(울진초 2)이 수상하며 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받았다. 또한, 같은 달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진행한 원자력·에너지 안전 표어 공모전에는 울진군 관내 7개 중·고등학교 학생 총 43명이 참여했다. 울진군교육청 및 국어교사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명·우수상 10명·장려상 20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역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6월 8일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경주시 황리단길(포석로 1069)에 지역상생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수원 협업 실버카페 1호점(리틀포레스트)’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실버카페 1호점은 한수원이 경주지역 어르신들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주 상생협력사업 중 하나이다. 경주지역 어르신 12명을 실버 바리스타로 채용했으며, 어르신들은 음료 제조 및 고객 응대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앞서 어르신들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바리스타 전문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로 거듭났다. 한수원은 향후 2호점, 3호점 등으로 확대해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실버카페를 계기로 지역에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가 많이 생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과 상생·발전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김용하)과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6월 7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과학‧산림생물다양성 교육 및 전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우호적인 협력·지원으로 대구ߵ경북지역 과학문화 확산 및 산림ߵ자연과학 관광수요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됐다. 특히, 과학ߵ산림생물다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행정적 지원과 양 기관의 전시협력 체계 구축에도 상호협력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김용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자연과학 관련 다양한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6월 9일 농림축산식품부 조재호 신임차관보가 지난 5일 4월에 발생한 배 저온피해 농가를 방문해 저온피해 상황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철 온난화로 인해 올해에는 과수의 개화시기가 1주일 정도 앞당겨 졌으며, 상주시는 4월 초순 개화기에 들이닥친 한파로 저온과 서리, 냉해 등으로 배 꽃눈이 말라 죽어 착과수가 평년의 약 20~30% 정도 밖에 안 되는 저온피해가 발생했다. 상주시에 따르면 배 저온피해 최종 조사 결과 718농가에서 470ha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상주시 배 재배면적의(861ha)의 약 55%가 피해를 본 셈이다. 사벌국면 두릉리 배재배 농가 황 모씨는 “최근 3~4년간 저온 피해가 없지는 않았지만, 올해처럼 유례를 찾기 힘든 피해는 처음이다. 냉해와 관련해 농작물재해보험 조사기준 재검토 및 이상기온 방지를 위한 과수농가 열풍방상팬 지원사업 확대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는 “건의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고 밝히며 “상주시 및 재해농가에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후관리에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6월 9일 시민 생활과 기업활동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2020 안동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과제는 ▲시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다섯 분야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규제개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안동시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에서 입상작을 가리고, 입상작(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7명)에 대해서는 10∼70만 원의 지역상품권이 주어진다. 입상작은 경북도를 통해 중앙부처에 건의해 규제개선안으로 채택되도록 할 계획이다. 응모 방법은 안동시 홈페이지 초기화면 배너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서식에 맞게 작성해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우리 일상에서 개선이 필요한 점이 더 절실하게 다가왔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서 규제 개선에 대한 지역민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6월 9일 김학동 군수가 현장소통행정을 위해 지난 8일 오후 3시 환경미화원 통합휴게시설에서 환경미화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보금자리 이전을 축하하며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시설노후, 샤워시설 미설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환경미화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4억 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8월부터 신축공사에 들어가 휴게실, 식당, 탈의실, 온수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춘 환경미화원 통합휴게실을 5월 말 완공했다. 신축 휴게실은 순환형매립장 내 지상 1층, 건축면적 62평 규모의 조립식판넬 구조로 지어졌으며 전국에서 으뜸으로 꼽힐 정도의 최신 편의시설을 갖췄다는 평가다. 조성한 환경미화원 분회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쉬면서 다음 작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통합휴게실을 신축해줘서 감사하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신도청 시대에 걸맞는 깨끗한 예천군이 될 수 있도록 청소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환경미화원분들이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클린 예천 이미지 조성을 위해 큰 기여를 해왔다. 통합 휴게시설 신축으로 환경미화원들의 사기 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