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14일부터 개정된 자동차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지연 차량에 대한 과태료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개정·시행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는 유효기간 지연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오른다. 31일 이상 114일 미만인 경우는 3일마다 1만 원씩 추가됐던 금액이 2만 원씩, 115일 이상 경과 시 과태료는 최고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된다. 차량 소유주가 정기(종합)검사 이행 없이 1년이 경과되면 운행정지명령 처분을 받게 된다.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은 자동차등록증, TS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청소년 표어 공모전’을 시행했다. 한울본부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적 움직임에 발맞춰 울진군 청소년과 함께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동참하고자 이번 표어 공모전을 기획했다. 울진군 소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22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를 통해 중등부, 고등부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30명 총 72명을 선정하고 부상을 전달했다. 중등부 최우수상은 죽변중학교 3학년 박서진 학생의‘차오르는 온실가스, 실천하는 탄소제로!’가 선정됐다. 고등부 최우수상은 울진고등학교 박소연 학생의‘지구온난화가 따라오지 못하게 탄소발자국을 지워요!’가 선정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금오공과대학교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권오형)이 4월 21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G아이디어파크에서 ‘2022년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통합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소개를 비롯해 특구에서 시행하는 기술사업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의 사업 참여를 활성화화기 위해 마련됐다. 권오형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 이창형 구미시 경제지원국장을 비롯해 강소연구개발특구 유관기관 관계자 및 특구 내 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권오형 금오공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2년 강소특구육성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올해 사업은 △양방향기술발굴연계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지역특성화육성사업 △혁신네트워크운영사업 등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유망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 창업, 시제품 개발 등 성장 단계별 전주기를 지원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이 오는 4월 27일까지 예비(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 예비창업자와 3년 미만의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30개 팀(개인) 내외로 선정하며 최대 2,500만 원의 시제품 제작비 등을 지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21일 군민행복센터에서 2022년 제1차 봉화군평생 교육실무협의회(위원장 박은미 평생교육팀장)를 개최했다. 평생교육실무협의회는 지역의 평생학습 유관기관과 단체의 실무진 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로 평생학습 성과공유, 네트워크 형성 등 실무차원의 상시 협의체계를 마련해 모든 분야와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교육을 추진하고자 올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군청 군민행복과 평생교육팀을 포함해 봉화공공도서관, 봉화문화원 등 평생교육 유관기관 및 단체 실무자 13명이 위원으로 위촉되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봉화군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평생교육 관련 종사자 연수 및 역량강화 교육계획 △기관별 평생교육 사업 추진사항 등 안건을 공유하고 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활발한 네트워크를 통해 군민의 학습 공간 확대 및 인적․물적 정보자원을 교류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배시열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4월 21일 칠곡 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자녀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 국제학교 유치’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배시열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전체 다문화 가구원이 100만명을 넘어서면서 다문화가정의 자녀양육 부담완화, 학령기 자녀들에 대한 양질의 교육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칠곡도 지난해(2021.11월 기준) 외국인이 3,628명으로 전체인구의 3.2%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체계적 이중언어 교육환경 및 문화의 다양성을 보장받는 교육기관이 필요하다.”며, “칠곡내 유치원·초·중·고등학생이 미래 인재로 양성되고 대학진학 및 사회진출을 도와주는 명문 국제학교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배시열 예비후보는 “구상 중인 학교로는 영국 웰링턴 컬리지 국제학교(Wellington College International School)로 영국내에서도 최고의 명문학교로 꼽히는 학교”며, “현재는 텐진, 상하이, 항저우, 방콕에 국제캠퍼스를 두고 있다.”설명했다. 배 예비후보는 “얼마 전 다문화가정의 아버님께서 캠프로 직접 방문하셔서 외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서원 문경시장 예비후보는 4월 21일 경상북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가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경북사회복지정책 위원 위촉과 사회복지사 가족으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만큼 많은 성원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일선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등 사회복지사의 역할 등에 관한 많은 의견을 나누고 협조를 당부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창교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협회장은 “제8대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사회복지사 회원은 경북도내 21명이라면서 보다 많은 분들이 당선되어 사회복지사의 어려움을 대변해주길 바란다면서 함께 마음을 같이 한다.”고 했다. 서원 문경시장 예비후보는 2019년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 경북사회복지사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장단 방문에서 서원 문경시장 예비후보는 “바쁘심에도 선거사무소를 찾아주신 회장단께 감사드리며 꼭 승리하여 사회복지사를 대변하고 더 촘촘한 사회복지망 구축에 신경 쏟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4월 21일 구미시 공공택시 호출앱 개발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카카오 모빌리티가 택시호출 서비스 시장을 독과점하면서 과도한 수수료와 콜 취소 수수료, 불공정 배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카오 모빌리티가 국내 택시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임에 따라 골목 상권 침해, 과도한 수수료 등의 문제가 잇따르고 있으며, 지난해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업계와 상생안을 내놓고 있지만 택시 업계와 의견 조율에 난항을 겪고 있다.” 면서 김 예비후보는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도 여야 할 것 없이 대선 후보들이 공공 택시 호출앱에 대해 약속했다. 또한,“카카오 모빌리티가 독과점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택시 업계의 수수료 부담 고충을 위해 구미시가 직접 택시 공공앱 개발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부산, 인천 등 지자체마다 수수료를 없앤 공공 택시 호출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으며, 부산에서는 ‘동백택시’라는 공공 플랫폼이 출범하고 나서 이용객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민간 업체에 공공이 개입하면 오히려 시장을 왜곡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연합뉴스와 농협이 주최하고 코로나19 방역과 효율적 홍보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방식으로 동시 진행된 행사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귀농사업 홍보를 희망하는 전국 지자체와 귀농‧귀촌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다. 봉화군에서는 담당 공무원과 봉화군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이 참가해 봉화군의 지역적 특색 및 농업 현황, 귀농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도시민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귀농 선배들로 이루어진 귀농인 멘토들이 귀농 대상지 탐색과 선정부터 귀농 교육 및 영농 기술습득 등 귀농 정착을 하며 겪은 경험담과 성공사례에 대해 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전달해주고,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귀농인들의 정착계획 수립을 도왔다. 아울러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테마전원주택단지 및 버섯클러스터단지 조성사업 등 봉화군만의 차별화된 귀농 정책과 우리군의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4월 21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에서 안동시 어린이집연합회 각 분과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어려움에 처한 상황과 지방소멸위기에 따른 저출산 여파로 어린이연합회에서 심각성을 고려해 권 예비후보를 찾아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 어린이연합회 측은 “저출산과 지방소멸에 따른 인구감소, 이와 더불어 젊은 세대 부부가 신도청 주거지역으로 이사함에 따라 어린이마저 동반으로 빠져나가 원도심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며, “특히 원도심에 어린이가 없어 원아모집에 대한 어려움이 크다.”고 토로했다. 권 예비후보는 충분히 의견을 경청하고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요구하는 문제해결 방안으로 ▲운영비 지원확대, ▲친환경 간식비 100% 증액지원, ▲ 어린이집연합회 각 대표와 소통 정례화 등을 약속했다. 이어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행복하고 좋은 먹거리와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먼저 보육교사 처우개선이 급선무라는 것을 강조하고 행정에서부터 소통하고 면밀히 살필 것을 약속했다. 현재, 안동시어린이집연합회는 87개 시설 9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창규 국민의힘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4월 22일 칠곡 재도약과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최대 현안사업인 ‘KTX북삼,약목역’ 유치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KTX 북삼, 약목역 신설은 칠곡군과 구미시의 상생은 물론 군위·의성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신발전전략을 세울 수 있는, 한마디로 칠곡군의 장밋빛 미래를 보장하는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KTX 김천(구미)역이 구미시와 20km거리로 사실상 구미시에 큰 도움이 안된다는 여론을 언급하고 구미시, 구미지역 경제계와 협력하면 KTX 북삼, 약목역 유치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장담했다. 이어 KTX 북삼,약목역에서 구미산단까지 소요시간 10분, 구미 5산단과 통합신공항 간 직선 거리 7㎞, 국도 대체 우회도로 33호선 개통 등을 감안할 때 구미시와 칠곡군이 KTX북삼,약목역 유치를 최우선 공동과제로 설정하고 추하면 그 실현시기 또한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반드시 칠곡군수로 당선돼 이를 관철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KTX 북삼, 약목역 유치는 무엇보다 칠곡군의 경제 성장을 크게 앞당길 것이라며 “수도권 및 대구권역의 접근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주호영 국회의원)은 4월 20일 ~ 4월 21일, 2일간 제8회 지방선거 공천후보자 추가공모를 신청 받았다. 신청자는 다음과 같다. □ 추가공모 신청자(총 3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1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021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035명, 포항 1,027명, 경산 563명, 경주 359명, 안동 320명, 김천 266명, 칠곡 189명, 영주 186명, 영천 179명, 상주 161명, 문경 143명, 울진 95명, 예천 90명, 의성 58명, 영덕 58명, 청도 54명, 봉화 49명, 청송 42명, 성주 39명, 군위 32명, 고령 32명, 울릉 27명, 영양 1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769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384.7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683,299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황병직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21일 저녁 8시 라이브토크쇼 ‘영주시민에게 듣는다’를 개최하고, 시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듣고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사전 신청자 중 33명이 참여했으며 ’줌‘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크쇼 참여자들은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안을 내놨다. ‘아파트에 흡연부스를 설치해 비흡연자를 보호하자’, ‘목욕쿠폰으로 불리는 노인건강증진권의 사용처를 음식물 구입까지 확대하자’, ‘아이들 문화 프로그램과 초등학생 돌봄 서비스를 늘려야 한다’, ‘어르신과 동행하는 일행의 유료시설 입장료를 할인해주자’ 등이다. 이에 대해 황병직 예비후보는 유료시설 입장료를 영주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대안 등을 제시했다. 참여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황병직 예비후보가 진땀을 빼기도 했다. 한 참여자는 발달장애인 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질문을 해 황 후보가 솔직히 모르겠다고 실토했다. 후보를 긴장시키거나 짓궂은 질문도 나왔다. ‘무소속인데 시장 자질이 된다고 생각하냐’, ‘현재 나온 국민의 힘 예비후보 중 누가 상대로 정해졌으면 좋겠냐’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4월 21일 오전 조생종 벼(해담쌀) 작목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명면 내신리 권형호씨 논에서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올해 첫 모내기를 한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최고품질 조생종 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 대상자이며 46호 작목반 농가들도 이달 30일까지 모내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담쌀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최고품질 조생종 벼 품종으로 미질이 좋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고 특히, 전량 예천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과 계약재배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는 물론 추석 전 햅쌀용으로 인기가 좋아 농가 소득에 한몫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적기에 모내기를 하고 초기 물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 풍년 농사가 되길 기원한다.”며 “벼 재배 농가 소득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21일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사업의 일환으로‘희망디딤돌 경북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 조흥식 공동모금회장, 국회의원, 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진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 공동생활가정 등 보호시설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돼 시설에서 나와 자립하는 보호종료 아동을 말한다. 자립준비청년은 매년 전국에 약 2400여명씩 발생하고 있으며 이들은 사회적ㆍ경제적 독립을 이루기에 충분한 준비가 돼 있지 않은 만큼 사회 적응과 정착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북의 경우 보호시설에서 양육되는 아동의 수가 약 1,600여명으로 매년 170여명의 아이들이 보호가 종료돼 시설을 퇴소하고 홀로 자립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과 공동모금회는 보호시설에서 나온 만18세부터 25세까지의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자립지원센터(희망디딤돌 센터)를 건립하고 주거 공간 제공,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서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안착을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