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ICT 융합 신전자산업분야 제품화 기술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1월 20일 오후 2시 본원 진흥관 2층 다목적홀에서 ‘신전자산업 육성 공동선언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미시, 경상북도를 비롯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등 지역의 주요 기업 지원 기관과 구미상공회의소,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선정 기업 21개사 대표 등이 참석해 신전자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을 공식 선포했다. 신전자산업 제품화 기술개발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따른, 차세대 ICT 융합 신산업을 선도할 지역의 강소기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여 지역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선언식은 신전자산업 육성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고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지자체, 전담기관 및 협약기업들의 체계적인 인프라 협력 연계방안 마련, △신전자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 △유관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지원, △핵심부품 및 상용화 기술개발 추진 등이다. 신전자산업 육성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고용창출효과 30,555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 청도천 일원이 환경부 주관 ‘2021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의 신규사업지로 선정됐다. 이에 군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하여 청도천 일원(청풍교~각북교)에 생태관찰시설, 안내시설, 보행안전시설, 편의시설 등 생태탐방로 15km를 조성할 예정이다. 청도천은 청도의 산서지역을 흐르는 대표하천으로 갈대숲이 잘 발달되어 있고 철새들이 자주 찾는 등 자연생태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인근에는 역사문화관광자원도 풍부하다. 이번 청도천 일원 국가생태탐방로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청도의 산동지역 대표하천인 동창천 및 운문산군립공원 일원에 조성된 ‘운문신화랑에코트레일’과 운문면 공암리 일원에 조성된 ‘운문호반에코트레일’에 이어 청도군은3번째 국가급 생태탐방로를 갖게 되고, 청도의 산동과 산서 대표하천 모두에 국가생태탐방로를 조성하게 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천의 아름다운 생태경관과 주변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특색있는 명품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겠다.”며, “기존 국가생태탐방로와 함께 청도의 하천을 누구나 쉽게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생물을 관찰ˑ 체험할 수 있는 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역대 최대 규모인 1,821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2021년 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는 전년 국·도비 당초예산 1,431억원 대비 27%, 39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내년 정부 예산안 규모가 8.5%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성과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세수 감소가 전망되는 가운데 이러한 역대급 규모의 국·도비 확보는 군 재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군에 따르면 확보된 1,820억원 중 국비(국고·균특·기금 포함)는 1,404억원이며, 주요사업으로 ▲보건소이전신축사업 18억원 ▲청도읍도시재생뉴딜사업 29억원 ▲신활력플러스사업 22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가금예리, 고평, 운문, 금천) 69억원 ▲스마트지방상수도지원사업 56억원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 29억원 ▲풍각면복합체육시설건립사업 10억원 등이 반영됐다. 또한 도비는 417억원이며, 주요사업으로 ▲동창천매전지구하천재해예방사업 15억원 ▲신원지구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43억원 ▲싱그러운청도로조성사업 9억원 등이다. 청도군은 지난 2월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시작으로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문경시장 고윤환)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는 2020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및 담당공무원 95명을 대상으로 조사지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50명 이내로 분산 배치해 2차에 걸쳐 나눠 진행한다. 농림어업조사는 전국의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 구조, 분포 및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실시되며 ▲11월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는 인터넷조사로 ▲12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는 방문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조사를 원하는 가구는 인터넷조사로 참여하면 된다. 문경시는 코로나19에 따른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인터넷을 통한 사전조사를 적극 유도하고 응답하지 않은 가구에 한해서만 방문면접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현장조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명감을 가지고 조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20일 농업회사법인(주) 동서웰빙(대표 최경자)이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20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2,000만원 상당의 기능성 홍삼스틱제품 1,000박스를 전달했다. 동서웰빙 최경자 대표는 “저소득이나 장애가 있는 아동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물품을 기탁해주신 동서웰빙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장애 및 저소득가구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는 11월 20일 열린 제22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구ㆍ경북 행정통합 추진 중단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의회 등에 전달했다. 건의문을 통해 안동시의회 의원 일동은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행정통합에 안동시민을 대표하여 결사반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경북도청 신도시 정책의 조속한 실천과 소외되고 낙후된 경북북부지역의 발전계획을 재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역 간 대립과 반목을 부추기는 정치적 졸속 행정 중단과 공론화위원회의 해산을 촉구했다. 김상진 의원(대표발의)은 “지역균형발전 취지에 따라 안동ㆍ예천지역으로 이전한 도청신도시가 완공되지도 않았는데 대구ㆍ경북 통합을 논의하는 것은 경북북부 도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경상북도지사는 이 같은 논의를 중단하고 도청신도시를 당초 계획대로 조속히 추진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지난 220회 임시회에서 안동시의원 전체 명의로 대구ㆍ경북 행정통합 논의 중단을 요구한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021년 상주시의 살림을 위한 본예산 안으로 총 1조 470억원을 편성해 11월20일 상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상주시의 2021년도 예산안은 2020년 본예산 1조 80억원보다 0.87%증가했다. 회계별 편성규모를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0.89% 증가한 9,343억원, 기타특별회계는 3.51% 증가한 236억원, 공기업특별회계는 2020년과 동일한 891억원이다. 이번 예산안은 인구 감소에 따른 도시 쇠퇴, 지역 경기 침체, 신종감염병 유행 등 대내외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상공인 등 서민 생활 안정을 꾀하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 해 공무원 여비를 15% 감액하는 등 소모성경상경비를 축소해 미래 상주 건설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자 고심을 거듭했다는 평가다. 내년도 세출 예산을 기능별로 분류하면, 일반공공행정 분야 433억원(4.1%),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119억원(1.1%), 교육 분야 18억원(0.2%), 문화 및 관광 분야 517억원(4.9%), 환경 분야 2,010억원(19.2%), 복지ㆍ보건 분야 2,308억원(22.0%), 농림해양수산 분야 1,629억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 국회의원)이 당 조직 정비 및 정책 강화를 위해 11월 20일 도당 강당에서‘2020 경북도당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과 봉사단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북도당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강영욱)는 40여명은 위촉장을, 봉사단(단장 박준경)은 비대면 포함 50여명이 새로이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특히 정책자문위원회는 17개 시.도 유일하게 당외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직을 구성했다. 이만희 도당위원장은 이날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 후 “이제 정당이 살아남기 위해서 무엇보다 정책이 가장 중요하다. 오늘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하게 돼 기쁘다. 국민의 행복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 발굴에 경북도당 정책자문위원들이 많은 참여와 대안 제시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항상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이 되기 위해 경북도당 봉사단을 출범했다. 말로만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이 아니라 항상 어렵고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고 국민께 봉사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따라서 경북도당 봉사단 여러분들께서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임해주길 부탁”하며 격려사를 대신했다. 박준경 경북도당 봉사단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힘이 국민을 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23일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22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한다. 오후 2시 경산동의한방촌(남산면 삼성현공원로 38)에서 열리는 ‘경산동의한방촌 개관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석준 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 국회의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국회의원 세비를 기부했다. 홍 의원은 성서종합사회복지관(대구 달서구 신당로 56)과 신당종합사회복지관(대구 달서구 신당로 55)을 방문해 세비를 전달하면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뜻 깊은 날이다. 국회의원이 돼 받은 세비를 성서종합사회복지관과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게 됐다."며 “유례없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분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복지 현장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노력하시는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서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금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코로나19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석준 의원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의 마음을 담아 복지기관에 국회의원 세비 30%(중앙 15%, 지역 15%)를 7개월 동안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지난 8월 11일에도 성서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국회의원 세비를 기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11월 20일 오전10시 1층 로비에서 ‘스마트병원 시범사업기관 및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현판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날 김권배 동산의료원장, 배재훈 의과대학장, 조치흠 동산병원장, 한성욱 진료부원장, 박숙진 간호부원장, 남창욱 비서실장, 정우진 기획조정실장, 손은경 전산정보팀장, 이영준 행정부장, 조화숙 간호부장, 송봉일 핵의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7월과 9월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스마트병원 시범사업기관 및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올해 감염병 대응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과제 공모 사업으로서, 동산병원은 ‘위치기반 추적 시스템과 로봇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병원 자원관리 구축 및 실증’을 주제로 7개월간 사업을 진행한다. 보건의료 데이터 중심병원은 고가치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신의료기술 개발, 의료데이터 표준화, AI연구 등 연구 생태계를 선도적으로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산병원은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도입하고 빅데이터 관리 및 연구를 시행해 왔으며, 향후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암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맞춤형 진료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조치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가 국가 균형 발전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11월 20일 ‘2020년 지역산업진흥 유공포상’에서 산업통상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은 지역산업 진흥과 경쟁력 향상으로 국가 균형 발전에 기여한 기관단체를 발굴·포상하여 정부의 균형발전 의지 표명과 더불어 관련 기관단체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수여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경산시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및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기반 구축사업,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설계지원·융복합센터, 메디컬융합소재실용화센터,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등 국책 연구기관 건립 등 기업지원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에서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을 통해 경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확대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 지역 산업 진흥에 있어 경산시의 선도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2022년 경산지식산업지구 완공으로 산업단지 300만평 시대를 여는 경북의 첨단 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준표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이 11월 20일 대구 지역구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구, 부산, 광주(무안)신공항 관련 특별법의 동시 일괄 처리가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준표 의원은 “국가 4대 관문공항 건설로 지역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야 하며 이를 위해 인천, 대구, 부산, 광주의 4개 권역에 각각 신공항을 건설하여 여객물류 복합의 국제관문공항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공항은 50년을 내다보고 추진하는 국가미래 사업이며, 지금의 항공 수요와 물류, 당장의 적자 등만 앞세우며 4대 관문공항을 반대하는 것은 단견이고 근시안적 접근이다.”며 “대구, 부산, 광주 공항 사업은 도심 군공항을 이전하여 새로운 복합신공항을 만드는 같은 과정으로 국회는 이들 3개 지역 공항건설을 위한 별도 또는 공동 특별법을 조기에 통과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준표 의원은 지난 7월초 대구신공항특별법을 발의하면서 4대 관문공항을 주장한 바 있다. 홍 의원은 “밀양신공항이 박근혜 정부 때 제대로 추진되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눈치 보다가 김해로 가게 되면서 이런 일이 생긴 것이다.”며 공항정책을 수정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행복드림봉사회(회장 이중호)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20일 낙동면을 방문해 봉사회원들의 성금으로 구입한 백미40포(포당 10kg, 총 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행복드림봉사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요양시설과 이웃들을 위해 기탁했으며, 쌀은 관내요양시설 6곳과 마을회관 25곳 등 총 31개소에 전달됐다. 행복드림봉사회는 평소에도 어르신 위안 행사, 농촌일손돕기 등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중호 행복드림봉사회장은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마련한 백미가 시설입소자와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을 나눠드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구 낙동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이웃을 위한 선행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26일부터 3일간 구미코에서 국내 최대 3D프린팅 행사인 「‘2020 제8회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를 개최한다. ‘3D프린팅! 꿈과 도전의 혁신기술’을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사)3D프린팅 산업협회(회장 김한수)가 주최, 경운대학교, 포항공과대학 나노융합기술원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북도, 구미시 등 28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3D프린팅 컨퍼런스와 전시회로, 약 1천여명의 관람객을 예상하고 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1월 26일 오전 11시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 3D프린팅 산업발전 유공자표창 시상식과 개막공연으로 뮤지컬 갈라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2014년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연 후, 2017년부터 구미코로 무대를 옮겨 올해 구미에서 8회째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전문가, 업체를 초청하지 못했지만 7개국의 3D프린팅 관련 전문가를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국내 3D프린팅 관련기관, 업체 관계자 및 바이어가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