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이용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5대에 신용·체크카드 및 모바일 간편결제(삼성페이) 등으로 수수료를 결제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시행한다. 아울러 이번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로 현금을 갖고 다니지 않는 시민들도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등기부등본)는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에서 카드 결제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으로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는 김천시청 민원실 내, 김천시청 옥외, 대신동 옥외, 율곡동 옥외, 대곡동 옥외 등 5곳으로 이용이 많은 곳에서 먼저 시행하게 됐다. 차후 관내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열린민원과 장성윤 과장은 “그동안 현금 결제만 가능했던 무인민원발급기를 카드결제가 가능하도록 개선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의 각종 민원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편리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은척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예산 12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에 상주시는 2021년부터 23년까지 은척면에 국비 8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 관로 36Km를 설치하고 배수지 1개소, 가압장 3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상수도 보급사업이 완료되면 은척면의 10개 마을(리) 주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지역 주민들은 마을 단위 소규모 급수시설을 통해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해 갈수기에는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수도가 보급되면 주민들의 보건 수준과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잠재능력 개발을 위해 성주문화예술회관 주관으로 10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20년 하반기 군민행복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군민행복교육에서는 총 18개 과목이 개설됐다. 그 중 제과기능사자격증과정, 정리수납전문가2급, 홈바리스타, 생활도예, 그 남자의 반찬, 오카리나, 다쿠아즈만들기 등 12개 과정이 신설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모두가 나이에 상관없이 배움을 통해 삶의 의미와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 마련을 위해 강좌를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지역민들이 군민행복교육을 통해 조금이라도 생활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군민행복교육은 상반기, 여름특강, 하반기로 운영되고, 만 18세 이상 성주군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월5,000원(주1회), 특강은 무료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2020년도 2분기 관내 수산물과 정수장 식수 등에 대한 방사능 분석을 시행한 결과 전 품목 정부 방사능 허용기준을 만족했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내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가리비, 가자미 등 9종, 15개 수산물과 일본수입식품(간장) 1종, 1개 등 총 16개 품목을 분석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했고, 방사능분석 전문기관인 부산광역시 소재 부경대학교 방사선과학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아울러 원전 주변지역 삼중수소 영향평가의 일환으로 6개소 정수장 식수에 대한 삼중수소 분석을 월성민간환경감시센터에 의뢰했다. 분석결과 수산물의 경우 일부시료에서 미량(0.08~0.22Bq/kg)의 방사능이 검출됐으나, 정부 기준 식품 내 방사능 허용 기준치(100Bq/kg)를 만족했고, 6개 정수장 식수에 대한 삼중수소 분석에서는 모든 시료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 품목별 분석 결과 등 자세한 내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원전관련소식<환경방사능감시활동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역 업체․마을과 공동 협력을 통해 원활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및 지속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8일까지 지역 업체․마을 등을 대상으로‘지오파트너(geo-partner)’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지오파트너’란 지질공원 협력 네트워크 대상자로, ‘지오(geo)’는 ‘지질공원(geopark)’을, ‘파트너(partner)’는 ‘협력관계’를 의미한다. 지오파트너 참여자격은 의성군 소재의 음식점, 숙박업소, 여행사, 공방, 마을기업, 마을 등이다. 지오파트너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업체․마을 등은 다음달 8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지오파트너로 선정되면 공동 홍보와 마케팅, 관광상품 공동개발․운영 등을 상호 협력하에 추진하게 된다. 의성군은 이를 위해 연내 협약을 체결한 뒤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질공원 지역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의성지질공원과 지역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주민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오파트너 모집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외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장욱현)는 5일 풍기인삼농협(조합장 권헌준), 풍기인삼상공인협동조합(이사장 최종찬)과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상생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직위는 조합원들의 엑스포 관람 지원 및 단체 관람 시 편의를 제공하고 양 조합은 연관단체의 엑스포 관람을 유도하고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등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영주시는 풍기인삼 판매에 있어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춘 두 조합이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략적이고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욱현 조직위원장은 “인삼엑스포가 앞으로 1년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양 조합원 여러분의 엑스포에 대한 호응과 관심을 기대하고 있으며, 인삼인들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영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인삼엑스포인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2021년 9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경북 영주시 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10월 6일 주왕산, 주산지, 송소고택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방역관리요원을 격려하고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서우첨단소재(주)(대표 신동용)를 선정하고 10월 5일 김천시청에서 신동용 대표 및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정패 전달식 및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서우첨단소재(주)는 재생 PET를 활용한 단섬유를 제조하는 소재전문기업이다. 2017년 설립돼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ISO9001, ISO14001을 비롯한 글로벌 친환경 인증 오코텍스(OEKO-TEX)와 GRS(Global Recycle standard) 등 국제 규격 인증 획득으로 92억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2019년 24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주 수출국인 중국을 대상으로 768만 달러의 수출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재생원료를 이용한 친환경 제품이라는 강점으로 유럽시장 공략에도 나섰다. 신동용 대표는 “‘기술혁신 우위확보, 품질혁신 신뢰확보, 생산혁신 효율확보’라는 기업 모토로 고객맞춤형 양산제품 생산을 위한 자체 연구개발 전담부서 설립과 연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고용창출을 통한 인재양성, 인재중심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청년고용에도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 진보면 디딤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도석)와 진보면(면장 서영석)이 민관협력 사업으로 진행한 ‘디딤돌이 전하는 행복밥상’ 사업이 지난 9월 22일 종료됐다. ‘디딤돌이 전하는 행복밥상’ 사업은 진보면 내 중증치매환자 및 노환으로 음식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치매노인 3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2020년 5월 13일부터 9월 22일 까지 월 2회, 총 10회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식사지원이 필요한 어르신께 밑반찬 배달과 안부확인 및 상담으로 영양균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필요시 청송군보건의료원 치매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서비스를 연계하는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건강수명 100세 시대를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활동을 강화하고 모두가 행복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맞춤형 현안사업과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점검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9월 24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군청강당에서 ‘2021년도 주요 현안 및 특수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현황을 검토하고 지속 가능하고 내실 있는 군정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군은 2020년도 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를 분석하고 2021년도 신규시책, 계속사업, 부서별 특수시책, 혁신과제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 코로나19와 전국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재정 운용의 변화를 대비해 저비용 고효율 사업을 발굴하고 현안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백선기 군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현안사업과 주요업무계획을 면밀히 점검해 달라”며 “주요 사업은 물론 사소한 내용이라도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내년 3월 25일부터 퇴비 부숙도 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신고·허가대상 축산농가 및 가축분뇨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이행계획을 지원하고 퇴비 부숙도 검사를 독려하는 등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중인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에 따른 조치로,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축산농가들이 원하는 시기에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종합검정실 내에 부숙도 측정용 장비를 확충해 퇴비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청송군 관내 축산농가라면 누구나 농업기술센터에 무료로 퇴비 부숙도 검사를 신청할 수 있으며, 농가에서 직접 채취한 시료(500g)를 봉투에 담아 제출하면 일주일 이내 검사결과통지서 1부가 자택으로 통지된다. 10월 5일 현재 청송군은 대상(농가) 169호 중 65호(대상 농가의 38%)가 부숙도를 검사해 100%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10월 중으로 남은 농가에 대하여 부숙도 검사 완료를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가축분뇨배출농가의 부숙도 검사결과는 3년간 보존하여야 하며, 부숙도 기준 부적합 퇴액비 살포시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관계 기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5년부터 5년여에 걸쳐 추진해 온 무허가 축사 적법화 1,2단계(무허가 축사면적 400㎡이상 농장) 적법화 시한종료일인 9월 27일까지 실적을 집계한 결과 대상 623건 중 완료 618건으로 99.2%를 완료해 전국 최상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성과는 전국 평균의 79.4%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초창기에 추진이 어려워 관계부서 공무원이나 축산농가 사이에서 20∼30%정도로 예상한 것에 비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시는 두드러지게 다양한 방법의 적극행정을 펼쳐 지역 축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우수사례를 전파해 다른 지역과 중앙정부로부터 주목을 받아 왔다. 먼저, 읍면동사무소에서 축산농가로부터 일괄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구미지역건축사회를 통해 건축사사무소를 연결해 축산농가 편의를 도모했다. 둘째,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건축·환경·축산 등 관계부서 TF팀원을 겸직 발령해 책임성을 부여했다. 셋째, TF팀에서는 법령해석의 차이가 있는 부분에 대하여는 중앙부처 질의답변을 이끌어 내는 한편 회의, 워크숍, 우수 지자체 견학, 설명회 등의 과정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0월 6일, 7일 양일간 올해 하반기에 승진 또는 신규 임용된 교원과 지방공무원 97명을 대상으로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반드시 대면으로 실시하도록 법령에서 규정한 승진자와 신규임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원천 차단할 수 있게 화상 대화가 가능한 Zoom 도구를 활용해 직장 또는 자택에서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패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 등이 포함된 부패방지·청렴교육은 유치원, 학교, 학교법인, 교육행정기관 등에 근무하는 모든 공직자가 매년 2시간 이상 교육받아야 하며, 특히, 승진자와 신규임용자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반드시 대면에 의한 방법으로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대구지역의 공교육을 책임지는 공직자인 만큼 부패방지·청렴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감소와 증가를 번복하며 대면교육을 방해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정부와 보건당국의 정책을 예의주시하며 청렴한 대구교육을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사회적경제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아 ‘사회적경제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1996년 처음 제정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발전의 성과를 창출하고 행정 전반의 혁신을 실현한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정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대상’은 2019년 완주군이 유일하게 수상했고, 올해 차별화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양질의 성장을 인정받아 달성군이 두 번째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달성군은 ‘사회적경제’라는 가치가 생소하던 지난 2012년, 달성군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이 제1호 사회적 기업으로 탄생하면서 그 첫걸음을 시작한 이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소셜마켓 (비대면 기획판매전) 등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고, 2020년 상반기에는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 대구시 최다 선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5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하고 사업비 9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 확보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9년 각 지자체의 일자리 정책과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지난 해 혹독한 취업난 속에서도 전국 시부 3위, 경북 시부 1위 고용률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해 2년 연속 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역 여건과 특성을 살린 일자리 시책 추진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제조 청년인력지원사업, 지역기업혁신 청년인재육성사업 등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고용장려금 지원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고용안정을 이끌어내고,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 등 청년 창업가 창업자금 지원, 지역기업 수요 맞춤형 회계인사노무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소외계층 직접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목표 대비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