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가 MZ세대와 소통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선거사무소를 개설했다. 권 후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통해 안동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구축했다.”며 “선거공약과 유세 현장이 가상공간에 제공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선거운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권기창 선거사무소는 구글 웹스토어에서 제페토(ZEPETO)앱을 다운받고 실행시킨 후 검색에 ‘권기창’을 입력하고 클릭하면 ‘메타버스 권기창 선거사무소’에 입장할 수 있다. 한편 권기창 후보는 메타버스 관련 공약으로 △4차산업 기반 안동형 CTㆍITㆍAIㆍ메타버스(Meta-Verse) 산업 육성 △교육ㆍ산업ㆍ문화관광 관련 메타버스 추진 사업단 구성을 약속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후보는 5월 19일 구미역 광장에서 제8회 동시지방선거 후보자들과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를 위해 함께 참석한 장세호 경북도당 위원장, 김미애 도지사 후보, 김봉재(전) 갑 지역위원장, 당 원로와 고문 등 참석하였고, 장세용 후보와 각급 선거구 시⦁도의원 후보, 운동원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행사에 앞서 선거운동 음악과 율동을 하며 흥겨운 출정식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지방선거에 출마한 시⦁도의원 후보 한 명 한 명 소개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장 후보는 “지난 재임 기간 구미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을 해왔고 구미공단과 시민들의 미래를 위해 기업을 유치했다, 이제 또다시 시민들을 위하고 구미발전을 위하여 새로운 민선시대를 열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렇게 많은 분들을 모시고 출정식을 갖게 되어 가슴 뿌듯하다. 이번 참석하신 당직자와 출마자들의 마음을 모아 다시 한번 시민 속으로 나가서 구미발전을 위한 약속을 제시하는 출정식을 하게 되어 가슴 벅차고 구미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5월 19일부터 정규직 20명, 체험형 인턴 15명, 위촉연구원 2명 및 계약직 5명 등 총 42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정규직은 총 20명으로 신입직 14명(일반직 12명, 연구직 1명, 고졸 1명), 경력직 1명, 공무직 5명을 채용한다. 신입직 중 방폐물관리, 설비․기계, ICT, 법무, 경영 분야는 관련 직무 지식이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안전성평가, 기록물관리 및 자산운용분야는 해당 직무관련 학위 및 자격증 등이 필요하다. 경력직은 방폐물 특성평가 및 핵종 교차분석 업무 수행을 위해 4급 1명, 공무직은 경비 4명, 환경미화 1명을 채용한다. 공단은 신입직 중 경영 1명, 경비 2명을 보훈특별전형으로 채용한다. 비정규직은 총 22명으로 체험형 인턴 15명, 휴직자 대체근로자 4명, 언론홍보 전문계약직 1명, 기간제 위촉연구원 2명을 채용한다 체험형 인턴 수료자중 성과 우수자는 향후 2년간 정규직 채용시 가점을 부여한다. 공무직은 만 50세 이상 준고령자, 장애인․저소득층․북한 이탈주민․다문화 가족․한부모 가족은 가점을 부여한다. 입사지원서는 26일부터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5월 20일 2021년 처음 도입․시행한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를 올해년도 매수물량을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매매대금(감정평가액)을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일시지급형)사유림 매수제도”와 달리 매매대금을 10년간(120개월) 월단위로 나눠 연금처럼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에는 전년 대비 예산을 2배 이상 확보하여 약 351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다. 장기간에 걸쳐 매매대금을 나눠 지급함에 따라,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시에는 매매대금 외에도 이자액과 지가상승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게 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는 타 분야에서는 이미 자리 잡은 농지연금과 주택연금과 같이 개인이 보유한 사유재산을 활용하여 산주에게 10년간 일정 소득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산림 소유자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할지급형 사유림매수제도’를 통해 가지고 있는 산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경우, ‘산림청 누리집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사유림을 삽니다’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을 참조하여, 매도하려는 산림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5월 21일 울산현대와 홈경기에서 홈 6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5월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R 울산현대와 홈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개막전에서 만난 두 팀은 0대 0으로 비기면서 승점 1점 씩 나눠가졌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실력을 앞세우며 2022 시즌이 개막했지만 13경기를 치른 현재, 양 팀의 상황은 사뭇 다르다. 울산은 K리그1 최다득점, 최소실점을 자랑하며 승점 3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면, 김천은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한 계단 씩 내려앉으며 7위를 기록 중이다. 김천은 5월 5일 홈경기를 끝으로 최근 세 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14일 대구와 홈경기에서는 후반 종료 직전에 실점하며 승점 3점이 1점으로 바뀌었다. 반면, 울산은 역전에 강하다. 18일 제주전에서는 엄원상이 극장골을 터뜨리며 승점 3점을 챙겼고 앞서 인천전, 강원전에서도 모두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올 시즌 6골, 최근 3경기 3골을 기록 중인 레오나르도와 시즌 6호골을 터뜨린 엄원상, 시즌 5골을 기록한 아마노 준은 김천에게 상당히 위협적이다. 김천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5월 2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9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674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373명, 포항 372명, 경산 168명, 경주 122명, 안동 100명, 김천 93명, 영주 66명, 칠곡 59명, 상주 51명, 영천 47명, 문경 36명, 예천 33명, 의성 23명, 봉화 20명, 울진 18명, 영덕 17명, 성주 17명, 청송 14명, 고령 14명, 청도 13명, 영양 12명, 군위 6명, 울릉 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2838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834.0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61,222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지방선거 대구광역시의회 달서구 제4선거구(진천, 유천, 상인3동, 도원동)에 출마한 김성태 후보가 1차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 먼저, 김성태 후보는 “지난 구의원 8년, 시의원 4년을 쉼 없이 주민의 편의를 위해 달려왔다. 지역과 대구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뛰었다.”면서 “주민들로부터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편에 서서 효율적 견제와 감시로 대구의 균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김성태 후보는 상인3동 재생사업 조속히 해결해,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고, 성서산단,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시의원이 되고, 월배차량기지 후적지를 명품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희망메시지를 전달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 19일 포항시 법원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마숙자 후보는 “현재 경북교육청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민과의 소통이 우선”이라며 “단순 학교에 머무르는 교육을 넘어 경북도민 모두가 함께 하는 교육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포항을 시작으로 영덕, 울진 등을 순회하며 본격적으로 유세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마숙자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경북도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2030청년들로 이뤄진 ‘청년유세단’을 운영한다. 한편, 마숙자 후보는 지난 17일 도민과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드는 품성교육 수도 경북, 내일(來日)의 내 일(My Job)을 위한 진로교육, 학생성장을 지원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미래교육, 공정과 상식으로 신뢰받는 교육행정 등의 5대 핵심공약을 제시하며 경북교육의 개선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후 4시 반월당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홍준표 후보는 “과거 서울, 평양 다음가는 대한민국 3대 도시 대구의 위상을 살리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시장에 출마했다.”면서 “28년 동안 GRDP 꼴찌 도시, 전국 대도시 중에서 가장 가난한 도시, 희망을 잃어버린 도시 대구를 대전환하기 위해 하늘 길을 열어야 하며, 그 모든 출발점은 대구통합신공항”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구 미래 50년의 토대가 될 7대 비전을 설명하고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를 만들어 다시 대구의 영광을 이루자.”고 호소했다. K-2 군공항 후적지에는 첨단 관광산업단지를 만들어 두바이처럼 층수 제한도 없애고 24시간 1년 12달 잠들지 않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하고, 교육문제에는 특목고, 과학고, 외고 등을 유치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가지 말고 바로 하버드로 가고, 바로 MIT로 갈 수 있는 체제를 대구에서 만들어야 된다고 주장했다. 대구 시정에 대해서는 “경남지사 할 때부터 행사장에는 행정부지사, 정무부지사를 교대로 보냈다.”며 행사장이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삼룡. 이하대경경자청)은 5월 19일 오전 11시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과 함께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총괄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괄워크숍에서는 그간 대구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기여 해온 혁신생태계 조성사업들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의료산업 육성 전반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신서첨단의료지구 이전 공공기관 및 지역 지원기관 14개 기관에서 참석했다. 혁신생태계 조성사업은 산업부 ‘제2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에 의거 경제자유구역운영방향을 기존 ‘개발 및 외자유치 중심’에서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향으로 전환됨에 따라, 대구경북경자청에서도 2020년부터 경자구역 활성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워크숍은 2021년 혁신생태계 조성사업(2021.8월 ~ 2022.5월)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그간 사업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경우에 대비한 문제점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신서첨단의료지구의 의료기술과 수성의료지구 ICT 기술의 융합방안에 대한 아젠다 발굴, 의료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2022년 올해의 기대작 뮤지컬 ‘인비저블’이 2022년 제16회 딤프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되어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인비저블‘의 줄거리는 1차 세계대전을 겪은 암울의 시기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 C.S. 루이스와 <반지의 제왕> 작가 J.R.R. 톨킨의 이야기로 당시 옥스포드 대학 교수로 만나 판타지 문학 클럽 ‘잉클링즈’ 회원으로 서로를 알아가며 두 작가는 작가로서 그들만의 우정을 쌓아갔다. 하지만 서로의 작품에 대한 좁혀지지 않는 작품관으로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언쟁 후 각자의 방식으로 작가 활동을 하며 오랜 시간 화해하지 못하고 늙어 간다. 결국 루이스가 세상을 먼저 떠나고 루이스의 부고 소식을 들은 톨킨의 회상으로 시작되는 ‘인비저블’은 서로가 서로의 작품의 숨은 주인공이었던, 가슴 속 영원했던 서로에 대한 갈망을, 작품에 대한 열정과 고뇌를 넘어 세상에 희망과 용기를 판타지 작품으로 전하고자 했던 그들의 이야기다. ‘인비저블’의 제작사 ㈜안컴퍼니 안정미 대표는 “판타지는 현실 도피적이고 몽상적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하지만 판타지의 본질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5월 19일 선산 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마친 후 구미 원평공원과 포항 죽도시장에서 힘찬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임종식 후보는 이날 출정식 연설에서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본선에서 반드시 압승을 거둬 우리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한 번 더 도약 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지난 4년간 교육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면서 뿌린 씨앗을 앞으로 4년 동안 책임지고 거둬 경북교육의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정책 추진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온전한 교육회복을 실현해 미래 경북교육을 완성할 것”이라며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마무리는 포항 형산로타리에서 저녁 퇴근길 인사로 지지를 호소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5월 19일 경북 도내 전망이 좋은 카페를 선정해 홍보활동을 지원하는‘경북 뷰카페 100선 콘텐츠 제작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경북 뷰카페 100선 콘텐츠 제작 사업은 지역 내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카페 100곳을 선정, 홍보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다른 경북 여행 이벤트와의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뷰카페 100곳은 SNS설문을 통해 선정했다. 공사는 16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인‘오이소TV’에 경북 뷰카페 100선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농가맛집, 지난해 전통시장 콘텐츠 제작 사업에 이어 세 번째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다. ‘김사장’이라는 캐릭터로‘경북 퀴즈 인 더 카페’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퀴즈 도전자에게 문화 관광에 관한 문제를 내고 정답을 맞히면 상품을 지급하는 역할은 김성조 공사 사장이 하고 있으며 재치있는 표현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경북의 문화 관광에 대해 설명하기도 한다. 공사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일인칭시점 드론(FPV드론)을 활용해 카페 내부를 예쁘게 담아낸 영상을 오이소TV에 공개했으며, 이어지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19일 2022 세계가스총회 연계행사인 국제가스연맹(IGU) 회의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경주 일원(라한셀렉트 호텔, 황룡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제가스연맹(IGU) 회의는 대구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에너지 분야 컨벤션 중 하나인 2022 세계가스총회(23~27일)의 연계행사이다. 세계 가스산업 현황 및 가스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국 상호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국제가스연맹 총회 및 이사회, 사무국 및 회장단 회의, LNG2023 운영위원회 등 각종 가스관련 공식 회의가 열린다. 이밖에 IGU 회원국 상호간 유대 강화를 위한 국제가스연맹회장 초청만찬과 한국가스공사 초청, 세계 가스기업 참여행사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국제가스연맹(IGU)은 프랑스 가스협회에서 국제가스 기구의 필요성을 인식해 총 11개국의 가스기술자 대표가 모여 1931년 스위스에 비영리법인으로 설립한 단체이다. 가스산업에 관한 조사와 연구, 최신 기술의 보급, 국제회의 개최 및 학술회의의 지원, 그리고 에너지 관련 국제기관 협력·정보 교환 등 글로벌 가스산업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