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내 e커머스(electronic commerce-전자상거래) 1위 기업인 쿠팡이 김천에 첨단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김천시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경북권 최대 규모의 쿠팡 첨단 물류센터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김천시가 급변하는 투자환경에 발맞춰 김천시가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세일즈 행정을 펼친 성과다. 지난 5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시행 2020. 8. 13)되고 산업단지 내 입주 가능한 업종의 범위가 확대돼 일반산업단지에 전자상거래 기업인 쿠팡의 입주가 가능하게 됐다. 세계 최고의 글로벌 e-커머스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쿠팡이 고객들에게 더 좋은 로켓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물류 인프라를 확장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김천시는 수차례 쿠팡 본사를 방문해 물류교통의 중심도시로서 물류센터의 입지적 장점을 설명하고 유치의사를 밝힌 한편, 지난 7월에는 김충섭 시장이 직접 쿠팡 본사를 방문해 투자제안서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에 나섰다. 그 결과 김천시와 쿠팡(주)은 지난 9월 11일 김천시청 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한 제10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평가에서 생산성 지수 부문의 기량 향상 기관에 선정됐다. 이는 문경시가 26개 생산성 지표 평가에서 종합점수 산정결과 전년 대비 올해 상승률이 20%를 기록해 기량향상 부문 2위(58개 시군구)에 올라 살기 좋은 지방자치단체에 포함됐다. 생산성 지수는 경제·재정·행정 등을 포함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역량과 사회·복지, 주민건강, 교육·문화, 안전·안심 등 삶의 질 영역에서 측정했으며, 문경시는 출산율 증가, 채무비율, 취업자 증가율, 문화기반시설 확충 부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국가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출산율 증대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강력하게 추진 중인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과시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부터 기초지자체의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내부 행정역량을 평가해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기관을 매년 선정해 왔다. 올해는 전국 226개 시군구 중 170개 자치단체가 생산성 지수 부문에 자율 응모 했으며, 이 중 생산성 지수 16곳, 우수사례 12곳 등 28곳의 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양재필 오미자네 청년몰 대표가 9월 29일 ‘제1회 경상북도 청년의 날’을 맞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청년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경상북도 청년의 날 행사가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로 취소됨에 따라 29일 문경시청에서 표창을 전수하게 됐다. 양재필 대표는 지역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 온 대표적인 청년 활동가로 전통시장 청년상인 대표로서 청년창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 결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각별한 지역사랑을 바탕으로 시정발전과 문경 홍보에도 앞장섰다. 최근에는 문경시 청년협의체인 ‘가치살자’에서 활동하면서 행정안전부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 ‘달빛탐사대’의 진행팀에 참여해 유입 청년과 지역 청년을 아우르는 새로운 청년 공동체 형성에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같이 청년발전 및 청년지원을 위한 청년정책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시에서는 청년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정책 발전과 청년 활동가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고속도로휴게소 농․특산물직판장이 매출 실적이 높아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되면서 지역농가와 도로공사가 상생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문경시 고속도로휴게소 농․특산물직판장은 하행선 휴게소는 2006년부터, 상행선 휴게소는 2009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면서 문경시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해 오고 있다. 고속도로휴게소 상하행선 휴게소 2곳의 농․특산물직판장은 문경의 특산품인 오미자가공품, 표고버섯, 사과, 오미자 등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 2018년 9억 4천, 2019년 11억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고 2020년도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했으나 하반기부터는 월매출이 2019년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20년 한국도로공사 주관의 전국 100개소 고속도로휴게소 농․특산물직판장 매출액 평가 결과 문경휴게소 상행선의 농․특산물 직판장이 연매출 7억 3천만원으로 영남권에서 1위, 전국에서 6위를 차지하는 등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어 문경시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문경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문경시는 고속도로휴게소 농․특산물직판장의 판매 품목 확대와 주말 특판 행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농업의 미래를 이끌고 갈 청년농업인을 정착 단계별로 농심배양, 전문교육, 기술지도, 아이디어사업 지원 등을 통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우리 농업․농촌의 현실은 FTA 개방 파고와 개도국 지위 포기 등의 외적인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 인구의 감소와 농촌의 고령화라는 내적인 위기감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농업 웅도인 경북 역시 지난해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했다. 농가인구는 매년 평균 2.7%씩 감소하고 있으며, 농업 경영주 중 39세 이하 청년농업인은 1천명 내외로 0.5%에 불과하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이러한 농업․농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마트팜, 드론 등 첨단 과학기술이 도입되고 체험․교육 농장, 관광․치유 농업 등 농업의 가치영역이 확대되면서 농업에 대한 패러다임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어 위기를 기회와 희망으로 바꿀 청년농업인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청년농업팀’을 신설해 청년농업인 기술교육, 현장 컨설팅 등 기술력 향상과 창업 촉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먼저 교육청과 연계한 ‘중․고등학교 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애 3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97명이 됐다. 이 확진자는 9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40대로, 29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국가지정격리병상에 입원 중이다. 포항시는 현재 심층역학조사 및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한식, 이하 대경중기청)은 한국판 뉴딜 과제로 추진 중인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에 소공인 4개사(대구2, 경북2)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공방’은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이 스마트기술(IoT, AI 등)을 도입해 수작업 위주의 제조공정을 개선(부분 자동화, 생산관리시스템 도입 등)하고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한국판 뉴딜과제 후속조치로 선정된 4개 소공인((주)한국와인, 신신정밀, 멜로우포터리, ㈜동우씨엔티)에게는 연말까지 스마트기술 도입 비용을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와인 발효 및 숙성탱크에 적용 가능한 냉각기술 및 스마트 온도제어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한 ㈜한국와인, 가공 공정 표준화에 의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한 신신정밀, 세라믹주얼리의 정확한 대량생산을 위한 자동 석고 배합 진공 교반기 시스템 구축한 멜로우포터리, MCT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MCT 공작물 지그를 개발한 ㈜동우씨엔티 등 4개 업체가 선정됐다. 박만식 대경중기청 소상공인과장은 “소공인 생산공정의 디지털 전환은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은 9월 29일 만촌2동 청구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직원들이 참여해 전통시장을 이용해줄 것을 홍보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 생활용품 등을 구입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 여러분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시길 기대한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29일 구·군 경찰과 함께 추석 특별방역기간 고위험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 결과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유흥주점 2개소와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노래연습장 10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대유행 여부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정부의 추석 특별방역대책에 맞춰 대구시·구·군 위생공무원, 대구지방경찰청 경찰관과 합동으로 9개반 27명을 편성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고위험시설 5종은(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대구시는 이 기간 동안 행정명령에 불응해 영업을 하는 경우나 일반음식점이 손님에게 춤을 허용하는 경우, 노래연습장이 손님에게 술과 도우미를 알선하는 경우 등 관련법규를 위반해 유흥주점 형태의 유사영업을 하는 경우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김흥준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에도 코로나19의 지역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며, 업종을 위반한 불법영업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이 9월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강 시장은 시민의 범죄예방 및 안전을 위해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모니터링 요원을 격려했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는 현재 1,415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범죄의 실시간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상주시와 경찰서 간 긴밀한 협조로 주택 밀집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범죄 취약지역의 CCTV 성능 향상 및 설치 확대로 범죄예방 기능을 강화하는 등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 시민의 안전을 지켜줘 감사하다. 가족과 함께하는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이 도민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제공하기 위해 추석 연휴를 앞둔 9월29일 헬기를 이용하여 교통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윤 청장은 이날 도내 주요 고속도로 및 국․지방도를 살펴보면서 중부내륙 및 경부고속도로 정체 구간에 대해 지・공 입체 교통관리를 실시했다. 또한, 비상근무 중인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귀성 및 귀경 차량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에도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경북경찰청은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도민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쾌적하고 깨끗한 농수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행 9월 28일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에는 안동농협공판장, 안동청과합자회사, 안동수산(주) 등 관련 법인이 모두 동참해 도매시장 주변일대 및 진입 도로를 말끔하게 정비했다. 안동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전국 각지의 출하자, 중도매인, 유통종사자와 소비자들로 늘 붐비는 곳으로 이번 실시한 환경정비를 통해 도매시장의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최근 귀성인파가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을 최소화하고자 방역횟수를 늘리고, 발열체크 및 출입자 명부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도매시장 관계자는 “도매시장 방문객들의 편의 제공 및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물 정비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다시 찾고 싶은 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하여 추석 연휴기간에도 선별진료소를 휴일 없이 운영하며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연휴기간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하며 코로나19 유증상자는 누구든 상담 가능하고 코로나19와 역학적 연관성이 의심되면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선별진료소 운영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대응팀을 상시 운영하여 만일의 상황 발생에 대비한다. 또한, 추석연휴에 기획점검반을 편성하여 관광지 주변 및 다중이용시설 등 수시 점검을 통해 방역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방역 취약 지역에 대한 현장 지도와 미비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추석이 코로나19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만큼 불필요한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영상통화나 벌초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포항시는 지난 28일부터 2주간 실시되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추석특별방역기간’에 맞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의 기반 위에 비대면 경제활동을 강화하는 등 경제위기 극복과 시민안전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최근 주요 집단감염 경로였던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 홍보관을 비롯하여 고위험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별도 해제 시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는 한편,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매일 1회 이상 특별방역을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합금지에 따라 대규모 행사와 모임, 집회 등은 원칙적으로 금지되며, 소규모 집합행사의 경우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포항시는 앞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포항철강공단 입주업체를 비롯한 지역 내 기관·단체에 이강덕 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하여 추석연휴 기간 동안 근로자들의 귀성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연휴기간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청 재난상황실과 남·북구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고 24시간 비상진료를 위하여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대한민국 표준이 되는 경북직업교육 실현을 위해 지난 9월 28일 포항해양과학고에서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스마트 해양 수산 분야 마이스터고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구자룡 교장, 추찬엽 학교운영위원장, 박정팔 총동창회장, 정금순 학부모회장, 경상북도의회 김희수 부의장, 이칠구, 박용선, 김상헌 도의원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지난 10일 교육부로부터 조건부 동의를 받은 포항해양과학고 마이스터고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앞으로 최종 지정을 위한 지역과 관계자의 협력 방안을 위해 마련했다. 포항해양과학고는 오는 30일까지 교육부로부터 통보받은 조건부 동의 조건 이행 여부를 확인받으면, 스마트 해양 수산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제17차 마이스터고로 최종 확정돼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지정으로 경북교육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개의 마이스터고등학교를 보유하게 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표준이 되는 경북 직업교육 실현에 대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높이게 됐다. 포항해양과학고는 해양수산부의 ‘해양수산 스마트화 전략’과 연계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