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2일부터 청도공용버스터미널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위해 기존 청도공용버스터미널 부지 내 시설물에 대한 철거 작업에 들어갔다. 군은 8월말까지 건물 외부 간판, 현수막 및 내부 석면 등을 철거한 후, 오는 9월 1일부터 건물 본체 철거공사를 시작하면, 1972년부터 50년간 청도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던 기존 청도공용버스터미널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이 자리에는 2023년까지 청도 중심상업지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도의 소통형 문화공간, 청도상상마루’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금까지 청도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던 기존 공용버스터미널이 새로이 신축됨으로써 청도 중심 상업지로 변모하는 시발점이다.” 며, “희망의 마음으로 청도의 새로운 미래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청도공용버스터미널 도시재생인정사업은 지난 2021년 4월 국토교통부의 특별재생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총 사업비 210억원으로 투자하여 대중교통환승장, 상생협력상가, 통합거버넌스지원센터, 한방케어공간, 군민체력증진시설, 공용주차장 185면 등의 핵심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회장 이정호)는 8월 26일 청도천 둔치에서 ‘함께하는 농촌, 깨끗한 청도군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하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농촌지도자회원 50여 명 참여해 떡버들공원 주차장에서 집결·출발하여 파랑새다리, 소라교 등 주요 하천 및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태풍으로 떠밀려온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하천 유수의 원할한 흐름을 조성하기 위해 풀베기작업도 동시에 진행하여 홍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청도천을 만들었다. 이정호 농촌지도자회장은 “청결한 주변환경 조성으로 지역사회 공익활동에 회원들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깨끗한 청도군 만들기에 농촌지도자 청도군연합회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솔선수범하는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청결한 청도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30일부터 3일간 제286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포항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 포항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등 총 16건이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포항시 민원콜센터 민간위탁운영 동의안, 2022 회계연도 지방채 발행 계획,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건립, 제26회 환동해거점도시회의 준비상황, 포항시 성매매 집결지 대책 지역협의체 구성운영, 군소음 보상법 시행에 따른 향후 추진계획,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기사 한시 지원금 지급, 화물자동차 진입로 개설 진정민원 등을 해당 위원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의사일정은 첫날인 3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회 추경 제안설명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31일 예결특위 활동 및 상임위별 안건 심사, 9월1일 안건 의결을 끝으로 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 청도읍 부야리에서 복숭아 농사를 짓는 김용만씨 삼부자(三父子)의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이 많은 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용만씨는 평소 관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심하던 중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를 알게 됐으며, 망설임 없이 올 해 복숭아 첫 출하 수입금 중 일부인 100만원의 금액을 기꺼이 기탁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용만씨는 아들인 김재혁씨와 김재광씨에게도 장학금을 기탁할 것을 권하였다. 이에 장남 김재혁씨는 직장 퇴직 전 마지막으로 받은 급여의 일부인 100만원을, 차남 김재광씨 또한 사업 수입금의 일부인 100만원을 보태어 이들 삼부자는 총 300만원의 장학 기금을 쾌척했다. 김용만씨는 “지역의 학생들이 내 고향인 청도의 현재이자 미래라고 생각한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은 “농사를 지으면서 기부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몸소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정을 실천해주신 김용만씨 삼부자에게 깊은 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8월 24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 대학에 참여한 주민들과 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1 왜관읍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마지막 8주차 강의와 함께 만족도 설문조사, 수료식, 소감발표,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은 주민이 도시재생의 주축이 되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주민참여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주민참여와 협치 속에 왜관읍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이해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문제 해결방안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본과정은 총 8주에 걸쳐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4일까지 매주 1회씩 운영됐으며 △도시재생과 뉴딜사업의 이해 △주민 참여와 소통 △도시재생 콘텐츠 기획하기 △지역 자산화 △사회적 경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등으로 이론 교육과 발표·토의를 병행했다. 교육을 신청한 32명 가운데 25명이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80%에 육박하는 높은 수료율을 달성할 만큼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뜨거웠다. 칠곡군은 기 수료자들을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읍면 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및 대응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 이후, 아동학대조사업무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신고의무자 및 공공부문 종사자 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교육했다. 한편 칠곡군은 매월 초 왜관역 시가지 주변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아이가 살기 좋은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8월 26일 기산면 영리들에서 올해 첫 벼베기를 실시하고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첫 벼베기는 기산면 쌀 전업농인 금종쌀 대표 김종기(71)씨의 논 1㏊에서 조생종인 황금 벼를 수확했다. 김 대표는 지난 4월 모내기를 시행했으며, 당초 계획보다는 4일, 일반 농가보다는 한 달가량 수확을 빨리해 시중가격 보다 20% 이상 높은 가격(80kg 가마당 35만 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재배한 쌀은 쌀겨 등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여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고품질 쌀이며, 로컬푸드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 온라인 택배 등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8월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2년 말산업육성지원사업에 고령군 ‘대가야 승마길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 앞 안림천을 따라 내곡리 일원까지 이어지는 왕복 9.2km의 외승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외승길 조성을 포함한 주변 휴식공간, 부속시설(안전펜스, 표지판) 및 경관작물 조성에 2개년에 걸쳐 국비 2억원을 비롯하여 총 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차후, 승마길 조성사업을 통해 승마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승마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인근 주요관광지인 대가야생활촌,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대가야체험캠프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등 승마를 활용한 생태체험 관광의 다각화를 추구할 계획이다. 고령군수(곽용환)는“코로나19등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여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생태친화적인 신규 사업 발굴로 생태 레져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전한 군민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외에도 2022년도 학생승마체험, 유소년승마단운영지원, 농촌관광승마활성화지원 사업도 선정되어 국비 5천만원을 추가 확보한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8월 26일 경상북도에서 공모한‘2021 친환경 캠핑관광 프로그램’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캠핑관광 공모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캠핑여행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지역경제 활성화 등 바람직한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한다. 본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2021 경북 캠린이 페스타 In 고령 부례관광지’로 지역농특산물을 활용한 캠핑요리 클래스, 제로웨이스트 프로그램, 친환경감성캠핑소품 만들기, 버스킹공연, 고령상점, SNS 인증이벤트 등의 세부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제로웨이스트 프로그램은 에코드라이빙, 업사이클링 체험, 개인컵 지참 방문고객 할인 등 친환경 캠핑에 걸맞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고, SNS 인증이벤트는 저탄소 여행 ‘줍깅(플로깅) 봉사활동’챌린지로 부례관광지 주위를 관광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개인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소인 고령 부례관광지는 고령군 우곡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캠핑장, 카라반, 바이크텔, 카페테리아, 포레스트어드벤처, 풋살장 등이 있으며, 최근 안전하고 자연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콩 생산량 증대를 위한 다수확재배 핵심기술 실천과 농작업 생력화를 연계한 농가인식개선 및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올해 3월부터 콩 다수확재배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범요인으로 품종선택, 파종시기, 비닐피복여부 등 재배기술지원과 다수확핵심재배기술(물관리, 잡초방제, 병해충방제) 실천을 위한 적심기, 방제기, 제초기 등 농․작업기 지원으로 노동력을 절감 등 생력화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전문가의 컨설팅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가당 9백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고 있으며, 시범농가별 2품종(대원콩, 선풍콩) 재배로 품종별 수확량 조사와 적심 및 비닐 피복여부에 따른 작업효율성과 수확량 변화도 조사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수행중인 영양읍 농가는“8월 현재까지 생육상황은 좋은 편이며, 앞으로 다가올 태풍 등 기상여건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이대로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계획보다 많은 수확량과 함께 시범사업 후 콩 재배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노린재 등 병충해 방제에 집중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지역 특화품목으로 콩을 비롯하여 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현수막 실명제를 시행한다. 현수막 실명제는 현수막 우측하단에 광고업체명과 전화번호를 의무적으로 기재함으로써, 광고주뿐만 아니라 광고물 제작업체의 책임의식을 고취하여 선진광고문화를 정착하고 불법광고물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근 고령군의 지속적인 정비 노력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는 유관기관단체의 정책홍보, 정당, 상업용 현수막의 난립으로 주요 교차로의 교통안전을 위협 · 주민통행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군은 지난 8월부터 관내 공공기관 및 관내 옥외광고업체에 협조공문을 발송해 현수막 실명제의 집중 홍보를 실시, 공공용 현수막게시물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실명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9월부터는 관내 모든 현수막 게시물에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실명제 미이행 현수막에 대해서는 즉시철거 및 광고업체를 추적·데이터 누적 관리하여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고령군 이해봉 건축허가과장은 “현수막 실명제 시행은 역사문화의 관광도시 고령에 걸맞은 거리환경조성을 위한 첫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용 구미시장은 27일 오후 3시30분 양포도서관 강당에서 열리는 AGC와 함께하는 2021 구미그림책잔치 개막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 황성공원이 근린공원과 문화공원으로 재편돼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심공원으로 재탄생한다. 26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북도는 지난 20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경주 황성근린공원 부지 중 일부를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2030년 경주 공원녹지기본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황성공원은 1967년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후 시민들로부터 명실상부한 힐링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심 속 허파와 같은 숲 공원이자, 신라시대 왕실의 사냥터와 화랑의 훈련장으로 사용되는 등 역사성이 매우 높은 공원이다. 하지만 인구 최대 밀집지역에 위치한 도심공원인 탓에 공원 내 도서관, 문화회관,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이 혼재해 원형 보존과 효율적인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또 공원부지 면적 중 10% 정도가 사유지인 탓에 지난해에는 LH공사와 함께 황성공원 내 사유지 매입을 위해 토지은행제도를 활용한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시는 황성공원 부지 89만 5373㎡ 중 57만 9976㎡는 근린공원으로 지정용도를 유지해 체육시설, 도서관 등 인공구조물을 모두 없애고 공원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나머지 31만 5397㎡는 문화공원으로 변경해 도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자율방재단이 21일, 22일 이틀 동안 선제적인 시설점검을 통해 지난 23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북상에 따른 지역의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했다. 이번 점검은 성복수 영덕군자율방재단장(이하 방재단장)을 필두로 많은 방재단원들이 참여 했으며, 상습침수지역 등을 위주로 도로변 배수시설의 퇴적물 및 이물질을 제거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 활동을 실시하여 이번 태풍「오마이스」와 집중호우에도 상습침수지역에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방재단장은 “앞으로도 한밤중이라도 방재단원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참가하여 영덕군 풍수해 방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사명감과 군민을 위한 봉사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방재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희진 영덕군수는 “항상 방재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주시는 영덕군 자율방재단의 관심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방재단의 역할로 지역민의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모범적인 단체라고 생각하고, 덕분에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영덕군을 위해 봉사해주는 자율방재단원의 복지지원에 힘쓰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재)영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희진)은 어렵지 않게 영상 촬영, 편집, 라이브 커머스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영덕 생활문화방송 ‘생생TV’ 참여자를 선착순 20명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주민의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직접 라이브방송을 체험하며 활용하는 교육이다. 모집 기간은 9월 6일까지며, 교육은 총 10회, 강구정보고등학교에서 9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저녁 6시에서 8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유튜브 계정 등록부터 영상 제작 및 업로드까지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과 온라인 마케팅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영덕 생활문화방송 '생생TV' 교육은 라이브커머스의 이해, 방송기획 및 제작, 스피치 실습, 방송 장비와 휴대폰을 이용한 영상 촬영 편집, 라이브방송 실습, 라이브방송 상호 평가, SNS 마케팅 등이 주요 내용이다. 지역주민과 농수산물가공 경영체가 스스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여 온라인 판매가 1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마케팅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10회의 교육은 참가자가 스스로 온라인 방송을 만들고 진행할 수 있는 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