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 석포면은 봉화군 종합자원봉사센터 벽사랑그리미봉사단과 함께 지난 23일 석포면 일대 환경정비를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봉화군 종합자원봉사센터 벽사랑그리미봉사단 4명, 석포면 청년회 4명, 석포면 여성의용소방대 3명, 면 직원 7명이 참여했으며 노후된 벽에 벽화를 그려 석포면 일대 환경정비에 힘썼다. 이순희 벽사랑그리미봉사단 회장은 “석포면에 벽화그리기 봉사를 하며 석포면의 환경정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벽화그리기 봉사를 통해 더 많은 지역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대호 석포면장은 “벽사랑 봉사단과 지역 단체들이 함께한 이번 활동으로 석포면의 환경정화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석포면사무소는 벽화그리기 외에도 철쭉 식재, 면사무소 입구 수선화 화단 조성 등을 실시해 석포면 환경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기간 중 5일 간 관내 공공일자리사업장(희망드림, 지역공동체, 공공근로, 지역방역사업)에 대해 현장·지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점검을 시작으로 5일 간 일자리사업을 시행중인 21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조달교육원, 교통안전공단, 시설관리공단, 경북신용보증재단 등 공공기관을 두루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통해 발견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근로자들의 고충이나 의견을 듣고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이 지속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작업시작 전 안전교육 실시여부,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관리감독자 지정여부, 참여자 현장근무 실태, 현장작업 교육일지 작성 여부, 코로나19 방역 안전수칙 이행여부 근태 현황 및 작업수칙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김성환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재해 없는 안전한 공공일자리사업이 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여 단 한건의 사고 없이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속에서 근로에 참여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은 4월 26일 올 4월 9일 경북 최초 1차 23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한 후 입국설명회와 PCR검사 등을 거쳐 15농가 23명이 배치된 것을 시작으로 2차 4월 21일 계절근로자 54명이 43농가에 배치됐으며, 최근 3차로 4월 23일 28농가에 33명의 필리핀 루바우시 계절근로자가 도입됨에 따라 89% 가량이 배치 완료된 상황이라며 마지막 4차 14명의 근로자 도입으로 계절근로자 도입은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올해 초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간 중단된 외국인계절근로자 재도입 시행초기 75농가 147명의 수요가 있었다. 2월 25일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를 통해 계절근로자 도입 배치농가 확정 이후 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통한 사증(VISA)발급인정서 승인 절차 및 필리핀 주재 대한민국대사관에서의 사증(VISA)발급 및 항공편 확보 등 출국 수속을 밟는 기간으로 2개월가량 긴 시간이 소요됐다. 따라서 농가의 기다림도 길었지만 인력 공급에 목말라있는 농가에서는 하나같이 이번 계절근로자 도입이 가뭄의 단비와 같이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아울러 성주군은 법무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농번기 전 인력이 도입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2022년 행복학습센터 지정 공고를 통해 봉성면, 법전면, 춘양면, 소천면, 명호면 5개 면을 행복학습센터로 지정하고 지난 25일, 26일 각 면의 행복학습센터 지정 장소로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학습센터는 기존 ‘읍면 단위 주민강좌’를 전환한 것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원하는 경우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유휴 공간을 발굴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읍‧면별 지역 특성 및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면서 필요한 강사비, 재료비, 교재비, 홍보비 등을 지원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100세 시대 평생교육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으며 나머지 읍‧면에도 추가로 행복학습센터를 지정하고,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해 지역 주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핸즈커피(대표 김정림)와 성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연합회장 나윤주)는 핸즈커피 카페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핸즈커피 대표와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센터장이 함께 모여서 관내 아동의 복지 여건과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뿐만 아니라 핸즈커피 카페는 지역아동센터의 후원자가 되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예정이다. 김정림 대표는 평소 어린이들의 놀이공간과 복지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올해 핸즈커피 카페를 오픈하면서 그동안의 관심 분야인 아동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보다가 지역아동센터와 인연을 맺게 됨에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문화와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성주군에는 성주·그루터기·열린·체플린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100여명의 아동들에게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운영대표자 이주영)은 4월 23일 오전 대가야문화누리 4층, 교육실에서 ‘2022년 고령군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과 청소년지도자, 관계자 등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연간 참여위원회 활동 내용, 일정 공유 및 청소년참여위원회 역할을 알려주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와 임원을 선출했다.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올 한 해 동안 정기회의를 통해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청소년 권리‧인권 모니터링 등 청소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에 참여해 청소년 정책을 제안 및 청소년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경북 내 타 시·군 참여기구와 교류활동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운영대표자 이주영)은 “고령군을 대표하는 청소년으로서 실질적인 청소년들의 정책을 제안하여, 우리 지역의 청소년 활동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에 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 지원 하겠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수원삼성과 FA컵 홈경기에서 승리를 정조준 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4월 27일 오후 3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2022 하나원큐 FA CUP’ 3R 수원삼성과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3월 9일 열린 FA컵 2R 파주시민축구단과 경기에서 연장 및 승부차기 혈투 끝에 올라온 김천은 수원삼성과 FA컵에서 전력을 다한다는 각오다. 김천은 지난 10일 수원FC와 K리그 원정 경기 이후 약 2주 간 휴식기를 가졌다. 김천에게는 평범하지만은 않았던 휴식기였다. 코로나19 때문이다. 김태완 감독은 “선수단 전체가 코로나19로 인해 홍역을 치렀다. 자가 격리 이후 지난주부터 모여서 훈련을 함께 소화하고 있다. 이제 다시 만들어야 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김천은 K리그 직전 홈경기에서 공교롭게도 수원삼성과 맞붙어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수원삼성과 맞대결에서 무승부는 없다. 승부를 가려 한 팀은 16강에 진출한다. 김천은 FA컵 16강행 주인공이 되겠다는 다짐이다. 김태완 감독은 “FA컵 이후 리그 경기까지 1주일 정도 시간이 있다. FA컵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이는 선수들은 리그에서도 중용할 예정이다. F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4월 25일 북면농업협동조합에서 ‘농업인 비료 및 친환경 멀칭지 지원’전달식을 갖고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농업인을 위한 농자재지원사업에 한울본부는 사업자지원사업비 약 4억 5000만 원(총 사업비 약 6억 4000만 원)을 지원했다. 울진군 북면, 죽변면 및 울진읍 농업인 1,700여 명에게 비료 총 24,000포(20kg)를 지원할 예정이며, 북면 농업인에게는 올해 신규로 친환경 종이 멀칭지 1,000롤(90cm×200m 및 110cm×200m)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은 물론 폐비닐 수거 부담도 덜어줄 예정이다. 한울본부 비료지원사업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농지의 지력을 높여 양질의 농산물 생산을 가능케 해 농업인의 호응도가 높다. 한울본부는 2015년 북면 지역 농가에 1인당 평균 40포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주변지역 농업인을 위해 총 17.26억 원어치의 비료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훈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은 “앞으로도 발전소주변지역 소득증대와 울진군 경제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4월 2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25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4347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059명, 구미 681명, 경산 446명, 안동 357명, 김천 260명, 칠곡 196명, 경주 196명, 영천 194명, 문경 157명, 상주 150명, 예천 125명, 의성 114명, 영주 78명, 청도 57명, 청송 54명, 성주 45명, 울진 43명, 봉화 34명, 고령 33명, 군위 24명, 영양 23명, 영덕 14명, 울릉 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292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703.7명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4월 27일 시정 주요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출마를 미루고 군수직을 유지해 왔던 국민의힘 전찬걸 울진군수 예비후보가 오는 27일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전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이재민 임시주택 입주와 국비 추가 지원 등이 원활하게 진행돼 복구를 위한 기반구축이 8부 능선을 넘었다고 판단해 출마하고자 한다"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동안 미루어왔던 선거조직 정비와 공약사항 등을 최종 점검한 후 3일 동안 지역 구석구석을 돌았다는 전 예비후보는 "산불로 인해 선거전에 뛰어들지 못해 경쟁후보들에게 크게 뒤쳐질 줄 알았으나 바닥 민심은 여전히 열심히 일한 군수, 연습없고 중단없는 군정을 위해 전찬걸을 지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전찬걸 재선캠프 김진극 대책본부장은 "청년 및 여성 공동본부장과 노년층을 대표하는 지지자 등이 지지연설을 준비중에 있고, 후보자의 선배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주성영 의원이 격려사를 할 예정"이라며, "이번 개소식은 뒤늦게 출마한 전찬걸 군수가 경쟁 후보를 압도하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전찬걸 재선캠프는 축하의 뜻을 화환 대신 쌀로 전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4월 25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책제안 컨퍼런스에서 코딩교육 모범사례 및 정책제안 발표를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 주최로 개최됐으며,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2022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대회’에서‘코딩교육’분야 대상 수상 기관 자격으로 인수위 관계자를 대상으로 코딩교육의 모범사례 발표 및 정책을 제안했다. 코딩교육 모범사례로 △전교실 무선망 구축 △정보교육실 공간 혁신 사업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 △권역별 SW-AI교육 캠프 운영 △SW-AI교육 창의융합 해커톤 대회 운영 △인공지능(AI)교육센터 구축 및 운영 △전 교원 1노트북 지원 △SW-AI교육 피지컬 교구 지원 △SW교육 학생 동아리 △학생 SW-AI 인재양성 프로젝트 등 경북교육청만의 특색 사업 위주로 발표했다. 정책 제안으로는 △초등 정보 독립교과 신설 및 중등 정보수업 시수 확대 △미래형 SW-AI교육환경 구축 △메타버스 활용 교육 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보교과 도입 △예비교사 AI교육 역량강화 등 우리 아이들이 차별 없이 미래 삶의 힘을 키울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결정된 후 첫 일정으로 수십 년 째 침체에 빠진 대구 경제를 제대로 진단하기 위해 25일 대구염색산업단지와 성서산업단지를 차례로 방문했다. 홍준표 후보는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김이진)에서 “현재 석탄 열병합발전에 의존하고 있는 염색산단은 다가올 탄소중립시대에는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울 것이므로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외곽으로 이전하고, 향후 소형 원자로(SMR)를 이용하는 발전방식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외곽 이전을 통해 원사공장부터 제직, 염색, 패션까지의 수직계열화를 이루는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후보는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추광엽) 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단지가 조성된 지 40년이 넘어 시설이 노후화되어 불편한 점이 많고 근로자들의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다.”면서 “앞으로 시정을 맡게 된다면 성서산업단지를 어떻게 첨단산단, 스마트산단으로 재구조화 할 수 있을지를 살펴보려고 왔다.”면서 “대구시장이 된다면 시 차원의 규제나 갑질은 철저히 없앨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기업하기 제일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내버스 노조가 4월 27일부터 파업을 결의한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하면서 시내버스 파업 자제 호소문을 25일 발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매년 운수종사자의 임금은 연평균 3.12% 증가하여 재정지원금이 2006년 413억 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승객감소까지 더해져 2021년에는 1,946억 원으로 급증했다.”면서 “이러한 현실에서 시내버스 노조의 요구대로 2022년도 임금인상안을 수용하면 인건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더 이상 대구시 재정으로는 감당할 수 없으며 준공영제 제도 자체도 유지할 수 없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시내버스는 멈춰서는 안 될 시민들의 소중한 생업의 수단이자 공동재산”이라면서 “연간 1,900억 원 이상의 시민 세금이 투입되는 버스가 시민들의 발을 묶고 멈춰 선다면 근로자 학생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만큼 파업은 절대 안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업은 노동자가 가지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쟁의행위이지만 현재 대구 시민들이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이 어느 때 보다 높은 만큼 노·사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고도 당부했다. 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년도 연구실안전 전담조직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실안전 전담조직 지원 사업’은 과학기술분야 연구실 안전관리의 전문성 제고와 안전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전담조직 구축운영 및 전담인력 확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공업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전담조직 신설에 따른 구축비용, 연구실 안전체계 구축과 안전관리 활동에 따르는 운영비용, 연구실안전관리 전문 인력 확충비용 등 3년간 매년 9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또, 대학 내 ‘연구실 안전센터’ 조직을 개편하는 등 전문성을 갖춘 신규 인력을 충원하여 연구실안전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연구실 단위 안전관리 승인과 관리 체계를 구축을 위하여 ‘스마트 연구실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구실 안전과 관련한 문화 활동을 통하여 연구실 안전풍토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별나 총장은 “연구실안전 전담조직 지원 사업 선정에 따라 교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나아가 안전한 연구실 환경 기반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