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형수 의원(국민의힘/영주영양봉화울진)이 지난 5일 조명래 환경부장관에게 ‘영주댐 방류불가’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박형수 의원은 “영주시민의 동의가 없는 영주댐 방류는 절대로 안된다”는 뜻을 강하게 피력하고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한 하천유지용수 공급 △하천하류 홍수피해 경감과 안정적 용수공급 △수력발전을 통한 청정에너지 생산 △댐과 댐주변 환경 등을 위해 ‘영주댐 방류 불가’ 입장을 재차 밝혔다. 그리고 “영주댐 방류결정권을 쥐고 있는 소위 ‘영주댐 협의체’ 18명 중 지역민은 2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영주시민의 참여가 대폭 확대된 형태로 협의체를 재구성 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향후 지역주민이 보다 많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영주댐을 운영하겠다”면서 “정부가 영주댐을 해체하려하거나 자연하천화 하려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답했고, 박형수 의원은 “협의체에 시민 대표가 더욱 보강되어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게 되기 전까지 소위원회 개최 자체를 연기하라”고 재차 강력하게 요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함께모아 행복금고&천만클럽’ 연합 모금에 성주군 소속 공무원들과 지역주민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27일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합 모금 협약을 맺은 이후 9월부터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공직자 약 80여명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매월 3천원~1만원 정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미소육묘장(배재욱 대표), ㈜새한산업개발(이근수 대표)에서 각각 300만원,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얀마농업기계, 삼형제농장에서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각각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성주군 71년생 동기회 ‘해생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을 모으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로 모두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기부에 참여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모금 활동으로 위기에 처한 복지 소외계층이 없도록 다함께 행복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용판 국민의힘 대구 달서병 국회의원은 범죄 수사 협조를 위해 경찰서에 출석한 참고인에게 일당, 숙박비, 교통비 등을 지급하는 참고인여비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참고인여비는 공무원 여비규정을 준용해 관내 이동은 일당 2만 원과 교통비 6천 원을 합쳐 최저 2만 6천 원을 지급하고, 관외 이동은 기차, 비행기, 버스 이용 영수증 등을 확인 후 이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또, 경찰청훈령 제968호 ‘참고인 등에 대한 비용지급 규칙’에는 사법경찰관인 경찰공무원으로부터 출석을 요구받고 경찰관서에 출석한 참고인 등에게 일당과 비용 등의 지급기준을 정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청이 제출한 자료에는 한 해 참고인 수가 약 23만 명에서 25만이라고 밝혔지만 이들이 참고인여비 지급 대상인지 또는 실제 참고인여비가 지급됐는지 확인은 안 된다고 밝혔다. 경찰의 참고인여비 관련 통계 등 자료 관리도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에서 김 의원실에 제출한 각종 참고인 관련 자료에는 참고인 소환 횟수라던지 여비 신청자 수, 지급 여부 통계 등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정확한 통계조차 확인할 수 없었다. 김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2020년 성주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을 통해 10월 5일부터 11월 6일까지 작품을 접수 받는다. ‘두근두근 성주의 감동을 찾아서’ 라는 주제로 마련된 공모에는 성주의 자연, 축제, 역사, 상징물 등 감동이 있는 사진, 성주를 홍보할 수 있는 사진이라면 무엇이든 상관없다. 이번 성주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은 사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분야는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 분야로 나뉜다. 성주의 사계절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 10월 31일까지 기간 중 촬영한 작품에 한해 출품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디지털카메라 및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컬러 및 흑백사진(11″×14″)으로 1인당 3점까지다. 10월 5일부터 11월 6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입상작은 심사를 거쳐 성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6일 이후 발표하며, 분야별로 시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향후 성주문화예술회관 등 전시회를 개최하고 각종 성주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성주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주군 홈페이지 공고사항을 확인하거나 성주군청 문화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7일 청하면 일원에서 열리는 ‘2020 다솜쌀 재배단지 현장평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방역마스크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0세∼만12세의 드림스타트 대상 전가구(245가구)에 가구당 비말마스크 50매, KF80 마스크 5매씩 총 14,700장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코로나19의 감염증 예방과 환절기 건강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걱정이 많으시죠. 작은 마스크지만 저희가 힘이 돼 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득감소 25%이상, 기준중위소득 75%이하, 재산 3억원이하의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로 1인 40만원부터 4인이상 100만원을 지급한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은 12일부터, 읍면사무소 현장방문 신청은 19일부터 가능하며 10월 30일 접수가 종료된다. 단,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타사업 코로나19 맞춤형 프로그램(소상공인새희망자금,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청년특별취업지원프로그램, 구직급여 등)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위기사유의 인정기준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25%이상 감소한 경우, 9월 30일 기준 구직급여 종료자 중 현재 미취업자로 근로소득 감소, 사업소득 감소, 구직급여 종료 및 미취업 사실에 대하여 본인이 입증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한다. 전찬걸 군수는 “긴급생계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상훈 국민의힘 대구 서구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국회 국토위 소속 공공기관들이 각종 비위행위로 파면·해임되거나 금고이상 형을 받은 임직원(이하 파면·해임 임직원)에게 퇴직금을 전액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김상훈 의원은 “소관 공공기관 25개 중 파면·해임 임직원이 있는 21개를 전수조사한 결과, 최근 5년간 파면·해임 임직원은 총 151명으로 총 57억 9947만 원이 지급됐으며, 이 중 106명에게는 단 한 푼도 감액 없이 전액 지급됐다.”고 말했다. 또, 감액 지급된 파면·해임 임직원은 45명으로 1인당 평균 11.4%만 감액 지급돼 감액되더라도 ‘찔끔’ 감액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상훈 의원은 “공무원의 경우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거나 파면되면 재직기간에 따라 최대 50%까지 퇴직급여를 감액한다.”며, “공공기관도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 영역에 있기 때문에 공무원과 같은 퇴직금 지급 규정을 법률로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비위행위로 공공기관이 손해를 입었을 때 해당 임직원을 상대로 의무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관별로 살펴보면,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및 5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향상 및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청도보건소·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10월 5일 청도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진행됐다. 1학년(80명)을 대상으로는 마음성장학교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정신건강과 관련된 50문항의 문제가 출제됐으며, 최후 1인으로 1학년 4반 김민경 학생이 선정됐다. 군은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동시에 2∼3학년(130명)을 대상으로는 ‘괜찮니? 우체통!’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설치된 캠페인 부스에 마련된 우체통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나 미래의 꿈과 관련된 문구를 카드에 작성하여 상징적 의미를 부여한 뒤 메시지를 넣어 둔다. 혹시 부정적인 의미나 자살 암시 등의 메시지 발견 시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학생들을 선별하여 지지하고 전문적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사후관리하게 된다. 또한 교직원을 대상으로는 청소년 자해행동에 대한 이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도시청년들의 지역으로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 14일 ‘군위(We) 잘-살아볼클라쓰’(이하 ‘잘살아볼클라쓰’) 랜선 라이브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9월 열린 ‘찾아가는 청년 워크숍’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랜선 라이브 설명회는 도시 청년들을 위한 설명회로서 코로나 19로 인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찾아가는 청년 워크숍은 관내 청년들을 위한 설명회였다면, 이번 랜선 라이브 설명회는 도시 청년들을 위한 설명회로 잘-살아볼클라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 군위군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또한, 군위군의 언택트 관광지와 아름다운 사계를 랜선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으로, 이번 설명회는 군위군 권역 홈페이지에서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군위군은 설명회 이후 관내 청년과 도시 청년들이 함께 모여 본격적으로 잘살아볼클라쓰 단계별 정착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그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군청씨름단 윤필재 선수(태백급, 80kg이하)가 지난 9월 29일부터 개최된‘2020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영월군청의 이준호 선수를 3-1로 물리치고 태백급 정상에 올랐다. 윤필재 선수는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4회 연속 추석대회 우승을 기록하고, 올해 민속대회인 설날장사와 단오장사, 추석 장사를 석권하며 3관왕에도 올라 태백급 최강자임을 또다시 입증했다. 의성군청씨름단은 1991년 창단됐으며, 의성군의 전폭적인 지지와 감독‧선수간의 신뢰, 그리고 강도 높은 훈련으로 민속씨름대회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의성군과‘의성眞’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의성군청씨름단 단장인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의성군의 명예를 빛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씨름의 고장인 의성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10월 6일 의성군(군수 김주수)이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2021년‘연구-지도-민간 블렌딩 전략모델화’사업에 선정돼 2022년까지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의성군은 한지형마늘, 자두, 사과, 복숭아, 가지, 고추의 재배면적이 전국 10위권 내인 전형적인 농업군임에도 불구하고 고령화와 소멸지수가 높아 농업 지속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노동력 부족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장점인 자연환경을 극대화해 스마트농업 기술과 기계장비 운용을 통한 정밀농업 구현 등 전반적인 디지털농업으로의 전환이 시급한 시점이다. 의성군은 이러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19년‘스마트농업 추진전략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주작목인 벼, 마늘, 사과의 스마트농업 방향을 설정하고, 일본의 노지스마트농업 실태조사도 실시했다. 또한 올 6월에는 농촌진흥청, 의성군, 연구소, 산업체 합동으로 디지털농업 현장실증계획, 정책연계방안 의견수렴 등 향후 추진방향 설정에 대한 현장간담회를 추진하고, 특히 6회에 걸친 실무 협의회를 통해 벼 자동관개시스템, 농업기상 조기경보 시스템, 자동관수 시스템 도입 등 실증모델 구축을 협의했다. 더불어 농업부서간 협업을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 비안면 의용소방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0월 5일, 관내 관공서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면민건강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비안면 의용소방대는 추석연휴 동안에는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의 특성상 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을 찾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비안면 전역에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방역활동에 참여한 비안면 의용소방대장과 권병호 비안면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안면 의용소방대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방역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면민들도 불안해하기보다는 방역활동에 협조하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의 감염병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 비안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적극 홍보 △코로나 19 비상방역대책본부 운영 △추석 명절 전후 일제 소독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저지와 면민 안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농약안전사용에 대한 주의와 안전사용지침에 따른 농약살포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는 40일 이상의 긴장마의 영향으로 병해충 발생이 증가해 고추, 사과 등에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지켜 출하할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농약 살포시 사용설명서를 확인하고 대상작물, 적용병해충, 사용적기 및 방법, 사용약량 및 안전사용기준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약해발생 우려에 대비한 농약혼용여부, 당일 살포 및 표준 희석배수 준수 등 적량사용과 적용 대상 작물에만 사용하는 PLS제도에 부합하도록 중점 지도할 계획이다. 한편 농약안전기준을 위반하여 부적합 농산물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농약 잔류량에 따라 출하연기와 용도전환, 폐기조치 또는 농약관리법에 따라 벌금까지 부과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약사용 시 안전사용기준을 정확히 지켜 정성들여 재배한 농작물과 농업인 건강에 피해가 없도록 농약포장지의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고 사용하고 특히, 고추, 사과 등에는 착색제 사용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산불예방에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군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 가을철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운영하고 산불취약지역 순찰,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활동으로 산불경각심을 일으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총 48명, 산불감시원 △봉화읍, 춘양면, 소천면 각 11명, △물야면, 재산면 각 10명, △봉성면, 법전면, 명호면, 상운면 각 9명, △석포면 5명,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2명으로 총 96명을 오는 23일까지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 유지 등 산불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예방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불무인감시카메라 5대, 산불감시탑 4개소, 산불진화헬기임차 1대, 산불진화차 8대, 기계화시스템 및 등짐펌프 등 산불감시장비와 진화장비를 읍·면에 전진배치 하는 등 산불예방과 초기 산불진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문수산을 비롯해 선달산, 옥석산, 청옥산 등 1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