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7일 오후 2시 30분 부석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부석초등학교 다목적 강당(뜬돌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이 7월 5일,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 제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국회의정감시 NGO인 법률소비자연맹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 재석률 및 상임위 출석률, 대표발의 법안 성적, 국정감사 등 12개의 평가 기준을 설정하고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정희용 의원은 21대 국회 1차년도(2020. 5.30.~2021. 5.29.) 본회의 재석률 83.21%를 기록하며, 경북지역 의원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본회의 재석률은 국회의원의 회의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개의와 속개, 산회 시까지 실질적인 출석·재석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국회의원의 성실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 아울러 정 의원은 21대 국회 임기 시작 이후 현재까지 57주, 약 400여 일 동안 국회 일정으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매주 지역을 찾아 전통시장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방역·교통안전 및 급식·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섬으로써 성실하고 한결같은 의정활동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정희용 의원은 “국회 본회의·상임위 참석은 국회의원이 정부 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연일 승리행진 중인 김천상무가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7월 5일 오전 11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오는 10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1’ 20R FC안양과 홈경기 온라인 예매를 시작했다. 김천시민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무료입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료 예매 가능 구역은 일반석, 가변석(테이블석 제외)이며 온라인 예매를 반드시 마쳐야 한다. 온라인 예매 수수료 1,000원은 본인 부담이다. 온라인 예매 후 현장 매표소에서 증빙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전 좌석은 1인 4매까지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며 경기 당일 현장 구매는 불가능하다. 만 65세 이상(1956년생까지) 및 장애인의 경우 현장 구매 및 전화예매(1588-7890)가 가능하다. 예매 가능 좌석은 테이블석(T구역)을 포함한 가변석(W/N구역), 일반석(A/B/I구역)이다. 원정 팬 입장은 프로축구연맹 가이드라인에 따라 불가능하다. 테이블석(T구역)은 성인 15,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초등학생까지) 8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7월에 고3 수험생, 교사 및 50대(50~59세)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이를 위해 영주시는 지난 5일 오후4시 시청 강당에서 장욱현 시장의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를 열고, 7월 백신 접종계획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장욱현 시장은 “우리지역의 백신접종률 향상을 위해 접종 대상자 확대, 접종 동의율 향상, 접종완료자 인센티브 제공, 각 부서별 소관 시설에 변경되는 방역지침 등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달 30일까지 상반기에 3만9427명(총인구 10만2506명 대비 38.46%)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쳤고, 1만3910명(13.56%)에 대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7월 접종계획에는 ▲6월 접종대상자 중 미접종자(370명) ▲대입 수험생(고3 등),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직원(3400여명) ▲일반시민(50대-1만7550여명) ▲입영장병 ▲지자체 자율접종 등이 포함됐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 1500여명은 교육청과 예방접종센터 간 사전 조율에 따라 이달 19일부터 학교별로 예
(송언석 국회의원)‘대한민국은 이제 천조국’ 인터넷상에서 미국을 일컫는 천조국이 아니라 국가채무 1천조원 시대를 열게 되었다는 자조 섞인 표현이다. 대한민국 재정이 밑 빠진 독 상태다. 원칙 없고 과도한 씀씀이에 나라 곳간은 이미 바닥을 드러내어 미래세대를 담보로 빚을 내 겨우 지탱하고 있다. 그런데 추가 징수되는 세수로 또다시 선심성 추경을 하겠다고 한다. 재난지원금 지급의 타당성이나 시급성 여부와 관계없이 한국의 재정 상황과 관련한 몇 가지 이슈는 짚어볼 필요가 있다. 먼저, 재정 규모는 급팽창하는 반면 민간부문의 활력은 날로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 총지출은 1차 추경 포함 573조원으로 지난해 GDP 30%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문정부 4년 만에 무려 40%에 이르는 157조원이나 증가했다. 국세 수입은 정반대로 2018년(293조6천억원)을 정점으로 매년 내리막길을 달려 올해년도 예산은 전년보다 적은 282조7천억원에 불과하다. 집권 첫해보다 고용률은 떨어지고 청년 체감실업률은 급등했으며 초단기 일자리만 늘어나는 등 일자리 정부를 표방한 문정부 고용실태는 대참사 수준이다. 경제정책 실패로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2019년에 경제 규모가 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7월 6일 오전 11시 김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열리는 “김천시의회 7월 의정회”를 주재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7월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7월 1일 ~ 8월 31일) 중 물놀이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물놀이 관리지역 8개소에 배치되는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2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에 필요한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실시했다. 교육은 근무수칙 및 구조요령,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익수사고 발생시 기초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 코로나19 방역지침 안내 교육 등으로, 특히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및 신속한 대응 요령에 안내했다. 또한 의성소방서 예방안전과의 협조를 받아 물놀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상황을 염두에 두고 교육을 진행하여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이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개별적으로 실습을 마쳤다. 앞서 군위군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후 되고 교체 및 철거가 필요한 물놀이 구조장비 및 로프 등 8개소 20개(세트) 등을 일제 정비하고, 군위생활체육공원 위천변에 인명구조용 로켓발사기도 기 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성표)는 주민들의 건강과 문화·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7월 5일부터 힐링원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1년 군위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군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위원회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올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건강생활체조, 힐링원예, 스마트폰 교실, 한글 교실과 일일특강으로 진행되는 기웅아재와 함께하는 ‘군위역사 속에 나를 찾기’ 강좌이다. 홍성표 군위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로 쌓인 피로감을 없애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원활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태 군위읍장은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강생 대상으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7월 2일, 성주역사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성주들소리 보존회(이사장 김세현)가 이병환 성주군수, 이창길 성주문화원장, 성주군 향토문화유산 위원회 전문위원(김성혜, 정서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향토무형유산 지정을 위한 공개발표회를 가졌다. ‘성주들소리’는 성주 전 지역에서 불리는 농요로, 농사의 결실을 얻기 위해 힘겨운 들일을 이겨내려 불렀던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무형문화유산이다. 이 날은 길놀이를 시작으로 농신제, 물 푸는 소리, 가래질 소리, 모찌는 소리, 모심는 소리, 쾌지나칭칭나네 등 총 11마당으로 구성된 흥겨운 공연이 펼쳐졌다. 2009년 첫 농요 발굴 이래 여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성주들소리 보존회는 2020년 ‘경상북도 향토 농업문화 계승·보전사업’에 선정됐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의 후원 아래 최대 3년간 지원되는 이 사업은 올해 2년 차로 진행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내에 전승되는 향토 농업문화유산을 지속해서 관리·보전하고, 최종적으로 국가 중요농업유산 등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농업문화유산을 연구·복원하기 위해 애쓰시는 성주들소리보존회 회원분들께 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식사문화 개선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을 ‘안심식당’지정제로 운영하기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모집에 나섰다 ‘안심식당 지정제’는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업소 내 손소독제 비치 및 자체 수시 소독 등 4대 실천과제를 이행하고 있는 관내음식점을 선정 운영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지난해 안심식당 23개소를 지정하여 운영 중이며, 올해 25개소 정도 추가 지정 계획이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및 방역물품이 지원되며, 민간포털 및 지도앱(네이버·T맵 등)에 위치 및 지정 정보가 제공된다. ‘안심식당 지정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음식점은 신청서 등을 지참하여 종합민원과 또는 봉화군외식업지부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청 종합민원과 위생관리팀(054-679-6193) 또는 봉화군외식업지부(054-679-3630)으로 문의하면 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제 운영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의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021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 대학생부 참가신청을 7월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 외국인도 가능) 2인 1팀으로 구성해 신청해야 하며, 접수팀 중 예선전에 참가할 총 64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대학생부와 고등학생부로 나누어 개최되며, 대상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대학생부 300만 원, 고등학생부 1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예선전은 온라인방식의 조별리그로 진행되며, 대학생부 64개팀은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고등학생부는 각 시·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32개팀을 대상으로 8월 17일에 열린다. 본선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선거연수원에서 진행되며, 16강과 8강은 8월 21일에, 준결승과 결승전은 10월 29일에 열린다. 참가신청 방법, 대회 논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대회요강 등을 참고하면 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아쉽게 대회가 취소됐으나, 올해에는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르는 만큼 토론대회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7월 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 1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주시에서는 총 6명으로 △ 7월 1일 확진자(부산 사하구)의 접촉자 4명이 확진 △ 7월 4일 확진자(경주#454)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7월 4일 확진자(서울 강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6월 24일 확진자(서울 성동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7월 4일 확진자(구미#633)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7월 4일 확진자(서울 동대문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7월 3일 확진자(경산 #1,3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6월 22일 확진자(대구 동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6명으로, 현재 1,97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998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46명 1일평균 6.6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20명, 1일평균 8.6명 * 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7월 7일 오후 2시 소통실에서 관내 음식점, 커피전문점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진보당 대구시당과 이석기 전 의원 사면복권 대구·경북구명위원회는 7월 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이석기 의원의 8.15 특별사면복권을 단행하라고 호소했다. 이석기 전 의원은 민족민주혁명당 사건으로 3년간 도피생활을 하다가 2002년 5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된 바 있으며, 통합진보당 비례대표로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나, 내란선동 사건에 연루돼 의원직을 상실하고 2015년 대법원이 징역 9년을 확정해 현재 복역 중이다. 이들은 “박근혜 정부의 정치적 희생양으로 보낸 시간보다 문재인 정부의 외면의 시간이 더 길어진지 오래되었다.”며 “이 정부가 촛불이 혁명이라고 여겼다면 진즉에 감옥문부터 활짝 열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재용의 사면 논의가 여기저기 떠돌고 있다.”며 “정작 사면복권 되어야 할 사람은 박근혜 정권의 최대 피해자인 이석기 의원이다. 문재인 정부는 한국사회 뿌리 깊은 종북몰이를 끝장내고, 조작사건을 통해 위기 국면을 전환하고자 했던 독재정권의 잔재를 청산하기 위해서라도 이석기 의원에 대한 사면복권을 단행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1인 시위를 9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단장 이인선)과 (재)대구평생학습진흥원(원장 장원용)이 7월 5일 계명대 산학협력관 회의실에서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공동체 실현과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계명대 이인선 단장과 대구평생학습진흥원 장원용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유기적인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해 우호증진과 교류를 통한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 교육지원사업, 외국인 및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정보·자료 교환,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인선 단장은 “(재)대구평생학습진흥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의 관점에서 지역발전과 혁신에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개발하여 제공하고 명실공히 대학의 역량을 지역사회 발전의 에너지로 사용하여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원용 원장은 “계명대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교육지원사업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빠른 시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