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군수 엄태항)은 13일 흡연예방수범학교로 지정된 법전중앙초등학교에서 ‘2021년 언택트 스마트 퀴스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학년 23명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간접흡연의 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배우는 흥미진진 흡연예방 스마트 퀴즈쇼 교육이다. 이날 법전중앙초 학생들은 외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향균 필름이 부착된 블루투스 리모컨을 활용하여 스피드 퀴즈 및 ox 문제 등 퀴즈쇼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수동적인 영상시청 교육이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학생 주도형 교육으로 금연인식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손병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으로부터 노출된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향후 비흡연자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본격적인 사과 수확기를 맞아 영농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영농 인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청송군영농일자리지원센터는 올해 주요 농번기인 사과적과, 고추수확기간에 각 3주 정도씩을 운영하여 208농가, 연인원 1,244명의 인력을 지원해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큰 도움을 줬으며, 9월부터는 사과수확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대상으로 구인 신청을 받아 10월부터 영농 인력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근로시간은 7시 ~ 18시, 임금은 8만원으로 운영되며, 고령화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다리 작업이 가능한 인력만 구직신청을 받고 있다. 특히 구직자에게 숙식·교통·상해보험비 등을 지원해줘 인기가 좋아 해마다 구직 신청하는 인력이 늘다보니, 구직자의 농작업 숙련도 및 농작업 유경험자 비중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힘들게 생산한 고품질의 청송사과를 원활히 수확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인력 공급을 지원하겠다.”며 “부자 청송, 부자 농민을 위해 합리적인 인건비로 인력을 수급하여 농가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청송군영농일자리지원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윤경희 청송군수는 9월 14일안덕시장(09:00), 청송시장(10:00)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해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와 함께 장보기를 하면서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격려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본격적인 딸기 정식 시기인 9월이 시작됨에 따라 적기정식을 위한 현장 지도 강화에 나섰다. 13일 군은 지난 11일 평해읍 오곡리 농가의 첫 정식을 시작으로 15일 전까지 관내 딸기 정식을 모두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진군 딸기 재배농가는 12농가(2ha)로, 지난해 신규로 조성된 청년농업인 육성 사업 및 첨단 스마트팜 시설로 재배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중순부터 본격 출하 될 예정이다. 특히 울진딸기는 당도가 높으며 조직의 치밀도가 높아 식감이 좋고 저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3월부터 민간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딸기재배 기술의 조기 정착을 위해 양액 관리 및 스마트 정밀 환경관리, 병충해 관리 기술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여 농가경쟁력을 강화하였다. 또한 건전묘 정식 및 정식 후 관수 및 양액 관리 등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각종 병해충 발생 및 방제 적기를 놓치지 않고 안정적인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현장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올해는 잦은 강우 등 예년과 다른 기후 때문에 농가의 걱정이 많다”며“정식 후 활착과 병해충 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24까지 쓰레기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맞이 대청소 및 쓰레기 처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서구청에서는 9월 7일 서대구IC 합동 대청소를 시작으로 9월 17일에는 서대구산업단지 합동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며, 추석연휴 기간에는 쓰레기 대책상황반을 구성해 기동처리반을 운영 할 예정이다. 또, 각 동에서는 무단투기 집중 관리지역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각급 단체, 통장, 주민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하여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아울러 추석연휴 쓰레기 배출일정 현수막을 주요 네거리 10개소에 게시하는 동시에 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리고, 쓰레기의 적정한 배출, 추석맞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위한 음식 문화 개선, 재활용 분리 배출 방법에 대하여 적극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등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코로나로 우울한 기분을 잠시나마 잊고 건강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9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우선, 코로나19 교통방역 대책으로 역·터미널, 공항, 도시철도 등 다중이용 교통시설에서는 동선분리 및 좌석 적정배치, 비대면 예매 강화 등 이용객 간의 거리를 유지하고, 확진자 발생 등 유사시 특별방역을 위한 24시간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동대구역에는 해외입국자의 동선을 일반시민들과 분리해 현장에서 코로나 검사 후 바로 방역택시를 이용해 자택 등으로 이동토록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타 지역 유입인구가 많은 동대구역과 복합환승센터 터미널 주요 지점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잠재적 코로나19 감염원 유입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또,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 추석 연휴도 이동자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열차 및 항공,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한 이동수요가 전년(38만명)과 비슷한 39만 명 수준(증 1만 명, 2.6%)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열차는 평시 대비 일11회 증회된 392회를 운행하고, 시외버스는 일13회, 고속버스는 일19회 증회해 각각 537회, 336회를 운영한다. 항공편 역시 일 5회 증회한 48회를 운행할 예정이다. 주요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5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추석명절이 다가오는 점 등을 고려해 13일부터 10월 3일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조정하고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거리두기 1단계 주요조치사항으로는 ▴행사・집회 500인 이상 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50%까지 가능 등이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16인까지 허용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되며 예외인원 포함 8인까지 허용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지난 3주간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코로나19 발생이 진정됨에 따라 지역경제상황 등을 고려,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하게 되었다”며“또 다시 유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스크착용과 타지역 방문자제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고,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명품 영천와인 및 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 홍보 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 추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가족과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홈추’족이 늘어날 전망인 가운데, 그들을 겨냥하여 명품 영천와인이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영천시의 농·특산물 쇼핑몰 ‘별빛촌장터(01000.yc.go.kr)’에서 일부 품목 와인을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중이며, 오는 17일까지 영천 관내 8개의 와이너리(WE, 한국와인, 오계리, 조흔, 대향, 블루썸, 우아미, 까치락골)에서 10~20% 낮은 가격으로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최대 포도 주산지인 영천시는 지역 특화산업인 포도와 와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7년 와인산업 선포식 이후 영천와인학교를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와이너리 14개소를 육성하여 연간 27만병 생산, 국내 와인시장의 약 30%를 점하고 있고, 2010년 이후 매년 와인투어를 운영, 연 3만명이 영천을 찾고 있어 농촌 6차산업 활성화의 모델이 되고 있다. 단, 현재는 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청년기본법에 따른 청년의 날인 18일을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2021년 경주시 청년주간-청년의하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 청년센터 ‘청년고도’에서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청년회의소 등이 후원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SNS 활용 사진응모전 ‘청년의 하루’를 비롯해 루프탑영화제, 청년 창업기업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가볼까’ 등으로 구성됐다. 이달 1일~12일까지 진행된 ‘청년의 하루’는 청년들의 다양한 일상을 촬영한 사진 공모전으로 진행됐다. 루프탑 영화제를 통해 지난 10일 전찬영 영화감독과의 만남이 이뤄지는 등 청년들이 문화를 향유하는 자리가 만들어 졌다. ‘가볼까’ 프로그램은 청년 신 골든 창업특구 투어와 청년점포 상품 구입 등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다. 30여개 청년점포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스마트 워치, 무선 이어폰, 드라이기, 캠핑 용품 등 경품이 제공된다. 오는 27일 청년센터에서 추첨이 진행되며 ‘경주시 청년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박옥순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청년의 날을 축하하며 행사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단장 전동협)은 13일 급변하는 미래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정부·지자체 공모지원사업의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해 ‘경주시 기업투자·지원 종합알리미’ 카카오 채널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기존 우편이나 이메일, 팩스 등에 비해 신속한 정보전달과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한 카카오 채널을 통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카카오 채널을 통해 중앙부처와 산하기관, 지자체 등의 각종 공모·지원 사업과 정책방향, 코로나 등 기업 안전관리와 관련된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업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접수하는 등 양방향 소통도 이뤄질 예정이다. 카카오 채널에 가입하려면 ‘기업투자·지원 종합알리미’ 채널 링크에 접속해 친구추가만 하면 된다. 시는 카카오채널 활성화를 위해 지역 자동차 관련기업 2천여곳을 대상으로 채널 가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채널 가입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 투자유치과(☎054-760-2579)나 동국대 산학협력단(☎054-770-2472)에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산·학·관 사이 신속한 소통으로 각종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시장 최기문)의 ‘화랑과 별의 설화를 테마로 한 관광테마파크’ 화랑설화마을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3주간 야간 개장한다. 화랑설화마을은 지난달 여름휴가철을 맞아 한 달간 야간 연장 운영한 바 있다. 당시 약 7천 7백여 명이 화랑설화마을을 방문했고, 그 증 약 7백여 명은 야간에 다녀갔다. 시민들의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화랑설화마을은 선선한 가을밤 다시 시민들을 맞이하기로 했다. 이번 야간 개장 동안에는 개장 시간이 평소보다 조금 늦춰져 신화랑우주체험관, 화랑배움터, 4D돔영상관, 국궁체험장 등 전시·체험시설은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풍월못, 잔디마당, 벽천폭포, 설화재현마을 등으로 이루어진 야외시설은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0시까지 개방된다. 그밖에 프로그램으로 비석치기,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민속팽이 등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 놀이터가 신화랑주제관 전정에 마련돼 있고, 내달 2일과 3일에는 이언화무용단의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틀간 버스킹, 현대무용, 검무 등 공연이 화랑설화마을 야외 대공연장에서 게릴라식으로 이어지고, 어린이 화랑 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인각사에서 한국인의 민족정신을 대표하는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스님을 추모하고 서예인의 저변확대를 통한 서예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제1회 군위삼국유사 전국휘호대회’ 작품심사(9월 3일)와 현장휘호(9월 11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위군 후원, 군위문화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문과 한글, 문인화 등 3개 부문에 대해 지난 8월 2일~31일까지 전국 서예가들로부터 401점의 작품을 접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 등에 대한 현장휘호를 거쳐 268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에는 정연주(한문, 영천시)씨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2명, 특선 35명, 입선 211명이 선정됐다. 수상자 명단은 9월 15일부터 군위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 및 전시회는 10월 중 개최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우편으로 작품접수를 받고 장려상 이상의 최소 인원으로 현장휘호를 거쳐 심사함으로써 코로나 지역방역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군위삼국유사 전국휘호대회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1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성주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실과장 등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그 외 사회복지시설 10개소에도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비대면으로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각종 생필품, 쌀 등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으로 위문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교류를 통해 따뜻한 온정과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는 시설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각 분야별 명절 대책 및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옛 포항역 부지에서 열리는 ‘옛 포항역 도시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녹색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범시민 운동으로 추진 중인 ‘2천만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이 계획 목표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2천만그루 생명의 나무심기 운동’은 산업도시 포항을 녹색생태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포항 GreenWay 프로젝트의 대표적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2026년까지 10년간 추진되며 시민의 손으로 포항을 푸르게 변화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성과를 살펴보면 2017년부터 2021년 6월까지 총1,165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5년 누적목표 1,000만 그루 대비 116.6% 달성했고, 2021년 1~6월까지 반년동안 207만 그루를 식재해 연간목표 200만 그루 대비 103.7%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규모 도시숲 조성에 따라 큰나무 식재비율이 증가했으며, 민간 나무시장 활성화에 따라 시민들의 참여율 또한 늘어나고 있다. 아울러, 각종 나무심기 행사, 장미아카데미 등의 각종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으로 나무심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고, 그린웨이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대규모 도시숲에서부터 소규모 자투리 공간 녹화까지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며 초화류․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