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5월 16일 포항 블루배리국가산업단지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에서 배터리규제자유특구사업자협의회 초청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포항을 차세대배터리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포항 배터리 기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업계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이 후보자의 입장을 밝히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간담회 후에는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현장투어를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후보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규모는 전기차 보급 확대로 인해 향후 10년간 8배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국자투자와 경상북도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향후, 배터리 규제자유특구에 투자한 기업에게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항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 이후 배터리 소재-제조-리사이클링이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생태계가 구축됐으며, 관련 인프라와 연구소 등이 모두 갖추어져 글로벌 선도를 위한 최적지이다. 이철우 후보는 “경북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로 1조 6천억원의 신규투자를 유치를 이끌었고 상생형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향후 포항을 차세대배터리 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고성능 차세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1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6일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989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58명, 구미 372명, 경산 206명, 안동 189명, 김천 116명, 경주 81명, 칠곡 75명, 상주 74명, 영천 63명, 문경 60명, 예천 60명, 영주 44명, 의성 36명, 성주 32명, 봉화 28명, 청송 27명, 고령 20명, 울진 16명, 청도 13명, 영양 9명, 군위 7명, 영덕 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521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173.6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55,344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5월 18일 시청에서 시정 주요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22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에 최종 선정돼 5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상공인 디지털 아카데미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융합하여 네이버 등 국내 이커머스 진출, 알리바바 등 글로벌 이커머스 접목과 크라우드 펀딩,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한 소상공인의 e비즈니스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학교는 2021년 처음으로 진행한 소상공인 온라인특성화대학 사업에서 51명의 사업자가 수료하며 e비즈니스사업 진출을 위한 계기를 만들었으며, 특히, 지난 3년 동안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중장년기술창업센터지원사업, 이노캠퍼스지원사업 등을 통해 262개의 기업을 지원, 매출 764억 원과 553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창업기업 투자유치는 43여억 원 성과를 달성했다. 또, 글로벌창업대학원에 글로벌 e비즈니스창업학과를 개설하고 국내외 온라인 진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2021년 9월 설립된 계명시민교육원 창업대학에서 디지털멘토전문가 양성과정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전환을 대학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김창완 계명시민교육원창업대학장은 "지금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대구 시민역량 강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2022년 대구시민대학 대학연계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시민대학 대학연계과정은 시민의 인문·교양 함양과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모, 지난 12일 노심치4 건강스쿨, 13일 근막운동관리 과정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매주 목요일, 금요일에 실시한다. 노심치4 건강스쿨(노안, 심장, 치아, 치매를 배우다)과 근막운동관리 과정(근막을 공부하면 통증이 보인다)은 각각 22명, 27명이 신청했다. 석은조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대구시민대학 대학연계과정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는 5월 16일부터 ‘제2회 달서맛나 먹방 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유튜브 계정을 가지고 있는 모든 국민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제한이 없으며 유명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달서맛나 음식점, 먹거리골목 내 맛집을 대상으로 촬영한 10분 이내의 영상을 본인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7월 19일까지 달서맛나 먹방 유튜브 공모전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신청자 접수를 받고,, 영상 등록한 작품 중 총 6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대상(1명)은 150만원, 최우수상(2명)은 100만원, 우수상(3명)은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은 통합홍보영상을 제작해 달서구 맛집, 먹거리골목을 홍보할 예정이다. 최운백 달서구청장 권한대행(부구청장)은 “유튜브 콘텐츠 특성을 이용한 반영구적인 홍보효과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음식점이 널리 알려지기 바라며, 개성 있는 유튜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엑스코에서 24일 개회식을 개최하는 세계가스총회에서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이 전 세계 천연가스 시장에 전망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액화천연가스(LNG)는 석탄, 석유에 비해 탄소 발생이 친환경 에너지 전환기의 가교(架橋)역할을 하고 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급망이 불안해지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다. 옥스퍼드 에너지연구소의 저명한 연구원이자 천연가스 연구 프로그램의 설립자인 조나단 스턴(Jonathan Stern) 교수는 25일 ‘새로운 투자에 대한 글로벌 LNG 플레이어들의 관점(THE GLOBAL LNG PLAYERS’ PERSPECTIVES ON NEW INVESTMENTS)이라는 주제로 가격 급등에 대한 진단 및 LNG 공급을 다각화하는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 세션에는 오만 LNG의 하메드 알 나마니(Hamed Al Naamany) 대표이사(CEO), 유럽 최대 석유회사 쉘(Shell)의 스티브 힐(Steve Hill) 에너지 담당 부사장, 일본 화력발전업체 제라(JERA)의 유키오 카니(Yukio Kani) 사업개발 전무이사, 미국의 국제석유기업 쉐브론(Chevron)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청년유도회는 제50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 성년의식인 관례․계례 행사를 5월 16일 태사묘 숭보당에서 개최했다. 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일깨워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격려하는 날로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에 개최한다. 예로부터 나라․민족별로 다양한 성인식 행사가 있었으며, 한국은 고려시대 이전부터 성년례(成年禮)가 발달해 어린이가 어른이 되면 남자는 갓을 쓰는 관례(冠禮), 여자는 쪽을 찌는 계례(笄禮)의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어른이 되었음을 알렸다.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첫째 관문인 관(冠)이 바로 성년례이다. 19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지역․마을 단위로 어른들을 모셔 놓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는 전통 의례를 치르는 곳이 많았으나, 갈수록 서양식에 밀려 전통 성년례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이러한 전통 성년례를 부활시켜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전통 성년례에 담긴 사회적 의미를 깨우쳐 줄 목적으로 1999년부터 표준 성년식 모델을 개발했다. 전통관례 복장을 갖추고 의식을 주관하며 관례는 유교적 예교에서 비롯된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우리꽃연구회 안동지회(회장 최복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힐링의 기회를 마련하고자‘경상북도 우리꽃 연구회 안동지회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안동시 시립박물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연구회 회원들이 정성 들여 가꾸어 온 야생화 작품 180여점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정취가 담긴 우리꽃(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우리꽃 보존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우리꽃의 멋과 가치를 느껴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은 최근 높아진 기온 탓에 각종 감염병의 매개 역할을 하는 모기, 파리, 진드기 등 위생 해충의 부화와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하절기 특별 방역에 돌입했다. 군은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앞서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방역기간제 소독요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안전한 방역소독활동을 위해 방역소독 방법과 방역기계 작동방법, 방역지리정보시스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군은 주요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파리 해충차단을 위해 지난 4월부터 하천변과 호명 신도시 주거, 상가 밀집 지역에 위생해충퇴치기 158대를 설치해 본격적으로 가동했을 뿐만 아니라 유충 주요서식지인 정화조와 하수구, 공중화장실, 물웅덩이 등 유충구제 사업으로 조기 방역 활동도 전개했다. 또한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해 처음 운영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던 휴대용 방역소독기 무료대여 사업을 이달 16일부터 시작하고 휴대용 방역소독기 30대를 보건소, 보건지소 등 11개소에 비치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해준다. 대여 방법은 신분증을 가지고 보건소나 거주지 보건지소를 방문해 주의사항과 안전교육을 받은 후 휴대용 방역소독기를 대여받을 수 있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북농업기술원은 전국최초 지역단위 치유농업 체계적 지원 거점기관 구축으로 농촌 활력제고‧농업 소득증대‧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5월 16일 대구 북구 동호동 일원에서 농촌진흥청 관계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치유농업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치유농업센터는 이 분야 전국 최초라 할 수 있다.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주관 공모사업에 당당히 1위로 선정돼 사업비 10억을 확보하면서 센터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3월부터 센터 운영계획 수립 연구 용역과 실시 설계를 마치고 조례를(제4609호) 제정하는 등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12월 센터를 착공했다. 센터 전체면적은 4300㎡(약1300평)이며 건물면적은 198㎡(약60평)이다. 주요시설은 교육장, 치유농업연구실, 치유카페, 치유체험시설 등이 있으며, 이달 중 건물이 1차 준공되고 6월부터 야외 치유체험시설을 추가 조성해 9월 완공 예정이다. 향후 센터는 치유농장 창업을 위한 컨설팅과 농장 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 등 지역의 치유농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보건소, 복지시설 등 사회서비스 기관과 협력을 통해 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 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16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시군 보건소 공무원,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교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통합건강증진사업 및 건강마을 조성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다시 시작하면서 도민의 일상적인 건강생활을 지키기 위한 방법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추진방향 등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모였다. 먼저, 1부에는 경북통합건강증진사업단에서 사업의 전반적인 설명 및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2부에서는 그간 없었던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매뉴얼에 대해 안내하고, 건강마을 우수사례집을 소개하는 등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이해도를 제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건강마을 매뉴얼에는 ▷건강과 마을의 관계 ▷주민 참여의 필요성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개념 ▷건강마을 조성사업으로 마을의 변화 등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 건강마을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사람들의 건강마을 이야기 우수사례’도 소개돼 있다. 그간의 시행착오와 성공사례를 통해 건강마을의 시작부터 실패경험, 현재 성공 단계까지 건강마을이 아름답게 변화되는 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가정양육지원 프로그램을 보건소(아이들행복꿈터), 출산통합지원센터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가정양육지원 프로그램은 의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대상자를 모집하고 보건소(아이들행복꿈터)와 출산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오감놀이, 유아체육, 창의미술, 발레, 요리수업 등이 있다. 그리고 임산부 및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 소양교육, 공예교실, 꽃꽂이, 요가 프로그램 등이 있다. 2022년 신설된 프로그램은 4~7세 유아 창의미술과 4~5세 베이비 발레 수업 등이 있다. 영유아 프로그램은 성장 단계별 오감 자극과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영유아의 감수성과 창의력 및 두뇌 발달을 돕고, 부모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자녀의 성장에 맞춘 필수적인 육아지식 함양과 좋은 부모로서 가치관 형성을 도와 부모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의성군은 “가정양육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종합적인 생애주기별 서비스 지원으로 우리 지역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환경이 조성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병충해 방제를 위한 농약 방제시기에 맞춰 농업인의 농약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화학물질로부터 농업인 보호를 위한 농약안전장비세트를 경영체등록 전체 농업경영주에게 무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농약안전장비는 방제복·보안경·마스크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약 및 제초제 등으로부터 유해 화학 물질을 차단하는 내화학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공인 시험연구기관에서 성능이 인정된 우수한 제품으로 구성하여 농업인 영농안전작업에 최적의 제품으로 관내 거주 모든 농업경영주에게 이달 내로 지급된다. 방제복은 농업인들의 해충 방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영농을 통한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하며 당초 2,600벌에서 12,000벌로 추경에 대폭적인 확대를 통하여 농업인에게 지원된다. 의성군은“농약으로 인한 중독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농작업시 농업인도 스스로가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농약 사용 안전수칙을 꼭 지키고 과다한 농약 및 제초제 사용은 금하여 우수한 농산물의 생산을 통한 농업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은 5월 16일 사회적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menTory’가 2022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은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인구감소 지역에 활력을 제고하려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12개소에 3년간 6억원의 사업비를 선정 단체에 행안부가 직접 지원한다. 사회적협동조합 menTory는 로컬의 청년,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에서 그들이 할 수 있는 ‘할 일’을 만들고자 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년 사회적기업으로서, 올해 7월부터 의성에서 운영될 청년마을‘로컬 러닝 랩: 나만의-성’을 통해 로컬에서의 삶을 고민하는 Z세대를 대상으로 주민, 기업, 기술을 활용한 실험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할 일’을 만들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021년에 진행한 파일럿 프로그램인 ‘로컬 임팩트 캠퍼스’프로그램에 1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리고 2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지역주민들과 인근 청년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의성군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