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1월 23일 시청에서 시정 주요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11월 22일 강영석 시장이 지난 21일 오전 돈사 화재로 피해를 입은 모서면 대포리 농가를 방문하여 화재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농장주를 만나 위로했다고 밝혔다. 피해농가는 돈사 8동 1,500두 규모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화재로 돈사 2동 전소, 돼지 500두가 폐사했다. 화재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 및 소방서 감식반 조사 중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화재로 애지중지 키운 돼지들과 축사에 피해를 입어 안타깝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전기누전 등 축사화재가 취약한 만큼 농가 지도를 통해 최선을 다해 피해를 예방하겠다. 농가 스스로도 화재예방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 화재진압에 애써주신 소방·경찰 관계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지역민들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칠곡군은 11월 22일 칠곡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장춘화)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0일 8개 읍면에서 다듬고 절인 배추 1천 6백 포기를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장세학 군의장, 새마을부녀회원 및 지도자, 결혼이주여성, 캠프캐럴 장병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537박스는 장애우, 소년소녀가정,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18일에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칠곡군협의회(회장 현기환)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상북도회(회장 조선관)로 부터 연탄 6천 장을 후원받아 칠곡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연탄은 최연준·한향숙 칠곡군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일광영농조합법인(대표 이현송)은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도내에서 6명(김천3, 안동1, 문경1, 영주1)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김천대학교 관련 11월 19일 학생 3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20일 7명에 이어 21일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3명의 확진자 중 동대학교 학생 1명, 동 대학교 학생의 접촉자 1명, PC방 운영자 1명이다.(※ 누적 확진자 13명 : (11. 19) 김천 3 → (11. 20) 김천 +7 (11. 21) → 김천 +3)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김천대학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김천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를 확대했다. 또한, 다수의 확진자가 이용한 모 PC방에 대해서는 폐쇄조치 했으며, PC방 이용자에 대한 검사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안동가족 성남방문 관련 추가 확진자는 18일 확진 판정받은 안동확진자의 접촉자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누적 확진자 5명 : (11. 18) 안동 3 → (11. 19) 안동 +1 → (11. 20) 안동 +1) 문경시체육회 관련 추가 확진자는 7일 확진된 문경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22일 올해 구미시 최고장인으로 최옥순(미용 직종), 문환옥(자동차정비 직종)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고장인 선정은 우수 기능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기능인 우대 정책으로,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기술수준 및 품성이 타의 귀감이 되는 기능인을 매년 2명 이내로 선발해오고 있다. 올해는 추천 접수를 받은 결과 7개 분야 7개 직종에 7명의 기능인이 신청했으며, 11월 19일 대학 교수, 사용자·근로자 단체의 임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최옥순씨는 경북기능경기대회 입상경력 및 다수의 작품 전시 활동, 그리고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삶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영광을 안았다. 문환옥씨는 자동차정비기능장을 비롯한 다수의 자동차관련 자격 취득을 통해 기술을 연마하고, 취약지역 순찰 등 다수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고장인 선정자에게는 구미시 최고장인 증서와 동판이 수여될 예정이며, 매월 20만원씩 3년간 기술장려금이 지급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내년도 환경산림분야 국비예산 6,857억원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5506억원보다 24.5%(1351억원증) 증액된 수치이다. 내년도 국비예산은 미세먼지 문제 및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그린뉴딜 관련 사업으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513억원,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569억원,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220억원이 편성됐다. 또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산림재해 보호기반 구축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233억, △산불 등 산림재해방지 112억원, △소나무 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제 136억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국비 추가 확보를 위해 상임위에서 신규 증액된 19개 사업(232억원)에 대해 시‧군공무원, 지역 국회의원 및 출향인사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회에서 국비예산이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최대진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연초부터 기획재정부, 환경부, 산림청 등을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최종 국회 예결위 심사에서 1년 동안 노력해온 것이 결실을 맺을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통계청과 공동으로 ‘2020 농림어업총조사’를 진행한다. 5년마다 실시하는 ‘농림어업총조사’는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형태를 파악해 농림어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다음 달 1일 0시 현재 관내 모든 농가·임가·어가와 시 조례에 따라 설치 된 행정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관내 농림어업 농가는10,623가구이며 행정리는 200개로 조사항목은 농가·임가 조사 54개, 내수면어가 조사 29개이며 읍·면 지역의 행정리 이장 200명을 대상으로 지역조사 15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기간은 인터넷 조사의 경우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www.affcensus.go.kr)를 통해 11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가능하며, 인터넷 조사 미참여 가구에 대해 12월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수집된 조사내용은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며, 조사결과는 내년 12월 공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2020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교육부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했으며 대구경북연구원이 사무국 총괄운영을 맡아 경주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보문관광단지 내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던 제6회 세계인문학포럼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어울림의 인문학:공존과 상생을 향한 노력’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하에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로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포럼문화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1세기 인류가 직면한 중대한 도전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성찰하고 인문학이 차지하는 역할을 강조하며 인류의 미래 비전과 대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올해 6회째인 포럼에는 세계 25개국 160여 명의 인문학자가 참가해 열띤 강연과 토론을 펼침으로써 한국 인문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경북과 경주의 우수한 인문학적 자산과 문화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려 경주가 인문문화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 ] 또한, 코로나 시대에 3D 온라인포럼의 장을 구축한 것을 비롯해 경북도와 경주시의 다양한 360도 VR 문화관광 정보 제공, 랜선 참가 등 다양한 방식의 시도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 꿈은 기자입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 싶습니다.” 칠곡군 청소년기자단 소속 최예원(순심여고·1학년)양이 11월 21일 대구시 근대골목과 언론기관을 찾아 기자의 꿈을 키워나갔다. 최 양은 이날 청라언덕,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 고택, 3·1만세운동길 등을 방문해 골목에 서려 있는 한국 근현대사의 체취와 숨결을 느꼈다. 또한 최 양은 골목문화해설사의 설명을 일일이 수첩에 받아 적고 사진 촬영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날 다른 청소년기자단원들도 추위가 무색할 만큼 현장 취재에 집중하며 기사 작성 방향을 구상했다. 이들은 근대골목 투어를 통해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칠곡군 관광의 현주소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사를 작성할 예정이다. 최 양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정제되지 않거나 무책임한 가짜 뉴스가 양상 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언론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청소년 기자단 활동을 통해 기자로서의 기본 자질을 함양하고 학업에도 매진해 정통 언론의 가치를 지켜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칠곡군 청소년기자단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중 교육과 군정 전반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가진 청소년 9명으로 구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11월 23일 오후2시 김천삼락 행복주택 내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열리는 “로컬푸드 판매장 개소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음에도 올 8월 21일까지 24명의 확진자 발생 후 3개월여 동안 추가 발생이 없었으나, 안타깝게도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해외입국자 3명과 지역감염자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발생 상황을 사례별로 살펴보면, 지난 19일 발생한 과테말라의 해외입국자는 자가격리 중으로 가족간 감염된 확진자로 당일 대구의료원으로 입원조치 하고, 관내 대학교에서 발생한 11월 19일 확진자 3명은 현장실습을 위한 사전 검사과정 중 발열증상이 있어 제일병원과 김천의료원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됐다. 확진자와 대학 내 교실 및 헬스장 등의 접촉자 103명에 대하여 검사한 결과 97명은 음성, 6명은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한, 이들이 근로 장학생으로 근무한 A병원 0병동의 입원환자 및 의료진 256명을 검사한 결과 255명은 음성, 나머지 1명은 양성판정 돼 이들이 근무한 A병원 0병동의 음성으로 확인된 입원환자 57명 중 29명은 퇴원조치하고 나머지 28명은 병원 내 코호트 격리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확진자가 실습생으로 근무한 치매안심센터의 이용자 및 종사자 67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홍인표)는 20일 엑스코(사장 서장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첫 질문에 나선 이태손 의원은 "엑스코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제1전시장 운영 조차 어려울 텐데 제2전시장을 개관하고 운영하는 것은 더 어려움이 있지 않나?"며 "특별 운영 대책이나 가동률을 높일 만한 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다. 서장은 엑스코 사장은 "시비를 2700억이나 투자해서 만든 시설이 공실이 생기면 안 된다고 생각해 지난 1년 동안 가장 고민했던 것이 제2전시장 가동률을 제고하는 것이었다."면서 "현재 대구시 주관 행사가 21건이 있다. 직원을 늘리지 않고 주관전시가 이렇게 많은 경우가 저희밖에 없다. 엑스코가 전국 최대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뿐만 아니라 작년 연말부터 경북과 협업을 통해 신규전시가 런칭된다. 전국 어디를 보더라도 한 전시장에 자체 주관전시를 1년에 5건씩 늘리는 곳 없다. 대단히 도전적인 시작이다."라고 강조했다. 김혜정 의원은 제2전시장 시설의 부족에 대한 지적을 이어갔다. 그는 "제2전시장이 현재 80% 추진이 된 상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홍인표) 19일 대구테크노파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혜정 의원이 대구테크노파크의 고용친화기업 선정 기준과 함께 지원 현황에 대한 질문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고용환경 개선 등을 촉구했다. 김혜정 의원은 "고용친화기업 선정 기준을 보면 대구 지역 내 본사나 사업장이 있는 기업으로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장이며, 상시근로자가 30명 이상으로 고용보험 가입자를 기준으로 하며 전년대비 대구시 평균고용율 이상일 때 선정된다고 되어있다."며 "2018년 선정된 9개사 중 2017년 대비 고용 인원이 감소했는데도 선정된 기업에 대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나?"라고 질문했다. 대구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선정 과정에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성장성, 경영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점이 고려되어 선정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답변했다. 이에 김혜정 의원은 "선정 요건이 있는데 전혀 부합하지 못한 기업이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일관성이 없다. 이런 일관성 없는 기준이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서는 인정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공정성 측면에서 선정요건에 그런 부분들을 기준으로 명시해야 할 필요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2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0일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김천7, 포항1)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김천대학교 관련 19일 학생 3명으로 시작된 확산은 20일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7명의 확진자 중 6명이 동 대학교 학생이고, 나머지 1명은 김천시 소재 A병원의 간호사이다.( ※ 김천대 관련 누적확진자 10명 : (11. 19) 김천 3, (11. 20) 김천 7) 이에 도는 확진자가 발생한 김천대 해당학과 학생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완료했으며, 전교생 및 교직원 등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와 자가격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대학 전체학과에 대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확진자가 발생한 A병원은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3층 입원환자 57명중 29명을 퇴원 조치하고, 잔류환자 28명을 분산배치 했다. 또한, 11월 20부터 12월 4까지 2주간 3층 병동에 대한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으며, 병원 전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도 실시한다. 포항시에서 발생한 사례는 경기 구리시에 사는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발생됐으며, 접촉자 7명에 대한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 활력 증진과 미래전략 신했산업 확충을 위한 2021년도 예산안 1조 1,200억원을 편성하여 11월 21일 시의회에 제출다. 이는 지난 2019년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첫 1조원대 예산규모를 달성한 이후 2년 만에 당초예산 1조 1,000억원대 규모를 달성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유래없는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도 과감한 재정투자를 통해 도내에서 최고수준인 8.1%, 840억원을 증액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확장 편성했다. 특히, 시는 코로나19의 경기침체로 인한 지방세, 세외수입, 보통교부세 등이 급격히 감소하는 재정확보 위기상황 속에서 재원확보를 위해 △경상경비에 대한 뼈를 깍는 지출 구조조정으로 72억원을 확보하고 △국정 기조에 맞는 사업발굴과 발로 뛰는 노력으로 전년대비 22.4%(3,486억원, +638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규모의 국도비 확보 △일반산업단지 조기 분양에 따른 자체 세외수입을 추가 확보(500억원) 하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 ‣ 농업경쟁력 확보를 통한 부자농촌 만들기 ‣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4차산업 육성 ‣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