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19일 군청 로비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보상교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폐건전지 종류에 상관없이 폐건전지 5개당 새 건전지 1개로 교환해주는 행사로 폐건전지에 함유된 망간, 아연, 수은 등의 유해물질에 의한 토양오염을 예방하고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하여 재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전 8시부터 개최된 행사는 바쁜 출근 길 속 많은 직원들이 행사에 호응하여, 50kg이 넘는 폐건전지가 수거됨으로써 군청직원들의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했다. 김기동 녹색환경과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직원 분들께 감사하다.”며 “자원의 재활용은 우리 삶터의 오염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앞으로도 직원뿐만 아니라 군민을 대상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1조2,550억 원으로 편성해 11월 20일 시의회로 제출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본예산보다 0.4%(50억 원)가 증가했다.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1조1,135억 원으로 올해보다 0.2%(27억 원) 늘어, 올해와 같이 본예산 일반회계 1조 원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특별회계는 1,415억 원으로 1.7%(23억 원) 증가했다. 상수도 및 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가 990억 원으로 20억 원이 증감하고, 수질개선사업 등 13개 기타특별회계도 총 425억 원으로 올해보다 3억 원이 늘었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55억 원 정도 늘었고, 국‧도비보조금은 83억 원 가량이 늘었다. 순세계잉여금도 43억 원이 증가한 반면, 지방교부세는 154억 원 가량이 줄었다. 주요 분야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 사회복지 3,226억 원(28.9%) ▷ 농림해양수산 1,647억 원(14.8%) ▷ 문화 및 관광 1,499억 원(13.4%) ▷ 국토 및 지역개발 705억 원(6.4%) ▷ 환경 625억 원(5.6%) ▷ 교통 및 물류 555억 원(4.9%) ▷ 산업․중소기업 506억 원(4.6%) 등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의회 농촌사랑연구회(회장 이상근)가 11월 18일 안동시 농업인회관에서 농민단체,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제공과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안동시 농민수당 지원 입법토론회’를 개최했다. 농촌사랑연구회는 최근 경북도 차원에서도 추진되고 있는 농민수당 도입과 관련하여 코로나19 이후 기후․먹거리․지역위기의 시대에 농업․농촌․농민의 다원적 기능 및 공익적 가치와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농업경영지지체계 개선방안 등 안동시 농정의 전환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날 농업관계자 및 전문가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박경철 충남연구원 사회통합연구실장은 지속가능한 농업발전과 도농상생을 위하여 농민수당의 필요성과 타 시군의 실시현황, 실행방안 등을, 허헌중 (재)지역재단 상임이사는 농정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아 농민수당 도입의 주요방안과 논점 등에 대해 발표햇다. 이상근 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우리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고 농민들의 자긍심을 높여야 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농민수당 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1월 17일 해양수산부가 경북 울릉군‘서면 태하항, 북면 웅포항 어촌뉴딜 300사업’기본계획을 승인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울릉군에 따르면 최근 해양수산부는 태하항, 웅포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기본계획을 승인하고 관련 고시를 완료했다. 울릉군은 지난 5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 그간 현장포럼 2차례, 지역협의체 자문회의 5차례, 해양수산부 자문위원 자문회의 2차례 등을 열고 지역여건 분석, 주민과 전문가들의 꼼꼼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다. 이 과정에서 태하항, 웅포항만의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도입해 보다 현실성 있는 사업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태하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다채로운 오감놀이터”를 비젼으로 정하고 사업비 86억원을 투입하여 황토구미로드 조성, 어항시설 정비, 해수풀장 조성, 먹거리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9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웅포항 어촌뉴딜 300사업’은 “바다학습장”을 비젼으로 정하고 해양체험공간 조성, 캠핑존 조성, 해안산책로, 어항시설 정비 등이 추진된다. 올해 말 공통사업 선 발주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1월 23일 오전 11시 영주시의회에서 개최하는 제250회 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나눔과 비움’(회장 한수) 봉사단체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월 19일 회원들이 손수 마련한 김장재료로 정성스럽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0상자(1상자 9㎏, 시가 620만원 상당)를 경산시 드림스타트와 지역아동센터 150가구에 후원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나눔과 비움’은 17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자발적인 모범 봉사단체로 경산시 드림스타트에 2016년부터 매년 3,000만원 정도의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겨울나기에 필수적인 김장김치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가정에 해마다 기탁해 왔다. 코로나19와 더불어 찬바람이 불어 건강에 유의해야 할 요즘, 추위에도 불구하고 김장김치를 나누기 위해 참여한 한 회원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위로라도 될까하여 김장김치를 마련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회복지과장(정원엽)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더욱 절실해지는 계절이 왔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잊지 않고 김장김치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민원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19일 제2회의실에서 ‘친절 민·관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영주시가 운영하는 ‘친절 민관네트워크’는 다양한 서비스 관련 기관·단체 대표, 시민민원담당관 및 공무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지난 2019년 8월부터 공무원 친절문화 정착과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행정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친절 민관네트워크 회원 전원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한층 더 친절하게 다가가는 친절문화 조성을 위해 영주시 공직자 친절도 향상방안에 대해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민원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민원인의 입장에서 공감과 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민 감동 친절 사례 등 전 직원 공유를 통한 친절문화 정착을 강조했다. 또한 더욱 더 친절한 영주시청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박상철 새마을봉사과장은 “시민이 행복한 영주 건설을 위해 공직자친절 마인드를 제고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행정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11월 20일 고속도로 통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전자들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올바른 차로별 통행방법인 ‘지정차로제’를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간소화된 지정차로제(경찰청 개정·시행)는 도로의 주행차로를 왼쪽과 오른쪽으로만 구분한다. 따라서 ‘앞지르기 차로’가 있는 고속도로에서는 1차로(제일 왼쪽)를 제외한 나머지 차로를 양분해 주행차로를 구분하면 된다. 승용차와 승합차 등 소형·고속차량은 ‘왼쪽 차로’가 주행차로가 되고, △버스(대형승합) △화물차 △특수차량 △건설기계 등 대형·저속차량은 ‘오른쪽 차로’로만 주행이 가능하다. 다만, 편도 2차로인 구간에서는 왼쪽·오른쪽의 구분 없이 2차로가 모든 차량의 주행차로가 된다. 운전자들이 혼동하기 쉬운 ‘버스전용차로’ 구간은 전용차로제가 시행중일 경우 2차로가 ‘앞지르기 차로’가 되고, 미시행되는 기간에는 버스전용차로인 1차로가 ‘앞지르기 차로’가 된다. 아울러 고속도로에서의 올바른 앞지르기 방법은 자신의 주행차로 바로 왼편 차로만을 이용해야 하고, 추월이 끝나면 기존 주행차로로 복귀*해야 한다.(* 단, 터널·교량 등 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가 18일, 19일 양일간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개최한 ‘2020 세계유산축전 : 경북’으로 ‘세계유산 국제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세계유산 국제 컨퍼런스’는 ‘2020 세계유산축전 : 경북’의 대망의 마지막 행사로서 세계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확대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문화제청, 경상북도, 영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재)세계유교문화제단이 주관해 개최됐다. ‘지속가능한 세계유산의 새로운 가치 탐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현장 참석과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세계유산에 대한 토론과 발표에 참여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는 기조강연, 특별강연과 5개 세션(세계시민과 지역공동체, 세계유산과 문화체험활동, 세계유산과 문화관광,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세계유산축전의 과제와 방향)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영상은 유튜브 검색창에서 ‘세계유산 국제 컨퍼런스’를 검색하면 언제든지 컨퍼런스를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세계유산 국제 컨퍼러스’와 올해 개최된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영주시의 소수서원과 부석사를 새롭고 다양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창기 문경시의회의장은 11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문경시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열리는 11월 의원협의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시장 고윤환)는 11월 19일 행정안전부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인 ‘달빛탐사대’ 주관으로 지난 17일 개최된 전국 최초의 ‘짚단 음악회’를 마을 주민 등 50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밝혔다. 산양면 연소리 논두렁에서 개최된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와 가을 추수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직접 찾아가는 색다른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출입자 발열체크 및 마스크 필수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문경청년연합 이원상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에는 지역 예술단체인 하늘재연희단과 문경에코중창단,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엘리 박, 달빛탐사대 참여 청년인 조한철과 ‘노래가 야금야금’팀이 출연했다. 또한 무대 주변에는 ‘곤포 사일리지(생볏짚, 목초 등을 곤포에 진공 저장 후 발효시킨 것)’를 쌓아 연출함으로써 가을걷이가 끝난 논에서 느낄 수 있는 시골의 정취와 함께 독특한 분위기가 더해져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시도가 높이 평가됐다. 청년들과 이번 공연 기획을 함께 한 연소2리 양재석 이장은 “한 해 농사를 마친 보람된 시기에 문화 공연을 마을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에 맞춰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장세용 구미시장은 11월 19일 국회를 방문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구자근(구미갑), 김영식(구미을) 지역구 국회의원, 박홍근(더불어민주당)·추경호(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경남담당 예결소위위원)·위성곤(부산경남담당 예결소위위원)·임이자(국민의힘 대구경북예산담당 예결소위위원) 위원,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한훈 경제예산심의관을 차례로 만나 면담을 가졌다. 먼저,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낙연 당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19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구미국가5산단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등 주요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에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추경호 예결위 간사를 비롯한 예산안등조정소위원들과 차례로 면담을 갖고 정부 예산안에서 누락된 사업비를 예결위 차원에서 증액 및 신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현안 사업은 ▲구미국가5산단임대전용산업단지지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회장 신봉림)가 11월 19일 관내 고등학교 5개교를 방문해 수능이 2주 남은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1370 상주쌀 소비촉진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 ‘1370’이란? 1인이 삼시세끼 밥 먹기 및 연간 쌀 소비량 70kg 확대‘를 위한 쌀 소비 촉진운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주쌀로 만든 찹쌀떡과 식혜를 수험생들에게 나눠주었다. 특히 인스턴트식품에 익숙한 수험생들에게 상주쌀로 만든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우리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웠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수능 연기 및 온라인 교육 등으로 어느 해보다 어려움을 겪은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유독 어려움이 많았던 수험생들에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매년 상주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는 한여농 상주시연합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1월 19일 포항 포은도서관에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경찰관, 아동보호전문기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의 날’기념행사를 갖고 아동학대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포항시장, 경상북도 아이세상지원과장, 수상자, 아동보호전문기관 대표 등 30여명만 입장하고, 나머지 270여명은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참여해 유공자 시상, 기념영상 상영, 특강 등을 함께했다. 아동복지법에 의하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범국민적으로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19일을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아동학대 예방의 날부터 1주일을 아동학대예방주간으로 지정해 아동학대 예방 관련 행사와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학대받은 아동의 치료, 아동학대의 재발 방지 등 사례관리 및 아동학대예방을 담당하는 4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있으며, 매년 900여건의 학대신고가 접수돼 처리되고 있다. 또한 아동복지법이 개정으로 10월부터 시․군에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배치돼 학대신고를 처리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최근 인구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11월 1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부읍면장과 관련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증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도군의 인구증가시책을 소개하고 저출생·고령화 및 지속적인 인구 감소 등 직면한 현 상황을 벗어나 사람이 모여드는 청도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관기관과 단체의 임직원 및 회원, 공동주택 거주자 및 마을 주민 등을 대상으로 미 전입자 전입 홍보와 각종 회의 시 인구증가 시책 홍보 방안 등 인구증가대책 마련 위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은 인구증가 없이는 불가능하고 인구증가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뒷받침될 때 가능하다.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청도군의 맞춤형 인구증가 시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적극적으로 발굴, 대응하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