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영식 의원(구미시을,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이 국민의힘 중앙연수원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4월 22일 오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는 *당헌 제45조 및 중앙연수원 규정 제2조에 의거해 이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 중앙연수원은 당의 영속성을 위해 당원의 교육을 담당하는 곳으로, 중앙연수원장은 정당으로서의 제대로 된 체계를 갖추도록 하는 중책인 셈이다. 이러한 직무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전문성을 겸비한 김영식 의원이 수행하게 됐다. 김 의원은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기계공학과 석사를 거쳐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금오공대 6대 총장을 역임했다. 또한,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 회장, 창업진흥원 초대이사장 등을 두루 거쳤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소속 과학기술교육분과 상임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이어 30일 개최된 제394회 국회 임시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간사로 공식 선임된 바 있다. 김영식 의원은“국민의힘이 선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기초자격평가(ppat)등 정치인들의 자격 검증 방식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이 지난 3월 대형산불 피해복구와 관련해 334억 8천만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항구복구비를 확보했다. 22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28일 박형수 국회의원과 전찬걸 울진군수가 산불피해 복구 예산확보를 위해 기재부와 행안부를 함께 방문하며 지원 건의한 결과이다. 이번에 확보한 교부세는 전체 복구비 3,027억원에서 복구계획 상 공공시설복구에 드는 군비 560억원 중 60%에 해당하는 334억원을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산불피해 복구계획에 따라 나곡소각장, 흥부생활체육공원, 죽변 화성리 공설묘지, 마을회관, 산림복구 등 공공시설 복구비에 사용토록 지원됐다. 이로써 재정자립도가 10.6%에 불과한 울진군으로서는 산불피해 복구에 드는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2023년도 공모사업과 대형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형수 의원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후 지원책 마련을 위해 울진군과 동분서주하며 노력했다”며, “필수 공공시설에 적절한 복구가 이루어져 주민 여러분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교부세의 확보로 공공시설 복구에 사용할 군비재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4월 22일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후 2시 경주 보문관광단지 수상공연장에서“화랑 무예 페스타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및 육성을 통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코로나로 인해 지친 시‧도민들의 심신에 활력을 주기 위해 특별 기획한 행사이다. 공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에 맞춰 “화랑 무예 페스타 2022”를 개최함으로써 새롭게 코로나 엔데믹을 맞이하는 보문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도민들에게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화랑‧호국‧선비‧새마을 4대 정신문화의 고장이다. 특히 경주는 삼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한 화랑의 기상이 살아 숨쉬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화랑 무예 아트 페스타 2022”를 통해 다시 한번 화랑의 숨결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전공연으로는 퓨전국악과 온 가족이 같이 할 수 있는 예린이(무예 + 어린이)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푸짐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는 무예는 “택견”, “기천문”, “24반무예”, “선무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관세사회(회장 박창언)는 4월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100만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박창언 한국관세사회 회장은 “울진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의 어려움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준 한국관세사회에 감사드리며, 산불 피해로 힘든 도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마중물이 되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관세사회는 1976년에 창립해 전국 19개 지부, 관세사 2,169명의 회원으로 두고 수출입 통관, 관세 등 제세 신고, FTA활용지원, 권리구제 등을 대리하여 수출입 기업과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딸기 수출육성을 위한 품질개선ㆍ물류혁신ㆍ조직양성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4월 22일 케이베리와 경남 진주 소재 케이베리 본사에서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 고관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딸기 수출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지역 프리미엄 수출용 딸기의 생산 확대, 수출 마케팅 협력 등을 통한 딸기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서 경북 육성 딸기 품종의 수출확대를 위한 우량묘 생산과 보급, 수출용 프리미엄 딸기 재배농가 육성 및 생산단지 조성 협력, 딸기 수출 신기술 보급, 수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컨설팅 협력, 물류 효율화, 유통관리, 수출 마케팅 및 수출시장 확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케이베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을 통해 생산자와 수출업체가 공동으로 설립한 딸기 수출 통합조직이다. 김천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등 38개 생산자 단체와 경북통상 등 50개 수출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경북의 딸기 수출액은 2017년 22만 달러에서 2021년 92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4월 22일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대사가 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예방하고 경북도-이탈리아의 교류 증진과 협력 방안 대해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구·경북 국제교류협의회의 한-이탈리아협회(협회장 이동군)의 소개로 이뤄진 것으로, 주한이탈리아대사가 경북도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대사는 이날 도청 방문에 이어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으로 이동해 ‘2022 대구경북 이탈리아 교류의 날’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한·이탈리아 경제협력 논의를 이어나가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재디자인 강연에 참석했다. 경북과 이탈리아는 역사·문화적으로 인연이 있다. 8세기 세계 4대 도시들인 경주와 로마가 실크로드를 통해 문물을 교류 했으며, 경북과 이탈리아 모두 노천박물관이라고 불릴 만큼 문화유산 보유 강국이라 할 수 있다. 이번 방문은 이러한 유사점을 바탕으로 문화, 관광 등 협력 다원화를 추구한 자리였다. 또 이탈리아와 경제협력 분야 협력 모색도 이뤄졌다. 2021년 기준 전체 한국의 이탈리아 수출 순위가 24위임에 반해 경북의 수출은 16위로 높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탈리아는 실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4월 21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입법정책담당관, 입법정책 관계 공무원, 道정책기획관실 관계자, 외부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전문적인 연구 용역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사권 독립에 대응하는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을 설계하고 입법정책의 역량 강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중간 결과물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용역 수행기관인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전익조)은 17개 시·도의 입법정책기구의 업무 및 기능, 조직, 인력 등에 대해 비교 분석 후 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입법정책담당관실 조직분석 및 개선방안 제시와 인사권독립에 따른 의정환경 변화 예측으로 최적화된 입법정책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설계, 의정활동 지원 및 입법정책기능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 운영·활용 방안 강구 등이다. 이번 연구는 중간보고 후 우수운영사례 분석, 외부전문가 자문 등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6월 중 최종 보고회로 점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5일 오전 11시 경북교육청에서 4월 직속기관장, 교육장 회의를 한다. 오후 3시에는 경북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학원, 공익법인, 평생교육시설 업무담당자 통합 직무연수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4월 22일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시기를 맞아 학생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관리’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관계부처 합동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계획(2021년 12월∼2022년 3월)에 따라 3월 2주차(2022. 3. 16. ~ 23.)에 모든 학교와 유치원 1,608교(원)에 대해 미세먼지 대비 자체 점검을 실시했으며, 미흡한 사항은 개선 조치했다. 또한 학교 현장의 미세먼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대리근무자를 포함한 미세먼지 업무 담당자를 2명 이상 지정하고, 미세먼지의 위해성, 예·경보제 및 매뉴얼에 따른 대응 사항을 내용으로 교육을 완료했다. 아울러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 전달 및 공유를 강화하기 위해 미세먼지 담당자 휴대전화에 한국환경공단 제공‘우리동네 대기정보’앱을 설치하고, 미세먼지 예·경보 문자서비스를 제공받아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학교 미세먼지 대응 조치 상황을 학교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문자 등을 통해 안내한다. 김동식 교육안전과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학생들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4월 22일 오는 5월부터 수학여행 등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을 허용하며, 도내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각 학교는 4월 말까지 완전한 학교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5월부터 학사 운영을 정상화할 계획이다. 특히 수학여행 등 숙박형 현장체험학습이 허용되며, 학생들과 학부모의 의견 수렴 후 각 학교가 운영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점을 고려해 △학부모 동의 80% 이상,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한 운영 결정 △강압적 참여 유도 금지 △코로나19 감염 예방 관리 매뉴얼 준수 등 안전을 위한 기존 지침은 유지한다. 경북교육청은 숙박형 수학여행이 허용되면서 4월 말 수학여행비 지원 계획을 각 학교에 안내 후 5월부터 수학여행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저소득층, 다문화, 다자녀 가구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여행비를 지원했으나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전체 학생(수학여행 대상 학년 전체)으로 대상을 확대해 지원한다. 초등학생 14만 원, 중학생 18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신세계지엔에스(대표 임종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월 22일 성주군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스프레이 살균 소독제(180만원 상당) 400개를 기탁했다. ㈜신세계지엔에스(대표 임종현)는 유통서비스 및 경호·경비분야 전문업체로 2020년부터 약 3년간 성주전통시장 승하차도우미 등 전반적인 업무를 맡고 있으며, 2020년 ‘성주생명문화축제&참외페스티벌’과 2021년 ‘Begin Again! 성주’ 행사 보안을 맡은 바 있다. 임종현 대표는 “코로나 오미크론 상황으로 어려움이 많아 취약계층에 놓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서정찬 부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나눔의 손길에 힘입어 성주군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가 4월 22일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열린 “2021년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는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안제도 운영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제안접수율, 채택 및 실시율, 특수시책, 기관장 관심도 등 8개 항목에 대해 정량, 정성평가를 실시했다. 구미시는 지난해 1,261건의 제안을 접수·처리했으며, 시민의 다각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각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전문가 자문을 통한 정책연구과제 개발, 정책제안 시민참여단 운영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양하게 됐다. 또한,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국민신문고‧시 홈페이지‧우편 등을 통해 연중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제안공모전을 개최하여 우수제안 시상, 채택된 제안에 대한 제안자 보상 등으로 시민들의 참여율을 높여 제안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배용수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공무원들의 참신한 생각과 열정들이 모여 우수상 수상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시장 최영조)는 4월 22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1년도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안제도는 소통과 정책참여 활성화의 일환으로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장려·계발하여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되며, 이번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운영실적, 특수시책 추진실적, 자체 공모실적, 기관장 관심도 등의 항목을 평가하여 고득점 순으로 상위 8개 시·군이 선정됐다. 경산시는 MZ세대 직원들이 시정 현안에 대해 자발적인 참여로 연구·토론하는 주니어보드 ‘청풍당당 포럼’ 운영과 외부 전문가(관내 대학교수)를 활용한 ‘정책자문위원회’, 시민참여로 운영되는 자체 제안공모전인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 등 각계각층 공무원 및 시민들의 다양한 소통과 제안의 창구를 운영한 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경산시는 소속 공무원의 제안 참여도를 부서평가에 반영하여 제안제도의 내실화를 기하는 등 열린 시정에 대한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로 크게 주목받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주령 경산시 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열린 시정에 대한 공무원의 의지와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이루어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1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2018년 평가 이후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제안제도 업무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제안제도 운영평가는 제안을 통한 소통과 정책참여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 해 동안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공모전 개최, 특수시책 추진, 제안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난해 상주시는 총 2,499건의 제안 접수, 15회의 공모전 개최, 14건의 특수시책 추진 등을 통해 제안제도 활성화에 힘써왔다. 특히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시정 주요 현안 문제에 대해 연구하는 ‘미래상주 희망연구팀’과 시정 전반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한 ‘함께 만드는 스마트 상주 정책 제안 공모전’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시민행복과 시정발전에 관한 시민과 공직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끊임없이 귀 기울여 더욱 살기 좋은 상주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4월 21일 오후 금오공과대학교 주관으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아이디어 파크에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2차년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구미소재 중소기업, 예비 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기술·경영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강소특구 육성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참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망기술 발굴 및 연구소기업 설립을 촉진하는 양방향 기술발굴 연계 △조기 사업화 및 성공적인 창업을 유도하는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혁신네트워크 운영 및 지역 특성화 육성을 지원하는 특화성장지원 사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기업인들이 강소특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미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