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는 올 10월부터 생계급여수급자 선정기준으로 모든 가구원의 1촌 직계혈족(부모․자녀)의 소득재산 수준도 함께 고려하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 다음 달부터는 생계급여 신청자가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받지 않고 수급가구의 소득․재산에 대한 지원기준만 충족하면 기초생활 생계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고소득·고재산(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초과)을 가진 부양 의무자에 대해서는 기존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경북도는 올해 1월부터 노인·한부모 가구에 대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일부 폐지되면서, 적극적인 홍보로 약 8천 가구를 추가 발굴해 총 7만 3000여 가구에 생계급여를 지원하고 있다. 10월부터는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전면 폐지되면서, 지역 내 약 4000여 가구가 추가로 생계급여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이를 위해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해 홈페이지, 현수막, 포스터, 각종 회의 등을 통한 홍보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직접 찾아가는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기존 복지대상자(주거·교육급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수급자 등)에 대해서는 전화안내, 문자서비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4일 오전 10시30분 경희학교에서 열리는 제15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에 참석한다. 오후 2시30분에는 칠곡, 의성 지역에서 추석맞이 위문시설을 방문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13일 올 9월부터 학교장허가 교외체험학습 운영 지침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온체험’(교외체험학습 온라인 관리시스템) 운영 △ 가정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이다. ‘온체험’은 경북교육청이 개발한 ‘학교장허가 교외체험학습’의 신청, 승인, 관리를 위한 간편 온라인 시스템이다. 학부모는 ‘온체험’을 이용해 가정학습을 포함한 교외체험학습의 신청, 승인 결과, 결과보고서 제출 등을 스마트폰 또는 PC를 통해 쉽고 빠르게 신청·확인할 수 있다. 9월 학교별 준비 및 시범 운영 후 학부모 의견 수렴을 거쳐 각 학교에서는 ‘온체험’ 활용 여부를 결정하고, 활용을 희망하는 학교에 한해 10월 정식 운영한다. 정식 운영 일자는 각 학교에서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장기간 가정학습 또는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하는 학생이 늘면서, 학생 안전 및 건강 확인 등 철저한 학생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학생이 연속 5일 이상 가정학습이나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할 경우, 담임교사는 주 1회 이상 학생과 직접 통화(또는 화상통화)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9월 13일 오는 17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작은 나눔! 큰 행복!’이라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 경북경찰청 기동 중대 및 소방서 10곳을 방문해 위문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인원 및 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방문할 예정이다. 첫날인 지난 11일에는 경북경찰청 기동2중대와 포항북부소방서를 찾아 지역 치안 유지, 화재 진화, 재난 예방, 인명구조 등 시민안전과 대민지원에 헌신하고 있는 의무경찰과 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태풍 ‘오마이스’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포항 서포중학교, 포항보건고등학교의 신속한 복구 지원으로 학교 정상화에 큰 도움을 준 포항북부소방서 소방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오는 17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인 장미노인요양원, 흥덕종합사회복지관, 직지사노인요양원,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도내 시·군 소방서 8개 기관을 차례대로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애써 주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하선)는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12일 신흥동 일대에서 노후 벽면 보수를 위해 2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 그리담’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주시청 공무원봉사단 10명과 시민 자원봉사자 5명, 한국문화센터 상주지부(대표 장은경) 5명의 리더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신흥동 일대 노후 벽면에 아름다운 우리나라 사계절을 표현한 벽화로 거리를 밝혔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과 함께 그리담’은 공무원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솔선수범했다. 한국문화센터 상주지부 회원들이 8월부터 현장답사를 시작으로 벽화 스터디와 회의를 통해 벽화를 디자인하고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지역 주민과 공무원자원봉사단이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전했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정하선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낡은 벽면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어 감사드린다.”며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안녕한 상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보건소는 9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시 음식문화 수준을 평가하고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음식문화개선사업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상주시장·상주시의회 의원·관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음식문화 개선의 필요성, 상주시 브랜드음식점 실태분석 모범음식점·위생등급제·안심식당·향토음식점등과 연계하여 상주의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으로 운영됐다. 용역수행업체는 그동안 연구·조사한 상주시 주요 지역의 외식문화실태와 음식문화 개선 현황을 비롯하여 상주시 모범음식점의 맛뿐만 아니라 영양· 위생· 친절서비스 시설개선 등의 위생문화 수준이 선택이 아니라 기본적인 조건임을 보고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하면 떠오르는 맛과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찾자는 취지에서 이번 용역을 시작했다.”며 “상주시 외식업체들이 서비스 정신을 갖추고 손님을 맞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상주시는 음식점들이 위생 의식, 친절 마인드와 함께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및 위생 환경, 시설 환경을 갖추는 등 음식문화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지회장 최재림)와 경산시 자율방재단(단장 신재현), 용성면 자율방재단(단장 전해환)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9월 10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집수리 봉사활동(도배, 장판 교체 공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해환 단장이 수리비용을 후원하면서 실시하게 됐다. 전해환 단장은 “세 개 단체가 힘을 합쳐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최재문 용성 면장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이웃에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대한노인회와 자율방재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기관단체와 함께 용성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11만5천2백건, 455억 을 부과·고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주요 증가 원인으로는 주택 가격 및 개별공시지가의 상승,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7월에는 건축물 및 주택 1기분(1/2), 9월에는 토지 및 주택 2기분(1/2)이 부과된다. 9월 정기분 재산세의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며, 납세고지서 없이도 위택스 및 인터넷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지방세입 ARS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이체, 은행 CD/ATM 기기를 통한 납부, 스마트 위택스 앱 또는 간편결제 앱을 통한 모바일 납부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지방세입 계좌를 이용하여 납부할 시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개발제한구역 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누리길을 조성하여 삶의 활력과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경산시는 9월 13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 사업분야 공모사업에 ‘경산 미륵골 누리길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산시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 내 환경문화 사업은 해당 지역주민과 인근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올 3월부터 국토교통부에 사업 신청 후 서면심사, 현장점검 및 종합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돼 국비 9억원(총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즐기는 산책길’이라는 의미의 누리길 조성 사업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해 구역 내 주민들은 물론 인근 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경산 미륵골 누리길 조성 사업 구간은 총 4.5㎞로, 하양읍 남하2리 마을회관 및 은호2리에서 시작해 마을 일대의 천혜자원을 바탕으로 계곡 및 숲길을 따라 걸으면서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의 힐링공간으로 누리 길을 조성한다. 목재계단 및 보행 매트 설치를 통한 자연친화적인 숲길 정비 시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학교폭력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8일 김천성의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방송강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친구가 위기 상황에 빠졌을 때 도와줄 수 있는 방법, 일상 학교생활에서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며 배려할 수 있는 실천행동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성의중학교 Wee클래스 정용대 전문상담 교사는 “최근 청소년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코로나19로 교육 진행도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방송강의로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평소 자신과 친구들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청소년들에게 생명존중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자신과 친구들을 지킬 수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감천 둔치 산책로 속구미~대홍맨션 구간에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도심으로 진입하는 관문 교량 및 도로변에 설치된 주철가로등 정비를 완료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많은 시민이 사용하는 산책로 야간 통행의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면서 감천 산책로 조명시설은 속구미 앞 둔치에서 대홍맨션 까지 1.5㎞ 구간에 5m 가로등 32본, 보조등 28등으로 전체 60등을 설치했다. 요즈음은 야간에도 산책 및 운동하는 시민들이 많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답답한 시민들이 생활체육공원으로 둔치 산책로를 널리 애용하고 있는데 이번 조명시설 설치로 야간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도로조명시설 정비도 실시했다. 김천 시내로 진입하는 주요 관문에 설치된 주철 가로등주 총 104본이 대상이다. 직지사교, 교동교, 김천교, 영남제일문, 성남교, 감천지하도 그리고 조각공원길(직지사교 ~ 교동교)에 설치된 도로조명시설을 정비했다. 이 시설들은 정비한지 오래되어 퇴색되었고 주철가로등주 도장면이 탈락되고 흉물스럽게 벗겨진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9월 10일 오전 11시 시청 강당에서 ‘더 좋은 세상, 양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2021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천시는 매년 양성평등주간에 대규모 기념행사를 개최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계획보다 축소하여 개최하게 됐다. 기념식은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작성, 좌석간 거리두기 등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수상자와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날 양성평등 실현과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유공자에게 시장, 국회의원,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사회적 연대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김천시는 앞으로도 “시 차원의 정책과 더불어 양성이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데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9월 13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비대면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해 자매결연기관인 달서구청 공무원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성주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개최되는 ‘달서구청 광장 직거래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됨에 따라 비대면으로 농·특산물을 사전접수 받아 개최했다. 성주군은 소규모 재배·생산으로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농가 제품 및 관내 대표 가공 상품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실시하여 53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급식 발주량 감소로 피해를 입은 감자 생산 농가와 작년대비 산지 가격이 하락한 고구마 생산 농가의 농산물을 수수료 없이 직거래로 판매하여 ‘농산물 제값 받기’를 이뤄내 더욱 의미가 큰 행사가 됐다는 평가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자매결연단체 간 비대면 농산물 판매 행사를 확대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 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성주군 맞춤형 온라인 유통사업을 집중 육성하여 유통경로 다각화 및 농가 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9월 12일 대가면 성주참외교육장에서 경상북도 동물위생시험소와 공동으로 한 ‘성주군 마당개 중성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대구수의사회, 경북대 수의학과, 성주군 수의사회에서 수의사 40여명, 계명문화대 펫토탈케어학부, 성주군 동물보호단체 (주)독케어에서 15명 등 6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였으며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마당개 무료수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성주군은 유기동물의 수를 줄이기 위해 중성화수술, 질병검사, 동물등록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올해 현재까지 80여마리의 유기견을 분양하는 등 분양정책에 최우선을 두었으나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수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다. 유기되는 개의 90%는 마당개이다. 특히 여름시즌엔 한번에 6~7마리씩 박스에 담겨 버려지는 강아지 숫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유기동물의 수를 줄이기 위한 또 다른 대책이 절실하다는 평가다. 성주군 관계자는 “예전에는 강아지가 태어나면 주변에 입양을 보내거나 장날에 내다 파는 등 주인입장으로는 큰 걱정거리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농촌에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개를 키우기가 부담스러운 가구가 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9월 13일부터 관내 8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국민지원금의 현장 접수를 본격 시작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추석 전 최대한 많은 대상의 군민들에게 국민지원금을 지급하고자 현장 접수처를 마련하고 신속하고 원만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등을 투입하여 차질 없는 지원금 접수를 하고 있다.”고 전햇다.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은 맞벌이 및 1인 가구 별도 특례기준을 적용해 ‘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별 합산액이 소득 하위 80%+ɑ로 고액 자산가는 건강보험료 기준과 상관없이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여 13일부터는 읍면행정복지센터와 금융기관에서 오프라인 신청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국민지원금 신청과 지급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은 이번 국민지원금에 관해 전체 군민의 93%가 지급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청 첫 주는 신청이 몰릴 것을 고려해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급수단은 선불카드와 신용‧체크카드 충전 중 선택할 수 있다. 선불카드를 원하는 사람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원하는 사람은 카드사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