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올해에도 외부 전문가들과 연구중심 혁신 도정의 속도를 높이고 주요 시책개발과 아이디어 발굴에 나서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4월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산·학·연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 지역개발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교수, 도의원, 현장전문가, 기업인 등 외부 전문가 184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10개 분과로 기능을 세분화해 새로운 정책수립 및 도정 핵심정책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개발분과는 도시계획 및 재생, 도로‧하천 등 SOC 확충, 토지, 건축, 도청신도시 활성화, 통합신공항건설 등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해 국토도시분야 주요 시책에 대한 정책 자문과 대안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는 서기원 국토연구원 박사의 ‘메타버스 시대, 디지털 트윈*의 도입현황과 추진과제’를 주제 강연으로 시작됐다. (* 디지털 트윈(Disital Twin) : 어떤 사물을 컴퓨터 시스템상에 동일하게 표현해서 가상 모델을 만드는 것. 실제와 동일한 3차원 모델을 만들고, 현실 세계와 가상의 디지털 세계를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결) 이어 이미 현실로 다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4월 22일 재난상황실에서 단밀면 낙정지구, 안사면 안사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 조정금을 통지해 60일간 이의신청 기간동안 접수된 15필지(조정금 하향요구15)에 대해 실제 이용현황, 시장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재감정평가 금액으로 산정된 조정금의 적정 여부를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의 심의결과는 이의신청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지적불부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목적이 있다. 한편, 의성군은 옥산면 입암지구를 시작으로 9개지구 1,352필지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국비 2억여 원을 확보해 의성읍 후죽리 및 중리리 일원(1,086필지)인 후죽1지구를 사업지구로 선정하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성군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 해소, 토지정형화 등으로 토지 가치가 상승될 수 있다.”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수업 및 평가 혁신의 핵심인‘과정중심 평가’의 정착을 위해 초등 교사 연수, 평가 도움 자료집 제작ㆍ배포 등 학생평가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과정중심 평가’는 기존의 결과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기반한 평가계획에 따라 교수·학습 과정에서 학생의 변화와 성장에 대한 자료를 다각도로 수집해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하는 평가이다. 학생 평가 제도의 단계적 개선을 위해 과정중심 평가가 도입된 이후 경북교육청은 현장 안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동안 도내 초등 교원의 75%인 7,289명을 대상으로 과정중심 평가 연수를 진행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1회성 평가가 아닌, 수업과 연계한 수시평가 체제를 갖추어 가고 있으며, 학생의 변화 과정을 담은 평가 결과를 수시로 가정에 통지해 학부모와 소통하고 있다. 올해는 43명의‘초등 교사별 과정중심 평가 연수 지원단’을 구성해 1,200여 명의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5월부터 교육지원청별 4시간씩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 초등 교사별 과정중심 평가 지원단’은 교육부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학생평가 연수 과정을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4월 26일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따뜻한 행복교육 실천학급 운영’에 교사들의 열띤 참여를 바탕으로 총 1,683학급이 행복교육의 문을 활짝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교육 실천학급 공모는 행복 경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고, 행복을 나눔으로써 학생과 교사 모두 가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복교육 실천학급은 담임(교과)교사가 학급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기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연중 행복을 경험하고 나누며 아이들에게 행복 감성을 심어 주게 된다. 또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우울해진 아이들의 심리·정서적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행복교육 실천학급 신청은 마감 결과 당초 계획한 1,000학급을 훨씬 뛰어넘는 총 1,683학급이 접수되어 교사들의 참여 열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경북교육청은 운영을 희망한 초등 829학급, 중등 854학급 전체를 행복교육 실천학급으로 선정하고, 학급당 1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해 1년 동안 행복천재 만들기에 마음을 모을 예정이다. 아울러 학년말에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점진적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진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한 지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세븐일레븐(본사)이 4월 26일 경북광역푸드뱅크(경북사회복지협의회 운영)를 통해 울진 지역 소외계층의 일상 회복을 위한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세븐일레븐은 경상북도광역푸드뱅크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연계해 즉석밥, 음료 등 1,200만원 상당의 식료품 1만1,000여개를 후원했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생필품 등을 추가 지원하는 등 울진 산불 피해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이상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구호 물품 지원을 통해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고충 해결을 위해 다양한 상생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은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식품 및 생필품 등 각종 구호물품을 기부해주신 기업 및 단체에 감사드리며, 푸드뱅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27, 28일 양일간 문경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문경 영순면)에서 건표고버섯 공판을 실시해 본격 출하할 예정이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지역 임가에서 수매한 건표고버섯 27여t을 경매를 통해 공판할 계획이다. 그간 표고버섯이 임산물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유통구조망 부재로 농협이나 생산자 직거래 등을 통해 판매 돼 왔다. 지난 2020년부터 문경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를 통한 건표고버섯의 수매와 공판이 이뤄지면서 임업인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구축했으며, 지난 2년간 68t, 22억원의 수매실적도 올렸다. 경북도는 표고버섯산업의 발전을 통한 임가 소득창출을 위해 문경에표고버섯 클러스터를 집중 조성해 원료공급부터 생산, 가공, 유통까지의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표고버섯 클러스터는 2016년 표고버섯 톱밥배지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2019년 임산물 산지종합 유통센터, 2020년 표고버섯 스마트팜 재배단지와 신품종재배단지를 조성해 귀농 ․ 귀산촌인에게는 안정적인 정착여건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경북도는 표고버섯 산업의 메카로 나아가는 기틀을 다졌다. 특히, 2019년 본격 생산가동에 들어간 표고버섯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4월 26일 서울 용산에서 ‘2022 경상북도 국외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를 통해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올해 신규로 선정된 국외전담여행사 10개사 대표 및 관광상품 기획자 18명과 경북도, 공사 임직원 등 총 30여명 참가했다. 이날 국외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도 겸해서 진행됐다. 도는 최근 관광트렌드와 일상회복에 맞춰 도와 공사는 전담여행사 대상으로 ▷신규관광상품 개발 위한 팸투어 ▷경상북도 특화 관광상품 제작 및 홍보 ▷재한외국인 유치 지원 ▷글로벌 OTA 내 경북 상품 게재와 같은 투트랙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지, 입국 제한 완화 등 POST코로나 상황에 발맞춘 경북관광 해외마케팅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강은희 경북도 관광마케팅과장은 “하늘길이 열린 시점에 국외전담여행사는 해외관광객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올해 선정된 이들 여행사와 공동마케팅을 펼쳐 해외시장에 경북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 그치지 않고 해외관광객의 발길이 경북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4월 26일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하는 청렴·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청렴특별도 경북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날 진행된 서약식은 5월 19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경북도 공무원을 대표해 도지사와 간부공무원들의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서에는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공직자의 10대 행위기준의 철저한 준수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한 이해충돌 상황의 적극적 예방 ▷더욱더 청렴한 경상북도로 거듭나기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의 확대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이철우 도지사는 서약서에 서명하며 “경북의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북도는 매주 이해충돌방지법 비대면 교육을 실시해 제도 개편사항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또 이번 청렴·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을 전 직원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월 26일 문경 봉암사를 방문하여 지난 3월 조계종 제15대 종정으로 취임한 성파 대종사를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문경세계명상마을 개원을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열리고 있는 제4회 간화선 대법회에 성파 종정이 설법을 위해 문경을 방문한데 맞춰 이뤄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먼저 대한불교조계종 제15대 종정 취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한국불교 선(禪) 수행법인 간화선 수행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그 중심적 역할을 할 세계명상마을이 문경에 건립돼 감사하고 자랑스러우며 세계적인 명품이 되도록 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종정예하 성파 대종사는 “바쁜 일정에도 봉암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그간 명상마을 건립에 물심양면 도움을 준 경북도의 정성을 잘 알고 있다. 명상마을이 잘 운영돼 인류의 삶을 더 지혜롭고 평화롭게 하는데 일조하도록 종단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정은 조계종 최고 정신적 지도자이자 불법(佛法)의 상징하며 종통을 승계하는 최고의 권위를 가진 종단의 가장 큰 어른으로 제15대 종정 성파 대종사는 지난 3월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를 대표하는 핵심 학세권인 '범4만3(범어4동·만촌3동)'에서 ‘만촌자이르네’가 2023년 1월 입주 예정으로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 8-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 대구 수성구 ‘범4만3’ 명품 학세권, 주거 선호도 높은 '범4만3' 새 아파트 공급 부족. 실제로 '범4만3'은 명문 대학 합격자 배출에서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베리타스알파에 따르면 2021년 전국 의·치·한·수의대 합격자 배출수에서 경신고 106명(3위), 대륜고 60명(10위), 정화여고 47명(14위), 대구여고 28명(24위) 등 수성구 내 4개 학교가 이름을 올렸으며, 또, 2022년 서울대학교 일반고 등록자 또한 대륜고 10명(22위), 경신고 8명(27위), 정화여고 8명(27위)로 '범4만3'은 특급 학세권으로 인정받고 있다. ‘만촌자이르네’는 인근으로 범어3동 명문 학원가가 위치하며, 대청초, 소선여중, 혜화여고가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한 입지다. 반경 1.5km 이내에는 경신고, 대륜고, 경북고, 정화여고 등 명문 초·중·고교가 11개교가 위치한 명문 학군이다. 이러한 특급 학세권 입지에 ‘범4만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지역 인문·예술 분야를 이끌어 나갈 ‘모모예술단’의 청소년·청년 예술단원을 5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문학, 미술, 음악, 사진 등 예술에 관심 있는 활동 가능한 만 10세 이상 ~ 만 19세 이하의 청소년 예술단과 인문예술 관련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관련 종사자 등으로 만 20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모모예술단은 5월 1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딛는다. (* 모모예술단 – 모디로 모이는 예술인) ‘모모예술단’ 단원들은 예술관련 우수 사례지 답사를 통해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 및 청년 간의 의견교류로 친목을 도모한다. 무엇보다, 다양한 예술창작활동 프로그램 및 ‘모모예술단 art-week’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모예술단’ 사업 과정은 ▲모모예술단 단원 모집 공고를 통해 청소년·청년 예술단 선정 ▲모모예술단 단원 오리엔테이션 및 분단장 선출 ▲모모예술단 팀별 우수사례지 답사 2회 ▲모모예술단 아이디어 회의 및 창작활동 ▲모모예술단 아트위크(art-week)로 진행된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에 대한 화재진압능력 강화를 위해 4월 25일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봉정사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안동소방서 주관으로 봉정사 자위소방대, 옥동의용소방대,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 산불진화대 등 70여 명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 목조문화재는 화재위험이 매우 크고 화재 특성상 연소 속도가 매우 빨라 초기 진화에 실패할 경우, 전소될 위험이 높아 사전예방 및 신속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 2005년 4월 강원도 양양 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인해 천년 고찰 낙산사와 주변 문화재가 순식간에 소실된 안타까운 사례도 있었다. 이날 훈련은 봉정사 뒤편 야산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가정하여 진행됐다. 각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상호 역할을 분담하고 실전과 같이 초동대응, 신속 정확한 상황 전파, 문화재 보호를 위한 소산 훈련, 응급조치, 사후수습 등으로 펼쳐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에 산재한 목조문화재의 화재 예방을 위해 선제적 관리와 초동 진화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하여 시민들의 문화재 애호의식과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불의의 화재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연계 첨단 CT실증사업’공모에 최종 단독 선정됐다. 이에 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유교랜드를 국내 최초 메타버스안동유교박물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의 박물관 등 공공문화 공간 및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첨단 문화기술 R&D(개발·실증) 지원 및 사업화로 지역 경쟁력을 제고하고 문화기술 생태계를 육성한다. 국비 25.5억 원과 지방비 18억 원, 자부담 4.5억 원, 총 48억원을 투입한다.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여 안동에 소재한 ㈜해피스케치와 함께 투엠비게임, 엠에스지스퀘어, 동의대학교 산하 협력단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현실의 실감 디지털 콘텐츠와 가상을 연결하는 첨단기술 기반 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실증이라는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메타안동유교박물관(메타버스 환경구축) ▲메타휴먼(메타버스 음성 대화 인터페이스 구현) ▲버츄얼인플루언서 ▲실감인터랙티브 콘텐츠(미디어아트) ▲LED미디어윌 등이 있다. 올해 연구개발에 착수하여 내년 12월까지 콘텐츠 구축과 시범운행을 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시정운영에 대한 시민 참여와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매년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한 상주 만들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반부패, 청렴, 청탁금지법 관련 표어이며, 접수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20일까지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전 응모는 상주시 홈페이지>시민광장>고시/공고란에서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 및 방문(주소: 상주시 상산로 223, 상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책분야 금상 100만원은상 50만원동상 30만원 등, ▲표어분야 금상 50만원은상 25만원동상 15만원 등의 상금을 시민과 공무원으로 구분하여 시상한다. 시상금은 상주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하고 많은 제안을 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청렴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2022년 환경공무직 결원자를 충원하기 위하여 만 20세 이상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공개경쟁 채용계획에 따라 8명을 임용할 계획이다. 일주일간의 모집공고 기간을 거쳐 4월 21일까지 접수 마감한 결과 모두 71명이 지원하여 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공개경쟁채용 응시자는 50대 2명(3%), 40대 21명(29%), 30대 26명(37%), 20대 22명(31%)이 지원했으며, 학력별로는 대졸이상이 41명(57%)을 차지했으며 여성도 3명이 지원했다. 오는 5월 4일까지 서류심사, 체력시험, 인성/적성검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합격자에 한하여 5월 17일에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6월 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신원조회 등 결격사유가 없으면 6월 중 상주시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공고 및 개별 통지하며 7월 이후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