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22일 달전초등학교 이전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사(중투심)를 통과해, 본격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달전초 이전 사업은 기존 달전초를 흥해 이인지구 안으로 이전 및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507억원(시설비 367.2억원, 부지매입비 139.8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흥해 이인지구는 삼도드림파크, 대유타운, 삼구트리니엔, 한화포레나 등 5천여 세대가 거주하는 역세권 신도시로 발전 중이다. 이에 따라 기존 달전초 시설만으로 새롭게 입주하는 세대 수용이 힘들 것으로 예측돼, 학교시설 이전과 증설이 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꼽혔다. 달전초 이전 사업의 물꼬를 튼 이번 중투심 결정으로 달전초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이인지구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을 방지해, 지역 전체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사 통과로 이제 이인지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이전 개교하는 달전초가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문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농업기술원은 지역에 적합한 첨단기술 적용 및 디지털농업 설계 지원을 위해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농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농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의 스마트팜 면적은 2019년 대비 226%증가하며 점차 증가 추세에 있으나 시설 내 주요재배작목이 참외, 오이, 딸기, 토마토 등 일부 원예작물에 국한돼 있다.(※ ‘19년(347호, 184ha) → ‘20년(622호, 306.5ha) → ‘21년(888호, 415.3ha)) 스마트팜은 앞으로 이상기후, 노동인구 및 농지감소 등 국내농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스마트팜 농가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재배작목의 다양화와 노지스마트팜 확산 위한 교육과 시범사업 추진 등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업현장중심의 교육을 통해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지역에 맞는 디지털농업 설계지원으로 스마트농업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특히, 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다양한 온실 구조와 식물공장 등을 견학하고 도내 디지털농업 확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강성익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5일 오후 4시 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확대간부 및 읍면동장 연석회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18년 7월 1일, 새로운 변화와 경기회복에 대한 간절한 열망으로 출범한 민선7기 구미시정이 전 분야 고른 성장을 보이며 성공적인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특히 “구미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는 장세용 구미시장의 강력한 의지로 지난 4년간 기업투자 인센티브 확대 및 규제 완화, 정부 상생형 구미일자리 선정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현, 통합신공항 연계 광역교통망 확충 등 경기 부양 정책에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투입했다. 그 결과 기업투자유치 7조 3,479억원 달성, 수출액 300억불 회복과 함께 구미 국가산업단지 생산액은 전년대비 7% 증가한 38.6조원을 기록하는 등 각종 구미경제지표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저조한 분양률을 보이던 구미국가5산단 또한 업종확대와 분양가 인하의 노력으로 ’18년 대비 59%가량 증가한 74.8%를 기록하며 지역 경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민선7기 역점사업이자 제1공약사업인 ‘구미형 도시재생’은 전국 최초 공단 중심의 재생 사업으로 4년 연속 국가 공모에 선정되며 2조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22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호)는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4월 20일 우리음식연구회원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연시총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우리음식연구회의 2021년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2022년 사업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향토음식문화 및 사업 활성화를 선도할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미생물 활용 발효 치유음식”과 한국적 식생활 ‘약식동원’특강으로 진행됐다. 또한 ‘우리쌀 소비촉진 운동’으로 우리 지역 쌀을 이용한 건강 쌀떡 전시회를 병행하여 우리 쌀 소비 촉진에 우리음식연구회가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문경시 우리음식연구회는 지역향토음식 발굴과 계승, 보급, 자원화를 위해 조직된 농업학습단체이다. 2022년에는 특히 지역 내 향토음식 관련 명인 발굴과 시절음식 등의 전통 향토음식 보급행사, 문경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향토음식학교를 중점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전통 식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우리음식연구회장(정청자)은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시민들에게 3년째 지방세를 감면한다. 감면대상자는 운수사업자, 착한임대인과 소상공인 등이다. 감면 내용으로는 개인 및 법인의 사업소분 주민세(5만원~20만원)를 면제하고, 연면적 330㎡초과 사업소에 대해서는 50만원 한도로 주민세를 감면한다. 운수사업자의 영업용자동차 자동차세를 면제하고,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은 건축물분 재산세의 100분의 50(임대료 인하액 한도)을 감면한다. 또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집합 제한 또는 금지로 인하여 영업이 금지된 재산세 중과대상 유흥주점의 건축물과 토지에 대하여 일반과세 세율을 적용한다. 착한임대인 감면을 제외한 지방세 감면은 별도의 신청없이 직권으로 감면 처리할 예정이며, 착한임대인 재산세 감면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방세 감면이 피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4월 21일 ‘경북 청년 키친랩’을 수료한 청년 셰프가 “청년들의 부엌 5호점”을 개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업한 ‘winsome(윈썸)’의 조하나 셰프는 2021년 12월 청년키친랩의 개별주방 9기 수료생으로 키친랩에서 메뉴개발과 상품성 평가, 소비자 욕구 파악, 시장성 검증 과정 등이 창업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winsome(윈썸)’은 압량읍 신대리(압독4로 17)에 소재하며 아늑한 공간에서 커피와 샌드위치, 데일리 디저트를 즐기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완벽한 쉼을 제공하는 디저트 카페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키친랩 수료자들이 꾸준히 외식 창업을 이어가고 있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청년들이 키친랩에서 쌓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팬데믹의 여파로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경제 선순환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경북 청년 키친랩’은 국비 등 20여억 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경산역 광장에 연면적 383㎡, 지상 2층 규모로 전문 이론 및 레시피 교육, 메뉴 개발 및 테스트 공간, 실제 판매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외식업 창업을 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외서면 관동리 소재 우공의 딸기(주)(대표 박홍희)는 4월 21일 한사랑농촌문화상으로 받은 시상금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상주시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우공의딸기(주)는 2021년 8월 설립,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2ha의 최첨단 유리온실로 연간 200톤(연매출 17억원)을 생산하는 딸기전문 생산 법인이다. 박홍희 대표와 배우자 곽연미 부대표는 지난 2013년도 상주시에 귀농, 대기업 근무경력을 접목하여 농업법인 우공의딸기(주)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하여 쿠팡, 롯데슈퍼에 납품하는 등 마케팅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19명의 청년인턴과 직원을 채용하여 생산부터 유통·가공까지 다양한 농업분야 체험의 장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전국에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식량·원예·축산·봉사분야 각 1명씩 발굴 및 시상하는 상으로 16회째를 맞이하였고, 박홍희 대표는 ‘한사랑농촌문화상’중 스마트팜 운영 전문가로 원예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이에,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의 중심지답게 이번 수상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기탁한 장학금은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에 쓰여질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에서는 4월 21일 오후 장애인체육관에서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박우수) 주관으로 장애인복지 단체장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보고, 함께 말하고, 함께 걸을 수 있는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하에 식전공연, 장애인 인식개선 영상상영,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특히, 구미혜당학교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혜당품”의 식전공연은 감동의 무대를 만들어 냈으며, 장애인들의 참여로 제작된 장애인 인식개선 영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행사에 함께한 배용수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언제나 장애인들의 당당한 삶을 응원하며 함께 보고, 말하고, 걸어가는 동반자가 되겠다.”며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물고, 누구 하나 소외됨 없는 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장애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20일 2022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심의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176,265필지와 의견제출 29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 및 표준지 선정 적정 여부, 인근 지역과의 균형유지, 검증가격 적정성 여부 등을 중점 심의했다. 2022년 성주군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의 표준공시지가 현실화 정책으로 전년도 대비 약 8.9%가 상승했으며, 소규모 주택부지 개발, 공장 신축부지 개발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지가 상승이 있었다. 그 밖에 지가 현실화 반영이 되지 않았던 농경지를 중심으로 다소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번에 의결된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4월 29일 결정ㆍ공시하게 되며,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받아 이의신청된 지가에 대해서는 재검증 후 최종 결정한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지정된 이의신청서를 성주군청 부동산관리담당 또는 토지소재지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4월 20일 청도군여성회관 4층 교육장에서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청도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 심화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마을평생교육지도자는 마을의 학습자원 발굴과 주민 요구를 파악하여 마을별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습 설계자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평생교육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마을 리더를 양성하여 지역의 평생학습 인식을 제고하고 마을단위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지역 간 평생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인적자원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메타버스, 평생교육 이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역할, 마을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효과적인 프로그램 운영방법, 계획서 작성 기법, 우수 프로그램 선발 등 마을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군은 지난 20일 개강을 시작으로 주 2회 3시간, 총 12회 37시간에 걸쳐 마을평생교육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역량교육을 실시하며, 특히 심화과정에 맞게 마을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과 계획서 작성 기법에 대한 교육에 초점을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마을평생교육지도자 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4월 19일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동물보호의식과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 및 유기동물의 입양 확대를 위해 유기동물 입양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군은 이날 청도전통시장에서 유기동물 입양, 입양 시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반려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펫티켓을 청도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홍보했다. 아울러 청도군에서는 유기동물 입양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동물등록제 등 반려동물 관련 상식을 홍보하여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두근 농정과장은 “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유기동물 입양에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며, 행정에서도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은 4월 20일 자매결연도시 미나리삼합 판촉행사의 일환으로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미나리삼합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품목인 미나리 삼합은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한재미나리와 조화를 잘 이루는 삼겹살, 새송이버섯을 조합한 오직 미나리 출하기에만 즐길 수 있는 청도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먹거리이다. 청도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강남구, 안산시, 울산광역시 남구, 대구광역시 수성구․중구의 재직공무원을 대상으로 미나리삼합 판촉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매결연 도시와의 상호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두근 농정과장은 “청도군과 남구청이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자매결연도시를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강화해 청도군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은 4월 21일 울릉군청 제2회의실에서 인천교통공사와 청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렴업무 전반에 대한 발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상호협력 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등 관련정보를 교류하고, 청렴업무 컨설팅 등 관련업무 지원에 상호협력하게 됐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1월부터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고 인천교통공사를 멘토, 울릉군을 멘티로 한 청렴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청렴컨설팅은 멘티기관 부패인식 설문조사를 토대로 자문위원들과 함께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다. 김규율 부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교류하고, 협력하여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4월 21일 한수원 본사에서 ‘에너지산업 발전과 안전 확보, 신재생분야 해외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발전소 등 에너지 설비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 ▲에너지 설비의 안전 증진을 위한 상호 기술지원 ▲신재생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 등 해외 에너지 사업 공동 추진 ▲신에너지 관련 전문기술 교류 및 안전교육, 세미나 공동 개최, 인력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게 됐다. 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은 “국내 최대 발전회사인 한수원과 국내 유일의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력으로 에너지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상호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공동 해외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전략적 협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