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년도 연구실안전 전담조직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실안전 전담조직 지원 사업’은 과학기술분야 연구실 안전관리의 전문성 제고와 안전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전담조직 구축운영 및 전담인력 확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공업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전담조직 신설에 따른 구축비용, 연구실 안전체계 구축과 안전관리 활동에 따르는 운영비용, 연구실안전관리 전문 인력 확충비용 등 3년간 매년 9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또, 대학 내 ‘연구실 안전센터’ 조직을 개편하는 등 전문성을 갖춘 신규 인력을 충원하여 연구실안전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연구실 단위 안전관리 승인과 관리 체계를 구축을 위하여 ‘스마트 연구실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구실 안전과 관련한 문화 활동을 통하여 연구실 안전풍토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별나 총장은 “연구실안전 전담조직 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교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안전한 연구실 환경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25일 ‘활력 있는 동구, 움직이는 동구’를 만들기 위한 공약의 세 번째로 환경, 문화 관광체육, 행정 안전 등 3부문의 정책을 발표했다. 환경정책으로는 ‘메타버스 팔공산’ 조성 사업을 통해 동구의 환경을 보존을 넘어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하는 한편 ‘팔공산 트레일 세계화’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 관광, 체육정책은 ‘대구음식 전시 체험센터’를 조성해 일본의 라면 박물관이나 사누키우동체험학교 같은 관광화를 추진하고 노령인구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통한 삶의 질 관리를 위한 ‘주민관리형 파크골프장 중심도시’를 추진한다. 행정, 안전정책은 동구에서 가장 활발히 시작해 전국적으로 모범사례가 되었던 ‘마을 와락’ 같은 주민참여형 자치 활동의 적극적 행정 지원과 ‘주민 지정 관리자 제도’를 도입해 주민들에게 참여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주민자치의 모범사례를 만들 계획이다. 우성진 예비후보는 동촌초, 동중, 청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대구바둑협회장, ㈜메가젠임플란트 부사장, 대구미르치과병원 상임고문,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대구통합신공항 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는 지난 23일자 CBS노컷뉴스 보도와 관련해 정정보도자료를 내고 사실과 다른 부분을 바로 잡는다고 25일 밝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송진행 관련(24억 반환 오해) 시내버스 관련 진행소송은 2건으로, 한 건은 손실보상금 청구소송으로 2018년~2019년에 새천년미소 측에서 재무제표 기준으로 입은 손실액 18억여원(1,811,512,980원)을 손실보상금으로 청구한 사건입니다. 나머지 한 건은 2020년에 교부한 보조금 중 일부를 2019년 자금으로 사용하여 경주시에서 집행부적정 금액 6억5천여만원(651,652,420원)을 반환처분한 것에 대한 취소소송입니다. 따라서 두 건은 각기 다른 소송이며 두 건 모두 2심까지 경주시가 승소한 사건으로 현재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24억원 중 18억여원은 경주시가 지급하지 않은 금액으로, 버스회사 측이 2018년~2019년 손실분이라고 주장하며 경주시에 보조금 추가 지급을 요구하고 있는 금액일 뿐입니다. 또한 경주시가 3심에서도 승소할 경우 18억여원은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금액이라는 점을 재차 설명드립니다. 나머지 6억5천여만원은 버스회사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귀농귀촌인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청년들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귀농귀촌 지원시책 안내와 우수 농특산품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귀농귀촌 청년박람회는 aT센터 제1전시관과 함께 온라인관도 병행하여 진행됐다. 전시홍보관은 귀농귀촌 홍보·상담부스, 귀농귀촌 길라잡이관, 화상 상담존, 미래농업 체험존, 그린마켓존,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했다. 상주시는 2개 부스에 참가하여 귀농귀촌 상담과 상주쌀을 포함한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을 적극 홍보했다. 2021년 6월 통계청이 발표한 귀농·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상주시는 귀농인 185가구 268명으로 전국 2위(경북2위)를 기록했으며, 귀농인 연령 40대 이하가 49%를 차지하고 있어 젊은 귀농인의 유입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김종두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도시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젊은 귀농인 유치에 힘써 귀농귀촌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와 햇순나물작목반(회장 이성희)은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상주축협과 외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연계한 판매 홍보행사를 명실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잔디밭에서 개최했다. 햇순나물은 두릅, 엄나무, 오가피, 참죽의 네 가지 새순을 일컫는 상주시 대표 브랜드로 봄철 소득이 없는 시기에 지역농업인에게 틈새소득작목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현재 햇순나물 면적은 120ha 100호로 외서면, 모서면, 청리면 등 상주시 전역에서 30톤 정도 생산되며, 외서농협, 모서농협 등 지역 산지유통센터를 통하여 판매된다. 도시민들에게는 봄나물하면 두릅이지만 지역민들에게는 엄나무순, 오가피순이 봄을 부르는 소리로 인식될 만큼 독특한 향과 맛으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생각나는 맛으로 기억되고 있다. 햇순나물은 데치거나 무침, 전, 튀김 등 조리법이 간단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봄에만 한정되어 있어 봄 한정판 식도락이다. 기술보급과 김인수 과장은 “햇순나물 판매 홍보 행사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들이 건강한 봄나물로 기운과 희망을 되찾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낙두)는 4월 25일 농촌진흥청과 롯데마트, 프레시지가 공동으로 주관한 ‘향토음식 활용 간편조리세트 상품개발 공모전’에 농가맛집‘종달이와 보릿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종달이와 보릿단(대표 김정재)은 2019년 도비보조사업을 통해 육성된 농가맛집으로 종달이와보릿단밥상(어복쟁반), 종달이밥상(한우떡갈비 밥상), 보릿단 밥상(수육밥상) 등을 판매 중에 있다. 향토음식 간편조리세트 상품개발 공모전은 지역별 특징이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조리세트(밀키트)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1차 서류심사 통과 후 4월 14일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향후 참여기업·농가맛집 공동 밀키트 상품화를 10월까지 진행예정이며, 개발 확정 상품에 대한 소개 및 품평, 시상식을 11월에 추진할 예정이다. 김우진 미래농업과 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향토음식을 활용한 상품화 및 판매를 지원하여 농가맛집의 소득향상과 지역 농산물의 소비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4월 25일 오전 10시 대구 최초 완전통합 단설유치원인 대구인지유치원(원장 장윤정)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지역사회 관계자, 학부모, 교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개원식에서는 전체 유아들의 ‘넌 할 수 있어’ 축하 영상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유치원 소개, 원기 봉정, 원장 기념사, 교육감 격려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대구인지유치원은 대구 지역 첫 일반유아와 특수교육대상유아가 유치원에 있는 모든 일과를 함께 어울려 놀이를 통해 배우는 완전통합교육을 위한 단설유치원으로 12학급 규모(일반학급 6, 특수학급 6)로 지어져 현재 72명의 유아가 교육받고 있다. 또, 대구 최초 유치원 내 감각운동실과 심리안정실을 조성(6월 완비 예정)하고, 유아의 발달 및 특성에 적합한 놀이와 체험중심 교육환경(맘껏놀이실, 블록놀이실, 독서테라스, 미술실, 요리실, 음악실 도서실 등)과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공간(운동장, 모래놀이장, 물놀이장, 잔디광장 등)을 갖추고 있어 현재 재원하고 있는 유아와 학부모로부터 전폭적인 호응과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완전통합교육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이윤영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영주 장날을 맞아 시민들의 생활속 생생한 이야기와 주민 불편, 고충을 듣기 위해 현장을 누볐다. 이 예비후보는 장이 열린 번개시장(원당로 주변)을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후보자의 여러 공약에 대해서 설명 하기도 했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영주가 다른 지역보다 발전 속도가 너무 늦는 것 같다.“ ”낙후되어 가는 영주를 보면 씁쓸하다.“ ”인구에 비해 예산 확보가 너무 적다.“ ”영주시의 현안이 앞으로 우리가 잘 먹고 잘 사는 것인데 방법을 한 번 고민해 달라.“ 등 주민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다양한 고충들을 털어놨다. 또한 ”처음 보는데 누구냐“ ”영주도 이제는 젊고 참신한 시장이 나와야 된다“등의 이야기도 쏟아졌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제가 이렇게 고향에 뿌리를 내린 이유는 지역을 세세히 알지 못하고 내뱉는 약속은 시민들에게 실망만을 남기는 공염불이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라며 “주민들의 의견은 작은 소리라도 경청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이 이 정도로 많은 고민을 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6.1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 경선에서 컷오프 된 전화식 성주 군수 예비후보가 재심을 청구했다. 전화식 성주 군수 예비후보는 4월 25일 국민의힘 경북도 당 공천관리 위원회는 제7차 회의를 갖고 성주군수 후보에 경선 등 아무런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이병환을 단수 공천으로 결정했다면서 성주 군수 예비후보는 공천 신청자가 2명으로서 경선도 없이 공천심사 위원회의 일방적 컷오프 된 것은 상식적으로 인정할 수 없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즉각 재심의를 통하여 상식과 가치에 부합되는 결정을 내려주길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화식 성주 군수 예비후보는 만약 경북도 당 공천관리 위원회가 재심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성주군민의 민심이 반영되지 않는 지역 국회의원의 일방적인 사심공천이라 생각하고 성주군을 살리고 새 성주를 만들기 위하여 군민들을 위한 중대한 결심을 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정부는 4월 25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최고 단계인 1급에서 홍역, 수두와 같은 2급으로 낮추고, 방역·의료체계의 일상회복을 본격화했다. 이에 경상북도는 코로나 엔데믹(풍토병) 시대를 맞아 지역을 찾을 관광객 맞이에 본격 나섰다. 도는 강‧산‧해를 바탕으로 낭만, 길, 배움, 세계문화유산 및 최신 트렌드 관광지를 소개하는 2022년판 관광지도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관광지도에는 ▷최근 도내 핫 플레이스(포항 스카이워크, 울진 해안 스카이레일 등)와 ▷달라진 교통정보(울릉 크루즈, KTX 중앙선 및 철도 노선변경) 등을 반영했다. 기존 관광지를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속도로 위주의 간단한 도로망, 관광자원의 특징을 반영한 픽토그램*, 시군별 색상 구분을 통해 이용자가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픽토그램(pictogram) : 사물이나 시설 등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단순화한 그림문자) 또 안내지도 뒷면은 기존에는 관광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답답한 느낌이 들었으나, 간단한 소개에 레트로 감성의 주사위 놀이도 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해 지역을 찾는 다양한 관광객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20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6일 오후 2시 경북교육청에서 중도중복 장애학생 의료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한다. 3시에는 경북교육청에서 경북교육 정책기획단 위촉 및 1차 협의회를 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도북교육청은 4월 20일 교육부 심사 결과 포항시 (가칭)대련초등학교 신설, 달전초등학교 이전, (가칭)칠곡특수학교 신설이 최종 승인되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칭)대련초등학교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산63-3번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일반 39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4학급 총 44학급 규모로 신설될 예정이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포항시에서 그동안 공동주택 개발이 없었던 지역이었으나, 지난해 말 4,042세대가 분양공고를 완료해 초등학교 신설이 시급히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신설 승인으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공동주택에 입주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원거리 통학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달전초등학교는 포항시 흥해읍 이인리 452-2번지 이인도시개발지구 내로 이전을 추진하게 되며, 특수 1학급, 유치원 2학급을 포함한 총 51학급 규모로 신설될 예정이다. 달전초등학교가 개발지구 내로 이전하게 되면, 전교생 대부분이 개발지구 내에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어 안전에 대한 학부모의 걱정을 해소할 수 있다. (가칭)칠곡특수학교는 칠곡군 석적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 종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경산시 위상을 높였다. 세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국가대표 선발을 병행한 이번 대회에서 김유진 선수가 1,500m에서 대회 신기록인 4분 21초 08로, 5,000m에서 16분 06초 86으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대회 2관왕, 주현명 선수가 경보 35km에서 2시간 42분 2초로 1위, 차지원 선수가 800m 3위, 김민혁 선수가 110m허들 3위를 차지했다. 김태환 감독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제26회 전국실업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 이어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경산시 홍보와 발전에 항상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경산시에서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육상 외에도 근대 5종팀, 테니스팀을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25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씨알이노테크와 이차전지의 양극재 열처리용 세라믹 용기(Sagger, 쎄가) 생산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 ㈜씨알이노테크는 포스코케미칼㈜과 조선내화㈜가 합작투자해 설립한 신설 법인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영천시 도남농공단지 내에 약 242억원 규모로 쎄가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44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이차전지 양극재 시장에 진출하고자 설립된 ㈜씨알이노테크는 조선내화의 내화물 기술과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는 포스코케미칼의 안정적인 공급처를 바탕으로 국내 쎄가 시장을 선점하고, 향후에는 수출기업으로서 해외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기차 시장과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의 글로벌 친환경 이슈로 인해 리튬이차전지 시장 또한 성장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씨알이노테크는 양극재를 생산하기 위한 필수 소모품인 쎄가를 생산해 국내 쎄가 제조업체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영천시의 산업 다변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특히 영천시의 사통발달의 교통여건과 적극적인 기업 지원 시책이 씨알이노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4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가졌다. 부모모니터링단은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부모 5명과 보육전문가 5명, 총 10명으로 구성해 부모와 전문가가 2인 1조로 활동하며,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4개 분야 15개 지표를 통해 보육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한다. 모니터링단은 직접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 모니터링과 어린이집에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여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부모가 믿고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수요자 중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어린이집 안전에 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안전 관련 예방조치 강화하고, 부모와 보육전문가들의 세심한 현장 확인 등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도록 보육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