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3월 23일 인명구조대, 재난안전지킴이와 함께 청도역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철저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강화 조치 재연장 안내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이어 군민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보다 안전한 청도군 만들기를 위한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박재창 안전건설과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됨에 따라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며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일상 속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3월 24일 올 4월 14일부터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자동차 정기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한 과태료가 상향 부과된다고 밝혔다. 과태료는 검사 지연 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원에서 4만원으로, 30일 이후 3일 초과 시마다 가산 부과되는 금액 역시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된다. 따라서 검사 지연 기간이 115일 이상일 경우, 과태료 금액은 기존 30만원에서 60만원으로 2배 늘어난다. 또한, 자동차 소유자가 검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기존에는 자동차등록번호판을 영치했으나 관련법 개정으로 해당 자동차는 운행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차량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자가용은 신차 등록 후 4년, 그 이후에는 2년에 한번 씩, 영업용·승합·화물 자동차는 차종과 차령에 따라 1년 또는 6개월에 한번 씩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동차 검사 기간은 자동차 등록증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자동차 정기검사로 자동차의 성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발길 닿는 곳마다 따스한 글귀가 마음을 울리고 아름다운 벽화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다. SNS를 통해 골목 여행 명소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바로‘신세동(성진골) 벽화마을’이야기다. 신세동 벽화마을은 안동시 신세동 영남산 중턱에 오순도순 집을 지어 정답게 살아가는 마을이다.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에 사람이 찾아오기 시작한 건 2009년부터이다. 당시 문화관광부의“마을미술 프로젝트”사업에 안동대 예술팀‘연어와 첫비’가 선정되면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새로운 미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낡고 구석진 언덕배기 달동네가 예술의 옷을 입고 관광명소가 된 것이다. 2015년 들어서는 도시재생 활동가 등 재능있는 청년들이 마을에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들은 주민들과 함께 그림애문화마을협의회를 만들어 창조지역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3년간(2016 ~ 2018) 사업을 추진했다. 벽화가 더 그려지고, 할매네 점빵이 생겼고, 주차장이 조성되고 마을 전망대도 설치했다. 2016년도에는 문체부 생활문화공동체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서 4년간 사업을 수행했다. 청년 2~3명이 시작한 사업이 지금은 나무공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3월 22일 세계물의 날 30주년을 기념하여 “안동 시민과 함께하는 안동 물포럼”을 세계물포럼기념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에서 주관한 이번 포럼에는 안동의 주요 댐인 안동댐과 임하댐에 대한 지난 물의 역사를 되새겨보고 다목적댐이 우리에게 가져다 준 삶의 변화를 문화로 접근하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전창준 안동문화원 TF팀 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물길과 구곡문화(장은주)’, ‘물과 상생하다 : 안동호 쇠제비갈메기의 비밀(우병식)’. ’강가에서 살아가는 삶 이야기(김필숙)‘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자유 토론 나도 한마디 코너’에서는 학창시절 안동 보조댐 사방사업에 동원된 이야기로 어릴 적 수리조합의 추억, 낙동강 드라이브 힐링 코스, 산좌섬 나루터 이야기 등 낙동강 상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물의 소중함과 시민들의 역할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물길 따라 트레킹 축제’와 같은 시민참여 축제로 물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양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토론했다. 이 모든 과정은 지난 3월 2일 취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윤영 영주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출마선언을 가진데 이어 ‘영주부흥시대’완성을 위한 공약 알리기에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윤영 예비후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회 전반을 뒤덮고 있는 만큼 이를 염두에 두고 주요 공약을 SNS를 이용해 웹 카드를 만들어 카카오톡, 페이스북, 밴드 등에 홍보하면서 정책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암치유센터’건립 △‘한방약용 특구’추진 △마이스(MICE)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국제문화도시’로 발전 △‘농업 스마트팜 특구’추진 및 ‘농업 연관 기자재 산업단지’조성 △공익직불금 및 농민수당 2배로 올려 지급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백만원 지급 △인터넷 수강료 지원 사업 ‘영주런’플랫폼을 신설 △재경기숙사 및 전국 공공기숙사 확대 △‘영주 안심플랫폼 센터’신설 △영주화장장의 종합추모시설 현대화 추진 등을 제시한바 있다. 이윤영 예비후보는 “경제적 풍요를 구가했던 영주가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확실한 미래를 보장받을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과감하고 혁신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상당 기간 공약 개발에 매진했다”고 밝히고, “영주의 아들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3월 23일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원만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의를 시행했다. 이날 회의는 사업추진 주체인 주민위원회와 자문위원(PM단) 및 사업 전담부서가 참여해 그간의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계획 및 일정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은 군위읍을 중심으로 배후마을에 문화·복지시설 조성 및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시행하여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함으로써 농촌 지역사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군위군은 사업추진 주체인 주민들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공적인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성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3월 23일 저소득 독거노인 7가구에 정성 담은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대는 영양을 고려한 알찬 구성의 밑반찬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했다. 오기윤 산성면장은 “관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병균)는 2022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바일헬스케어는 모바일 앱과 손목밴드(활동량계) 및 ICT기기를 이용해 건강생활 실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 뒤, 건강·영양·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가 개인별 건강관리를 제공함으로서 건강행태 개선 및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신청 인원은 100명으로, 인원이 모집 완료될 때까지 상시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조건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20~60세 관내 거주자와 직장인이며,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이 보유한 대상자를 우선 선정한다. 단, 이미 관련 질환을 진단 받았거나 약물복용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참여 시 진행기간 6개월동안 ICT기기가 대여되며, 동기부여를 위한 각종 미션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본 사업은 2021년에 61명이 참가하였으며,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건강증진과 유후남 과장은 “만성질환 이행 전에 건강행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코로나-19시대에 대면을 최소화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기하로 더 즐거워지는 수학, 수학으로 더 밝아지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자유와 평화, 호국의 도시에 자리한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소속기관 경상북도교육청 칠곡수학체험센터가 3월 23일 (구)북삼초등학교 오평분교장 옆터에서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수학체험센터는 경상북도 내 두 번째로 개소하는 수학체험센터로 48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연면적 299평, 지상 1층으로 2019년 10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2년 3월까지 약 30개월간 신축 공사를 통해 완공됐다. 칠곡수학체험센터는 중부권 6개 시군의 권역별 거점센터로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형 교구와 대형 교구를 통한 수학적 원리 탐구 기회 제공, 토요 가족 체험프로그램 제공, 학교 수학동아리 활동 지원, 수학교구 대여제, 교원 및 학부모 연수 지원 등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만지고 느끼며 배우는 발견공간, 상상공간, 수학공방, 수수공방 4개의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칠곡교육지원청 최원아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칠곡수학체험센터를 통해 기하는 생활 속 깊은 곳에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농업기술원은 3월 23일 전찬걸 울진군수, 남용대 경북도의원, 농업 관계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농업기계 영농지원단’발대식을 갖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적기 영농 지원에 나섰다. 이번 영농지원은 포항, 경주, 김천, 안동, 상주 등 22개 시군,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46명이 2개 조로 나눠 참여한다. 산불피해 지역 398농가를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1차 영농지원을 실시하며 29일부터 31일까지 2차, 내달 초순까지 3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지원한다. 각 시군의 농업기계 안전전문관들은 보유하고 있는 트랙터, 로터리, 관리기, 퇴비살포기 등 교육훈련장비를 직접 가지고 와서 피해지역의 농작업을 돕는다. 23일부터 실시하는 1차 영농지원에서는 우선 접수된 울진읍, 북면 등 피해지역 30.8헥타르에 경운작업과 정지, 두둑 만들기 등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앞으로 영농지원단은 농작업 신청을 받아 작업량과 방법에 따라 경운, 정지, 두둑 만들기와 비닐피복, 퇴비 살포작업을 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비닐피복에 쓰이는 비닐은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무상으로 지원한다. 영농지원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24일 작물보호협회 영양군지회(회장 이병운)에서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병운 회장은“지역 학생들을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아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영양군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취지를 전했다. 작물보호협회 영양군지회는 관내 농약판매사들이 서로 협력하여 농촌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조직한 단체로, 장학금 기탁, 취약계층 돕기 등 다양한 선행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재단법인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의 기금조성 누계액은 62억여 원이며 이 기금에서 파생된 이자수익과 각계각층에서 기부한 장학기탁금을 재원으로 농어촌 우수외래강사지원사업과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역 내 학생들에 대한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주목환 자치행정과장은“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작물보호협회 영양군지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지역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에 공헌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3월 24일 종실용 대마(헴프씨드)의 다수확 재배를 위해 파종시기와 채종량과의 관계를 조사해 최적의 파종시기를 구명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대마종자(헴프씨드)의 기능성 및 식품으로의 이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헴프씨드를 생산하려는 농가들이 늘고 있다. 그간 대마는 삼베 생산을 위한 섬유용 재배에만 관심을 두고 기술을 개발하였기 때문에 채종용 대마 재배에 대한 영농기술 정보가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생물자원연구소는 지난해부터 헴프씨드 생산을 위한 대마 재배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파종시기에 따른 채종량을 조사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헴프씨드 생산용 대마의 파종 시기는 4월 상순부터 6월 상순까지 가능한데 4월에 파종하면 생장량이 많아 종실 수량도 225kg/10a(조간 1m, 재식거리 80cm 기준)로 가장 많으나 키가 크고 식물체 지상부가 무게가 무거워져 쓰러질 확률이 높아진다. 반면 6월에 파종하면 종실 수량은 126kg/10a로 감소하지만 쓰러짐 발생이 적고 수확이 쉬워지며, 앞그루 작물로 봄 감자 등을 재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마는 생육이 왕성한 작물로 비료를 많이 주게 되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3일 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장(가족지원과장) 및 관내 필수연계기관 실무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관내 위기청소년을 예방·발굴하고, 맞춤형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성주군을 주축으로 공공기관 및 아동, 청소년 관련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되어 위기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고 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22년 청소년안전망 사업안내,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및 위기청소년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활성화 방안 모색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관내 사각지대 내 위기 청소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고 탄탄하고 내실 있는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성주군은 “위기(가능)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 이나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3월 25일 오후 2시 BOOK-문화놀이터 다락에서 열리는 ‘BOOK-문화놀이터 준공식’에 참석한다. 4시에는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는 ‘경북도민 행복대학 개강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2년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사업’에 선정된 관내 제조업체에 군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사업은 제품설계, 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IoT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원 유형에 따라 기초와 고도화로 나뉘며 사업비 부담률은 국비 50%, 기업부담 50%로 기업부담금이 비교적 높은 사업이다. 이에 의성군은 지난해에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고아정공 의성공장을 비롯한 관내 6개 업체에 기업부담금의 20%, 1억3천만원을 군비로 지원하여 기업부담을 덜어 줄 방침이다.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사업은 (재)경북테크노파크 위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의성군 경제투자과 문의 또는 (재)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2022년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제조업 전반의 혁신은 기업대표들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참여한 업체가 제조공정의 개선을 통해 노동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