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29일 시청 대잠홀에서 열리는 ‘포항지진 진상조사위원회 조사결과 발표’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비전설계를 위한 청년 농업인 육성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농촌 마케팅의 미래, 고객응대와 조직예절’ 등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및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내용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추진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지역에 적합한 청년일자리를 발굴 및 제공하여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의 청년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활력 제고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엄태항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청년들이 농업 및 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설정을 통한 차세대 주인공으로서 청년 농업인의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휴가철 포항을 찾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28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시설안전 및 감염병 예방 등에 대해 이뤄진다. 점검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휴가철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수욕장, 공항, 기차역, 터미널,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이행, 관리책임자 지정, 시설 정상작동 및 파손 여부를 살피고, 비품 구비 상태 등을 확인한다. 경미한 위반 사항을 발견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보수·보강 등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시설을 설치하고, 디자인을 개선하는 등 안전위해요소를 차단해 왔다. 또한, 2019년 9월부터 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실시간 소통가능한 양방향 안심비상벨 30개소, 관제센터와 연계된 CCT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희진)에서 청소년 문화활동 프로그램 ‘질풍노도’의 첫 활동으로 ‘청소년 여름문화캠프’를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 강구정보고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청소년 문화활동 프로그램 ‘질풍노도’는 문화활동의 기회와 범위가 도시에 비해 적어 청소년문화가 잘 형성되지 못한 영덕 청소년들을 위해 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처음 시도하는 청소년 전용 프로그램이다. ‘질풍노도’에서는 ‘청소년 여름문화캠프’를 시작으로 ‘청소년 라운드테이블’, ‘청소년 문화기획단’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영덕의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청소년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질풍노도’의 첫번째 활동인 ‘청소년 여름문화캠프’에서는 여름철 청소년들이 원하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파악하기 위해 7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14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패션, 요리, 음악, 유튜브, 디자인, 댄스, 메타버스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한편, ‘청소년 여름문화캠프’의 강사진으로 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진행중인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김형만 기자)의성군 점곡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안심 희망등 설치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하여 면 내 70세 이상 노인가구나 거동이 불편한 가구의 출입구 또는 벽 등에 태양광 센서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각 마을이장의 협조로 140여 가구에 설치하게 된다. 황룡1리 김 모 어르신께서는“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집집마다 센서등을 설치해주어 너무 감사하다. 이제는 밤에도 넘어질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돼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만수 회장은 “복지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고민하고 지원해주는 덕분에 점곡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7월 28일 지방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경북도와 역점 추진 중인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2021년 청년시범마을 일자리사업’참여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시범마을 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유입과 정착을 위한 창업 지원사업으로, 타 지역 청년이 의성군 주민과 연계하여 도출해낸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업 지원해 청년들이 이웃사촌시범마을에 지속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난 19일까지의 접수 결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23개 팀 51명이 지원하여 3.8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6개팀 12명이 선정됐다.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이번 사업에 선발된 팀은 △안계상차림(안계미를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 △히스(고령층을 위한 수제 연하식 개발) △아레스토 모멘텀(요가 수업진행 및 블렌딩 티 개발) △ASA(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기획) △얼스 바비큐(텍사스 바비큐 및 소스 개발) △Sweet thing(디저트 카페 운영)으로 전원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팀은 관내 전입과 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주수)에 지역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 7월 26일 의성읍 여성 의용소방대(대장 김태순)와 ㈜윤석테크 김주학 대표이사가 의성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의성읍 여성 의용소방대는 평소 군민의 재산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해온 단체로, 김태순 대장은“의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지역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작은 보탬이지만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윤석테크 김주학 대표이사는 “교육을 통해 우리 인재들이 잘 성장해야 의성군도 튼튼해질 수 있다.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이 그 발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수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정성과 마음에 감사드린다.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교육 발전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의성군인재육성재단은 지역주민 또는 출향인사들의 기탁금과 의성군 출연금으로 현재 200억원 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전 부서를 대상으로 하반기 인구증가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 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1․2부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본청 실․과장 26명, 직속기관 부서장, 사업소장, 읍․면․동장 29명이 각각 참석하여 인구증가 방안을 논의했다. 영천시는 지난 4월 10여 년 만 최대 인구(102,529명)를 달성했으나, 장기 거주불명등록 말소(415명) 및 관외전출자․사망자 증가로 6월 말 인구가 102,099명으로 감소하는 등 하락세로 전환됨에 따라 이번 대책 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에서 시행 중인 분야별 인구 관련 시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 6월 확정된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경마공원) 연장을 비롯해 영천경마공원, 지식창조형 경제자유구역, 금호 신월리 신도시 조성 등 영천시 전체를 조망하는 대규모 추진 사업들을 아우르며 새롭게 도약할 백년대계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영천의 지도를 바꿀 일련의 사업들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어 사람이 모여드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 쇼핑몰 자체개발상품(PB상품) 후보 기업으로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8개사)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6월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우체국 쇼핑몰 자체개발상품 공동개발 합의의 이행으로 지역 13개 기업의 30여 개 상품을 신청받아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26일 대면심사에서 PB상품 후보를 최종 선정했다. 심사기준은 1인 가구 증가 및 소규격 간편식 구매 증가 실태를 반영한 ▷밀키트 형태의 가공식품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재생의 상생 이야기 기반 상품 ▷경상북도 독립유공자 명언ㆍ초상화 등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독립운동 상품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 선정 기업은 상품진단 전문가의 개선 상담과 상품패키지 구성, 디자인 개선, 온라인 및 오프라인 기획전 등 우체국 쇼핑몰 PB상품에 적합한 관련 지원을 받는다. 경상북도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2021년 추석 명절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우체국 쇼핑몰 PB상품 개발에 주력해 15억 원 이상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회적 경제기업이 우체국 쇼핑몰 PB상품을 공동 개발하는 것은 전국 최초로 시도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29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8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 자전거박물관은 2002년 개관 이후 처음으로 7월 27일 구입유물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위원으로는 한국체육대학교 이용우 교수, 하웅용 교수가 위촉됐다. 평가대상 유물로는 총 4건 16점으로 일제 자전거 및 국산자전거, 자전거 관련 사진, 자전거 광고판 등이며, 최종 구입 유물로 평가된 것은 한국자전거 일제자전거 등 1건 6점이다. 이들 자료는 자전거의 생활사를 보여줄 수 있는 유물들로서, 매도신청자와 유물 매매 계약이 체결되면, 향후 박물관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윤호필 상주자전거박물관 관장은 전국 최초 자전거박물관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자전거 및 관련 유물을 구입하여 숨어있는 자전거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내고, 전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7월 28일 창원시 등 비수도권 9개 도시와 공동으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촉구하는 광고물을 7월 23일 서울남부터미널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광고물은 지방 소멸을 막을 수 있도록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조속히 추진해 달라는 메시지를 정부와 국민에게 알리고 있다. 광고물은 올 연말까지 게시된다. 2019년 완료된 1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혜택이 없었던 9개 도시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 도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진정한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을 혁신도시 이외의 지역 중심 도시로 이전할 것을 촉구했다. 광고에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지금 아니면 늦습니다!’라는 문구와 9개 도시 시장들의 서명이 담겨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가속화되는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 소멸 위기 속에서 국가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은 시대적 요구이자 과제”라며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결정될 경우 발전 역량과 잠재력을 꾸준히 키워온 지방 도시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엑스포대공원(사무총장 류희림) 솔거미술관 한국화 특별전 ‘산모롱이 느린 선 하나’ 전시에 함께하고 있는 서용 작가와 김선두 작가는 전시 참가의 의미를 “지루할 겨를 없이, 한국화만이 갖고 있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흐름의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한국화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이종상 선생의 제자인 두 사람은 다른 분위기의 화풍으로 각자의 한국화를 그려내고 있다. ‘천상언어’ 시리즈로 이번 전시에 참여한 서용 작가는 둔황 벽화 연구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벽화기법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해낸다. 서용 작가는 “무당이 신의 말을 전하듯이 나는 꽃으로, 나무로 또는 바람으로 들었던 신의 말을 그림이라는 도구로 풀어놓는다”고 작품관을 전했다. ‘천상언어’ 작품들은 부처의 일대기를 함축적으로 그려낸 변상도의 일부다. 변상도는 불교 경전의 내용이나 그 교의를 알기 쉽게 상징적으로 그린 그림을 나타낸다. 서용 작가는 “작품은 보는 사람의 해석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다”며 “예술을 통해 사람들이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것이 신의 뜻을 전하는 작가의 의도가 맞닿은 것이다”고 강조했다. 서용 작가가 막고굴 벽화 연구를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7월 28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 주관으로 상주쌀연구회(회장 윤기홍) 회원 17명의 논 26필지(9.6ha)를 대상으로 벼 잎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작물재배지 비료 추천 양은 토양 검정으로 산출하지만, 이번에 기술센터에서 실시한 벼 잎 분석은 재배 중인 벼 잎의 질소 농도를 측정해 적정 질소비료 살포 양을 추천한다.”면서 적정량의 이삭거름은 쌀 품질 향상과 함께 벼 쓰러짐을 방지하고 토양 환경도 보존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추천하는 벼 표준 시비량은 1,000㎡당 전량질소 2.0kg이다. 이번에 실시한 9.6ha, 26필지에 대한 벼 잎 분석 결과에 따르면 평균 질소농도는 2.86%로 적정(질소농도 2.51~3.19%)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소농도 3.40% 이상인 3필지에 대해서는 벼 이삭거름을 주지 않도록 지도했다. 각 농가별 분석 결과에 따라 질소비료 적정 추천 시비량을 처방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김인수 미래농업과장은 “질소비료는 많이 주면 미질 저하와 벼 쓰러짐을 유발하고, 모자라면 수량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벼 잎 분석을 통한 적정량의 시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애니룩스(대표 고예름)가 코로나 극복과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7월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손 소독제 300개(약200만원 상당)와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친환경 쌈채소 100박스(약 60만원 상당)를 문경시에 기탁했다. 문경시에 따르면 2017년 부천에서 문경으로 본사를 이전한 LED모듈 제조업체인 ㈜애니룩스(대표 고예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손 소독제와 독거노인을 위한 친환경 쌈채소를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고예름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지속적인 기부를 하고 있다. 문경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 ㈜애니룩스 직원들 또한 이러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천문용 문경시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계신 ㈜애니룩스 고예름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쌈채소는 27일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분들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