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점검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장애인편의증진기술센터와 합동으로 관내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지역이 많은 공공기관,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에 대하여 점검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인식제고를 위한 홍보와 계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주차가능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가 가능하고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에 대하여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잠깐의 정차도 불법행위에 해당된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 뒤,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경우, 앞면 평행(이중)주차 등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는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으로 유의해야 한다. 특히, 표지에 기재된 차량번호와 해당 차량의 번호가 다르거나 위‧변조된 주차표지를 부착하는 등 부당사용의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합동점검 및 계도활동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과 관련한 불법행위가 근절되어 장애인의 이동편의가 향상되도록 올바른 주차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는 23일 개회를 시작으로 12월 21일까지 29일간 제25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2020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2021년도 예산안 그리고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6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1건 등의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우충무 의원은 ‘전동킥보드 안전과 주차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를, 장영희 의원은 비대면 온라인 쇼핑 증가로 사용량이 급증한 ‘아이스팩의 수거함 설치 등 재활용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해의 시정을 되짚어보고 영주시의 미래발전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원들께서는 행정사무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통해 미흡한 부분의 적절한 지적과 함께 미래지향적 정책대안의 제시를 당부한다”며 특히 집행부에 대해서는“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년도 정책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영주시의회(의장 이영호)는 소속 의원 14명 만장일치로 ‘봉화읍 도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올해 8월 창단한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가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회장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 대학부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는 혼합복식(최용범-성지영)과 여자복식(김빛나-성지영)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여자단식(이나원)과 여자단체전(김빛나, 성지영, 이나원, 김은주, 채지우)에서 3위를 차지했다. 혼합복식 최용범-성지영(안동과학대)조는 결승에서 박건호(세한대)-박지윤(군산대)조에게 2대1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복식 8강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황현정-박지윤(군산대)조를 이기며 파란을 예고했던 김빛나-성지영(안동과학대)조는 여세를 몰아 결승에서 이현우-정채린(군산대)조에게 2대1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성지영은 이번 대회 유일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과학대 배드민턴부 김종배 감독은 “창단 첫 해부터 좋은 성적과 성실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더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해 본예산(7,926억원)보다 239억원(3.02%)이 감소한 7,687억원 규모의 202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영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영주시 세입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보통교부세 재원이 금년에 128억원이 감액된 상황에 내년에도 200억원 감소가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영주시는 경상경비 절감, 연례·반복적 예산편성의 재정비 등 강력한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가용재원을 최대 확보했으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성장 전략사업, 핵심 중·장기사업에 안정적인 재정적 뒷받침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시가 내년에 시행하는 주요 사업은 영주의 백년 미래 먹거리가 될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57억원, 선비세상 조성 마무리와 개장에 165억원, 2021년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30억원, 가흥신도시 주차타워조성사업을 비롯한 주차장 조성 사업에 총 92억원을 반영하여 대규모 투자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한 재정적 지원에 중점을 두었다. 일반회계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 2,162억원(31.3%)으로 전년대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의회(의장 김은수)는 11월 20일 오후 4시 예천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제112차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광호 협의회장(청송군의회의장)을 비롯한 12개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의장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는 예천군의회 의원과 김학동 예천군수, 예천군 간부공무원 등이 예천군을 방문한 각 시군의회 의장들을 반갑게 맞았다. 김은수 의장은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한 해의 마무리를 예천군에서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우수한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경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예천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축사를 통해 “경북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가 예천에서 개최된 것을 축하드리며 경북 북부지역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하는 모든 참석자들에 대해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개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 외국인, 즐거운 챔피언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각종 CF와 뮤직비디오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Angelina Danilova)가 안동을 방문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과 도산서원과 안동 핫플레이스 월영교를 방문하고 먹거리도 체험하며, 아름다운 가을 풍광에 더하여 남심(男心)을 저격하는 그녀만의 사랑스러움을 총 5편의 영상으로 담았다. 이번 여행 영상에서 한복을 입은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놀랄 만큼 능통한 한국어로 대화하는 모습, 영어 나레이션으로 전세계에 안동을 알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실제 그녀는 러시아어,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한다. 먼저, 해동주자라 일컬어지는 한국 최고의 유학자 퇴계 이황(李滉)이 유생들을 교육하며 학문을 쌓던 도산서원에 방문, 서적을 오래 보존하고, 제자들이 학문 증진에 전념하도록 설계한 건축구조를 감상하며, 예부터 학문을 사랑했던 한국인의 정서를 느꼈다. 특히 농운정사‘관란현’이 흘러가는 물결을 바라보는 곳이라는 설명을 듣고는 아름다운 표현이 담겼다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한편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에 코로나19 영주9번 확진자 접촉자 중 3명의 추가 확진자가발생했다. 23일 영주시에 따르면 영주시 9번 확진자는 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2일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는 감염병전담지정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영주시는 21일 7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7번 확진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다. 10번~12번으로 분류된 추가 확진자는 9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9번 확진자 양성 판정 이후 긴급 검사를 통해 23일 양성으로 판정되어 병원 이송을 위하여 자택에 대기 중이다. 영주시는 확진자의 이동동선, 접촉자 조사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방문장소에 대한 방역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2021년 본예산안을 5천216억 원 편성했다. 5천억 원 이상 본예산 편성은 사상 처음으로 이는 확장적 재정정책과 최대 규모 국ㆍ도비 확보 성과가 맞물려 이뤄진 쾌거라 보여진다. 2021년 본 예산안은 올해년도 4천976억 원보다 4.83% 늘어난 5천216억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는 4천6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2억 원(3.86%) 늘고 특별회계는 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억 원(12.88%)이 늘었다. 주요 세입재원으로는 지방교부세가 2천219억 원, 국ㆍ도비 보조금 등이 1천971억 원, 지방세 등 자체수입 551억 원, 조정교부금 100억 원, 기타 보전수입 등이 374억 원이다. 세출예산의 분야별 주요배분 내역으로는 △사회복지 1천161억 원, △농림 931억 원 △환경 870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457억 원 △문화 및 관광 312억 원 △공공행정 272억 원 △보건 97억 원 등이다. 이 중,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신도시 복합커뮤니티 건립 80억 원, 공설운동장 리모델링 45억 원, 예천 국궁장 조성 15억 원, 신도시 힐링숲 및 숲속놀이터 조성 7억 원, 예천도서관 통합 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올 10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하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항공여객 인식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해 11월 23일 발표했다. 대구·경북 31개 시군구 6,1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대구공항이 전으로 인한 이용객의 변화와 통합신공항이 성공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건들이 무엇인지 찾는 데 의의가 있었다. (표본오차 경상북도 ±1.53P, 대구광역시 ±2.18P 신뢰도 95%) 조사결과에 따르면 통합신공항 60km 이내 399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대구·경북 인구 506만 명의 78.7%에 달하는 것으로 대구·경북 대부분의 주민이 신공항을 이용하는데 적합한 요건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경북 거주자의 공항이용 현황을 보면 ‘대구공항’ 61.6%, ‘인천공항’ 21.5% ‘김해공항’ 10.8%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통합신공항 건설과 현재 논의되고 있는 고속도로, 공항철도 등의 교통 인프라 구축이 완료될 경우 ‘통합신공항’을 74.7%, ‘김해공항’ 10.3%, ‘인천공항’ 7.8% 순으로 이용할 것으로 나타나 통합신공항 이용률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산자가 4명(영주2, 안동1, 포항1)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영주어르신 관련 추가 확진자는 2명으로, 21일 확진 된 영주확진자의 배우자와 지인이다. 경북도는 영주어르신 확진자 동선파악과 방역대책수립을 위해 즉각대응팀을 파견했다. 영주시는 검사안내 문자 발송, 보건소 외부에 선별진료소를 추가 설치, 480명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 확진자의 동선에 따른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누적 확진자 3명 : (11.21) 영주1 → (11.22) 영주+2) 안동가족 성남방문 관련 추가 확진자는 18일 확진 판정받은 안동확진자의 접촉자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누적 확진자 6명 : (11.18) 안동3 → (11.19) 안동+1 → (11.21) 안동+1 → (11.22) 안동+1) 포항직장인 구리자택방문 관련 추가 확진자는 20일 확진된 포항확진자의 접촉자로 포항시의 동선공개와 안내문자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후 확진됐다.(※누적 확진자 2명 : (11. 20) 포항1 → (11. 22) 포항+1) 김진현 경상북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가 코로나블루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마음방역과 함께 지역주민의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11월 20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신도시 주민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안동상공회의소, 영남일보, 예천군번영회, 경북예총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심리)방역을 통해 코로나19 조기극복과 경북도청 신도시 조기 활성화, 지역주민의 상생과 화합도모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참석자 사전예약제 실시 등 대면접촉 최소화를 통해 방역․안전을 도모했으며, 참석자 제한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공연을 관람하고 아쉽게 직접 관람할 수 없었던 주민들을 위해서는 안동시상공회의소 홈페이지의 음악회 관련 팝업링크를 통해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언택트 참여를 병행했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한기웅의 진행으로 안동시 칸타빌레 앙상블 합동공연, 뮤지컬배우 이승욱‧성악가 김대엽의 축하공연, 예천군 보컬그룹 라온‧예천국악협회 민요공연과 초청가수 김종환‧김연숙의 특별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경북도는 2016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3일 블루밸리 국가산단에서 열리는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 착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2020년 당초예산보다 4,236억원(21.1%)이 증가한 총 2조 4,329억원 규모의 2021년 당초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당초예산(안)은 일반회계는 2조 1,690억원, 특별회계는 2,639억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예산규모가 4,236억원이나 증가한 것은 지진피해구제지원금 3,166억원이 포함된 결과이다. 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극복과 태풍․호우피해 등 재난의 선제적 대처에 1천여 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상태에서 내년도에도 포스코를 비롯한 철강공단의 경기불황으로 인한 지방소득세 감소와 내국세징수 저하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등 세입은 급격히 감소하는 반면, 늘어나는 국‧도비보조사업 시비부담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포항의 미래성장 기반 구축사업을 위한 투자를 위해서는 확장재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부족예산 800억원을 부득이 지방채 발행을 통해 충당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서는 인건비 등 법적·의무적 경비와 국‧도비보조사업, 채무상환비 등 필수사업비를 제외한 투자 사업비에 대하여 부서별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하여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112명이라고 밝혔다. 이 확진자(포항시 북구 거주)는 11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1일 검사를 받고 22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11월 22일 이철우 도지사가 지난 20일 한․미동맹의 전초기지이자 대구․경북의 지역안보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좋은이웃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미 19지원사령부를 방문해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 날 스티븐 알랜(Steven L. Allen) 미 19지원사령관은 “한․미동맹 차원의 경북도지사의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미 19사령부 장병들은 평시에는 변함없는 동맹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반도에 위기상황이 발생되면 미 8군의 즉시 출전태세를 지원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철우 도지사는 “초기 코로나19 대유행시 대구․경북을 위해 전 작전 가용요소를 동원해 지원해준 덕분에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하고 “지난 8월 체결된 경북도와 주한미군 부인회의 문화관광 업무협약을 통해 미8군사령부 가족들에게 경북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친근한 유대를 형성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확립은 물론 문화영역까지 동맹을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