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제320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실시하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0월 한달 동안 도민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내고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도민 제보’ 접수 창구를 운영한다. 제보대상은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주요시책 및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위법․부당 행정사례, 기타 도민 생활불편 사항 등으로 제보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에 적극 반영하거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보는 경상북도의회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제보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과 팩스, 우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고 경상북도의회로 직접 방문접수도 가능하며, 처리결과는 올해 말까지 제보자에게 회신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8건의 도민제보를 접수 받아 그 중 6건을 반영했다. 반영되지 못한 2건도 집행부에 건의하여 의정활동에 참고자료로 활용했다.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도민제보는 도민들이 체감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다.”며, “도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지방경찰청(청장 윤동춘)이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추석절 특별 교통 관리를 실시해 교통안전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지방청에 따르면 이 기간 주요 정체 구간 등 교통이 혼잡한 곳과 사고다발지역에 경찰과 협력단체원을 선제적으로 배치해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또한,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 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비노출 순찰차 및 드론을 활용해 지정차로와 갓길운행 등 사고위험 행위를 단속했다. 그 결과, 연휴기간 도내 교통사고는 98건이 발생하여 전년 동기간(´19.9.11.~9.15.) 190건 대비 48.4% 감소했으며, 교통사망자는 1명이 발생하여 전년 8명 대비 87.5% 감소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 가을 행락철 및 농번기를 맞아 시기별 교통 수요에 맞게 선제적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하여 도민의 교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지사는 10월 5일 코로나19 상황에도 신남방정책의 교두보 마련과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리드완 카밀 서자바주지사 첫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2010년부터 서자바주와의 체육교류를 시작해 태권도, 양궁 등 경북의 체육지도자를 전국 최초로 서자바주로 파견하고. 서자바주에서도 매년 100여명의 선수단을 경북으로 보내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서자바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등 서자바주가 인도네시아 전국체전 종합 1위(2016년)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를 바탕으로 양 지역은 2018년 우호교류의향서(LOI)를 체결했으며, 경북도와 서자바주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올 12월 중 우호교류협정서(MOU)로 격상할 것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화상회의를 마련했다. 화상회의에서 서자바주는 MOU 격상논의 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의 경북형 K-방역 모범사례에도 관심을 가져, 도가 실시했던 코호트격리, 경중환자분리, 병상확보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했으며, 도는 서자바주의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해 마스크 5만매를 기부하기로 했다. 리드완 카밀 서자바주지사는 이번 면담을 통해 “양 지역간 교류가 체육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대구북부건강검진센터))흔히 가을을 탄다고 말한다. 가을만 되면 유독 쓸쓸하고 고독함을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특정 계절이 되면 심해지는 “계절성 우울증”은 특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많이 생긴다. 게다가 수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우울증을 가속시키는 이 시기, 우울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 계절성 우울증이란? 계절성 우울증은 일년 중 특정한 시기에만 나타나는 우울증을 말한다. 특히 가을, 겨울이 되면서 해가 짧아지고 햇빛을 쬘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계절성 우울증의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다만, 우울증 환자들의 뇌 안에 있는 소위 “생물학적 시계”에 이상이 생겨서 계절성 우울증이 생기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이러한 생물학적 시계에 이상이 생기면, 수면과 같은 하루의 생활리듬이나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는데,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부터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을에 계절성 우울증이 잘 온다. 햇빛이 줄어들게 되면 뇌에서 나오는 “멜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신체리듬이 깨져 우울증이 나타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아리수사과연구회가 5일 2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기탁했다. 영천아리수사과연구회(회장 박주성)는 2015년에 조직해 회원 수는 40명으로 신품종 사과인 ‘아리수’의 재배기술을 공유하면서 유통과 판매도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리수’는 2013년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육종한 신품종 사과로 우리 지역에는 2015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해 현재 약 30ha에 80개 농가가 재배하고 있으며 9월 상순이 수확시기로 껍질이 얇고 아삭하며 당도가 높아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박주성 회장은 “영천 땅에서 100% 친환경으로 재배한 아리수사과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영천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무럭무럭 자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껴주고 보살펴 주길 바란다”며, 영천시장학회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맛이 빼어나 으뜸인 아리수사과처럼 영천의 인재들이 내실 있게 성장해 지역을 풍요롭게 하고 글로벌 리더로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영천시장학회가 앞장서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10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로컬푸드직매장 지원’ 공모사업에 3개소가 최종 선정돼 국비 18억원(총사업비 90억)을 확보했다. 로컬푸드직매장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농가들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그 지역 내에서 우선 소비하는 로컬푸드직매장 설치를 지원함으로써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직거래활성화와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7개 시․도의 33개소가 신청해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22개소가 선정됐으며, 이중 경북도가 신청한 3개 사업자가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김천농협(30억원), 구미 산동농협(30억원), 영덕울진축협(30억원)이며, 국․도비 포함 총 90억원(국비 1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직매장 설치와 함께 농가레스토랑, 교육체험장, 카페 등 부대시설을 지역별 특성에 맞게 조성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경북에는 로컬푸드직매장(2019년 기준)이 시‧군 자체조성 31개소와 국‧도비 지원 9개소를 포함해 총 40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2025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생활SOC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년째인 ‘일자리 대상’은 명실공이 지방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지역 일자리와 관련한 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 시상하는 전국단위 행사로 그간 자치단체의 우수한 지역 일자리 정책과 사업들을 발굴․공유하고 전파하는 계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 중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경북형 일자리 정책들이 주목 받으며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고졸청년의 취업 후 학습, 주거, 결혼, 자녀출산, 육아까지 생애 주기별 패키지 지원을 통해 고졸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경북형 고졸취업 활성화 정책인 ‘학(學) 잡(JOB) 아(兒) 프로젝트’와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 청년의 지역고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청년의 지역유입으로 지방소멸을 예방하는 도-농 상생발전 프로그램인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이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시책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경상북도는 1억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 사업비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적 약자인 어르신들의 소득보전과 사회참여 기회확대를 위해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이라는 새로운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10월 5일 경북도청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본부, 한국시니어클럽 경북지회 및 4개 서민금융기관(농협․새마을금고․신협․수협) 등 6개 기관과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통해 경북도는 사업비 27억1천2백만원(국비 1,356, 도비 407, 시군비 949)을 투입하고 사업을 총괄하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본부에서는 사업운영과 사업홍보를 전담하고, 한국시니어클럽경북지회에서는 참여자 모집과 교육을 추진한다. 또 4개 서민금융기관인 농협․새마을금고․신협․수협에서는 맞춤형 직무교육 개발과 일자리 제공을 전담하게 된다. 전문맞춤형 노인일자리인 ‘시니어 금융업무지원단’은 만65세 이상의 도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업무 경력자, 경찰․군인․행정공무원 출신자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다. 도내 10개 시․군(포항․경주․김천․안동․영천시, 영양․고령․칠곡․예천․울진군)에 소재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오는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19회 임시회를 열어 올해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도정질문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도의회는 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동 출신 권광택의원과 비례대표 박채아의원, 김영선의원 등 3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도정질문에 나선다. 또한,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11월 정례회에서 실시하게 될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계획 수립과 각종 조례안 20건, 소관 실국별 출자‧출연안을 포함하여 총 40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에서 “최대 명절 추석에도 가족 친지들을 만나지 못한 300만 도민과 코로나19 방역으로 휴일도 없는 의료진과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이번 회기에서는 연말 정례회를 앞두고 올해 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고 강조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방문판매 사업설명회와 일명 ‘어르신모임방’ 등을 매개로 증가세를 보이던 포항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나흘간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3명을 유지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추석연휴를 앞두고 증가세를 보이며 103번 확진자까지 발생했으나 연휴기간인 지난 2일 이후부터 나흘 동안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일부에서는 진정세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하고 있다. 하지만 포항시 방역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따른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까지는 확실한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하기는 이르다.”면서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하여 지역간 이동자제와 집합금지 등 모든 시민이 합심해서 노력한 만큼 급격한 확산은 나타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포항시는 관련해서 특별방역기간인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을 계속 금지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 등 경각심을 늦추지 말 것을 전 방위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간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은 6일 오후 2시부터 김천 1일반산업단지(3단계) 공장부지에서 개최되는 아주스틸(주) 착공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비대면 온라인축제가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제19회 영천과일축제를 경북 농특산물쇼핑몰인 ‘사이소’와 영천시 온라인쇼핑몰 ‘별빛촌장터’와 연계해 비대면 온라인축제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축제 개최가 어려운 상황에서 영천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축제의 연속성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축제로 개최했으며, 새로운 시도로 좋은 방향 제시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영천시는 농협 공선회를 통해 최상의 품질의 상품을 제시해 품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대구혁신도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영천과일 단골 만들기 이벤트 진행, 과일축제 홍보용 유튜브 제작, 맘카페 이벤트 등의 홍보 전략을 펴서 약 1억 3천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한, 과일축제 기간 중 대도시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MBA, 거봉포도행사를 진행해 롯데마트 9월19일~20일, 농협 울산유통센터 9월16일~22일 행사로 약 13억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10월에는 대도시 홍보행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인희 영천과일축제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축제로의 변경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재일)와 함께 2020년 대구‧경북 스타트업 수출 아카데미 교육생을 10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스타트업 수출 아카데미’는 대구·경북에 소재지를 둔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수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교육 과정은 수출(입)절차의 이해, 글로벌 마케팅전략, 정부지원사업 안내 등이 포함되어 있어 수출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강의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교육생은 교육장 방문 없이 PC나 휴대폰을 활용하여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업벤처과장은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이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며, “지역 창업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상훈 국민의힘 대구 서구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의 ‘최근 3년간 5대 시중은행 마이너스 통장 개설 현황’자료를 근거로 文정부 들어 2030세대가 만든 마이너스 통장이 62조 원을 넘어섰다고 주장했다. 2017년부터 2020년 7월까지 20·30대가 신규 개설한 마이너스 통장의 계좌수 만도 123만 2,123건에 이르렀으며, 한도액은 62조 4,056억 원에 달한 것으로 근래 새로 만들어진 마이너스 통장 3건 중 1건 이상은 청년세대가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김상훈 의원은 “文정부 3년여 간 가중되는 대출규제와 집값 상승, 취업난 등으로 인해 청년세대로서는 내집마련을 위한 영끌, 주식투자를 위한 빚투에 나설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고 지적하고, “경기침체가 오래갈수록 자산과 소득이 상대적으로 적은 청년세대로서는 빚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한 선제적 방안을 논의해야 할 때다.”라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2030의 마이너스 통장 개설액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했다. 2017년 15조 8,659억 원이었던 한도액은, 2018년 들어 15조 9,2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622억 원 증가했고, 2019년에는 무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