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오는 4월 29일까지 ‘소상공인 맞춤형 재난지원금’ 신청을 추가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1차 추경예산으로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4월 15일까지 접수를 받아 2,068여명에게 1차 재난지원금을 관내 26개 금융기관에서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신청기간이 다소 짧아 미처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추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자격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2022. 1. 1. 기준 청송군에 주소와 영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 개인사업자이다. 신청은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하면 되고, 대상자들에게는 청송사랑화폐로 50만원이 5월 초에 지급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해 피해를 보는 분들이 없도록 적극적인 신청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맞춤형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총장 이하운) 국방과학기술대학은 4월 19일 군사학과 교수 및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군사학과 신입생(52명)의 제복 착용과 재학생(151명)의 승급 행사를 가졌다. 착복식은 제복을 착용하는 군사학과 학생으로서 장교후보생이 되는 첫 시작을 의미하는 행사이다. 승급식은 군사학과 재학생이 한 개 학년씩 승급을 축하하는 행사로서 이날 행사에는 이하운 총장과 학과 교수들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제복에 승급된 견장을 부착해 주며 승급을 축하했다. 동양대 국방과학기술대학은 국방과학기술 인력 양성을 위하여 설립된 컴퓨터·정보통신군사학과와 지난해 의정장교 양성을 위해 신설된 의무군사학과가 있다. 컴퓨터·정보통신군사학과(학과장 김상희)는 정예 정보통신병과 장교 육성을 위해 2014년 개설 후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모든 졸업생(143명)이 100% 장교로 임관하여 현재 국토방위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으며, 현재 124명의 재학생이 장교의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의무군사학과(학과장 백운석)는 전국 최초로 의정장교 양성을 위해 2022년 개설하여 현재 27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4년간 의정장교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지식, 강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이하 건협 경북지부, 본부장 강위중)와 대구광역시지부(이하 건협 대구지부, 본부장 서종희) 임직원봉사단은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산책하며 쓰레기도 줍는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 ‘어스체크플로깅(Earth-Check Plogging’을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의 의미는 줍는다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친환경 조깅 봉사활동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건협 경북지부 이강원 사업관리부장은 “플로깅은 개인이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의 환경을 지키고 개인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활동이다.”며 “대구·경북 지역주민들도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여 환경과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주요 시·도의 16개 지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는 건강검진전문기관이다. 또한 공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4월 22일 감염병 시대 맞춤형 프로그램인 ‘명작으로 즐기는 인문학 극장’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명작으로 즐기는 인문학 극장’은 뮤지컬과 오페라 명작 중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품들을 영상으로 함께 감상하고, 작품 속 다양한 인물의 행동과 심리를 인문학적으로 분석해보는 등 인문학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명작 뮤지컬과 인문학’ 이라는 주제로 ‘뮤지컬의 이해’,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의 저자인 이동섭 예술인문학자와 함께 ‘지킬 앤 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 ‘레 미제라블’ 등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뮤지컬 작품을 집중 감상하고 그 안에 담긴 역사적 배경과 작품의 의미를 심도 깊게 해석해 보는 시간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21일에는 영화로도 제작된 뮤지컬 ‘레 미제라블’을 함께 감상하며 작품의 배경이 되는 프랑스 혁명의 역사적 의의는 물론, 원작인 빅토르 위고의 소설과 뮤지컬을 비교해 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4월 28일에는 뮤지컬 강의 마지막 시간으로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인 ‘빨래’를 만나보게 된다. 흥행성과 작품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 행정혁신을 책임질 ‘청송어람’ 참가자 40명이 22일 청송군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청송어람(靑忪於籃)이란 “푸른색은 남색에서 나왔지만 남색보다 푸르다”라는 말을 뜻하는 고사성어 청출어람(靑出於藍)을 인용하였으며, “청송군의 젊은 공무원을 선배 공무원만큼 뛰어난 인재로 양성하는 요람”을 의미한다. 청송어람은 세대 간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조직되었으며, 특히 성별‧직급‧직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6급 이하 40명의 공무원으로 구성(평균연령 만32.4세)한 만큼 젊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에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상향식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1차례 이상 정책개발 워크숍, 직무교육 등 조별활동을 실시해 행정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연말에는 참가자들이 한 해 동안 준비한 정책 제안 결과물에 대한 성과 보고회도 가질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어람 활동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공직문화 조성의 단초가 되길 바라며, 젊고 유능한 공직자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2020년~2022년, 3년간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자하여 전시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 3년차로 4층 녹색미래관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학관 2층 기후변화관과 3층 그린에너지관은 새로운 전시시설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2층 오리엔테이션홀로 들어서면 공을 던져 지구의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가스와 위험한 악당을 소탕하는 게임 ‘탄소팡팡’과 ‘바다 속 풍경을 배경으로 기후에 대한 지식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개선사업의 주제 ‘항상 신나고 재미있는 과학관’을 확인할 수 있는 도입부라고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전시관 여행을 시작하는 기후변화관은 지구기후시스템과 일상 속의 행동들의 영향, 지구의 기후변화가 작동하는 원리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에너지 도둑을 잡아라’와 ‘내가 생각하는 기후변화 콘텐츠’를 통해 눈앞에 다가온 지구의 온난화에 대한 우리의 대응과 행동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3층 그린에너지관은 친환경에너지를 몸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친환경에너지인 풍력, 태양열, 수력, 지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4월 25일부터 관내 경로당․노인종합복지관을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여가 활용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운영을 재개 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에서는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 2월 14일부터 경로당․노인종합복지관 운영을 전면 중단했으나, 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25일부터는 경로당 586개소와 노인종합복지관을 정상 운영한다. 다만, 운영이 재개되더라도 이용자는 3차 접종자로 제한된다. 또한 비말 발생이 적은 프로그램 위주로 우선 운영되며 3차 접종 여부는 회원제 시설의 경우 전자예방접종증명서(COOV앱), 접종증명서, 스티커 등으로 확인한다. 식사는 3차 접종자만으로 구성된 경우 칸막이 또는 띄어 앉기를 준수하는 경우 가능하고, 물 등 음료는 개인별 섭취가 허용된다. 시는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재개에 앞서 4월 18일부터 4월 24일까지를 사전준비 기간으로 정해 경로당은 깔끄미 사업단 등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시설 환경을 정비하고, 노인종합복지관도 청소와 옥상 화단에 묘목을 식재하여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등 개관 준비를 모두 마쳤다. 특히, 경로당 운영이 재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오는 25일부터 6월 말까지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에 대한 집중 징수 기간을 설정해 체납 수용가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경기가 침체되고 그 여파로 지역 경기 침체도 겹치면서 체납액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상·하수도 요금은 깨끗한 물 공급과 처리를 위한 경비로 쓰이므로 수용가의 납부의식 결여 등으로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이 계속 누적되면 상·하수도 사업 운영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이에 시는 오는 6월 말까지를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설정하고 상수도사업소장을 총괄로 특별징수 대책반을 편성, 체납액에 대한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수돗물이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사항인 단수 조치를 최대한 유예하고 지속적인 자진 납부를 독려해 왔지만, 누적 체납액이 점차 증가됨에 따라 수돗물 사용에 대한 납부의식 개선 및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서라도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먼저 3회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자진 납부 기간을 부여한 후 미 납부자에 대해 정수 예고 및 조치를 취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상주시 이전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당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4월 25일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5월 6일까지 2주간 상주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실제 작품과 유사하게 제작된 건축모형과 조감도, 설계도판과 작품의 이해를 돕는 미디어영상도 함께 상영된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건립 국제설계공모는 2021년 11월 26일부터 2022년 3월 25일까지 공모를 받아 국내 54건, 국외 116건으로 총 170건이 공모됐으며, 1차2차 본 심사를 걸쳐 당선작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 “Beyond Horizon”으로 새로운 질서, 연결과 융합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대지자연과 교감하는 다층적 프로그램, 지형과의 조우, 공간의 조직, 자연이 녹아있는 다채로운 차경의 공간에 의미를 두어 창조해 낸 훌륭한 작품이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상주시 이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경북 농업의 중심지로서 지위 확보 및 미래농업의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개최된 전국 최고의 수준과 권위 있는 대회인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독주경기 1, 2위(김보미, 김태남), 스크래치 1위(김유리), 제외경기 3위(장수지), 경륜 2위(김보미), 포인트 1위(김유리), 단체추발 2위, 단체스프린트 1위를 하며 종합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전제효 감독은 이번 대회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여 자전거 도시 상주시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상주시청 실업팀은 연이어 종합우승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및 6월 전국대회에서도 상위 입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꾸준한 노력과 투지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회에서 원하는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돕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 신명곤 기자)성주군가족센터(센터장 변지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1일 KT&G 대구본부 칠곡지사와 함께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기프트상자를 전달하는 ‘KT&G 상상 펀드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T&G 대구본부 칠곡지사장과, 가족센터장, 가족지원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취약대상가구 30여명을 선정하여 부식류, 과자류 등 기프트 상자를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KT&G 대구본부 칠곡지사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KT&G 상상펀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센터는 “그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KT&G 대구본부 칠곡지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성연)는 모두가 행복한 강남동을 실현하기 위해 4월 20일 특화사업인‘22년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하 주거개선사업)’첫 사업을 시행했다. 협의체는 강남동 맞춤형복지팀 및 ㈜하우징나라와 협력하여 △ 3월 대상자 발굴, 주거환경 조사, 지원범위를 결정 △ 4월 방, 부엌 벽지 도배, 장판, 조명교체 1가구를 지원했으며, △ 5월 방, 부엌 벽지 도배, 장판, 조명교체 1가구, △ 6월 방, 부엌 벽지 도배, 조명교체 1가구, 총 3가구에 맞춤형 주거환경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하우징나라 김주열 대표 등 봉사자 8명, 안동원룸주택관리 유섭이 대표 등 2명, 협의체 위원 8명,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 3명이 함께 방문하여 사업을 진행했다. 대상 가구 내 벽지 도배·장판 및 조명교체·방문 손잡이 교체 및 주거 내·외부 환경정리를 지원했으며, 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한 안동원룸주택관리 유섭이 대표는 대상 가구에서 사용하던 냉장고가 너무 낡고 오래됐다며 본인이 가지고 있던 새 냉장고로 교체해 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사업의 첫 대상자인 최○○ 어르신은 “집 안의 도배, 장판도 오래되고 문손잡이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4월 23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슬기로운 음악생활 With Tonight’공연을 진행한다. ‘슬기로운 음악생활 With Tonight’는 1990년대 대중문화의 황금기에 국민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대중 히트 가수들의 콘서트로 그 시절 추억의 명곡들과 즐거운 토크가 있는 공연이다. 멋진 외모와 허스키한 보이스의 락 발라드 매력의 소유자 가수 김정민, 시원한 가창력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록 댄스곡을 히트시킨 레전드 디바 가수 김현정, 발라드, 댄스를 아우르며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사랑받은 가수 왁스, 서정적인 팝 발라드로 여성 팬들의 심금을 울렸던 가수 김형중이 출연한다. 시절 추억 속으로 돌아가 유쾌한 입담과 모든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명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슬기로운 음악생활 With Tonight’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의 초등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23일 공연부터 공연장 거리두기 좌석을 전석 오픈하여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U20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4월 20일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대구스타디움을 방문하여 대한육상연맹 관계자들과 U20대회 준비를 위한 정기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대회 조직위원회와 대한육상연맹은 U20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두 달에 한 번씩 정기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회 준비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대한육상연맹의 국제대회 운영 노하우를 습득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의에서는 대회 안전 관리 계획과 대회기간 중 운영할 의료지원센터 설치 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오는 6월 2일 개최되는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기간에 맞추어 아시아육상연맹 부회장을 포함한 현지실사단을 초청하여 U20대회 준비사항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일정을 조율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시아육상연맹, 대한육상연맹 등 관계기관과 대회 준비사항에 대하여 긴밀하게 협조하여 대회 성공개최에 만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0회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예천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국제대회로 예천스타디움 일원에서 아시아육상연맹 4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4월 21일 제254회 예천군의회 임시회에서 473억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의결 확정했다. 이에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정부의 방역지침 개편에 발맞추어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하여 수립된 이번 추경예산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사업들을 상반기 내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군민 재난기본소득은 5~6월 중 신청 즉시 1인당 20만원씩 예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4월중 접수를 받아 50만원씩 현금을 지원하는 한편, △173억원 규모의 예천사랑상품권을 5월부터 발행하여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주민 건의 및 불편사항을 수렴하여 반영한 주민숙원사업도 조기에 착공하여 상반기 내 마무리 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으로 확정된 사업들을 모든 군민들이 차별 없이 신속하게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할 예정이며,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