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10월 5일까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청년농업인 자립기반구축 지원 사업’공모 신청을 받는다. 9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신청자격은 만 40세 미만 청년농업인 중 2년 이상 영농에 종사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 경영체를 등록(2020.1.1까지)한 후 본인이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이며,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총 사업비는 1억원(보조70%, 자부담30%)이며 사업 분야는 생산기반, 가공·유통, 체험․관광, 브랜드 육성을 위한 시설장비 설치 및 가공품개발, 포장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추진이 가능하다. 사업추진 절차는, 청년농업인이 사업계획을 작성하여 신청하면 검토 및 추천을 거쳐 서류·발표 심사가 진행되고, 사업대상자가 확정되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 (☎054-789-5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1년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지난 6일부터 재개, 예산 소진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예산소진으로 조기 마감되었으나 제3회 추경에서 예산을 추가 확보, 사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신청대상은 신청 시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 혹은 추천서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 결혼예정인 예비신혼부부 이어야 하며 ,경상북도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본 사업 대출실행 후 1개월 이내 도내로 전입예정이고, 부부합산 연소득 9천만원 이하인 무주택자 이어야 한다. 대상주택은 경북도 관내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주택이며, 건축물 대장상 주택으로 되어있어야 하고, 불법건축물이거나 근린생활시설 등 주택이 아닌 곳과 공공주택특별법에 의한 공공주택사업자가 공급 및 지원하는 공공주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지원내용은 임차보증금의 90% 이내에서 최대 2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나 실제 대출가능 금액은 연소득 등에 의한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서 발급 가능금액 이내이므로 협약은행(농협은행, 대구은행)에서 사전상담이 필요하다. 이자지원은 부부합산 연소득 및 자녀수에 따라 최대 3%까지 이자를 지원하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전·현직 시·구의원 및 지역 청년·대학생 대표와 각계각층 대구시민 1,500여 명이 9월 9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홍준표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다가오는 제 20대 대통령 선거는 정권 교체와 국가 정상화를 통해 선진국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결단력과 혜안 있는 강력한 지도력을 가진 후보만이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다.”며 “대한민국을 정상국가로 만들고 선진국 5.0시대를 열기 위해 홍준표 국민의 힘 대통령 경선후보 지지를 선언 한다.”고 밝혔다. 또, “각종 규제와 세금만을 앞세운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서민들의 주거생활은 더 불안해졌고,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책없는 퍼주기식 복지는 국가채무만 늘렸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며 풍부한 국정 경험을 통해 서민에게는 기회를, 기업에게는 자유를 국익 중심의 나라 경영으로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홍준표뿐 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홍준표 후보를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후보, 국가정상화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진정한 선진국의 반열에 올릴 지도자, 대구를 다시 일으키고, 위기의 대한민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국내 최대 관광휴양지 경주 보문단지에 SBS 정글의 법칙 프로그램을 응용한 국내 유일 미디어․영상 테마단지 ‘경주 정글의 법칙’이 8일 개장하고 관람객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박차양 도의원, 윤병길·한영태 시의원, 투자기업인 ㈜SBS A&T 이동협 대표, ㈜펀인스퀘어 이병국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정글의 법칙’ 테마단지는 공중파 방송기업 ㈜SBS A&T와 경주 소재 미디어산업기업 ㈜펀인스퀘어가 160억원을 들여 영화관 씨네큐(CINE-Q) 건물 지하 1층에 조성한 체험시설이다. 정글 숲과 정글비치, 정글비행, 고대 문명이 가라앉은 심해 바다, 신비한 생명이 넘치는 재규어 숲, 거대한 고대문명의 신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웹아트 포토 존, 휴식 공간으로 다채롭게 꾸며져 청소년, 연인, 단체,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테마단지 구축에 따라 관광 활성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40여명 채용),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편 경주시는 테마단지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해 9월 투자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소득과 재산에 관계없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경주시민 코로나 특별지원금’ 신청 접수가 9일 오전 9시부터 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현장접수처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첫날 많은 시민이 몰렸지만 우려했던 큰 혼잡은 없었다. 이날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꾸려진 현장접수처 30곳은 오전부터 시민들로 북적였다. 일부 시민들은 현장접수처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기 전부터 줄을 섰고, 또 일부 시민들은 현장접수 시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 신분증이 없어 접수처 직원들의 안내를 받고 재방문을 하기도 했다. 이날 신청자들은 접수처 입구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한 뒤 접수처로 향했다. 앞서 시는 코로나19 관련 각종 지원 사업들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49곳의 ‘현장접수처’를 운영키로 결정한 덕분에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다. 현장접수처와 행정복지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인 9일과 10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주말인 11일과 12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다만 현장접수 대상자들은 집중배부 기간 현장접수처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경북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한 숨은 일꾼과 ‘새바람 행복경북’에 기여한 도민을 선정‧표창하기 위해 9월 17일까지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은 도청 각부서 및 시군에서 도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먼저, 도청 각부서는 ▷코로나19 극복 ▷일자리 창출 ▷문화·체육 진흥 ▷청년 및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관광 및 감동경북 등 5개 분야의 공로자를 선정해 추천한다. 시군에서는 각 지역의 발전에 봉사한 숨은 일꾼에 대해 선정해 추천할 수 있다. 부문별 도민상 후보자 추천방법은 도청 각부서 추천은 경북도 실국‧직속기관장이, 시군 추천은 시장‧군수가 각각 추천한다. 선정기준은 도청 각부서 추천 부문은 거주지 제한 없이 5개 분야별로 각 분야에서 ‘새바람 행복경북’을 위해 노력한 사람을 추천할 수 있다. 시군 추천 부문은 공고일(9월 1일) 기준 3년 이상 현재 경북도내 거주자이면서 해당 지역(시군)에서 주민화합, 지역발전, 선행봉사 등의 공적이 뚜렷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다. 향후 경북도는 추천자를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최종 도민상 수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9월 9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2021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방역관리 매뉴얼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대응 본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 8일 전국체전 주경기장인 구미시민운동장에서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배용수 구미부시장,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 코로나19 대응본부(이하 본부)’현판식을 가졌다. 대응본부는 1본부 4부서, 13명의 책임관 체제로 강성조 부지사가 본부장을 맡고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 보건정책과, 감염병관리과, 식품의약과, 구조구급과와 경기장이 있는 13개 시군, 도 교육청 협업체계로 운영한다. 본부 역할은 전국(장애인)체전 방역체계 구축과 종목별 경기장 방역, PCR검사, 확진자와 접촉자 조치 등 방역 전반을 관리한다. 경북도는 지난 3일 대회 기간 중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방역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국(장애인)체전 코로나19 방역관리 매뉴얼’을 수립했다. 이번 대회 운영의 방역기본원칙은 참가 선수 안전을 위해 전 종목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고 모든 참가자들은 대회 참가 전 48시간 이내 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시장 최기문) 2022년도 제9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를 최종 유치 확정했다. 도민의 평생학습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평생학습박람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의 평생학습 경험과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2022년도 제9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가 영천시에서 개최된다. 올해 영천시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었으며, 적극적인 추진력과 관심도, 의지 면에서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 증진과 성과 공유, 평생학습 분위기 활성화는 물론 평생학습기관∙ 단체와 찾아오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작년부터 평생학습관에서 준비해오던 프로젝트로 의미가 더 크다. 평생학습관에서는 2022년도 평생학습박람회가 차질 없이 잘 개최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및 제반 사항, 산하기관 및 관내 평생교육기관. 단체 등에 널리 알려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2021년 10월 제8회 평생학습박람회는 문경시에서 개최되며, 평생학습박람회 폐회식 때 박람회기를 문경시로부터 인수받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9월 8일 저녁 안동 하회마을에서 ‘2021 세계유산축전 안동’의 유산주간을 알리는 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도기욱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문화재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하회마을 부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선포식은 세계유산축전의 성공과 안녕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선포 세리모니와 미디어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퍼포먼스는 하회탈 LED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의 댄스 퍼포먼스와 LED스크린을 통해 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미디어 연출 등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팝핀현준&박애리 그리고 안동MBC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한 콜라보 축하공연을 끝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하회마을의 대표적 전통놀이인 선유줄불놀이의 ‘낙화야’를 외치며 선포식 행사는 막을 내렸다. 세계유산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문화재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축전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안동의 세계유산 인류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안동 하회마을을 비롯한 병산서원, 도산서원에서 9월 4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추석 연휴 군민과 귀성객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부문의 세부대책을 수립해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총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6개의 상황반과 당직근무자 포함 총 205명의 공무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각종 불편사항 해소와 비상사태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세부대책으로 ▲종합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태세 확립 ▲전통시장 활성화 및 물가안정 대책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응급진료대책 및 감염병 방역 체계 마련 ▲농·특산물 물가안정대책 등 14개 대책을 수립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봉화사랑 상품권 이용하기 등 소비촉진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으며, 급등한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주요 성수품 공급확대를 유도하고, 물가 점검반 편성 및 불공정 거래행위 지도·단속으로 명절 상차림 비용 경감에 힘쓸 예정이다. 교통안전시설 정비 및 사고다발지역 시설 보완 등을 통해 안전사고예방에도 적극 나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군의회(의장 배광우)는 9월 8일 영덕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하여 피해복구 및 상황을 둘러보고 이희진 영덕군수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 영덕시장은 지난 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큰 화재가 발생하여 점포 48동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의성군의회는 이날 영덕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하여 피해를 입은 시장상인들과 복구 작업을 하는 지원인력들을 격려했다. 배광우 의성군의회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시름에 빠진 상인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최대한 빨리 복구가 이루어져 정상적인 일상이 조속히 만들어 졌으면 한다.”고 위로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과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백두대간수목원,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이 9월 8일 의성 사곡면 양지리를 찾아 마을주민들을 위한 공동체 정원을 조성했다.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상반기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공동체 정원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사업에는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정원 설계를 하고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힐링가든봉사단과 사곡면 지역주민이 협력하여 화단을 조성했다. 사곡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향후 공동체 정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원예체험 및 숲 나눔교육을 진행하는 등 화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힐링가든봉사단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의 식물, 원예, 숲 해설 등 자격과정의 교육수료생들이 모여 2013년 5월 처음 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경북도내 50여 마을을 찾아 공동체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중 의성군 사곡면이 1개의 마을로 선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 원예체험과 숲 나눔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9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유동인구 이동과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유동인구와 카드매출액 데이터 비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에는 민간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2019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LTE 시그널 데이터와 카드사 매출 데이터를 활용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리적으로 인접한 경북 경산시, 대구 동구, 대구 수성구, 경북 경주시 순으로 꾸준한 방문이 이뤄지고 있으며, 유입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은 금호읍, 동부동, 남부동 순으로 출퇴근을 하는 인구가 많은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매출 추이는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2020년 2월부터 유동인구 감소와 더불어 매출액도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2021년 2월 영천시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이뤄지면서 2020년 대비 매출액이 28% 증가했고, 2019년 대비 9.3% 증가로 코로나 이전 매출액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읍면동별 매출액은 남부동, 동부동, 완산동 3개 동에서 56%를 차지하고 있어, 상권이 3개 동에 밀집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20년 동기간 대비 2021년 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9월 9일 전체 인구의 95.7% 수준인 48,887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상생국민지원금을 지급하며, 지원액 규모는 122억이라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맞벌이 및 1인 가구 별도 특례기준을 적용하여 20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8%이하 대상자이며, 고액자산가는 건강보험료 기준과 상관없이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9월 6일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을 시작으로 9월 13일 부터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지급 수단은 카드(신용·체크)나 의성사랑카드, 의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지원금은 10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급받은 지원금은 지급수단과 관계없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성군 관내에서만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의성군은 온라인 시행 첫날 인구대비 4.6%, 이튿날 5%의 신청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신속한 지급을 위해 상생 국민지원금 TF팀을 구성헸다.”며“기한 내 지원금이 모두 사용되어 일상생활과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오도창 영양군수는 9월 10일 오전 7시 30분 석보 원리리에서 진행되는 지역농협 건고추 수매 현장을 방문한다. 이어 오전 11시 50분 산촌생활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송연먹 재현을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