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10월 1일 오전 8시 30분경 의성군 의성읍 소재 인근 야산에서 추석 성묘객 실종자 발생에 따른 인명구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추석을 맞아 산소를 방문했다가 할머니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한 의성소방서는 소방·경찰공무원 30여명, 소방드론, 인명구조견 등을 투입해 구조 활동을 실시했다. 다행히 실종자는 오전 9시 49분경 건강한 상태로 구조됐다. 전우현 소방서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빠른 시간 내 실종자가 구조돼 다행이다. 첨단 소방장비의 활용과 반복된 철저한 훈련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항상 최선을 다 하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지난 9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열린 ‘2020 안동오픈테니스대회’에서 남자단식 2위, 남자복식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처음 개최된 오픈대회로 국내 남·녀 시니어랭킹 톱10 선수 중 프랑스오픈에 출전한 권순우와 정현을 제외한 18명 등 총 295명(남자 160, 여자 135)이 출전하며 한국선수권대회를 방불케 했다.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은 강구건 선수(안동시청, 24세)의 결승 진출이다. 강구건 선수는 4강전에서 이덕희 선수(서울시청)와 풀세트 접전 끝에 6-3 2-6 6-4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실업무대에서 첫 결승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강구건 선수는 30일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정윤성 선수(의정부시청)에게 6-3 7-5로 패하면서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일으켰다. 한편 백전노장 권오희 선수(안동시청, 41세)는 임용규 선수(당진시청)와 짝을 이뤄 출전한 남자 복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 안동시는 2010년부터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6명(남4, 여2)으로 구성된 테니스경기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력 향상을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0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2020년 하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학생을 안동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0. 9. 22.)을 기준으로 직전년도(2019. 12. 31.일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안동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국내 대학생이다.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에 대해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안동시청 홈페이지(www.andong.go.kr / 분야별정보-취업/교육-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에서 신청하면, 한국장학재단의 대출정보와 심사를 거쳐 12월 중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출이자는 한국장학재단 대출계좌로 상환되며 지원 대상으로 확정된 대학생에게는 이자 지급 후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이자 상환처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행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2020년 상반기까지 243명에게 968만원을 지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2년째 시행되는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0월 7일 오전 11시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실에서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하고 남은 임기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계명-목요철학원의 ‘목요철학 인문포럼’이 오는 10월 8일 40주년을 맞이해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0월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철학의 대중화와 대중의 철학화’를 목표로 대구시민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열어온 계명-목요철학원의 ‘목요철학 인문포럼’이 ‘인문학적 성찰의 눈으로 새로운 문명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유튜브 채널(채널명:목철TV)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1980년 10월 8일, 토론의 공론장이 없었던 당시 대학 안과 밖의 지적 욕구를 수용하고 나선 계명대학교의 ‘목요철학 세미나’가 처음 그 시작을 알린 이래로 오늘날까지 인문학에 대한 열정과 시민을 섬기는 한결 같은 자세로 40년이라는 역사를 면면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40년이라는 시간 동안 국내외 수많은 석학들을 비롯하여 예술가, 종교인, 정치인 등 다양한 연사들이 동참했다. 그 결과 ‘우리 시대의 금자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국적 고유 브랜드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백승균 계명-목요철학원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조동일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문학에서 철학읽기, 문명 전환의 시발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0월 5일 청도군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 양성과’」은 청도군 주최, 청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다문화에 대한 이해 확산 및 이주여성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학습형 일자리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교육과정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실시간 화상교육 방법과 면대면 교육방법이 혼합된 블랜디드 러닝(Blended Learning)방법으로 전환해 추진된다. 기간은 10월 5일부터 11월 9일까지 총10회기, 30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에 파견되어,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강사 활동도 추진하게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교육과정은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관내 사회통합감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청도군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각종 현장 교육 등이 축소되거나 중단돼 주민은 배움의 기회가 줄어들고, 강사들은 생계를 위협받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지역발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5일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에 따르면 학교 내 밀집도 2/3 이내 유지 등교수업 운영 방안에 따른 1~2학년 학생의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EBS 방송 활용 원격수업 학습꾸러미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 초등학교 1~2학년 EBS 방송 활용 원격수업 학습꾸러미는 초등 1, 2학년 학생 발달단계에 맞게 다양한 맞춤형 교육활동 제공으로 안정적인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특히 가정에서 스마트기기 없이도 원격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원격수업의 질을 제고하고 학습 격차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초등학교 1~2학년 EBS 방송 활용 원격수업 학습꾸러미는 지난 4월 온라인 개학부터 시작해 1학기에는 총 15주차 분을 개발해 제공했다. 2학기에는 지난 8월 31일부터 시작되는 EBS 방송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EBS 방송 활용 원격수업 학습꾸러미는 수업나누리에 탑재하고 학급 현황과 교사의 교수·학습 계획에 따라 재구성해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경북교육청에서 개발한 EBS 방송 활용 원격수업 학습꾸러미는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선생님들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양한 교사 커뮤니티를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10월 23일까지 사립학교 168개교를 대상으로 사학기관 경영평가를 한다. 사학기관 경영평가는 사학경영, 학교재정, 인적관리 등 학교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분석과 평가를 통해 사학기관의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다. 평가 기간은 2018년 3월 1일 ~ 2020년 2월 29일이며, 평가대상은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74개교, 고등학교 87개교, 특수학교 5개교 총 168개교이다. 평가 항목은 법인일반, 학교일반, 정책참여, 감점사항 등 4개 분야, 법정부담금 납부실적, 외부 교육재원 유치실적 등 총 20개 항목이다. 특히 법인 재산관리의 적정성과 공공성을 강조해 법정부담금 증가실적, 법인 감사에 의한 행정처분 이행 여부 등을 추가했다.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 평가 자료 취합을 최소화하고, 기존 시스템 자료를 우선 활용하는 등 평가 방법을 개선했다.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로 진행하며, 현장 평가는 서면 평가 결과 현장 확인이 필요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결과 검토와 분석을 통해 오는 11월 중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실적이 우수한 학교는 각종연수, 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예천박물관의 성공적인 개관과 운영을 위한 기증·기탁 사업을 펼친 결과 20,198점의 유물을 확보했다. 기증·기탁이 이루어진 유물은 보물 46점, 도지정 24점 등 70점의 지정문화재를 비롯한 ‘동국통지(東國通志)’, ‘유엽배(柳葉盃)’ 등 문화재적 가치가 뛰어난 유물 대다수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사시찬요(四時纂要)’는 조선시대 최초의 금속활자본으로 인쇄된 농업서적으로 국보급 문화재로 평가되고 있으며 ‘윤탕신 목패’는 국내에서 확인된 호패 중 가장 이른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조선시대 호패법 시행과 17세기 사회를 이해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보물로 지정된 ‘저상일월(渚上日月-박씨가일기)’은 117년 동안 6대에 걸쳐 작성된 국내 최장기간 쓰인 일기로 개인사를 비롯해 지역사, 국가사에 이르기까지 당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사 연구에 학술 자료적 가치가 뛰어난 유물로 평가된다. 현재까지 예천박물관은 도내 공립박물관 중 소수박물관에 이어 2번째로 다량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도 기증·기탁 사업을 통해 경상북도 1위 유물소장기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과 청도생활개선회영농조합법인은 10월 5일 수출회사 그린빌과 협업으로 청도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켓을 베트남으로 첫 수출하기 위해 청도생활개선회영농조합법인에서 샤인머스켓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수출을 위해 선적된 샤인머스켓은 2파레트(640kg) 규모로 베트남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지속적인 수출증대를 위한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올해 처음 생산된 샤인머스켓이 베트남 시장으로 첫 수출을 달성하고, 향후 군의 우수 농특산물로 당당히 자리매김해 ‘청도 샤인머스켓’이 해외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수출 장려를 위해 수출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지역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문경)은 10월 5일 국가(중앙·지자체)·공공기관이 보유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저공해조치율이 23%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 배출하는 미세먼지는 전체 자동차 배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정부는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조기 폐차 지원, LPG 엔진 개조,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장착 지원 등 저공해조치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임 의원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국가·공공기관별 노후(5등급)경유 차량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가·공공기관이 보유한 3,844대의 5등급 차량 중 저공해조치가 이루어진 차량은 881대(23%)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교육부가 보유한 5등급 차량 76대는 모두 저공해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저공해조치율이 0%였으며, 심지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저공해조치를 지원 하는 환경부 또한 5등급 차량 9대 중 4대만 저공해조치를 하는데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임 의원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대기오염의 주범 중 하나”라며, “국가·공공기관이 보유한 5등급 차량의 저공해조치 현황 실태는 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혁신도시 한국전력기술 인근 공터(14~15일) 및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16~17일)에서 ‘2020 김천가족 자동차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활성화하고자 김천시 주최, 한국예총 김천지회에서 주관한다. 영화는 올해 개봉한 최신 영화와 인기 국내 영화들로 ▶10월 14일 ‘히트맨’ ▶10월 15일 ‘#살아있다’ ▶10월 16일 ‘오케이마담’ ▶10월 17일 ‘백두산’을 상영한다. 영화 관람은 개인 차량 안에서 관람하며 차량 입장은 오후 6시부터 7시 20분까지 가능하다. 7시 20분 이후에는 차량 입장이 불가하며 입장 가능 시간일지라도 행사장 만차 시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구에서 손 소독, 발열 체크, 명부 작성 등 절차를 거친 후에 입장이 가능하며, 1일 차량 200 ~ 250대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내 이동은 최소화해야 하며, 화장실 이용 등 차량 밖으로 도보 이동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모든 일상이 달라지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김민지)는 경상북도 주최, 경상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2020년 제6회 경상북도 청소년정책 제안대회’에서 경산시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공모를 통해 총 36개 참가팀 중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 9월 21일 동영상 심사로 최종 결정됐다. 경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이 행복한 경상북도’를 주제로 복지, 안전, 참여, 인권, 문화 다섯 가지 부문에서, ‘빠르게 다운받고, 쉽게 사용하고, 추가 혜택받는 청소년 모바일증(복지 분야)’을 발표해 대상에 선정됐다. 경산여자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인 청소년참여위원회 김민지 위원장은 “현재 청소년의 휴대폰 보급률이 매우 높은 상황임을 감안, 모바일 청소년증을 발급받아 청소년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위원들 간에 의견을 모으게 되었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참여위원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종숙 경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의 권익증진과 실효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10월 5일 염분 농도가 높은 생육 조건에서 식물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신종 미생물인 크리세오박테리움 살리빅터(Chryseobacterium salivictor) NBC122 균주를 발주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 따르면 크리세오박테리움 살리빅터는 2018년부터 수행한 ‘담수 생물 활용 친환경 생물소재 개발’ 사업을 통해 낙동강유역에서 처음 발견했으며, 소금(salt)을 정복한다는 의미로 명명했다. 연구진은 이번 신종에 대한 정보를 올 1월과 7월에 세계적인 미생물 학술지인 마이크로바이오로지 리소스 어나운스먼트(Microbiology Resource Announcements)와 안토니판레벤후크(Antonie van Leeuwenhoek)에 게재해 학계에서 인정받았다. NBC122 균주는 염분 스트레스 조건에서 식물 또는 식물 종자의 생장을 촉진할 수 있어, 친환경 미생물 농약 및 비료 등 농업 소재로 활용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 된다.( * 염분 스트레스(토양 중 나트륨 등의 염분 농도 증가에 의해 발생)는 세포 내 이온농도 및 삼투압의 불균형을 유발하여 식물의 성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권남희)는 지난 9월 29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2020 의원정책개발 연구 설명회’를 개최해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연구’, ‘안동시 미래(통합)형 노인복지를 위한 정책 개발 연구’ 등 2건의 정책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을 세웠다. 이번 시행하는 연구용역은 의원 정책개발비 신설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연구단체별 의원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연구’ 용역은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도시공동화, 의료시설 부족 특히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시설 부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안동시의 출산 관련 정책의 일환으로써 공공산후조리원 설립과 운영이 시급하다는 판단 하에 이와 관련된 시설 설립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국내 현황 및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 제안을 할 계획이다. ‘안동시 미래(통합)형 노인복지를 위한 정책 개발 연구’ 용역은 노인복지 선도 지자체를 향한 발돋움을 위해 복지와 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노인정책을 개발하고,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노인복지 실현으로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초고령사회에 대비하는 안동시형 모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