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이 5월 17일 국립안동대 국제교류관에서 국립안동대학교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는 권 시장이 성공적으로 경북도청을 안동으로 이전해 신도청 시대 경북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안동형일자리 사업으로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 것이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된 배경으로 풀이됐다. 바이오·백신, 헴프 특구 산업 등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안동형일자리 사업은 기업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대학과 기업, 지자체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권 시장이 첫 취임한 2010년 안동시 살림살이는 7,100억원 수준이었으나 2017년 1조원을 돌파하고, 올해 민선 7기를 마무리하며 1조 4,350억 원으로 2배 넘게 늘어났다. 안동시민의 숙원이던 중앙선 복선전철이 준공되고, 안동역 이전으로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도시재생사업과 구)역사부지 개발을 위한 기본계획을 구상하는 등 도심 전반의 활력 회복을 도모해 왔다. 또한, 전통시장 등 원도심 상권 전반을 종합적으로 개발·지원하는 상권르네상스 선정으로 낙후된 원도심 상권을 ‘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태원 목사)는 코로나19에 따른 혈액 수급난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경시청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협력하여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2020년 7월과 2021년 5월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헌혈의 급감으로 혈액부족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문경시기독교연합회 목사·성도, 시민 및 공무원 등이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행사에 동참했다. 문경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박태원 목사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5월 17일 오후 2시 2022 문경찻사발축제 경품이벤트 행사로 당첨된 백자 달항아리 주인공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영예의 달항아리 주인공은 청주에 거주하는 오 모씨로 축제장에서 도자기를 구매해 영예의 행운을 잡았다. 경품으로 주어진 달항아리는 문경시 도자기 명장인 도광 김경선 작가의 백자 달항아리로 2020년 제작됐으며, 너그러운 형태와 따뜻한 느낌의 편안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가로 46cm, 세로 50cm 크기의 대작(大作)인 백자 달항아리는 백자대호라고도 불리며, 손으로 한 번에 빚어낼 수 없는 크기의 작품으로 대형사발 두 개를 포개어 성형하여 보름달 같은 달항아리를 완성하였다. 그로 인해 중간부분을 잇는 접합부분이 있으며 정형화된 원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둥그스레한 곡선을 이루는 특징이 있다. 이처럼 달항아리는 모양을 만들기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1,300도가 넘는 전통장작가마에서 굽다보니 크기가 줄어들어 상당수가 주저앉거나, 티끌이 묻고 깨져 완성품을 만드는 게 쉽지 않은 명품으로 3천만 원 상당으로 평가된다. 달항아리 이외에도 문경 전통도예작가들의 찻사발과 다기세트 등 문경도자기 20점이 추첨을 통해 당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법인분과에서 5월 17일 어린이집 내 올바른 근로관계 정립을 위하여 국공립, 법인어린이집 원장 대상으로 유아 교육기관 전문행정사 안준태 강사를 초빙노무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공립어린이집(분과장 신천분) 주관하에 자체적으로 계획한 교육으로 안정적인 고용환경조성을 위해 최저임금 및 임금 지급 기준을 안내하고 변화되는 노동법개정사항과 교직원의 근로계약 및 연차휴가, 휴게시간 등 보육교사의 처우와 관련한 노사관리 실무 중심적인 교육 시간을 통해 점차 강화되고 있는 노동법 체계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원장님들의 자체 교육을 응원하며, 이번 노무 교육을 통하여 꼭 필요한 정보 습득은 물론, 더욱 투명하고 안정적인 어린이집 운영으로 아동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며 격려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2022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되어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실적과 자체 발굴 노력에 대한 평가결과 성주군은 발굴된 대상자에 대한 지원 실적이 우수하여 이번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된 것이다. 성주군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하여 한파 등에 취약한 독거가구 및 장애인가구 등 242가구에 읍·면 복지담당자를 통한 방문조사를 강화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주에서 GOGO(행복하GO건강하GO)사업’ 을 통해 건강과 복지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상담 1,331건을 통해 1,175가구에 공적급여 제공 및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했다. 또한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91명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별지기’ 252명을 재구성하여 인적안전망을 확충하고, 예산을 지원하고 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상시 발굴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참한별 온동네 스무바퀴 사업·성주군이웃사촌복지센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장세호 전 칠곡군수(더불어민주당)는 5월 17일 “지역발전을 위해 부디 정당이 아닌 인물을 보고 지역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며 칠곡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5월 12일 후보로 등록하고 칠곡군수에 출사표를 던진 장 전 칠곡군수는 “본인은 20년을 칠곡에서 살았다. 칠곡군민과 함께 끝까지 고향을 지킬 후보로 20년의 진심을 군민들께서 믿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12년 전 제가 칠곡군수 재임 때 시작한 인문학도시, 지역상품권, 농기계 임대사업 등이 요즘 전국 지자체의 표준이 됐다. 행정중심 사고방식에서 탈피해 군민이 잘 살 수 있는 창의적인 행정과 화려한 정책 보다는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 중심으로 행정을 펼쳐보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장 전 군수는 칠곡시 승격과 칠곡군 예산 1조원의 시대를 반드시 이루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후보는 “KTX 북삼약목역을 설치하고 그 주변에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e-스포츠단지를 조성해 침체된 칠곡군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정당이 아니라 사람을 보고 우리에게 실질적인 이익과 군민을 행복하게 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수원삼성에 슈팅, 유효 슈팅, 점유율 모두 앞섰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1대 2로 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5월 17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3R 수원삼성과 원정경기에서 1대 2로 패하며 승점 사냥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는 각계각지에서 모인 김천상무의 팬들을 비롯해 김천상무 후원사인 동희홀딩스 김동일 이사 이하 임직원 20여 명이 경기 관람을 하며 열정적인 응원과 함성으로 함께했다. 김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수원을 상대했다. 서진수-김지현-권창훈이 1선을 꾸렸고 명준재-이영재-문지환-유인수가 2선을 맡았다. 송주훈-정승현-박지수가 스리백을 책임졌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한 전반 7분, 서진수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김지현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곧이어 수원도 오현규의 깜짝 중거리 슛으로 김천을 위협했다. 전반 13분 만에 김천 박지수가 부상으로 실려 나가며 김주성이 투입됐다. 팽팽한 균형은 전반 29분 깨졌다. 전반 29분, 수원 이기제의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이 김천의 골망을 가르며 수원에 리드를 내줬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동양대(총장 이하운)는 5월 17일 교육부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양대는 앞으로 2022~2024년까지 3년간 매년 30억원 이상의 정부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17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런 내용의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 추가 선정' 가결과를 발표했다. 앞으로 지원되는 예산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으로 최고의 교육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하운 총장은 “이번 선정은 우리 대학교 향후 3년간 지원되는 예산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통해 재학생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교직원의 노력이 있어 경쟁대학에 우위를 점할 수 있었고, 교직원에게 수고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4년 개교 30주년을 맞이하는 동양대는 중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토대로 여러 지표에서 최상위 성적을 내고 있다.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통한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창조인을 양성하는 교육 슬로건을 토대로 국내 50위권 진입의 선도대학이 멀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주시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 선정됐다. 18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와 정책 참여도를 높이고자 지역 내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있는 지역 밀착 맞춤형 문화행사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주시와 칠곡군이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도비 165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500만원으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등 도시재생 사업이 완료된 지역을 활용해 각종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 속의 예술, 영주문화로 1번지 페스티벌’이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사업은 도심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민들이 경험하고 싶었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6개의 테마로 구성한 체험과 공연이 결합된 복합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관사골의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관사골 도슨트, 국가등록문화재인 풍국정미소를 활용한 예술 떡 만들기, 후생시장을 배경으로하는 공연인 ‘후생? 이제는 신생음악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지역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학교법인 동은학원(이사장 서교일)은 5월 17일 오후 3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외래관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구자근 국회의원과 김우락 구미경찰서장 등 각계 기관장을 비롯하여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서유성 중앙의료원장, 법인산하 4개 병원장 등 1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외래관 건물은 연면적 9064.21㎡(증축 부분 6110.26㎡, 리모델링 부분 2953.95㎡) 규모의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으로 건축되며 외래 진료 대기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외래 진료센터를 수직적으로 집약하기 위하여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새 단장에 들어간다. 특히 중증, 노인성 질환, 급성기 질환 등 구미 지역 질병군을 중심으로 층별 전문 질환센터를 구축하고 질환 중심의 원스톱(One-stop) 센터로, 총 21개 임상 진료과가 총 13개의 특화된 센터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또한 연결브릿지를 설치해 본관과 외래관의 연결성을 강화하여 환자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여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등 의료환경을 개선하여 환자중심의 편리하고 쾌적한 병원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1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7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274명, 국외감염 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91명, 구미 389명, 경주 240명, 경산 237명, 안동 148명, 김천 115명, 영주 106명, 영천 75명, 상주 72명, 칠곡 69명, 예천 57명, 문경 44명, 영덕 35명, 의성 33명, 봉화 32명, 청도 25명, 울진 24명, 고령 23명, 청송 21명, 군위 14명, 성주 13명, 영양 9명, 울릉 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41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022.1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57,623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5월 19일 오후 4시30분 시청 소통실에서 (주)엠디엠자산운용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6.1 지방선거 대비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소속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지방 선거 대비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 위반 행위 및 복무 위반 등 기강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업무에 매진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점검 대상은 직속기관, 유・초・중・고 등 전체 교육기관으로 8개 점검반 16명을 투입하여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위반 사례, 복무 위반 등 기강해이 사례, 업무지연 등 직무태만 및 소극행정 행위, 비상 대비태세 미흡 사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도형 대구시교육청 감사관은 “지방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를 차단하고, 공직자의 기강해이나 비위행위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차원의 감찰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5월 17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전국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이하 중교연)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6.1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전국의 중도·보수 후보들이 ‘反지성주의 OUT’, ‘反자유주의 OUT’, ‘전교조 교육 OUT’의 기치를 내걸고 중도·보수 교육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연대를 결성했다. 전국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은 합의문에서 좌파 권력이 지배하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을 반드시 탈환하겠다는 후보들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정책연대, 지지연대, 선거캠페인 연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도외시하면서 교육현장에서 불필요한 갈등을 끊임없이 야기 시키고 교육계를 분열시키는 일은 더 이상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 교육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교사로 근무했고, IT벤처기업인, IT여성기업인협회장, 대통령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 19대 국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5월 19일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시장후보와 유권자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정치버스킹으로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선거운동은 만민공동회 방식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홍준표 시장 후보의 모든 것에서 구·군 지역 현안, 대구시정과 미래비전 등 어떤 주제라도 제한이 없는 일문일답으로 진행된다.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동안 대구 8개 구·군을 돌며 지역의 대표적 전통시장을 둘러본 후 정치버스킹을 시작한다. 5월 20일 제1차 수성구 수성못을 시작으로 30일 중구 달성공원 제8차 버스킹까지 이어진다. 홍준표 후보는 19일 선거운동 첫날에는 오후 2시 수성구 목요 전통시장인 신매시장을 방문한 후 오후 4시 반월당역 현대백화점 앞에서 출정식을 진행하며, 대구 미래 50년의 토대가 될 7대 비전을 설명하고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를 만들어 다시 대구의 영광을 이루자고 역설할 예정이다. 또, 대구와 경북의 협력을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합동유세를 진행하기로 하고 세부 일정은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정치버스킹은 후보자 중심의 일방적 구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