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주낙영 경주시장은 4일 오후 2시 농업인회관에서 경주농업대학 입학식에 나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월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 현장 인터뷰를 진행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책임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6개 분야 37개 지표를 기준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실태를 점검한다. 평가 결과는 오는 5월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인터뷰는 외부 전문가 및 대학교수로 구성된 경상북도 자체평가단이 진행했으며, 조현일 경산시장, 윤희란 부시장 및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재난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관심도 ▲재난사고 대응 및 후속 대책 ▲재난안전관리 비전 및 추진 계획 ▲우수 시책 ▲조직·인사·예산 분야별 추진 계획 등을 설명하며, 경산시의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산시는 2023년과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각각 8,000만 원, 8,9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인센티브로 수여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재난 대응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하는 것이 최상의 방책”이라며, “이번 평가를 통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사업’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환경을 위한 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여 선진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고 문경의 청결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내용은 ▲조리장 개․보수 및 청소, ▲주방기기 구입, ▲입식테이블 교체 등이며,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문경시에 주소를 둔 자가 운영하는 관내 식품접객업소(일반 및 휴게음식점, 제과점, 유흥·단란주점) 영업자 중 공고일 기준으로 현 소재지 내에서 2년 이상 운영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문경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문경시청 식품위생과 또는 문경시외식업지부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영업장의 위생환경개선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식품접객업 영업자들에게 지속적인 사업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선진 음식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장학회에 계속해서 이어지는 장학금 기탁 소식이 지역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여성기업인협의회 문경지회(회장 김경란)는 2월 26일 문경시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여성기업인협의회 문경지회는 여성기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같은 날 점촌3동 영강풍물단(단장 김병덕)에서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문경시장학회에 전달하며 문경의 후원 문화 조성에 동참했다. 1997년에 설립된 영강풍물단은 지역에 각종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하여 주민 화합과 행복을 위해 오랜 시간 지역에 봉사해왔다. 신현국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분들의 뜻에 맞게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고 문경의 미래 인재들을 위한 뜻깊은 관심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여성청소년과)는 문경시가족센터(흥덕8길 20) 2층에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개소하고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문경시가족센터 2층에 145㎡규모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활동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번에 개소된 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아동 돌봄의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1명과 돌봄교사 및 코디네이터 2명이 근무한다. 이용 대상은 부모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6~12세 초등학생이며, 학기 중에는 13시 ~ 19시, 방학 기간은 9시~18시까지 운영된다. 센터 이용료는 무료이며, 방과 후 아동 돌봄서비스, 숙제 및 독서지도, 신체활동 및 특별체험 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시는 현재 센터 이용 상담과 아동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문의처 임시번호)로 문의 후 내방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문경시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로 아동들의 안전한 돌봄과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월 26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경제교육 및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제적 사고와 저축 및 용돈 관리법 등 경제교육을 통해 아동의 건전한 경제 관념과 올바른 소비 습관 형성을 도모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요리 실습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제교육은 KB금융공익재단과 연계해 전문 강사를 초청, 금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보드게임을 활용한 경제적 사고와 용돈 관리 방법 등 실제적인 경제교육도 진행됐다. 또한 요리교실에서는 간단한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배우며 협동심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었으며, 요리 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사를 만들고 스스로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동들이 자립심을 기를 수 있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아동은 “지금까지는 돈이 생기면 아무 생각 없이 과자나 장난감을 사는데 써버렸는데, 앞으로는 계획을 잘 세워서 아껴 쓰고 저축도 많이 해야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경제적 문제와 요리 활동을 경험하면서 생활 속에서 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3월 4일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3월 4일부터 3월 17일까지 총 2주간 ‘비만예방의 날 기념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비만 예방의 날은 비만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비만 예방,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지정됐다. 이번 챌린지는 비만예방 슬로건 홍보와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10만 보 걷기 미션을 달성한 200명을 추첨해 3월 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모바일 워크온 접속 후 안동시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를 누르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설치나 가입이 어려운 경우 안동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워크온 ‘가볍게’ 챌린지를 운영한다. 모바일 워크온에서 본인 거주 지역 설정 후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으며 2가지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 달성자 중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워크온 ‘가볍게’ 챌린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숙 건강증진과장은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걷기 챌린지를 통해 비만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월 4일부터 1주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대상자 42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APP)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로, 허약·만성질환자 등 건강 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이 초과될 경우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을 우선 선정하며, 노인장기요양등급 1~5급 판정자, 모바일 헬스케어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 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사전 건강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블루투스 건강 측정기기(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제공하며, ‘오늘건강’ 앱과 연동해 보건소 전문 인력이 측정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개별 건강 미션을 부여하는 등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AI-IoT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태림 경상북도의회 의원(의성, 국민의힘)은 2월 21일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지역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제12대 전반기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현재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중소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정책수립과 예산확보에 힘쓰며, 지역경제 안정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최선을 다해왔다. 아울러, ‘경상북도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경북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및 도내 시군 간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최태림 의원은 “이번 상은 경북도 지역 현안 해결과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좀 더 노력하라는 것으로 알고 어려운 중소기업의 환경 여건을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고준위특별법)’이 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고준위특별법은 고준위 방폐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근거가 되는 법으로 1986년 영덕, 울진 등 방폐장 부지선정을 추진한 이래로 40여 년 만에 여․야 합의로 제정되었다. 고준위특별법에는 고준위방폐물 중간저장시설과 영구처분시설의 건설방안, 유치지역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은 고준위방폐물 관리를 위한 첫걸음을 디딘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우리나라가 원자력 발전부터 방폐물 관리까지의 원전산업 전 주기를 완성하는 명실상부한 방폐물 산업 선도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방폐물의 안전관리를 염원하는 500만 원전지역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근거가 됐다”며, “20대 국회부터 22대 국회에 걸쳐 관련법안을 마련해 주신 여․야 국회의원과 그동안 법 제정을 위해 협력해 주신 5개 원전지역 국민과 원자력 산업계에 감사드리며, 원자력환경공단이 국가 방폐물 관리 전담기관으로 고준위방폐물관리 사업을 적기 추진하여 안전한 대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는 오는 3월부터 청도군 운문면 소재 국도 20호선상 대천삼거리에서 지촌삼거리 12km 구간을 이륜차 특별 교통관리 지역으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이 구간 도로가 운문댐을 따라 도로를 개설하다 보니 급커브길이 많아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들의 성지로 꼽혀 주말 같은 경우 일시점 최대 100여대가 모여 곡예 및 과속운전으로 주말 가족 나들이객에게 사고위험과 불편을 초래함에 따른 조치이다. 1년여에 걸쳐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하여 특수차량(TSCV)을 이용한 교통안전 합동 점검 및 전문 자문을 받아, 이륜차 동호회 회원들이 많이 모이는 3개 지점 갓길에 방호벽, 시선유도봉 설치 및 안전지대 노면 표시로 주정차 하지 못하도록 교통 안전 시설물을 강화했으며, 과속 방지를 위해 양방향 후면 과속단속장비를 설치해 과속 이륜차에 대한 단속도 강화했다. 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2024년도 위 구간에 이륜차로 인한 사고발생 빈도가 높고, 동호회 활동으로 인한 관광객들의 불편신고 또한 다수 있었다. 이번 조치를 통해 정상적인 이륜차 운행에 대해서는 보호하겠으나 위법적인 운행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처하여 도로에서의 안전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에코챔버오케스트라는 오는 3월 1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오후 5시 음악회를 개최한다. Echo Chamber Orchestra는 2022년 8월부터 활동해오며 에코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음악적 울림과 조화를 추구하는 앙상블로 도약하고 있다. 세련된 해석과 풍부한 음색으로 새로운 음악적 여정을 선보이며 음악을 통해 울림을 만들고 그 울림이 메아리처럼 멀리 퍼져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에코의 연주는 단순히 소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청중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감동과 영감을 되새기게 한다. 또한 에코의 음악은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장소에 널리 전해지기를 희망한다. 에코는 이처럼 음악을 통해 세상과 사람들 사이에 공감과 연결을 만들어가는 단체이다. 연주곡은 모차르트 터키 행진곡, 피아졸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김동학 작곡의 현악 합주를 위한 공적- ‘(空寂)’ , 벨라 바르톡 디베르티멘토 for String Orchestra, Sz. 113를 연주하며 대구시립교향악단과 경북도립교향악단의 객원악장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신상준 교수가 협연자로 선다. 지휘는 경북도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대구시립교향악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노후 준비를 위해 국민연금 추후납부제도(이하 ‘추납’)를 신청하는 대구·경북 지역 여성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연금공단 대구수성지사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대구·경북 추납 신청자는 1만3천137명으로 ’23년 보다 약 1.55배 증가했으며, 전체 신청자 중 여성 신청자 수가 8천630명으로 남성 4천507명보다 약 1.91배 많은 수치이다. 또한 신청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7천880명, 50대 4천348명으로 5∼60대 가입자의 신청 비중이 93.1%로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경향은 올해도 나타나 ’25년 1월 한 달 동안 대구·경북 추납 신청자 1,056명 중 여성이 720명으로 68.2%를 차지했다. 추납은 경력단절 기간의 보험료를 납부하여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늘리기 위한 제도이므로, 출산·육아 등으로 인하여 경력단절의 확률이 남성보다 높은 여성의 추납 신청이 많게 나타나는 것이다. 특히 연금 수급 시기가 임박한 5·60대 여성에게는 추납이 연금 수급권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여겨진다. 예를 들어 가입 기간이 1개월인 전업주부가 119개월분 보험료 1,071만원(월 보험료 9만원 기준)을 추납하게 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이성희)은 2월 27일 경산시청 별관 1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단장 이·취임식이 진행되어, 김세준 단장이 단장직을 내려놓고 이성희 단원이 신임 단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김세준 전임 단장에게는 나눔봉사단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감사장이 수여됐다. 김세준 전임 단장은 “단장직을 맡았던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경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단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신임 단장은 “단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김세준 전임 단장의 뜻을 이어받아 더욱 발전하는 나눔봉사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산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를 앞두고 도내 금고 중 선거인 규모가 가장 큰 구미시 도량새마을금고(18,898명)와 상모새마을금고(13,562명)에서 방문 고객 등을 대상으로 2월 27일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새마을금고의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캐치프레이즈 활용 피켓 퍼포먼스 ▲카카오톡 채널‘선거정보 여기어때’인증 이벤트 ▲투표참여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금고를 찾은 고객의 눈길을 끌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투표하는 당신의 발걸음, 새마을금고의 든든한 밑거름’이라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캐치프레이즈처럼 이번 금고이사장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지고, 많은 선거인이 투표에 참여하여 새마을금고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