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29일 모범적인 방역 활동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아 전국에 소개된 경산중앙유치원을 방문해 어린이 보건용 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다. 지난 8월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현 질병관리청장)은 정례브리핑에서 가족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유치원 원아가 있었지만, 평소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거리 두기, 개인위생관리 등을 통해 추가 확진자와 집단 감염을 차단한 모범 방역 사례로 평가받는 경산중앙유치원을 소개한 바 있다. 경산중앙유치원은 평소 아이들에게 ‘마스크 착용이 불편해도 참아야 할 일이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이라고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경북교육청 방역 지침과 개인위생 수칙을 실천해 왔다. 유치원에서는 ‘슬기로운 유치원 생활 안전매뉴얼’을 제작·배부해 각 가정에서 지켜야 할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면역력 높이기, 개인위생 철저에 관한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각 교실에서 지켜야 할 사항, 등원 시 교실에서의 생활 약속, 급·간식, 하원 시 건강하고 안전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직원들에게 매뉴얼을 제공해 활용했다. 한편 지난 8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중안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이번 추석연휴를 코로나19 극복의 중대 고비로 인식하여 비수도권의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5개 시설을 집합금지토록 정함에 따라 9월 28부터 10월 4일까지 1주간 집합금지 조치를 발령했다. 이에, 구미시(위생과)는 유흥, 단란주점 시설 전 업소에 대해 게시문 부착 후 연이틀에 걸쳐 점검을 실시한 바, 영업자들은 피해보상과 영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도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구미시(위생과)에서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350여개 유흥, 단란주점 집합금지 조치에 대해 야간 기동단속반을 운영, 지속적으로 단속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 시레는 감염병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에 따라 영업자뿐 아니라 이용자도 형사고발 조치되며, 확진자 발생 시 방역비용을 포함한 제반 비용을 구상 청구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9월 29일 김천시(시장 김충섭)에 따르면, 가을 수확철이 되면서 일부 농업회사 및 농가에서 농산부산물(파껍질 등 이하 ‘식물성잔재물’)을 공장내 방치 또는 인근 야산 등에 뿌리는 불법투기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지역 주민으로부터 민원이 빈번히 접수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김천시 자원순환과는, 식물성잔재물을 종량제봉투에 담아 바로 배출할 것과 위반시에는 위반사항에 따라 과태료 100만원까지 발생할 수 있음을 각 읍·면·동을 통해 안내했다.(단, 일평균 300KG이상 발생하거나 일시적 5톤 이상 발생할 경우, 사업장폐기물에 해당함) 김천시 관계자는 “식물성잔재물 폐기물은 즉시 처리하지 않을 경우 빠르게 부패가 진행해 심한 악취가 발생하며 재활용처리가 어려워져 폐기물처리비용이 높아지므로, 제때 처리해야 지역주민의 고통도 줄고 처리비용 부담도 적다.”고 했다. 또한, “파껍질 등 식물성 잔재물은 일반쓰레기인지 음식물쓰레기인지 사업장폐기물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폐기물 처리방법이나 절차에 대한 문의는 김천시청 자원순환과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28일 오후 1시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일본 시즈오카현립대학교(University of Shizuoka, Junior College) 사회복지학과와 온택트 학생 프로그램 추진을 구체화하기 위해 실시간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보건대 사회복지과 학과장 도금혜 교수, 국제교류원장 김경용 교수를 포함한 학과 교수 4명과 시즈오카현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사키 다카시 교수, 아동학과 마츠우라 다카시 교수와 교직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내년 3월 온텍트 학생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주제는 ‘Post COVID-19 시대 사회복지사의 과제와 역할’이다. 각 대학은 사회복지기관에서 촬영한 실습내용을 주제에 맞게 분석하고 발표한다. 세미나에 참가한 교수와 학생들은 발표대학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시대 사회복지사가 나아가야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수준 높은 세미나 개최를 위해 실시간 화상회의는 지속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 시즈오카현립대학교 단기학부 부장 사사키 다카시 교수(63・사회복지학과)는 “이번 회의는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맞이하는 추석을 앞두고 특별방역 대책과 경제, 교통, 안전 등 8개 분야 330명이 비상근무하는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고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2단계 거리 두기 유지, 역귀성 자제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코로나19 대책반과 일제 방역의 날 운영, 전통시장 및 농산물도매시장 방역 강화 등 귀성객 및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연휴에도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 등은 정상운영하고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도 유지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활력을 도모하고 내수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추석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173억을 지원하고, 김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을 시행하며 이외에도 연휴기간 종합상활실 운영을 통해 각 분야별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코로나19 위험과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하게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10월 5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리는 ‘주요업무 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의 시정방침 최우선 과제인‘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김천건설을 위한 그간의 노력이 전국에서 인정을 받았다. 김천시는 9월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1억 원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243개 광역ㆍ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58점, 일자리 창출 우수사업 부문 15점으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김천시는 2019년 공통일자리 실적으로 15세이상 64세이하의 고용률 65.5%(목표대비 101.8%), 15세이상 취업자수 7만3천명(목표대비 101%). 고용보험피보험자수 42,847명(목표대비 106.6%)으로 각각 당초 목표대비 100% 초과 달성했다. 또한 김천시의 일자리시책사업으로 △‘청년실업률 zero 도전’으로 김천시 청년센터 건립, 지역기업 청년인턴제도 추진, 창업 맞춤형(금융, 기술) 지원, 일자리기금 사업기반 마련 △“사회적약자 일자리 더하기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ㆍ마을기업 발굴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추석명절을 맞아 9월 29일 대구 내 아동복지시설 2곳(드림나래, 신애보육원)을 방문해 건조기, 선풍기, 학생용 의자 등 물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아동복지시설 관계자는 “대구시교육청에서 우리 기관에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확인해 준비하고, 교육감이 직접 우리 기관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격려의 말을 해 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명절을 더욱 더 따뜻하게 보내게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저의 격려가 가정을 떠나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대구시교육청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수재민 돕기 성금 380여 만 원을 모금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향후에도 이를 더욱 활성화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류성걸 국민의힘 대구 동구갑 국회의원이 9월 29일 오전 동대구역에서 서해상 공무원 실종사건 발생 당시 무대응으로 일관한 문재인 대통령을 성토하는 일인시위를 가졌다. 대구 동구갑 당원협의회에서는 29일과 30일까지 일인시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류성걸 의원은 추석을 맞아 이동하는 시민들에게 우리 국민이 사살되는 과정에서 아무 대응도 하지 않았던 문재인 대통령에게 “대통령님, 어디에 계셨습니까?”라고 물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통령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도대체 우리의 대통령은 어디에 계시는가?”라고 되물었다. 한편, 일인시위 현장을 지나가던 시민들 또한 “이게 나라냐? 제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 달라.”라는 성원을 보내기도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경산 출신 조현일 교육위원장이 9월 2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경산시 소재 미혼모자 공동생활시설인 ‘경북샤론의 집’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비롯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설 내 방문 없이 야외에서 분유, 기저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표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조현일 교육위원장은 “양육지원이 필요한 미혼모들의 자립을 위한 나눔 실천의 손길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미혼모자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아 갈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관심 확대와 다각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 국회의원)과 대구시당(위원장 곽상도)이 최근 북한군의 국민피격 사건에 대한 대통령의 해명을 촉구하는 중앙당 지도부의 1인 시위에 동참하기 위해 9월 29일 1인 릴레이 시위를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29일 경북도당에서는 이만희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북 국회의원 및 도의원, 시.군의원들이 각 지역에서 릴레이로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이만희 도당위원장은 1인 릴레이 시위에 동참하면서 “북한군에 의해 국민이 피격되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정부는 손을 놓고 있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기본임에도 대통령께서는 어디서 무엇을 하셨나? 우리 국민을 살릴 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청와대의 명확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며 추석 장보기에 나선 국민들을 상대로 역설했다. 대구시당은 이날 오전 10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북한의 우리 국민 학살 만행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실시했다. 1인 시위에 앞서 곽상도 대구시당위원장은 “코로나로 정말 어려운 추석을 맞이했다. 이 와중에 정부는 국민이 총살되는 것을 방치해 국민 어려움이 더욱 가중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EBS 고교 강의 강사의 약 90%가 수도권 교사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EBS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교사의 EBS 고교 강의 강사 비율이 2018년 87.4%, 2019년 91.6%, 2020년 88.2%로 매년 90%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역의 경우 경북, 경남, 대구, 울산, 전남, 강원, 제주 지역은 최근 3년간 강의 교사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근 ‘교육, 서울공화국: 지방이 죽어간다’ 기획보도를 통해 도농간 교육격차를 지적하고 있는 EBS가 정작 자사 강사의 지역별 비율은 수도권에 집중돼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정희용 의원은 “EBS 교재에 대한 70% 수능연계 정책으로 수험생들에게 EBS 강의 수강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며, “비대면 시대를 준비하는 차원에서라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지방의 훌륭한 교사들도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제공해야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매출확대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도청 실과, 유관기관별로 소규모 단위의 삼삼오오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는 한편 배송서비스(택배),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특산품 판로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문경 중앙시장에서는 ‘네이버밴드’를 이용한 배송서비스를 시행중이다. 구미 선산봉황시장 등 10개 시․군 12개 시장에서 ‘휴대폰 앱’을 통한 배송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우체국전통시장’․‘온누리전통시장’․‘가치삽시다’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전통시장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 전 2주간(9.14 ~ 9.28) 전통시장 집중방역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80여개의 자율방역단과 300여명의 클린안심방역단이 힘을 모아 2~3일 간격으로 시장 주출입구와 고객쉼터, 화장실 등 공동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상인회에서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홍보방송을 매일 4회 실시하고, 시장 주요 출입구를 비롯한 시장통로, 화장실 등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는 29일 정해종 의장 주재로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관련 지역구 의원과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행정안전국장으로부터 ‘장기면 수성사격장 관련 추진상황’과 ‘2020년 예비비 집행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집행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장기면 수성사격장 소음 민원이 발생하자 3차에 걸쳐 국방부 관계자와 주민간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반대대책위원회에서는 ‘수성사격장 폐쇄・이전 요구 촉구문’을 9월21일 국방부에 전달했으며, 23일에는 한미연합사령부에 촉구문을 전달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기본생활권 및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포항시는 국방부에 공문을 발송하여 오는 10월 예정된 아파치 헬기 사격훈련 중지 및 수성사격장 이전・폐쇄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집행부는 ‘2020년 예비비 집행현황’에 대해 보고하면서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물품구입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태풍피해 복구비 등으로 인해 예비비 잔액이 부족한 사유를 설명했다. 수성사격장과 관련해서 지역구 의원인 이준영 의원은 군부대 훈련으로 소음 등 각종 피해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청소년 정책참여 활성화의 일환으로 청소년정책의 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스스로 정책을 제안하고 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경상북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이하 정책제안대회)를 지난 9월 25일 개최했다. 경상북도 주최,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서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청소년이 행복한 경상북도’라는 주제로 참여․인권․문과․복지․안전 등 총 5가지 분야에 16개 시․군 36개 참여기구*가 참여해 서류심사를 거쳐 12개 참여기구가 본선에 진출했다. * 청소년참여기구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 및 시행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하여 정책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한 기구이다. 이번 대회 심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형태가 아닌 청소년들이 제작한 동영상을 통한 심사 형태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대상은 ‘모바일 청소년증 발급제도 구축’에 대한 정책을 제안한 경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수상했으며, 그 외 포항시, 영주시, 구미시, 영덕군, 울진군 등 청소년참여기구 12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결과는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청소년활동진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