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광원 환경실천연합회 부회장(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 명예회장, ㈜강산, 승원친환경기술(주)회장)과 신종호 민주평통자문회의 대구북구협의회 기획·홍보위원장(태평양 해운·다운(세기)에너지 대표)이 8월 25일 경상북도경찰청 청사에서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 24명 대상 소정의 장학금과 생활지원물품을 전달했다. 무지개 장학금은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 중 가정형편이 어렵고품행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매년 1회 장학금을 지원한다.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이영상)에서는 경북교육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범죄피해이주여성지원협의체 등과 협의하여 장학금 수여 대상자 24명을 선정했다. 정 회장과 신 위원장은 “소정의 장학금 지급으로 우리 다문화가정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주저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8월 26일 성주군 선남면에서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까지 연결되는 국도 30호선 확장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도 30호선 확장사업은 성주 선남~대구 다사간 도로를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연장 9.51km)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1,395억원이 투입되는 국비 사업이다. 국도 30호선 선남~다사 구간은 성주일반산업단지(1·2차) 등의 영향으로 출·퇴근 시간마다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특히 일일 교통량이 40,000대를 넘어서고 있는 등 늘어나는 교통수요와 물동량 수송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도로 확장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정희용 의원은 “이번 확장사업 추진으로 차량 통행 불편이 해소되고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사회경제적 편익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병환 성주군수님을 비롯한 성주군청 관계 공무원, 국민의힘 도·군의원님들은 물론 성주군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국토교통부·기획재정부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채종일 회장(현 세계기생충학자연맹 회장)은 지난 8월 13일 세계기생충학자연맹(WFP, World Federation of Parasitologists) 집행진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2022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 예정인 ICOPA 2022 준비 및 2026년 차기 개최지에 대해 논의했다. 세계기생충학자연맹에서 발행 중인 국제학술지 Parasite Epidemiology and Control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채종일 회장은 2018년 세계기생충학자연맹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전 세계 기생충 관리와 기생충학 연구를 위해 활동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8월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27명으로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14명이 확진 ▷대구 소재 병원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4명이 확진 ▷24일 확진자(구미#938)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4일 확진자(구미#940)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4일 확진자(구미#93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4일 확진자(구미#94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4일 확진자(구미#839)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4일 확진자(구미#937)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11명으로 ▷24일 확진자(경산#1,632)의 접촉자 2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명이 확진 ▷24일 확진자(대구 달서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경산#1,634)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5일 확진자(경산#1,635)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24일 확진자(경주#797)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4일 확진자(경주#798)의 접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8월 27일 시청에서 시정 주요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농작물 수확기 주요품목 집중 관리 시군에 선정돼 다양한 인력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본격적인 수확기(8~10월)을 앞두고 추석 성수품 등 주요품목에 대한 중점관리 지자체로 영주시를 비롯해 전국 21개 시군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관계기관과 협의해 월별·순별 인력수급 계획을 수립하고 인력수요 집중 시기에 인력이 적시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각 품목·시기별 인력 수요에 따라 농촌인력중개센터의 인력 중개, 인근지역 대학·봉사단체 등을 통한 일손돕기 규모·지원 시기 등을 사전에 계획해 인력 부족이 우려되는 시기·지역에 중점적으로 인력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영주농협을 통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인력수요가 많은 농가와 근로 취약계층 연결을 통한 농촌인력부족 해소와 일손 취약농가의 영농안정을 도모해 왔다. 영주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는 15개 작목반 130명의 인력풀을 확보해 지난 24일까지 사과, 수박, 고추, 담배, 포도, 생강 등 385농가의 농작물 수확과 농작업에 2521명의 인력중개를 통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크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황윤식)은 지난 6월 북구 소재 A 유치원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설립자(전 원장)와 원장을 고발 및 수사의뢰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인 고발 및 수사의뢰 내용은 유치원 운영비의 목적 외 부정사용, 유치원 보조금 횡령, 교육청 보고 문서 위조 등이다. A 유치원은 감사 대상 기간인 2017년 1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유치원 운영비를 집행하면서 명확한 지출증빙서류 없이 2,200여 건 23여억 원을 지출했으며, 특히, 2021년 3월 1일부터는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 K-에듀파인을 사용하지 않고 지출증빙서류도 전혀 없이 예산을 집행하는 등 유치원 회계를 부적정하게 처리했다. 또, 2021년 4월 교육청으로부터 학급운영비 보조금으로 지원받은 1,538만 원을 유치원 운영에 사용하지 않고, 설립자 개인 통장으로 이체했다가 2021년 6월에 교육청으로 반납했다. 아울러, 교육청에 보고한 유치원비보다 많이 수납한 원비(3~6월 1인당 38만 원, 84명, 총 3,200만 원)에 대해 학부모에게 반환하도록 교육청에서 지시했으나, A 유치원은 실제로는 학부모에게 반환하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이 8월 25일 오후 4시 ‘경북권 제3생활치료센터’(동구 신서동 중앙교육연수원)를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계명대 동산병원 의료진을 비롯한 경찰청, 국방부, 대구소방본부, 대구시 직원 등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현장의 고충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권 제3생활치료센터’는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을 활용하여 지난 6월 9일부터 총 160실 규모로 운영을 재개했으며, 의료진과 행정 및 방역인력 등 분야별로 42여명의 지원인력이 근무 중에 있다. 장상수 의장은 “생활치료센터 입소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운영 인력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를 극복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상수 의장은 이날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9월 6일에는 복합혁신센터 건립공사 현장 등 혁신도시 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9월 중순에는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내년 예산심의에 앞서 주요현안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점검하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8월 9일부터 26일까지 해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 연수 캠프’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프는 2004년 이래 지금까지 여름 방학마다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초로 온라인으로 일본의 9개 대학에서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있다. 오전에는 수준별로 나누어 한국어를 배우고, 오후에는 화면을 통해 우리의 추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달고나도 만들고, 형형색색의 전통 보자기도 만들고, K-Pop 댄스도 함께 배우고, 이뿐만 아니라 캠퍼스 투어도 진행하여 계명대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선보이기도 했고, 경주와 대구 근대 골목 투어도 함께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것은 역시 계명대 재학생과 함께한 한국 음식 만들기와 한국의 화장법을 소개하는 K-Beauty 체험으로, 모든 수업은 일본에 실시간으로 전달되며 학생들은 수업이 끝날 때마다 재미있었다, 감동적이었다는 말로 캠프를 주관하는 계명대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일본 간사이 외국어 대학의 미야타 마키 학생은 “평소 K-Pop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승수 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국회의원이 지난 23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내년도 예산안에 대구지역 예산 반영을 요구하고, 지속적인 예산 협조를 당부했다. 김승수 의원은 기재부 예산실장을 만나 “정부 예산심의가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고 있지만, 대구시에 시급한 현안 예산들이 많기에 이렇게 방문했다.”며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은 이번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못하였더라도 추후 국회 심의과정에서라도 꼭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협의해 나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또, 공공정책국장과 문화예산과, 연금보건예산과를 연속으로 방문하여 북구지역 (가칭)구수산체육관을 비롯하여 DIMF, 전선문화관 등 문화예술 관련 예산 및 칠곡병원 인력증원, 디지털 치료기기 육성 플랫폼 사업 등에 대한 예산 설명을 진행했다. 한편, 대구시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기재부를 6월, 8월 두 차례 방문해 예산 협조를 구한 김승수 의원은 마지막 협의에서 ‘디지털치료기기 육성 플랫폼 사업’등 대구지역 보건의료산업 관련 예산이 최종 정부 예산에 반영되는 성과도 이루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하수)는 8.25(수) 제325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회의를 개최하여 소관 부서의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6건을 심사했다. 김하수(청도) 위원장이 도내 사회복지사 등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해 대표 발의한‘경상북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최병준(경주)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미경(안동, 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경상북도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처리됐다. 또한, 도지사가 제출한 ‘경상북도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안’등을 처리했다. 2021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세출기준 아이여성행복국 40억원, 자치행정국 33억원, 복지건강국 6천 40억원으로 총 6천 113억원 규모이다. 아이여성행복국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장경식(포항) 의원은 코로나19장기화에 따라 경제적 빈곤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배진석)는 제325회 임시회 기간인 8월 24일 위원회를 개최해 소관 실국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11건의 동의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6개 실국에서 제출한 이번 제2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일반회계)의 규모는 1조 6,532억 2,414만원으로, 기존 예산 대비 1,169억 2,631만원이 증액(7.73%) 편성됐다. 추경 예산안의 주요내용은 정부 추경 및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고보조사업에 대한 지방비 매칭,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담고 있다. 기획경제위원들은 정책사업의 추경편성 필요성과 시급성, 효과성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심의했다. 특히, 일자리창출 지원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대책, 대중교통 지원 대책에 대해 위원들의 질의가 집중됐다. 이춘우(영천) 의원은 기술보증기금 출연 동의안에 대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중소기업이 많은데, 다른 지원금과 중복으로 수혜를 보는 중소기업이 많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기술보증기금 출연금은 큰 어려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8월 25일 오후 도청에서 대구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과 경상북도·경북신용보증재단 간의 지역 소상공인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경북 버팀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금융기관에서 보증재원을 출연해 경상북도 소상공인 육성자금 특례보증 사업규모를 2000억 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올해 당초 50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시행했으나, 수요 급증으로 조기 소진됐다. 지난 3월부터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지역을 찾아다니는‘행복버스 투어’를 통해 청취한 소상공인 지원방안 마련 여론을 적극 수렴해 사업 확대가 추진됐다. 협약 은행들이 출연한 보증재원은 96억 원으로 15배수인 1440억 원 규모 융자에 대한 보증지원이 가능하며, 이를 활용해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이내 최장 5년간 지원한다. 이번에는 무엇보다 기존 특례보증으로 지원하지 못한 업체별 추가한도 부여 및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8월 25일 도청에서 지역 농식품의 가치 확장을 이끌고 있는 6차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장친화기업과 신규제품 발굴을 위한 ‘2021년 경북 6차 산업 안테나숍 입점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품평회는 전통장류, 편의식품, 꿀, 인삼, 버섯 등 도내 36개 경영체에서 출품된 총 133개의 6차 산업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 및 효능, 포장디자인, 입점가능성, 가격 경쟁력 등의 선정기준에 의해 진행됐다. 공정성과 전문성을 위해 이마트, 롯데, 대구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의 농식품 바이어들이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심사했다. 평가결과에 따라 제품의 우수성이 높은 제품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을 비롯해 이마트(경산점, 구미점, 월배점, 포항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대백프라자점, 롯데프리미엄푸드마켓 용인 기흥점 총 8개소의 경북도 6차 산업 안테나숍에 상설 입점된다. 또한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 바로마켓 같은 각종 온오프라인 기획 특판전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경영체에서 원할 경우 전문가의 현장코칭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품을 출품한 한 경영체는 “중소 영세업체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에 진출하기에는 힘든 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8월 25일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주수 군수와 ㈜제이더블유산업 김정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이더블유산업과 신규공장 신설 및 향후 증설에 관한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제이더블유산업은 현재 대구광역시에서 반도체 부품 및 동파이프를 생산하는 ㈜제이앤제이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의성 공장을 신설하여 반도체 부품 소재인 CFA(Cpper&FerrAlloy:동철합금)파이프와 냉·온수기, 의료용 주사바늘 등으로 사용되는 스테인레스 극세관 파이프를 생산할 계획으로 첨단 신소재 가공기술을 보유하여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우량 기업이다. 이번 MOU를 통해 ㈜제이더블유산업은 의성농공단지로 입주할 예정이며, 2023년 8월까지 총 60억원을 투자하여 1단계 공장신설 후 2단계 제조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6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오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증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코로나19 재유행으로 악화된 경제상황 속에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분투해주고 있다.”며“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고 의성군 발전을 위한 유망기업 유치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