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군민중심 행복성주’를 군정 비전으로 민선7기의 닻을 힘차게 올렸던 이병환 성주군수가 어느덧 출범 3년을 맞은 성주군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는 지난 3년간 쉼 없이 달려왔고 많은 고민과 노력의 결과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많은 일들을 이뤄 낸 성과로 ▷군민 모두가 함께 염원하고 총력을 기울인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유치, ▷열정과 땀으로 각종 공모사업 및 국도비 최다 확보로 본예산 5천억 시대 달성, ▷참외 조수입 2년 연속 5천억원 돌파, ▷성주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1,2단계 ▷위드코로나 시대 성주문화관광 신르네상스 개막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성주 등 다양한 분야 곳곳에서 성과를 보이며 미래도약의 기틀이 마련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올러 이병환 군수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7기 4년차에는 10대 추진 전략을 마련하여,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완성시키겠다.’는 각오이다. 10대 추진 전략으로는 ‣ 사통팔달의 새 역사 창조, 교통도시 성주 ‣ 농업 조수입 1조원 시대를 열어가는, 부자 성주 ‣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명품 관광도시 성주 ‣ 구도심의 재탄생, 활력충전 성주 ‣ 웰니스 시대, 행복 100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회장 홍준명)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7월 2일 오후 2시 성주군청 대강당에서『‘바르게-농아인’수어로 소통하는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군의회 김경호 의장과 도·군의원, 바르게살기운동 경북협의회 임원 및 관내 농아인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여성회에서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2019년부터 틈틈이 배우고 익힌 수어를 농아인들의 소리없는 외침이 묻히지 않도록 수어공연을 통해 농아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기념식은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 수어 재능기부 활동영상, 국민의례, 인사말, 격려 및 축사, 후원금전달, 수어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수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막혀있는 소통의 벽을 허물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아름다운 언어”라며, “편견과 차별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영농철 야간 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총 7천7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운기와 트랙터 510대를 대상으로 7월부터 등화장치 부착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성주군 관계자는 “경운기와 트랙터는 트레일러에 농산물 등을 싣고 주행하거나 야간과 우천 주행 시 속도가 느리고 식별이 잘되지 않아 자동차와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다.”면서 성주군은 기존에 지원해오던 저속차량표시등은 물론 경운기 방향지시등을 추가로 지원하여 농업기계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더 높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국가공인시험기관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것으로, 저속차량표시등은 전구 교환이 필요없는 태양광 충전 방식의 등화장치를 부착해 농업인들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도로주행 농업기계 등화장치 부착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해서 농기계 등화장치를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 및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집단감염 등으로 제4차 대유행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아 7월 5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검사 및 시설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학기간 중 귀향하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선제검사(검사비 무료)를 실시하고 요양시설,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등 감염 고위험 시설 선제 PCR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요양시설,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등 감염 고위험 시설 현장 점검 및 교회 등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점검을 실시하여 집단 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대비 할 예정이며, 아울러 최근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관리를 더 강화 하고, 7월부터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집중 호우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예방접종센터 업무에 지장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련 시설 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집단감염 등 제4차 대유행이 발생 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철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최근 사전 예찰 결과, 먹노린재 다발생 지역에 해충이 발생됨에 따라 7월 5일 수륜면 남은리, 보월리, 오천리, 작은리 일대 벼 재배지역 200여 ha에 대해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먹노린재 긴급방제를 실시했다. 먹노린재 방제 적기는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으로 제때 방제하지 못하면 개체수가 급속히 증가해 8월 중순 이후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특성상 월동하여 내년 농사에도 큰 피해를 줄 우려가 있어 신속한 방제가 필요하다. 먹노린재는 흡즙성 구기를 가진 해충으로, 겨울에 산기슭의 낙엽 밑이나 제방, 논둑의 고사된 잡초 속에서 월동 하다가 성충이 6월 초부터 논으로 이동하여 7월 상순에 발생한다. 벼 포기 아래 부위에서 줄기를 흡즙하고 흡즙부위는 색이 퇴색하고 흡즙 부위에서 자란 잎은 중간이 말라 윗부분이 말라 죽는다 이삭 팬 직후에 피해를 받으면 쭉정이 또는 반쭉정이가 되고, 벼가 여물 때 피해를 받으면 반점미가 된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먹노린재 적기 방제 실시와 더불어 다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며 “긴급방제지역 외에도 먹노린재 피해 및 도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지난 6월 흥해읍 약성1리 마을회관 신축공사를 준공함에 따라 흥해 특별재생사업의 일환인 ‘공동체활성화사업’이 완료됐다. 5일 포항시에 따르면 ‘공동체활성화사업’은 흥해 특별재생사업의 단위사업으로 지역커뮤니티시설인 마을회관 및 경로당의 내진보강, 리모델링, 신축을 통한 주민 공동체회복과 지진 트라우마 극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17억 원이 투입됐다. 포항시는 2019년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특별재생지역 내 주민 의견수렴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6개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중성2리, 옥성1리, 약성1리, 성내리, 남성1리, 약성2리)을 사업대상으로 선정, 내진성능평가 용역을 실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했다.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의 내진성능평가 결과를 주민협의체와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내진보강 및 리모델링, 신축 등의 사업 방식과 추진 일정을 조율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지난해 4월 약성2리 마을회관 내진보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으로 각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올해 6월 약성1리 마을회관 신축공사를 준공함으로써 2019년부터 추진한 ‘공동체활성화사업’을 성공리에 완료했다. 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7월 1일 새김천농협에서 수출농가와 수출업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수확한 포도를 처음으로 수출하는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날 수출포도는 생산량의 40%를 해외에 수출하는 샤인머스켓 재배전문가인 포도명장 유창우 대표의 포도로 샤인머스켓 286kg과 거봉 2,600kg을 베트남과 싱가폴로 수출한다. 샤인머스켓의 수출단가는 75,000원/2kg이며 거봉은 36,000원/2kg으로 수출금액으로 하면 약 57백만원정도이다. 김병수 농식품유통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판촉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 농산물수출에 애를 써준신 새김천농협, 경북통상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명품 김천포도의 첫 수출을 시작으로 수출물량을 더욱 확대하여 수출농가의 소득향상 및 내수시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포도를 비롯한 신선농산물의 수출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재배기술 교육 및 수출인프라 구축, 규모화·조직화, 규격품 생산 등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수출유망 품목 발굴 및 시장개척을 통하여 신선농산물 수출 1,600만불 달성에 힘쓰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7월 6일 오전 11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는 ‘참한별 장수대학 상반기 생신잔치’에 참석한다. 오후 3시에는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1년 경상북도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6일 구룡포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구룡포 청소년수련원 캠핑장 개장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자근 의원이 7월 2일 비수도권 지역으로 이전하는 법인과 공장에 대한 세액감면 특례 기간을 기존 2021년에서 4년 더 연장하고,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시 취득세와 재산세 등도 추가로 감면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구자근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대도시 과밀화 완화를 위하여 지방으로 이전하는 법인 또는 공장에 대한 세액감면 등 특례가 2021년으로 기한 종료 되는 만큼 이를 4년간 더 연장하도록 했다. 현재 지방세특례제한법에서는 대도시에서 공장시설을 갖추고 사업을 직접 하는 자가 그 공장을 폐쇄하고 대도시 외의 지역으로서 공장 설치가 금지되거나 제한되지 아니한 지역으로 이전한 후 해당 사업을 계속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취득세를 2021년 12월 31일까지 면제하도록 하고 있다. 구 의원은 공장의 지방 이전에 따른 감면 혜택의 계속적인 지원을 위해 부동산 취득세 면제 기한을 2021년에서 2025년으로 연장하도록 했다. 또한 해외진출 기업이 국내로 복귀하거나 이전하는 경우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감면하고 있는데, 국내 일자리 창출효과 등을 고려하면 국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국토교통부가 7월 5일자로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의 국가철도망에 대한 투자계획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 연장을 신규 사업으로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건설법’에 따라 철도 투자를 효율적,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철도의 중장기 건설 계획, 소요재원의 조달 방안, 환경친화적인 철도 건설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의 용역 결과를 토대로 지난 4월 22일 공청회를 거치고 6월 29일 철도산업위원을 통해 심의·의결됐으며 7월 5일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1-936호로 확정됐다.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 연장은 총 사업비 2,052억원 정도가 예상되며 경산시 하양역에서 영천시 금호읍까지 약 5㎞ 도시철도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그간 최기문 시장과 관련 부서 직원들은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하여 중앙부처,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건의하여 당위성과 필요성을 알리며 문을 두드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적으로 추가 지원이 실시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은 7월 5일, 장애인 근로자에게 출퇴근 교통비, 작업 보조 공학기기·장비 등의 지원을 골자로 하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에는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장애인 고용에 필요한 비용·기기 등을 지원하거나 융자할 수 있는 근거를 두고 있으나 장애인 근로자 본인에게 직접적인 지원하는 근거는 두고 있지 않다. 이에 임 의원은 장애인 근로자에게 출퇴근 교통비, 작업 보조 공학기기·장비 등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장애인의 고용유지율을 높이고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융자·지원을 받은 자에 대해서는 그 금액의 5배에 해당하는 금액의 범위에서 금액을 징수하도록 했다. ❍임 의원은 “장애인 근로자는 임금 등 고용 여건이 열악해 안정적인 직업생활 유지가 힘들어 애로사항이 많다.”며 “장애인 근로자에게 직접적인 추가 지원을 함으로써 고용을 유지하고 근로 여건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7월 2일부터 관내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수강을 지원한다. 경산시의 만 7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2020년 12월 기준 4,786명이며,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를 위해서는 3년 주기로 치매 선별검사 및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경산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오프라인교육을 잠정 중단하고 한시적으로 온라인 교육만 운영하고 있어, 이번 온라인 교통안전교육 수강 지원을 통해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회원가입, 교육신청, 수료증 출력 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관내 정보화 교육장을 활용하여 매주 금요일(1~4째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운영 계획이다. 1째주는 경산교육장(여성회관 3층), 2째주는 하양교육장(문화회관 2층), 3째주는 진량교육장(진량읍 행정복지센터 3층), 4째주는 자인교육장(농업기술센터 2층)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코로나19 단계별 상황에 따라 수강인원이 조정될 수 있다. 희망자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선별검사 시 원하는 날짜 및 장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7월 5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마친 군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자임을 알리는 인증 배지를 배부한다. 인증 배지는 1차 이상 예방접종을 완료한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우선 배부하며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이후 7월 중 75세 이하 주민들을 대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며 예방접종센터나 위탁 의료기관 등 접종받은 기관에서 인증 배지 수령이 가능하다. 다만, 배지는 접종자 격려‧예우 목적으로 제작돼 접종 완료를 직접적으로 증빙하는 기능은 없지만 7월부터 접종자 야외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되면서 산책, 야외 운동 시 간접 증빙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번 인증 배지 배부로 예방 접종에 참여한 군민들 자긍심을 높이고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독려해 안전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희망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방역과 백신 접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 접종자는 스마트폰 전자증명서 앱(COOV)에서 백신접종 인증을 받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20일간 예천읍 한천 체육공원과 호명면 도청 신도시 경북도서관 옆 도로 부지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자 새로운 프로젝트 일환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되는 5개 프로그램 외에 원도심과 신도시 거주 어린이‧청소년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물놀이장을 마련했다. 특히 단순히 물놀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유수풀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춰 온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일일 입장 인원을 예천읍 250명, 호명면 200명으로 각각 제한하고 안전 관리 요원 배치로 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할 예정이다. 특히 운영기간 동안 해병전우회와 협조해 예천읍 물놀이장에 보트체험과 소규모 이벤트 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호명면 물놀이장은 유아층을 주요 대상으로 물놀이 시설을 제공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름철 멀리 여행을 갈 수 없는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