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0월 6일 오전 10시 20분, 월항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월항초등학교와 함께 하는 깨끗한 성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시상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해 기관 표창 및 인센티브 9천만원을 확보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해 추진한 일자리 창출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다. 영덕군은 2015년부터 6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영덕군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공통 일자리 실적에서 고용률 73.3%(15~64세), 상용근로자수 5천명, 고용보험피보험지수 5천59명을 달성했고, 18개 직접일자리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부문별 일자리 실적 5천263명을 기록해 목표대비 128%를 기록했다. 또, 일자리 센터를 중심으로 고용서비스 실적 제고, 지역주민 일자리 통계 기초자료 작성 등 일자리사업 추진과정상 나타나는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해결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영덕군이 추진한 주요 핵심 사업은 ▲해녀문화 기록화사업 ▲지역청년이 일하는 협동조합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등 청년일자리 사업을 비롯해 ▲사회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 ▲국제로봇필름페어 개최 ▲인문힐링센터 여명 운영 등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과 애니메이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운곡초등학교(교장 장준호) 고사리 손들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9월 28일 김천시청을 찾아 희망 성금 840,75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학생들이 Cloud Valley(운곡) 창업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의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운곡초등학교 학생회장 배수빈, 부회장 장준서 학생은 “작은 금액이지만 우리가 운영한 장터 수익금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지만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복지기획과장은 “나눔과 배려 실천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함께해주시는 운곡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난 9월 25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박동엽 부군수와 박진기 위덕대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해 ‘영덕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영덕군은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17개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 위생,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해왔다. 위탁 기간이 올해 말 만료됨에 따라 그간 업무추진실적에 대해 선정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재위탁 기관으로 선정하고, 2021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 재위탁 협악을 체결했다. 영덕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대상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 17개소를 등록해 총 673명의 어린이들의 영양과 위생을 관리하고 있으며,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어린이 급식소 위생, 영양관리 실태조사 및 방문지도 ▲어린이급식소 위생 및 급식영양 컨설팅 ▲어린이 급식소 규모별 식단 및 레시피 보급 ▲대상별(어린이, 원장, 조리원, 부모) 위생, 영양 교육 업무 등을 하고 있다. 박동엽 영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구미갑)은 10월 5일 중기부 산하 대한상공회의소가 제출한 ‘2019 프랜차이즈 실태조사(편의점)’ 자료를 따르면, 전국 편의점은 4만3천여개가 입점해 있으며, 매년 6천개가 신규 개점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100여미터마다 편의점이 입점해 있는 가운데 경쟁심화로 인해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인해 65%가 경영상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 상당수가 이로 인해 종업원 근무시간 축소와 종업원수 감축 등 고용감축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편의점 브랜드는 25개이며, 전체 매장수는 약 4만3,632개(가맹점 42,712개, 직영점 920개)로 조사됐다. 신규개점은 ‘16년 6,324개, ‘17년 6,943개에서 ‘18년 5,327개로 줄었으며, 매년 6천여 개 안팎의 편의점이 신규 개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편의점 브랜드는 다수가 존재하나, 씨유(CU), 지에스25(GS25),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포함), 이마트24(emart24), 미니스톱 등 대형 브랜드 5개사가 41,939개 매장을 운영해 전체의 96.1%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 가은읍 새마을회(협의회장 함주성, 부녀회장 김인숙)가 지역민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가은읍(읍장 변상진)과 함께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한다.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국군의 날(10.1), 개천절(10.3), 한글날(10.9) 등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기념일과 국경일을 맞아 마련됐다. 이에 가은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 우체국 등에 홍보자료를 비치했다. 함주성 가은읍 새마을협의회장과 김인숙 가은읍 새마을부녀회장은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기간 동안 읍민들 모두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의 소중함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상진 가은읍장은 “모든 읍민들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게양된 국기 및 게양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관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6일 오후 1시40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319회 도의회 임시회[제1차 본회의(개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0월 6일 오전 9시 30분 시장실에서 개최하는 주간간부회의에 참석한다. 이어 10월 6일부터 10월 7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하는 백두대간 지역상생 치유박람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창기 문경시의회의장은 10월 6일 오후 2시 문경로컬푸드문화센터(호계면 문경대로 1030)에서 열리는 문경로컬푸드문화센터 준공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8만여명의 관광객이 문경새재도립공원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10월 5일 정부의 여행 자제 권고에도 불구하고 8만여명의 관광객이 문경새재도립공원을 찾은 것은 철저한 방역과 함께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적합한 언택트 힐링 관광지로 입소문이 났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문경시에 따르면 문경새재도립공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장 전후 모든 시설물을 방역하고 전동차, 유모차 등 손길이 닿는 부분은 수시로 소독한다. 실내시설이나 밀집 우려가 있는 시설의 입장객은 발열체크와 대인소독기 통과 후 입장이 가능하며, 인근상가 및 관광객 대상의 현장 계도활동도 꾸준히 전개 중이다. 또한 시는 9월 1일부터 전담 인력 3명을 보충해 관광지 안내와 방역에 집중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객의 불안을 해소하고 쾌적한 공원 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주요 탐방로와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방역과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비했다. 연휴 전 쾌적한 공원을 위해 탐방로와 하천변 환경정비를 완료했고, 연휴기간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직원들이 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순연됐던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일정을 확정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회 전반을 원점에서 재구성 하는 등 새롭게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는 내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군 71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17개 시․도와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 11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단과 임원 및 보호자 등 8천5백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기간은 국내외 행사일정과 날씨, 학사일정 등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구미시, 경북(장애인)체육회 등 대회 준비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주최기관인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승인을 받아 최종 확정됐다. 전국체전에 이어 2022년 5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023년 4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3대 국내종합경기대회의 순차적 개최로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화재에 취약한 건축물에 대해 오는 ‘22년 12월까지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사업을 신청․접수 받는다. 시 관계자는 “건축물 화재안전기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나 최근 대형화재사고 대부분은 기준강화 이전의 기존 건축물에서 발생했다.”면서 “이에 따라 정부는 대형인명피해 재발방지를 위해 ‘20년 5월 1일자로 ’건축물관리법‘을 시행해 건축물의 화재안전성능보강 지원을 의무화했다. 지원대상은 3층 이상의 건축물로서 피난약자 이용시설(의료․노유자시설․지역아동센터․청소년수련원)과 다중이용업소(고시원․목욕장․산후조리원․학원) 중 가연성 외장재가 설치되고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시설이다. 이때 다중이용업소는 1,000㎡ 미만이면서 1층이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이여야 한다. 지원내용은 각 동당 총 공사비 4천만 원을 기준으로 최대 2천 6백만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는 자부담한다.(국비:지방비:자부담 ⇨ 1:1:1 비율) 건축물 구조별로 외장재료 교체 또는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등 필수공법을 적용하여 보강해야한다. 신청방법은 해당조건을 만족하는 건물소유자가 보강계획서를 LH건축물관리지원센터에 제출해야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LH건축물관리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내 도로의 최고제한속도를 50km/h 이하로 하향하는 ‘안전속도 5030 시설물정비사업’을 올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안전속도 5030 시설물정비 사업은 2021년 4월 17일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에 따라 현행 60km/h 이하에서 50km/h 이하로 하향되는 시내 도로의 최고제한속도에 맞춰 교통안전표지판과 노면표시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시행 후 즉시 현장적용하기 위해 올해 내로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강변도로인 육사로를 제외한 안동시의 모든 도시부 도로(주거, 상업, 공업지역)의 최고제한속도를 30km/h ~ 50km/h로 일괄 하향 조정한다. 육사로의 경우 이동성이 강조되는 도로로 현행 70km/h에서 50km/h로 하향할 경우 교통정체 등 혼란이 예상되어 60km/h로 완화해 적용하게 됐으며, 사업 추진 경과에 따라 추후 제한속도 추가하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민 안전을 위해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규정 속도를 준수하는 교통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소상공인・자영업자・기업체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 10월 부과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을 한시적으로 일괄 30% 감면한다. 올해 교통유발부담금은 별도의 신청 없이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해 일괄 30%를 감면하여 부과한다. 이로써 10월 납부의무자 502명에게 당초부과액보다 9천만 원가량 줄어든 총 2억 1천 2백만 원이 부과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연면적 1천㎡ 이상인 시설물 소유자 또는 해당 시설물 내 160㎡이상 지분 소유자들에게 부과하는 부담금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 대상기간은 전년도 8월 1일부터 당해년도 7월 31일까지이다. 기초자료조사결과를 토대로 시설물의 용도에 따라 10월에 차등 부과되며, 납부기간은 10월 16일 ~ 31일까지(15일간)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코로나-19 예방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안심 접시 사용 생활화와 안심식당 지정에 주력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 8월 이후 현재까지 안심식당 55곳을 지정했으며, 추가로 35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또 안심접시 생활화를 위해 일부 식당에 개인 접시 50개, 음식 집게 50개, 국자 30개를 지원해 손님들이 개인위생을 챙기고 코로나19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심식당은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 지정업소ㆍ일반음식점 중에서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문손잡이 등 매일 2회 이상 소독을 실천하는 업소 중에서 지정한다. 시는 안심식당 지정과 안전접시 생활화가 코로나19 예방과 개인위생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생활방역 차원에서 지원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이인수 보건소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에 노력해 시민들이 걱정 없이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