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김치영)은 5월 21일~22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 워크숍’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청소년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9일 발대식 이후 가진 첫 모임으로, ‘분과구성 및 분과별 연간일정 계획을 위한 회의’와 ‘道 청소년정책 발굴을 위한 간담회’, ‘숲속 힐링 오리엔티어링’ 등 경상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의 내실화 및 위원들 간에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을 시작으로 경상북도청소년참여위원회는 매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청소년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국가 및 道 정책과제 발굴·제안, 청소년 참여활동 홍보 등 경상북도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실효성 있는 청소년정책을 발굴·제안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김치영 대표이사는 “한 해 동안 도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경상북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우리 재단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1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8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919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473명, 구미 351명, 경주 180명, 경산 180명, 안동 111명, 김천 100명, 영주 81명, 예천 73명, 칠곡 58명, 영천 53명, 문경 44명, 상주 41명, 영덕 31명, 의성 23명, 봉화 22명, 청도 20명, 성주 18명, 청송 17명, 고령 15명, 울진 11명, 영양 10명, 군위 7명, 울릉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344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921.0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59,544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영세 안동시장은 5월 20일 시정 주요 사업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17일 ‘제24회 대구보건대학인의 헌혈 사랑 나눔 축제’에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모두 400여 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헌혈버스 3대와 본관 1층 로비에 헌혈 침대 15대를 배치했으며, 오후 6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헌혈이 이어졌다. 또, 헌혈증서 기증자를 위한 경품 추첨과 대학 잔디광장에선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뷰티코디네이션학과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로 모아진 헌혈증서를 백혈병소아암 환자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성효진 간호학과 2학년 학생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혈액이 부족하다는 것을 본적이 있다.”며 “간절히 수혈을 기다리는 누군가를 위해 저의 혈액을 기증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효인 임상병리과 2학년 학생은 “단순히 헌혈이라고 한다면 부담감이 들 수 있지만 축제라는 즐거운 단어가 붙어 기쁜 마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999년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지역의 미래먹거리를 위한 미래자동차, 플라잉카, 의료, 로봇, 식품‧바이오 등 특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인재양성, 재직자 교육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학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관점을 두고 그동안 대구지역에 부족했던 비즈니스 서비스, MICE 산업 등 비제조업 분야에 대한 산학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산업 전반에서 균형 있는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는 계명대학교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인 LINC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3.0의 수요맞춤형 유형에 선정되면서 2022년에만 국비 42억 5천만 원을 배정받아 대구‧경북지역 대학 중에서 최고의 사업비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또, 국비와는 별도로 매년 대구시에서 2억 원, 대학자체 사업비 5억 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연간 5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활용하여 6년 동안 산학협력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LINC 3.0 사업단장을 겸하고 있는 계명대학교 산학부총장 김범준 교수는 “지역의 산학협력을 위하여 매년 적지 않은 국비와 지방비를 우리 대학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5월 18일 오후 2시 ‘다품교육캠프 출범 및 깨끗한 선거 실천 다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자들과 지지자들은 깨끗한 정책선거로 성숙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다품교육캠프’는 강은희 교육감의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모든 아이들을 다 품겠다는 교육철학을 담고 있는 ‘다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담기 위해 교육계는 물론 학부모, 교육시민단체, 교수, 기업인 등이 참여하는 열린캠프를 표방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다품교육 실천을 위해 이번 선거기간 동안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다 품을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중단 없는 대구미래역량교육으로 교육수도 대구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정책대결 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은희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학생들이 주로 활동하는 공간과 학부모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거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공식선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 강미르 선수가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제25회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에서 최종 선발되며 자매가 나란히 6월 개최되는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다. 17일 진행된 여자 –49kg ~ –53kg 통합체급 경기에서 강보라 선수는 하민아(삼성에스원) 선수를 17대 14로 제치며 차례로 김가현(광주체고), 박혜진(고양시청) 선수를 상대로 각각 23대 14, 19대 1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강보라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춘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국가대표로서 활약할 수 있다. 이어서 18일에는 강미르 선수가 여자 –46kg 경기에서 김보미(수성구청) 선수를 11대 5, 김주미(서울체고) 선수를 9대 6으로 꺾으며 최종 선발을 확정 지었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선수들이 잦은 대회 준비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평가전에 출전했다고 들었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가 빛을 보게 되어 기쁘다”며 “자매가 함께 국가대표에 선발된 만큼 좋은 팀워크를 발휘하여 본 대회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0일 16시부터 ‘영양군수선거후보자 토론회’를 안동MBC를 통해 TV중계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이정희 안동MBC 보도국장의 진행으로 사회자 공통질문, 각 후보의 핵심 공약 발표, 후보간 상호질문 등을 통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영양군선거방송토론위는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tv.debates.go.kr,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을 통해 후보자 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유권자는 언제 어디서든 우리 지역에서 실시된 후보자 토론회를 확인할 수 있다. 토론위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해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청을 부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 여름은 평년과 비교해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구시는 관련 부서 및 구·군 합동 전담팀(T/F)을 구성, 폭염특보 발령 시 비상근무 체계 유지 및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폭염 3대 취약분야 집중관리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사장 야외근로자, 독거노인‧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과 고령층 위주 논·밭 작업자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민 중심의 폭염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대구시는 폭염 피해 저감시설 확충을 위해 공공시설 옥상녹화(52개소), 도시숲 조성사업(20.6ha)추진, 하절기 시민편의 제공을 위해 시내버스 정류소 유개승강장(쉘터) 설치(92개소), 열분포도를 활용한 폭염 취약지역 분석지도 활용 등 폭염 피해 저감시설(그늘막 등 7개 종류)을 113개소 확대 설치해 전체 1,939개소를 운영한다. 또, 신호등 주변에 설치되어 뜨거운 햇살을 가려줄 스마트 그늘막의 최적 설치 장소를 찾기 위해 취약계층 생활인구, 온열질환자 발생, 도로 주변 환경, 횡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는 5월 18일, 마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경북사회복지연대와 함께 경북의 사회복지향상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 마 후보는 “기존의 교육행정이 학교와 교육청에 갇혀있었던 것에서 벗어나,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경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제안해주신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정책제안은 물론이거니와, 경북전체의 사회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경북교육청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경북사회복지사협회 이형 수석부회장는 “마 후보의 말씀처럼 기존의 교육과 다르게 도민과 함께하는 차원에서 사회복지협회와 연대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동의의 뜻을 밝혔다.본 행사에는 학교사회복지사 뿐만 아닌,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이 함께 참석하여, 학교를 넘어 경북의 사회복지에 대하여 교육청의 역할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마숙자 경북교육감후보는 “품성교육의 수도 경북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사와 함께하고 싶다.”며, “아이들이 가치관을 형성하는 과정에 사회복지협회와 함께한다면, 아이들에게 배려와 존중의 진정한 가치를 교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경북에 운영되지 않는 학교공간을 활용하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는 댐 주변지역의 주민소득 증대와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26억 9천만원을 투입해 192건의 주민숙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앞서 시는 올해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은 농로, 세천 정비 등 소득증대사업 85건에 12억 9천만 원, CCTV설치 및 각종 시설 보수 공사 등 생활기반조성사업 107건에 14억 원을 편성했다. 시설비 3,000만 원, 민간자본이전 500만 원 이하의 사업은 해당 면․동에서, 나머지는 시청에서 직접 추진한다.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대상 지역은 ‘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댐의 계획홍수위로부터 5㎞이내 지역으로 와룡면, 예안면 등 20개 지역이 해당된다. 한편, 지난 2021년 댐주변지역 지원사업에서는 복지회관 운영비, 주변생활권 수목제거, 상수도 배관 교체, 세천정비 및 배수로설치공사 등에 약 27억 원이 지원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소득 증대와 복지 증진이 될 수 있도록 수자원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피노젠 농업회사법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동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소나무 화장품 1,000개(시가 2,300만 원 상당)를 5월 12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소나무 화장품은 소나무 추출물과 글루코사민이 함유되어 뻐근한 부위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내며 3건의 임상 테스트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다. 기부 물품은 안동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몸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본사가 안동시에 소재한 ㈜피노젠 농업회사법인은 한국 전통 소나무인 금강송(적송)을 바이오 소재로 재탄생하여 수출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1년에는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별 ㈜피노젠 농업회사법인 대표는 “이번 후원은 지역 실버세대를 위해 건강한 삶의 가치를 다루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산림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전하게 돼 뜻 깊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심정규 안동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결심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뜻 깊다. 어르신들께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18일 도청 창신실에서 도민의 안전교육을 책임질 도민안전강사(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설명회와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도민안전강사는 생활․교통․범죄․보건․자연재난 등 안전 분야에 자격증을 소지하고, 2년 이상 강사 경험이 있는 재난안전 분야 민간 전문가들로 올해 3월에 위촉됐다. 이들은 안전의식이 취약하고 교육이 소외된 대상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올해 교육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황진상 경운대학교 재난안전연구센터장의 ‘능동교육기법을 활용한 재난안전교육 수행’이란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안전교육 컨텐츠 구성, 전달방법 등 강의가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노인․장애인․다문화가족․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강사들이 관련 시설을 방문하여 교육한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북도교육청 의성안전체험관 교육도 실시될 예정이다. 김중권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일상회복이 본격화되면서 발생 가능한 재난안전사고를 대비하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18일 지역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경북 중소기업 전주기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의 수혜기업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전주기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경북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전략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출시까지 디자인 중심의 전과정(상품기획ㆍ디자인 개발–시제품 제작-마케팅)을 지원한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많은 중소기업의 기대를 모았다.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4일까지 공고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ㆍ접수했으며, 12개 중소기업이 신청하여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한 12개 기업 중 디자인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서면 평가와 현장조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3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세아메카닉스, 성림첨단산업 영천공장, 스마트름뱅이이다. 먼저, 세아메카닉스는 자동차 및 전자부품용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 업체로, 경북PRIDE(프라이드)기업 및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된 우수한 기업이다. 다음, 성림첨단산업 영천공장은 미래차 핵심부품인 희토류 영구자석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3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 달 간 진행하는‘경북 동해안 大바겐세일’행사의 일환으로‘경북 우수수산물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특판 행사는 경주엑스포대공원 정문 앞에 설치된 부스에서 지역 14개 수산기업의 제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즉석에서 조리된 수산식품*을 구입해 별도로 마련된 시식공간에서 바로 맛 볼 수도 있다. (*즉석 조리식품 : 개복치 수육, 반건조‧버터구이 오징어, 자연산 가자미 물회 등) 행사 기간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부스에서 발행하는 구매 영수증에 날인된 스탬프를 보여주면 경주엑스포대공원 입장권을 우대요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뽑기 이벤트에 당첨된 1등에게는 참여기업의 제품 3만원 상당의 상품을 증정하는 등 그밖에 다양한 경품들도 많이 준비돼 있다.( **당초요금 : 12,000원 → 우대요금 : 8,000원 (성인 1인 기준))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행사를 통해 경북 동해안의 우수수산물과 관광명소를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