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3월 24일 서울 서대문구 본원에 마련된 서울중앙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임직원 사랑 나눔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단체헌혈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지난해에도 6회에 걸쳐 임직원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기부하여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환우 및 환자들에게 쓰이도록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혈액 수급에 적극 동참하고자 임직원 사랑 나눔 헌혈 행사 횟수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광호 이사장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적극 나서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 동참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1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운영 기간이 1년 이상인 전국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4개 분야(▲특수건강진단의 관리 ▲결과 및 판정 등에 대한 신뢰성 ▲장비보유 현황 및 유지관리의 적정성 ▲사후 관리의 절차 및 관리) 항목 및 행정처분 이력 등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 결과,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2015년, 2017년, 2019년에 이어 2021년에도 S등급을 받아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 최우수 S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에게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 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건강진단이다. 고용노동부는 특수건강진단 수준의 향상을 위해 2년 마다 평가를 실시,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정일권 병원장은 “우리병원은 1983년 특수검진 실시기관으로 지정됐으며 근로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집단산업관리연구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보건관리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하태선)는 3월 24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명인(KSM, KRC Saftery Master) 표창 수여식 및 3KS실천 운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경북지역본부에서는 건설현장 내 현장근로자의 주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고, 사업시행자와 현장 근로자간의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1년부터 ’안전지킴이(KSG, KRC Safety Guardian)‘ 제도를 운영해왔다. 건설현장 내 현장근로자를 ’안전지킴이‘로 임명하고, 안전관리 활동 우수자에 대해서는 ’안전명인‘으로 선정하여 현장안전관리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본부장, 지사 사업부장, 공사감독, 시공사 현장대리인 및 현장근로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최소인원으로 진행했다. 하태선 본부장은 우수 안전명인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 처법법 및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교육과 건설재해 ZERO 달성을 위한 경북본부 안전 대원칙 ’3KS 실천하기‘ 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28일 오후 3시 구 대본초에서 열리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착공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광석)은 3월 24일 노인보호전문기관과 노인학대에 대한 인지도 향상 도모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성화를 위해‘시럽(senior love)서포터즈’발대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시럽(senior love)서포터즈’는 12명의 경산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돼 4월부터 10월까지 홍보콘텐츠 제작, 시장 캠페인, 어르신 이용시설 방문 홍보 등을 중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광석 관장은 “올해 2년째 진행되는 시럽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관할 지역 내 잠재되어 있는 사례 발굴 및 노인학대 인지도 향상 제고에 기여하겠다. 또한 노인인권 존중에 앞장서는 대학생 문화가 확대되길 바라며 시럽 서포터즈 홍보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경산시, 영천시, 청도군, 칠곡군, 고령군, 군위군 6개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노인학대 신고 전화 운영,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3월 24일 상반기 수시인사 4급이하 총 31명의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와 같다. ◆ 4급 승진 : 1명 ❍ 직급승진 : 1명 ▷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남기호 ◆ 5급 승진(의결) : 2명 ▷친환경농업과 김중회 ▷농식품유통과 최수경 ◆ 6급 승진 : 6명 ▷농업정책과 김동민 ▷인구정책과 김현미 ▷투자유치실 김효영 ▷사회복지과 이남섭 ▷농식품유통과 김난정 ▷하천과 김동현 ◆ 7급 승진 : 14명 ▷체육진흥과 김성택 ▷중소벤처기업과 김세진 ▷친환경농업과 안미영 ▷경북도서관 박선희 ▷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 신봉근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권세민 ▷산림환경연구원 노신영 ▷해양수산과 박선희 ▷보건정책과 권준원 ▷아이세상지원과 김지연 ▷바이오생명산업과 박다나 ▷북부건설사업소 김종현 ▷남부건설사업소 김화석 ▷농업기술원 총무과 김시명 ◆ 8급 승진 : 7명 ▷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 강진국 ▷안전정책과 민경서 ▷남부건설사업소 신지영 ▷장애인복지과 이수지 ▷건축디자인과 차세준 ▷민물고기연구센터 김민철 ▷식품의약과 이건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3월 24일 오후 2시 30분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에서 ‘쿠팡 대구첨단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와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김문오 달성군수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물류센터는 건축연면적 33만㎡(약10만 평)에 지하1층~지상5층 규모로 축구장 46개 넓이의 초대형 풀필먼트(Fulfillment, 물류통합관리) 센터이다. 전국 각지의 쿠팡 물류센터들 가운데 단연 최대 규모이며, 전체 물류업계에서도 국내 최대의 단일 물류센터다. 쿠팡은 대구첨단물류센터에 최소 3,2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국내 최고의 최첨단설비로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추가적인 투자를 고려하면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만 1조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대구시와 여러 기관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덕분에 쿠팡 대구센터 준공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쿠팡은 전국 최대, 최첨단 타이틀에 걸맞은 이커머스 인프라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벤처기업이던 쿠팡이 대구에서 사업기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1일까지 의성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용 인성교육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이하 함만세)’은 고등학생의 진로교육에 필요한 공동체 의식과 학생으로서의 직업윤리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전공영역의 진로탐색과 진학준비를 하고 있는 일반고 1학년 학생, 전문대학 학생들과 진로계획이 유사한 특성화고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차수는 대구보건대 재학생 5명과 의성고 1학년 학생 27명이 참여한다. ‘함만세’의 전반부는 공동체 의식, 후반부는 직업윤리를 학습할 수 있는 수행·학습자 중심의 학습활동으로 구성했다. 공동체의 이해, 이기주의 극복하기, 자원봉사 실천하기, 노블레스 오블리주, 공동체를 위해 필요한 덕목, 직업윤리의 이해, 책임으로 완성하기, 신뢰로 합동하기, 전문가로 거듭나기, 소명의식 갖추기 순으로 진행된다. 또,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예비 전문 직업인으로서 건전한 직업생활을 위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계획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지난 23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과대포장 상품의 사용을 줄여 폐기물 감량을 실천하고, 생활 속 탄소 중립 순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포장재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환경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일상 속 작은 노력이 모여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이번 챌린지에 구민 여러분께서도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의 지목을 받은 김대권 수성청장은 다음 주자로 장욱현 영주시장,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 최용석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장을 지목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동구의회(의장 차수환)는 3월 24일 제316회 임시회에서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동구 유치 및 제2 대구의료원 동구 유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동구의회는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한 결의문을 세 차례에 걸쳐 채택하고, 청와대 1인 시위와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을 면담했으며, 이번에 네 번째 결의안을 채택하게 됐다. 또, 대구시 차원에서 코로나19 팬더믹 극복과 관련한 중추적 프로젝트인 제2 대구의료원 설립 공론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제2 대구의료원 동구 유치 결의안’도 채택했다. 향후 동구의회는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당선인의 대구 핵심 공약인 ‘지방이전 2차 공공기관 동구 유치’와‘제2 대구의료원 동구 유치’를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에 설치되어 있는 지방균형발전특위 김병준 위원장을 동구 지역구 류성걸·강대식 국회의원과 같이 방문해 대구 동구 주민들의 두 가지 프로젝트에 대한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 조규성, 권창훈이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4월 2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7R 수원삼성과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지난 3월 4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해 구단의 사회적 책임 수행의 일환으로 유료 관중 입장 수익의 50%를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기부하는 기부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홈경기 티켓 구매 시, 관중들은 자연스레 김천상무의 착한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경기 후 김천상무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7R 김천 홈경기 입장 관중과 함께하는 기부’를 주제로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천상무는 울진 산불 피해에 대해 같은 경상북도 내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고 구단과 선수단이 함께 해당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최근 국가대표로 선발된 국군장병 조규성, 권창훈도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규성. 권창훈은 “김천상무의 수원전 홈경기 착한 기부 캠페인에 함께해달라. 김천상무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블루원(윤재연 대표이사, 부회장)은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피해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한 3월 23일 성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협의하여 이달 초순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강릉 지역 주민들의 주거시설 마련, 피해건물 복구, 구호품 지원과 산불로 유실된 숲 복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블루원은 경북 경주에 본사를 둔 종합리조트회사이다. 해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블루원’을 모토로 다양한 나눔과 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사업장이 위치한 용인, 상주, 안성, 경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불우 이웃/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성금·물품지원/재해재난구호 활동과 지역 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지원 등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는 지역상생 모범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금 전달은 블루원이 ESG 기획실을 신설하여 “환경/안전 우선, 사회공헌/지역상생, 준법/책임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ESG 모범기업”을 다짐한 후 시행하는 첫 사업으로, 블루원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발전적인 의견을 수렴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4일 민원인의 폭언으로부터 교직원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전 기관에 전화녹음시스템을 통합 구축했다고 밝혔다. 전화 녹음은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을 준수하여 민원인이 욕설, 협박, 성희롱발언 등을 할 경우에 녹음 하도록 했으며, 녹음 때에도 민원인에게 녹음 사실을 사전 고지한다. 또, 4월부터 자동응답시스템(ARS) 및 통화연결음(컬러링) 서비스를 관내 학교까지 확대된다. 민원인이 학교 대표전화로 전화를 하면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연결되어 학교에서 설정한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가 안내되고 민원인은 원하는 번호를 누르면 바로 연결이 되어 통화를 할 수 있다. 또, 개인별 전화번호는 통화연결음(컬러링)을 설정하여 단조로운 대기음을 대신하여 개별 업무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안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민원인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욕설·폭언 등으로부터 민원인 및 교직원을 상호 보호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24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김성조, 주해남 의원의 일괄질문에 이어 이장식 부시장이 답변하는 방식의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먼저 김성조 의원은 ▲포스코홀딩스 출범식에서 최정우 회장이 언급한 ‘우리가 이뤄낸 성공의 신화’부분에 대한 견해 ▲포스코와 포항시의 합의서 이행 가능 여부 ▲회장 서명 빠진 합의서 체결 경위 ▲회장 서명된 합의서 작성 재추진 의향 ▲미래기술연구원 포항설치 추진방안 ▲영일만 대교 건설 공약 실행 방안에 대해 물었다. ☞ 이에 이장식 부시장은 그동안 포항시민들은 포항제철소 설립과정부터 희생과 고통을 감내하고, 포스코가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앞장 서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했다며 ‘우리가 이뤄낸 성공의 신화’는 이러한 시민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진 결과이며, 지금의 포스코는 포항시민이 함께 이뤄낸 성공이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지난 2월 25일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과 전중선 사장이 시청을 방문하여 합의의사를 전달하며 긴급하게 합의서가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합의서는 포항시민과 전 국민과의 약속으로, 포스코 그룹 대표이사 지위를 갖는 당연직 대표들의 서명과 약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주민공동체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한 ‘마을만들기 소액사업 설명회’를 3월 24일 오후 2시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 내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했다. 마을만들기 소액사업은 농촌마을의 자발적인 소규모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가호호 문패만들기, 마을입구 한뼘공원 조성,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체교육 등 주민 스스로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기획․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20일까지 공모접수 결과 낙동면 신상리 외 15개 마을이 신청한 가운데 상주시지역개발지원센터에서 사업계획서, 사업추진 방법 컨설팅을 통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마을만들기 소액사업 추진계획 및 보조금 집행방법,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 공유 등 신청지구 마을주민이 함께한 자리에서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 및 논의시간을 가졌다. 본 사업은 설명회를 시작으로 마을문화대학, 농촌리더교육 등 단계별 교육을 이수하며 사업추진 및 완료 , 발표평가대회 순으로 계획 중으로, 사업을 완료한 마을에서는 차년도 대규모 마을만들기사업 (최대 5억 원 지원) 신청 자격이 주어지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