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표 관광권역인 백두대간 파워스팟과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스마트 미션체험 ‘왕의구슬-조선의 활력:백두대간’, ‘잃어버린 거문고를 찾아라’ 관광 상품을 12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스마트 미션체험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관광이 아닌 ‘체험 관광’에 중점을 둔 상시 관광 상품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언택트 방식으로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출시하게 됐다. ‘왕의 구슬-조선의 활력:백두대간’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선시대 대표적 예언서인 ‘정감록’ 십승지 중 하나인 금당실 전통마을을 중심으로 백두대간 파워스팟 권역을 스토리텔링해 7개 왕의 구슬을 찾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여방법은 앱스토어에서 ‘조인나우’ 앱을 다운 받아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한 후 미션지와 앱을 활용해 용문사, 하늘자락공원, 초간정, 금당실전통마을, 송림 순으로 7개 미션체험으로 구슬을 얻게 되며 미션 완수하면 힐링을 상징하는 무병장수증서를 발급받게 된다. 아울러, ‘잃어버린 거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창기 문경시의회의장은 10월 28일 오전 10시 문경시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열리는 10월 의원협의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봉화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병남)는 지난 26일 춘양중학교에서 첫 캠프를 시작하고 연말까지 지역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거기에 있어 내가 갈게♡” 2020년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를 운영한다. 지난 26일 춘양중학교에서는 학생들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기부할 마스크 스트랩을 직접 만들고, 자원봉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프는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물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핸즈온(Hands On)프로그램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 소방관, 자원봉사자를 위한 응원영상 제작 프로그램,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사)봉화군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자원봉사활동의 기회가 줄어든 학생들에게 자원봉사 욕구 충족과 자립심 향상의 기회를 마련해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김병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청소년 캠프를 진행하지만 재능기부로 인한 봉사에 대해 또다른 의미를 찾고 청소년들이 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10월 28일 오후 2시 제1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청사 증축 건축기획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전국 농업‧임업‧어업 가구 및 가구원의 기본구조 현황과 변동 추세를 파악하고, 농산어촌마을 통계를 생산하는 국가기본통계조사로 매 5년마다 실시되는 '2020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요원을 총 115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업무별로 총 조사를 총괄하는 총 관리자 1명, 현장 조사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15명, 가구 방문 조사원 99명으로 총 인원은 115명으로 오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신청은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www.affcensus.go.kr)을 통해 온라인 또는 영주시 기획예산실에 방문해 서면 신청할 수 있으며, 만18세 이상으로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조사요원으로 선정되면 인터넷조사(11월 23일∼12월 11일)와 방문 면접조사(12월 1일∼18일)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조사원의 안전과 편의 도모를 위해 비대면 전자조사방식과 농어촌지역 특성을 감안한 대면 조사를 병행 실시하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 속에 조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안동국 기획예산실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농림어업총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경산시, 영남대학교가 지원하는 ‘청년희망 Y-STAR사업단’이 10월 26일 영남대학교 벤처창업관에 조성된 청춘꿈지락 공간에서 청년 서포터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Y-STAR 서포터즈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돼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활동해온 1기 서포터즈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바통을 이어받아 내년 4월까지 청년들과 소통할 2기 서포터즈들에게 활동미션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기 서포터즈 해단식, 2기 서포터즈 출범식, 인디잡지 출간기념 김수영 작가초대 인문학 콘서트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1기 서포터즈 해단식에서는 수료증 전달, 우수활동자 3명에 대한 시상과 활동성과 발표, 2기 서포터즈 출범식에서는 임명장 전달과 활동미션안내 시간을 가졌으며, 자기개발서‘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를 펴낸 김수영 작가의‘내 인생, 마음, 운명, 그리고 지금 이순간의 주인으로 살아 가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1기 서포터즈는 사업단의 정체성을 담은 CI, 플리마켓 부스와 시작품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으며, SNS 채널을 통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고, 경산과 대학 생태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문경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3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문경온누리형제회 ▲㈜다온 배성호․고은정 대표 ▲㈜대영건설 김진해 대표 ▲박연호․고순단 부부가 지역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역봉사와 친목모임인 문경온누리형제회의 강용옥 고문, 서병탁 회장, 김성철 대표는 회원들이 적립한 회비를 모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 돔 설치공사 업체인 ㈜다온 배성호․고은정 대표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뜻깊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대영건설 김진해 대표가 장학금 120만원을 기탁했는데, 지역 건설업체인 ㈜대영건설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20만원씩 기부하는 등 정기적으로 (재)문경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또한 점촌2동에 거주하는 박연호․고순단 부부가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이날 참석하지 않았지만 제25회 문경대상 대상 수상자인 ㈜아세아 고규환 대표이사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 이하 한울본부) 신한울제1건설소는 중증 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동시에 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직원이 근무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이번 중증 장애인 생산품 구매 및 직원 근무환경 개선은 지난 9월 있었던 노사 간담회에서 나온 안건을 바탕으로 시행됐다. 신한울제1건설소는 한국장애인고용창출협회 소속 업체에서 생산한 8천만 원 가량의 제품을 구입해 직원용 의자, 회의용 탁자, 캐비닛 등 노후 물품을 교체할 예정으로, 직원이 근무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와 사회적 가치 실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이종호 본부장은 “중증 장애인이 제작한 가구 구매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더불어 직원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안전한 원전 건설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사회적 기업의 안전 관련 제품 구매에 이어 이번 중증 장애인 생산품 구매까지 진행함에 따라 사회적 약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으며, 울진 지역 아동센터 봉사와 중소기업 혁신제품 구
(새동산병원 박종천 정형외과 원장)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은 노화 현상이나 무릎주위의 손상, 혹은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인하여 발생된다. 무릎 관절염이 진행되면 관절면을 덮고 있는 연골의 강도가 낮아지고 부분적으로 연골 탈락이 진행되며 연골 아랫부분의 뼈가 노출되게 된다. 그 결과 무릎 통증이 발생되며 무릎을 움직일 때 뚝뚝 소리가 나거나 부종을 동반하게 되고 일상생활이나 활동 등에 많은 제한을 초래하게 된다. 퇴행성 관절염의 말기에는 일반적으로 인공관절 수술이 시행되나 그 이전 단계의 관절염에는 진행 정도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이 이용될 수 있다. 무릎 관절염 초기에는 생활습관의 교정, 체중 감소, 무릎 주위 근력 강화 운동, 관절연골주사나 약물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보존적 치료가 시행되나 관절염 초기를 지나 중기 이상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 방법 또한 고려하여야 한다. 이 경우 환자의 연령, 관절염의 진행 정도, 무릎 관절의 변형 정도 등에 따라 가장 적절한 수술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근위경골 교정 절골술 (휜다리 교정술) 체중을 지탱하는 다리의 모양 즉, 각도에 변형이 오면서 ‘O’자 형이나 ‘X’자 모양으로 무릎이 휘게 되면 관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이 규제혁신과 관련한 법 개정에 대해 지역 주민들께 적극 홍보하고 관련 인허가 등 산림분야 사업에 즉시 적용하여 법 개정 취지에 부합하도록 국민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규제혁신에 노력하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은 2019년 11월 21일자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국유림법) 시행규칙」개정에 따라 국유림 대부 신청시 제출서류와 2019년 12월 31일자 「산지관리법」개정에 따라 토석매각대금 결정방식 등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분야 규제혁신이 추진되고 있다. 개정전 국유림법은 사용허가 또는 대부 신청시 인감증명서 또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첨부하여야 했으나 이를 제외하고, 산지관리법은 토석매각 시 2인의 감정평가업자가 평가한 금액을 근거로 산술평균하여 매각대금을 산정했으나 5만㎥ 미만의 경우에 한하여 1인의 감정평가로 가능하게 하여 매수자의 비용부담을 경감케 했다고 설명했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으로 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산림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건강검진센터)중이염에 걸리면 소리 전달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안면마비까지 유발하기도 한다. 각종 합병증을 동반하는 중이염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자. ◇ 중이에 염증이 생기면? 귀는 겉에 보이는 귀바퀴와 귓구멍까지를 외이(바깥귀), 고막부터 달팽이관 뼈까지의 공간을 중이(중간 귀), 달팽이관보다 뇌에 가까운 안쪽을 내이(안쪽 귀)라고 부른다. 중이염은 공기로 채워진 고막 안쪽 중이 공간 내의 점막과 뼈에 생기는 염증이다. 중이 공간에는 망치 모양 혹은 종 모양의 작은 뼈가 있는데 이는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소리에너지 때문에 생기는 고막의 떨림을 달팽이관으로 전달해주는 소리 증폭기 역할을 한다. 중이에 염증이 생기면 이런 소리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서 소리가 작게 들린다. 표정을 만들어 주는 안면신경도 중이의 뼛속을 지나기 때문에 심한 중이염은 얼굴 한쪽이 움직이지 못하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안면신경은 단순히 눈이 안 감기고 입 모양이 삐뚤어지는 등 얼굴 근육 움직임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칫 눈물, 침샘의 분비, 혀의 맛, 큰 소리로 인한 내이 손상을 차단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 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K-비대면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 자료에 따르면 10월 23일 현재(9월 말 기준)이 사업의 실집행금액은 20억 4100만원으로 집행률은 0.65%에 불과하다. 아울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 3100억원 이상을 투입한 '중소기업 비대면 서비스 제공' 신규사업 곳곳에서 허점이 드러나고 있어 서비스를 제공 받는 대상 기업 선정이 25% 밖에 진행되지 못했고,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은 중소ㆍ벤처기업으로 한정돼 있어 사업 효과가 반감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당초 올해 안에 서비스 수요 기업 8만개를 선정하기로 했지만 현재 수요 기업(신청 기업)은 2만77개로 4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다. 김 의원은 “추경은 타이밍이라더니 이 속도로 올해 안에 8만개의 수요기업을 모두 다 선정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대규모 불용액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서비스 공급 기업을 선정하는 작업도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사업의 참여기업 모집 공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10월 28일 시청에서 시정 주요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이 양봉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0년도 제6기 양봉대학 수료식을 10월 26일 오후 2시 곤충연구소 곤충생태체험관 1층 3D영상관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수료생,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김치년 교육생 대표 등 25명 수료생을 대상으로 김학동 군수의 축사와 학사보고, 수료증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양봉대학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했으며 지난 6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양봉 이론, 현장학습 40시간을 교육했다. 주요 강의 내용은 △양봉 용어 설명 및 꿀벌의 특징 △계절별 꿀벌 관리기술 △꿀벌의 질병 및 예방치료 △양봉산물 특성 및 제품개발 △선도농가 현장 견학 등으로 전문적인 양봉기술 습득을 위한 알찬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학동 군수는 수료생들에게 “올해는 이상기후로 양봉농가의 벌꿀 생산량이 평년 10% 정도로 역대 최악이고 FTA로 인해 해외 벌꿀 수입량이 증가하면서 양봉농가들이 경영 위기를 맞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양봉사양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지난 15일 부산·대구·울산·경상남·북도 국유림에 대한 2016년도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현재까지 관내 국유림 산불발생은 총 6건, 2.33ha로 전년도 9건, 2.44ha 대비 산불발생건수 33%, 피해 면적 9% 감소했으며, 최근 10년 동안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40%로 가장 많았고, 계절별 현황으로는 봄이 60%로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동시다발 및 대형 산불에 대비해 봄·가을철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명절(설, 추석), 어린이날 등 주요 공휴일이 주말과 연계되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판단해 산불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 실화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요명산, 등산로 등을 중점으로 전 직원이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 동해안 대형 산불 공동 대응 업무협약을 2016년 3월 15일 체결해 산불예방 및 진화 체계를 구축했다. 경북 동해안 대형 산불 공동 대응 업무협약은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영덕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양산산림항공관리소,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