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5월에 경북 동해안에 가면 꿩 먹고 알 먹는다. 경북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경북동해안 大바겐세일’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경북도는 5월 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어촌민속전시관, 정크트릭아트전시관과 울릉 태하향목관광 모노레일, 독도전망대케이블카, 봉래폭포, 관음도 등의 이용료를 할인한다. 또 울진 왕피천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 3개 이상 시설이용 결제 시 20%를 지역사랑카드에 적립도 해준다. 포항크루즈도 KTX와 포항경주공항 이용객에게는 탑승료도 할인해 준다. 기존에 무료로 운영하는 이색관광 콘텐츠와 함께 가면 기쁨이 두 배가 된다. 최근 개장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포항의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와 여남 스카이워크, 경주의 주상절리와 송대말등대 빛 체험전시관, 영덕의 해맞이공원과 삼사 해상공원 해상산책로, 울진의 국립해양과학관과 월송정, 울릉의 독도박물관과 안용복기념관 등 시군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특히, 올해의 세계등대유산으로 선정된 호미곶 등대와 국립등대박물관도 입장료 없이 둘러 볼 수 있다. 경북동해안 카페 등 방문이벤트도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산단대개조 지역선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내년부터 2025년까지 3년 간 포항국가ㆍ포항철강산단, 경주외동산단, 영천첨단부품소재산단을 대상으로 30개 사업에 국비 3105억원 등 총 5887억원을 투자해 산업단지 대개조에 들어간다. 산단대개조 사업은 일자리위원회,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심이 돼 추진되며, 광역지자체가 산업단지 관리기관ㆍ지역혁신기관과 협력해 혁신계획을 수립, 부처별 사업을 연계해 패키지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산업단지 중심 지역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 11월 정부에서 산단대개조 계획을 발표한 후, 2020년 경북(구미권)을 포함한 5개, 2021년 5개, 올해까지 총 15개 지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7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해 치열한 각축을 벌였으며, 경북(포항권)을 비롯해 5개 광역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 최종선정지역 : 경북, 대전, 전남, 충남, 충북) 경북도는 지난 2020년 공모사업에서 구미권 산단대개조 사업이 선정된 후 1개 광역지자체에 2개의 동일한 대형 공모사업이 선정된 보기 드문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27일 신광면 죽성리 280-2번지 김병식 씨 농가 0.2ha 논에서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첫 모내기 행사에는 이장식 포항시장 권한대행, 쌀 전업농업인, 농업 관련단체 및 농협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풍년농사를 기원했으며, 특히, ‘손 모내기 시연’을 통한 전통 되살리기, 영농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진행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장식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철저한 병해충 방제 등으로 포항시의 자랑인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초까지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포항시의 올해 벼 생산계획은 6,017ha, 4만1,000톤으로 예상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동계 조사료 수확시기에 맞춰 고품질 곤포사일리지 생산을 위해 유용미생물을 조사료 생산농가에게 4월 27일부터 무료 공급한다고 밝혔다. 곤포사일리지용 유용미생물은 3.3ha(만평) 기준 유산균 5L와 고초균 1L가 함께 보급되며 물 100L에 희석하여 사용하면 부패 미생물 생장 억제를 통한 사일리지 장기보관과 가축사료의 기호성이 증대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조사료 생산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을 원하는 농업인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가지고 월, 화, 목요일에 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관으로 방문하고, 기존 등록농가는 신분증 및 공급카드를 가지고 오면 즉시 수령 가능하다. 최낙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품질 곤포사일리지 생산을 위해 유용미생물 공급과 활용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축산농가들에게도 부가적인 가축영양 증대와 소득증대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영세, 김원)는 4월 22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장학위원회(위원장 이상학)를 열고 2022년도 장학생과 우수교사를 최종 선발했다.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올해년도 장학생 및 우수교사 신청서를 접수하고 제출서류 검토와 각종 조회를 거쳐 이번 장학위원회에 선발 안건을 상정했다. 위원회에서 선발한 장학생은 7개 분야 279명이며 총 3억1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성적우수 장학생 84명(중 3, 고 40, 대 41) 1억4백만 원, 진학 장학생 52명(고 37, 대 15) 6,000만 원, 특별 장학생 66명(고 50, 대 16) 7,200만 원, 효행 장학생 24명(초 7, 중 8, 고 5, 대 4) 1,200만 원, 특기 장학생 1명(고 1) 80만 원, 지역대학육성 장학생 13명(대 13) 2,100만 원, 다자녀 장학생 39명(고 24명, 대 15명) 4,700만 원이다. 한편 올해도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추천을 받아 특기 신장, 교육 연구, 진학률 거양 등에 탁월한 실적을 올린 우수교사 10명(초 3, 중 3, 고 4)을 선발해 포상증서와 포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정 자연이 빚어낸 안동 풍경 맛집에서 힐링 ‘인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립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조성 지원사업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미디어파사드쇼 “상상설화뎐” 시연을 진행했다.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조성 지원사업’은 미래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미술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 기관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안동시립박물관은 해당 사업에서“스마트박물관 구축 지원”과 “실감콘텐츠 제작 지원” 두 분야 모두 선정되어 사업을 수행했다. 각각 AR, VR에 기반한 박물관 안내 애플리케이션과 안동의 전통문화를 모티브한 미디어파사드 5종을 개발, 제작했다. 특히 박물관 외벽을 스크린화하여 상영되는 미디어파사드쇼 “상상설화뎐”은 안동의 허도령 전설과 선어대 전설을 모티브해 제작된 창작 설화로 역귀에 씌인 호랑이를 허도령과 이무기가 힘을 합쳐 정화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밖에도 전통색채를 통해 우리의 흥과 에너지를 표현한 “풍요의 색”, 퇴계 이황 선생의 도산 12곡에 영감을 얻어 안동의 사계를 예찬한 “사시가흥(四時嘉興)”, 우리의 전통 풍물놀이를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안동의 산골 마을이 MZ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복잡한 도시생활을 떠나 시골의 소박한 분위기를 즐기는 ‘러스틱 라이프’(Rustic Life)가 관광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안동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특히, 청량산을 끼고 안동으로 향하는 국도 35호선을 따라 농암종택, 맹개마을, 군자마을 등 고아한 마을과 고택이 이어진다. 높은 산세에 범접하기 어려운 협곡 사이로 낙동강이 장쾌하게 흐른다. 첩첩이 겹쳐진 능선 너머로 산새가 지저귀고 청량한 여울 소리에 대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듯하다. 프랑스 미슐랭 그린 가이드북에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안내된 국도 35호선(안동-태백 구간)은 한국 편에서 유일하게 별점이 매겨진 길이다. 또한, 퇴계 이황은 도산서당에서 청량산까지 낙동강변 4~5km 구간을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고 표현했다. 이 길의 운치를 가장 정확히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농암종택이다. 농암종택은 SNS를 통해 인생사진 핫스팟으로 입소문나며 주말은 늘 만실이다. 도산면 가송길에 있는 농암종택에는 농암 이현보가 태어나고 자란 긍구당, 농암 선생을 모신 분강서원이 있고, 길의 맨 끝에 애일당과 별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대가야체험축제 기간 중 5월 7일 오후 3시, 오후 6시 / 5월 8일 오후 1시 30분에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뮤지컬 ‘가야의 여신들’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창작극으로 고령의 스토리자원 중 대가야의 산신 정견모주와 가야금을 작품 속에 담아‘가야의 여신들’이란 주제로 새롭게 제작됐다. 제작진은 △연출 김서진 △예술감독 이애현 △기획 전미경 △작가 이민영 △음악감독 허동혁 등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인력이 참여했다. 60분간 진행될 이번 공연에 총 32명의 출연자 중 고령군민 6명도 배우로 참여한다. 지역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주민 직접 참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현장관람을 못하는 관람객을 위하여 5월 7일 오후 6시 공연이 유튜브 (#고령군관광협의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뮤지컬 ‘가얏고’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이며, 경북문화융성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가야체험축제에 오셔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기고, 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악취, 미관저해 등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4월 11일부터 4월 25일까지 11일간 쓰레기 불법투기 고강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군은 쓰레기 불법투기가 성행하고 있는 8개 읍·면 상습투기지역을 대상으로 읍·면 합동 야간단속을 병행하여 폐기물 내용물확인, 야간감시, 투기지역 순찰, CCTV 확인 등을 통해 불법투기 12건을 적발했으며, 과태료 240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불법투기 적발 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이번 특별단속은 새마을지도자회장 등 민간인 8명과 함께 실시하며, 마을 실거주민 중심의 에로사항 및 민원다발 구역이 단속 노선에 적극 반영됐다. 이러한 민간인과의 합동단속은 ‘청결한 고령 만들기’의 자발적 분위기 조성과 마을 환경미화에 대한 주민 책임의식 고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군은 생활쓰레기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합동단속 및 홍보, 계도를 통해 청결한 고령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2년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20억원(국비 10억, 지방비 10억)을 확보함에 따라 대가야생활촌 내 주산성전시관을 활용하여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대가야역사와 기초 과학 이론을 접목하여 딱딱한 학습의 틀을 벗어나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을 배울 수 있도록 에듀테인먼트형(Edutainment) 어린이과학체험공간을 마련하아ㅕ 3대문화권 사업장인 대가야생활촌의 콘텐츠 다각화로 가족형 과학 문화 거점 마련과 새로운 체험콘텐츠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적 놀이 문화를 제공하여 지역의 정주 여건이 개선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으로서 앞으로 과학기술을 이끌어 미래세대에게 창의적인 콘텐츠와 과학체험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수(곽용환)는 “어린이체험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북지역에 어린이과학관을 조성하여 생활SOC를 활용한 공립과학관의 새로운 형태로 지역사회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립도서관은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지역 생활권내 어린이들이 다양한 과학문화을 접할 수 있도록 ‘학교 밖 생활과학교실’을 5주간 운영한다. 학교 밖 생활교실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회가 주관하여 칠곡군립도서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실험, 탐구, 체험중심의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밀랍 양초만들기 / 구름 속의 자객- 낙뢰 △슈웅 컵 글라이더 / 전기가 통하는 물과 물질이 있다? △포도봉봉 풍경화 / 폐품 재활용 진동 △로봇방수옷 만들기 / 공기를 촉촉하게 △내가 꾸미는 작은 정원 테라리움 / 빛으로 만든 액자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과학을 체험하며 창의력을 키울수 있는 1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는 칠곡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5월2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와 도서관 사무실 방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5월부터 11월까지 칠곡군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찰칵찰칵 칠곡’관광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소규모 여행객 방문을 유도하고 SNS를 활용한 관광 후기 작성을 통해 칠곡 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군을 방문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칠곡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팔로우한 후, 칠곡을 여행하며 느낀 소감을 사진이나 영상, 필수 해시태그(#칠곡군관광, #칠곡군여행, #칠곡군이벤트_*월)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응모 가능하다. 응모된 후기를 심사해 매월 10명의 우수후기를 선정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후기는 칠곡군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소개되며 추후 관광 홍보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관광후기 이벤트를 통해 SNS로 생생한 관광후기를 공유함으로써 칠곡 관광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여행 심리를 해소하고 관광산업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시장권한대행 배용수) 구미성리학역사관은 5월 3일부터 ‘공자孔子, 금오산에 오시다 (부제) 탁본으로 만나는 공자, 그리고...’라는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31일 마무리 된 ‘노상추일기, (부제)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 정기 기획전시회와 8월에 개최 예정인 기탁 문중 특별기획전 ‘해평길씨 문중 특별전(가칭)’ 전시까지의 사이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전시이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유학의 개조(開祖)인 공자를 기리면서 곡부(曲阜) 비림(碑林)과 서안(西安) 비림(碑林) 등지에 남아있는 유적과 자취를 탁본으로 만나는 전시이다. 공자 및 공자와 관련된 인人·찬(讚)·서(書) 등의 세 범주로 구분하여 구성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평소 잘 접하지 못했던 귀한 탁본 자료를 만날 수 있다. 먼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선사공자행교상도(先師孔子行敎像圖) 탁본을 비롯하여 만세사표도(萬世師表圖), 공자견노자도(孔子見老子圖), 공자제자도(孔子弟子圖), 을영비(乙瑛碑), 사신전후비(史晨前後碑), 공자안자찬잔각(孔子顔子贊殘刻), 공성수식회찬비(孔聖手植檜贊碑), 상주십기(商周十器), 희평(熹平)·개성(開成) 석경(石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를 개장한다. 개장과 동시에 5월 31일까지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구미시민들에게 수상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대교 하단(수출대로 326-20)에 위치한 구미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카약, 카누, 래프팅, 패들보드, 고무보트, 수상자전거, 윈드서핑, 딩기요트와 같은 수상레저장비 체험과 함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수상안전요원 4명을 배치해 체험객들을 안전을 책임진다. 체험센터 이용접수는 인터넷 예약 우선이며 잔여분에 한하여 현장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 및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용요금은 청소년·노인은 1,000~3,000원이고, 성인은 2,000원~6,000원이다. 구미시민인 경우 신분증 지참 시 50% 할인, 다자녀 가구는 동행 또는 증빙서류 지참 시 60% 할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