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이 청송읍 소재지 전선지중화사업에 이어 진보면 소재지에도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전신주와 통신주를 지중화해 전선 없는 안전한 거리를 만든다. 사업구간은 진보면 소재지 중심도로(이촌리 마을회관 ~ 진보체육문화센터 2.57km)로, 사업비는 132억원(군비 101억원, 한전 25억원, 통신사 6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해당도로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고 도로폭이 좁아 주차난이 극심하고 전봇대까지 설치대 있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해 왔으며, 군은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도로 확장과 인도정비, 상·하수도 등 가로경관을 새롭게 정비해 지역 도시브랜드인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에 걸맞은 깨끗한 도시 미관을 구축할 방침이다. 군은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의 협약체결을 완료하였으며, 행정절차를 마친 후 오는 9월에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전선지중화사업은 거미줄처럼 엉킨 전선들을 지중화해 도시미관 개선과 주차난 해소 등으로 ‘산소카페 청송군’의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3월 2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4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5,061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071명, 구미 2,142명, 경산 1,757명, 경주 1,476명, 안동 928명, 김천 874명, 영천 678명, 칠곡 592명, 영주 570명, 상주 505명, 문경 415명, 예천 331명, 울진 282명, 의성 212명, 성주 208명, 영덕 201명, 청도 199명, 청송 159명, 봉화 125명, 고령 112명, 군위 99명, 영양 82명, 울릉 4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6,05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5,150.9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05,151명) *( )해외유입 *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 + 임시선별검사소(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청 브리핑실이 각종 선거 등 특정목적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시민들에게 알 권리 홍보 공간으로 재정립된다. 25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주시 브리핑실은 시정홍보와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 등을 위하여 지난 2015년 경주시 브리핑실 운영 내부규정을 만들어 선거, 정치적 성격, 개인의 치적 및 영리목적,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비방 음해, 인신공격 등 공익에 저해되는 경우를 비롯해 시정이나 국익을 심히 손상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이용을 제한해 왔다. 이러한 내부규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7년, 2018년, 2020년 등 지역 국회의원, 시장, 도‧시의원 선거 출마 등의 내용으로 내부규정에 어긋나게 브리핑실을 이용제공 한 일에 대해서는 행정적인 문제가 있었다. 경주시는 이러한 원인은 정기적인 인사 등으로 직원들 간의 인수인계가 잘 안되어 발생한 사안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는 운영 규정을 절대 엄수하여 내부규정에서 정하는 이용제한 사항에 해당될 경우에는 이용을 제한하고, 코로나 상황, 지역 안전재난 등 전 시민들이 알아야할 눈과 귀가 된은 올바른 창구로 재정립해 나갈 계획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녹전면 매정리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화) 회원 8명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22일 구봉천 일대에서 마을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는 새봄을 맞이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자발적인 활동으로, 회원들은 이날 마을 공터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을 앞 하천과 도로변을 청소했다. 이금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마을 앞 하천과 도로변을 청소하고 보니,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박정우 녹전면장은 “마을주민이 자발적으로 환경정비에 나서고, 깨끗한 마을로 변모하는 알찬 시간이었다. 매정리의 환경정화 활동이 다른 마을의 귀감이 돼, 녹전면 관내 이웃 마을에서도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26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2022년 봉화군청소년 참여기구(운영위원회, 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청소년참여・운영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조직된 기구로서, 청소년 정책의 수립과 시행 과정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 자치권을 확대하고,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청소년정책을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청소년들이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자질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위촉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고, 관내 고등학생 중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30명의 참여기구 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청소년 위원들은 향후 봉화군 청소년 정책과 사업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주체적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청소년문화행사,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캠페인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정책결정과정을 통해 청소년정책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고,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주체적·협력적·진취적인 자질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회장 손재웅)와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회장 김성도) 임원들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청을 3월 18일 직접 방문하여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안동 산불 발생 시 한 걸음에 달려와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을 준 울진군에 회원들의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앞서, 안동시4-H연합회와 4-H본부에서도 안타까운 마음에 3월 7일 울진 재해 현장으로 달려갔다. 진화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공무원과 주민들에게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딸기와 안동지역 특산품인 식혜, 그리고 에너지바 등 물품과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와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원들은 지난 2019년에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의 수해현장에도 직접 찾아가 피해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 하는 등 주변의 어려움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 손재웅 농촌지도자회 회장은 “곧 본격적인 농사철도 다가오는데 산불피해지역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고 울진이 활기찬 지역으로 거듭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6월 25일까지 3개월간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문화교실에서는 어린이 대상 5개 강좌 및 일반인 2개 강좌, 총 7개 강좌를 진행한다. 특히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일반인들을 위해 아름답고 청정한 집안 환경을 만들 수 있는“원예교실”과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요가교실”등 2개 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유치부 및 초등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로 “공예교실”, “캘리그라피”, “역사교실”, “동화요리교실”, “하브루타교실”, “한자교실”등 5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3월 28일부터 4월 3일 오후 6시까지 안동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인 2강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의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우수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많은 시민이 상반기 문화교실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우민회’(회장 이재기)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3월 24일 경산시 사회복지과를 방문하여 드림스타트 아동 36명에게 안경 쿠폰을 전달했다. ‘우민회’는 2008년 5월 이재기 회장을 중심으로 40여 명의 경산시 청장년층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후원 봉사단체로, 교육도시 경산의 발전과 우리 지역사회 미래를 위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말 드림스타트 아동 4명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1명에게 9년 연속 100만 원 상당의 노트북을 후원했다. 이번에도 5년 연속 180만 원 상당의 안경 쿠폰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후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박승일 사회복지과장은 “우민회는 매년 꾸준히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후원해 주시는 단체로 기억하고 있다. 후원인들의 큰 뜻을 가감 없이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의 목표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지방정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표했다. ※ 드림스타트사업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및 임산부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과 발달을 도모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사)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022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도 사업 결산과 2022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장학사업 내실화와 지역 교육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승훈 총무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혼란스러운 시기지만 우리 봉화군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만큼은 굳건히 지켜나가 명품 인재 육성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2001년에 설립된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는 군비 출연과 군민, 독지가, 출향인사들의 기탁금 등 꾸준한 모금활동으로 현재까지 106억 1천여만 원의 자산을 형성했으며 지난해까지 7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6억 9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는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편의 증진과 농업기계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시행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은 농업기계 공급 증가에 따른 농업기계 수리 향상과 코로나19로 침체한 농업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4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화, 목) 수리점과 먼 마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지난 3월 순회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중단됐지만, 경산시 농업인에게 힘이 되고자 4월부터 재개하여 농업기계 수리비 경감(1만 원 무상)으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여 봄철 영농작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경기침체 등의 극복을 위하여 실효성 있는 농업정책을 추진하여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현장에서 소통하고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3월 24일 방위사업청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 구미국방벤처센터와 함께 공단동 소재 ㈜에이앤디를 방문하여 ‘방산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3월 두 번째 방문기업인 ㈜에이앤디(대표 변종원)는 방산 장비에 소요되는 전원공급장치와 DC/DC컨버터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연 매출액 7.4억원의 방산 중소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방산지원정책 중 ㈜에이앤디에 적합한 정책을 안내하고 부품국산화, 국방기술이전 등 기술력 강화에 대한 상담을 나누었다. 지난 3월 11일 처음 실시된 ㈜에이치에스해성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는 방사청 국방전자조달시스템 이용시 겪게 되는 애로사항에 대해 방사청 원스톱지원센터에서 사전 규격 열람 절차를 안내하는 등 방산기업 맞춤형 도움을 주었다. 박노돈 신성장산업과장은 “방산기업들과 현장에서 지속적인 소통으로 방위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방산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를 통해 지역 방산기업들과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방위산업 발전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매월 2회 방산 중소기업의 현장을 방문하여 방위사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 24일 직지문화공원에 야간 경관조명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김천의 빛과 풍경 조성사업’에 대해 올 6월 준공을 앞두고 중간 점검에 나섰다. 직지문화공원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휴식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야간조명 시설이 불완전해 어둡고 안전에 미흡한 실정이었다. 이에 김천시는 2020년 7월부터 공원 내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가로등 교체로 과도한 조명은 줄이고 부족한 조명은 추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은은한 빛으로 개선중이다. 현재까지 민들레광장, 달조형물, 고보조명 등을 설치했다. 올 6월까지 성벽조명, 하트 및 꽃 터널 등 다양한 조명시설물을 설치하여 새로운 관광수요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인근 사명대사공원 내 숙박시설인 전통한옥촌 증설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야간조명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야간에도 자연과 어우러진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3월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5일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2022년 경영, 다이빙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되는 FINA 세계수영선수권, 항저우아시안게임 및 청두하계유니버시아드에 파견할 경영 및 다이빙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대회에는 제2의 마린보이 황선우(19, 강원도청)와 여자수영 간판 김서영(28, 경북도청), 다이빙 간판 우하람(24,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수영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실내수영장은 깨끗한 수질 및 자연채광과 환기시스템을 도입한 자연 친화적이고 에너지 절약형의 쾌적한 전국 최고의 수영장으로 다이빙풀, 경영풀, 연습풀, 온수풀, 사우나,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한국 수영의 미래를 이끌고 갈 경영, 다이빙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대회에서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우수한 기량의 선수가 발굴되고, 좋은 기록도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선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3월 24일 울릉군 현포와 통구미 마을어장에 어린 전복을 방류했다. 어린 전복방류 사업은 매년 경상북도수산자원연구원에서 생산한 참전복(북방전복)치패를 경상북도 5개시·군 울릉, 포항, 경주, 영덕, 울진의 전복 자원조성을 위해 시행되며, 올해는 총44만 마리의 어린전복을 방류했다. 울릉에서는 방류대상 어촌계를 선정하여 전염병 검사를 마친 3.5cm이상의 건강한 종자만을 선별 방류했으며, 북면 현포와 서면 통구미 마을 어장에 각각 3만3천 마리씩 총6만6천 마리를 방류했다. 전복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칫 떨어져 있는 기운을 북돋우기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풍요로운 바다 만들기와 다양한 수산자원 조성을 통해 울릉 어업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이번 방류가 어민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효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김상조 의원(구미, 국민의힘)이 3월 24일 오후 경상북도의회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박창석 의원(군위, 국민의힘)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상조 의원은 그동안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역임하면서 △‘경상북도 교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경상북도 청렴도 향상 조례’, △‘경상북도 식품·공중위생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 위원장은 “과분한 사랑과 믿음을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위원장이 된 만큼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행정사무감사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이고 내실 있는 행정보건복지 위원회가 되도록 위원장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