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해석)은 2월 27일,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감시원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 화목 보일러 사용 후 처리 철저 등 주요 산불 원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비상연락망을 재검검 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과 산림 연접지역 집중 순찰 및 현수막 게첨, 마을방송 등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에 더욱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배해석 성주읍장은“봄철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신속한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며, “산불감시원분들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활동으로, 담당 구역별 불법소각 행위가 적발되지 않도록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청도군에 주소지를 두고 2명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정으로 자녀 중 1명은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2자녀 5만 원, 3자녀 7만 원, 4자녀 이상은 10만 원의 사이소 쇼핑몰 농수산물 구입 쿠폰이 지급된다.(※사이소 쇼핑몰(https://www.cyso.co.kr) : 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대상자는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접수시스템(https://www.happybu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3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예산 범위 내 선착순으로 신청[신청시 다자녀 증명서류(주민등록등본 등) 첨부]할 수 있다. 신청 후 자격 검증을 거친 뒤 대상 적격자에게 선정 결과가 문자로 통보되며, 쿠폰이 지급되면 사이소 및 연계 청도군몰에서 농수산물 구입비로 사용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다자녀 가정 농수산물 구입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다자녀 가정의 생활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재 청도는 태어난 아이가 대학 진학부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임업후계자협회(회장 김정웅)는 2월 25일 청도군 청도축협 축산물프라자 회의실에서 임업후계자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감사 보고와 2025년 청도군 임업후계자 육성 및 지원사업에 대하여 자유로운 의견 및 정보를 교환했다. 또한, 지역임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임업후계자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군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손형미 친환경농업과장은 “최근 산림 자원의 관리와 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임업후계자협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임업후계자 육성과 임업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올해부터 여성농업인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시행한다. 영덕군에 거주하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51~70세 여성농업인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는 홀수년도 출생자를, 내년엔 짝수년도 출생자를 검진대상자로 한다. 건강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이며, 농작업 질환의 조기진단과 사후관리, 예방 교육 등 전문의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1인 검진 비용 22만 원의 90%인 19만 8,000원이 지원되며, 나머지 10%인 2만 2,000원만 당사자가 부담하면 된다. 건강검진은 지정 의료기관인 영덕아산병원에서 3월부터 진행하며, 대상자는 병원과 일정을 조정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여성농업인이 건강하게 농촌 생활을 영위하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검진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건강검진으로 농작업 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26일 ㈜엔에스그룹 문현진 대표가 청도군청을 방문하여 고향 청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문현진 대표는 청도읍 출신으로 현재 대구에서 방역·소독 및 사무기기 렌탈 전문업을 하고 있으며, 청도군과 지역사회에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문현진 대표는 “타지에서 생활하면서 고향 청도의 따뜻한 정과 추억이 큰 힘이 되었고, 살기 좋은 내 고향 청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이번 나눔이 청도군 24시간 돌봄 운영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24시간 돌봄 운영에 관심 가져주시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신 문현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지역발전은 물론 청도군 24시간 돌봄 체계 운영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새마을회가 지난 27일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새마을회 회장단과 이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엔 지난해 주요사업 실적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이 이뤄졌으며, 이후 올해 사업계획서 등도 함께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백성동 회장은 “올해도 새마을회가 솔선수범해서 지역사회를 더욱 밝고 긍정적으로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 정신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영덕의 발전에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한편, 영덕군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사랑의 감장 나누기, 환경 살리기 캠페인, 피서지 문고 운영, 독서 나눔 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으로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월 27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관내 이장 270여 명을 대상으로 ‘이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기관과 주민 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장들을 대상으로 지역 리더로서의 소통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주민의 마음을 얻는 이장 리더십’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황숙자 총무과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이장들이 알아야 할 이장의 임무와 역할, 주요 군정 업무 안내 및 현안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김학동 군수는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이장의 역할이 더 강화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군정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축산분야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피해보전직불금 8억 1천 7백만 원을 3월 초까지 관내 1,254개 축산농가에 지급한다. 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이행에 따른 수입 증가로 국내 농가에서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경우 한우, 육우, 한우송아지 품목에 대해 가격 하락분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를 한·캐나다 FTA 발효일인 2015년 1월 1일 이전부터 생산하고 있는 농가 중에서 2023년에 출하가 인정된 개체에 가격하락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다. 예천군 관계자는 “FTA로 인해 피해를 본 농가들이 경영 부담을 줄이고 다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이번 직불금을 신속히 지급할 예정”이라며, “2026년부터 축산 선진국들과의 전면 개방을 앞둔 상황에서 직불제가 존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보건소는 지난 27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제48기 시민보건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매년 2회 개최하는 정기 강좌로 건강에 관심이 있는 시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받아 8개 강좌, 8회기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기수는 신청자 모집이 하루 만에 성황리 마감돼 시민들의 건강 관심도가 높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강좌는 △단백질의 중요성 △노화로 인한 피부 변화와 젊어지는 방법 △원포인트 근막이완법 △웰다잉 △구강병 예방 및 치료 △치매의 예방과 관리 △건강한 수면 △방사선의 위험성 등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앞서 지난 27일 첫 교육날 참석자들은 APEC 클린데이 적극 참여 등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를 펼치며 한마음 한뜻으로 APEC 정상회의를 응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개강을 시작한 시민보건대학은 시민 스스로가 건강을 유지·증진 시킬 수 있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건강생활 실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진병철 경주시 보건소장은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시민보건대학이 20년째 유지되고 있다”라며 “다양한 건강강좌로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산림조합(조합장 김재국)은 2월 26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회원조합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성주군산림조합이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2024년도 재무관리, 산림사업, 경제사업, 신용사업, 공익성, 조합원 실익사업 등 전국 142개 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영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3위를 차지하여 수상하게 됐다. 또한 이날 사회공헌 부문에서는 SJ성주군산림조합 여성회가 사회공헌 ‘우수상'을 수상하고, 산림경영지도 부문에서는 김세원 계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재국 성주군산림조합장은 “군민, 조합원, 임·직원들이 노력한 덕분에 큰상을 수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조합의 업무에 충실해 임업인 및 조합원의 소득 증대, 사회공헌활동으로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기관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수리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경주시 행복자전거’ 사업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 동안 도로와 공공장소, 아파트 등지에 장기 방치된 자전거 150여 대를 수거했다. 이 중 상태가 양호한 40여 대는 수리해 ‘경주시 행복자전거’로 재탄생시킨 후 지역 아동복지시설 3곳과 지역아동센터 4곳에 이달 중으로 기증을 완료했다. 행복자전거는 자원 순환과 친환경 실천의 일환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를 수리해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가 필요한 아동들에게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자전거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건강과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이번 경주시 행복자전거 기증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아이 키우기 좋은 성주, 초등ART돌봄서비스”를 지난해 첫 시작으로 올해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전문강사와 아동을 1:1로 매칭하여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예술교육과 돌봄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로, 읍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교육 및 돌봄서비스가 부족한 면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교육장르는 미술·공예, 피아노, 아트쿠킹, 해금, 연기, 문학, 스포츠, 역사 및 영어학습뿐만 아니라, 아동이 추가로 희망하는 교육 분야를 직접 제안할 수도 있어 개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며 보호자가 갑자기 부재할 경우 긴급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동들이 보다 편안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돌봄 장소 또한 유연하게 운영된다. 아동의 가정, 금수문화예술마을, 경북청년예술촌, 창의문화센터, 강사 전용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여 돌봄과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농촌 가정 및 취약지역의 돌봄뿐 아니라 교육의 틈새까지 메워주어 부모가 안심하고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 간 돌봄‧교육의 불균형이 해소되어 성주의 모든 아이가 좋은 돌봄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월 27일 오후 2시 성주군청 문화강좌실(2층)에서 성주군 농림축산식품사업 심의위원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림축산식품심의회를 개최했다. 성주군 농림축산식품심의회는 총 34명의 심의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심의회를 통해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 37종, 예산액 388억 9,364만 5천원을 포함한 864억 6,002만 2천원의 사업비를 심의·확정하고,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 36종, 507억 3,197만 5천원을 포함한 967억 6,962만원의 사업비를 신청하기로 심의·확정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림축산식품심의회는 농업, 산림, 건설, 농촌지도 분야의 올해 국도비 사업을 확정하고 내년도 예산을 신청하는 자리로 매우 중요하다.”며 “내년도 예산신청액은 금년도 확정액보다 103여억원 증액 신청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성주 농업의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겨울방학 과학체험 가상융합기술-XR’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 활동 중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으로, 가상융합기술(XR)을 활용해 스포츠와 두뇌 발달을 결합한 융합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의 신체 능력과 집중력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체험에는 청소년 50명이 참여해 가상융합기술(XR)의 기초 개념과 활용법을 배우고 저학년반은 비트세이버 체험을, 고학년반은 3D 퍼즐 맞추기를 체험했다. 특히, 윤경희 청송군수가 직접 방문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VR 체험에 함께하며, 청소년들은 세대가 어우러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소 어려운 주제일 수 있지만, 체험활동을 통해 쉽게 이해하며 즐기는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좋아하고 원할 만한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2025년 환경분야 군정 목표로 ‘안전한 환경, 안심되는 물 관리로 든든한 생활환경 조성’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청송군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소관 부서별로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등의 보조사업도 추진하여 산소카페 청송의 명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또한, 지방도로로 단절된 한반도 생태축을 연결하는 ‘질고개 생태축 복원사업’(총사업비 58억 원)을 착공하여 2026년 전체 준공을 목표로 단계별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 슬레이트 처리 사업에 7억 원을 투입하여 건축물에 사용된 슬레이트 및 방치 슬레이트를 안전하게 처리함으로써 군민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환경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공 및 민간시설에 적시에 위탁 처리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