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5월 19일 오전 10시 서문시장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함께해 주셔서 새로운 대구의 미래를 열어 달라고 호소했다. 서재헌 후보는 “오늘 새벽 4시에 매천시장을 찾았다. 희망이 없는 대구에서 이렇게 열심히 하는 후보가 대구시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홍준표 후보는 오후 4시에 출정식을 하는데 저는 새벽 4시부터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홍 후보를 견제했다. 서 후보는 “대구 시민들 희망 찾으려고 파랑새를 찾는데 멀리서 찾을 필요 없다.”며 청년미래원을 만들어 청년이 떠나지 않는 대구의 파랑새, 서문시장의 활성화와 대구 경제를 살릴 대구의 파랑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오늘 새벽 수박 경매시장을 비유하며 “전문가들도 수박 색깔만 보고 구매하지 않는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또, 직접 먹어도 본다.”며 “그렇듯 정치인들도 색깔만 보고 선택하면 안 된다. 자질, 능력, 태도, 도덕성 다 꼼꼼히 보시고 좋은 정치인을 선택 해야 된다. 불량식품 구매하면 배탈 난다. 나쁜 정치인 뽑으면 대구 경제가 배탈 난다.”고 강조했다. 김대진 상임선대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최근 일상회복이 재개됨에 따라 포항영일만관광특구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특구 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포항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코로나 이후 변화된 트렌드에 맞춘 관광컨텐츠 및 관광상품 아이디어 발굴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19일 개최했다. 포항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회장 임현철)는 민간관광협의체로 특구지역 내 축제 및 행사 홍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도 개선, 주변 지역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등 포항시와 함께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홍보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발족한 민간단체로, 현재 왕성한 활동 중에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정부의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시행 등 세계적인 일상회복 분위기 확산에 힘입어, 외국인 관광객 동향 및 향후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관광컨텐츠 아이디어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만 47만 여 명이 다녀간 ‘스페이스워크’, 아름다운 영일만의 경관과 바다 풍경을 바라볼수 있는 명소 ‘스카이워크’가 차례로 개장하면서, 주말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 따라 관광객의 불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명원)는 5월 18일 강소농 17명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수료식 및 시제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를 중심으로 강소농 비즈니스 성공조건, 강소농 브랜드 개발과 활용, 농산물 포장 및 홍보 디자인 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3월 7일 ~ 5월 18일까지 진행햇으며, 17명의 강소농 교육생이 총 10회, 40시간의 교육을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 동안 교육을 통해 배운 특색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시제품을 전시한 뒤 발표와 토론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 매년 강소농 육성을 위해 경영개선 실천교육,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고 있어 중소규모 농업인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교육을 받으면서 무엇보다도 농업경영에 자신감이 생겼다. 교육이 끝났어도 교육생들과 계속 교류를 하면서 농업경영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김광열 국민의힘 영덕군수 후보는 선거운동 첫 날인 19일 영덕읍 5일 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김 후보는 “오늘은 새로운 영덕이 열리는 첫 날로서 40년 영덕 행정전문가의 검증된 역량으로 ‘더 큰 영덕과 더 나은 미래’를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 후보의 출정식에는 김진기 도의원 후보, 김은희, 김성철, 배재현 군의원 후보 등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출마자들과 당원, 지지자 등 수백명이 운집해 김 후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저는 누구보다도 영덕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으며 40년 영덕 행정의 현장에서 군민들과 함께 울고 웃었다”며 “지난 40년 군민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경험을 새로운 영덕을 여는데에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다짐했다. 또 ‘내곁의 군수’를 슬로건으로 내건 김 후보는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래로 3명의 군수가 재임을 했지만 순수 토박이 군수 후보는 김광열이 유일하다”며 “저는 뼛속까지 영덕사람이며 제가 나고 자라고 묻힐 영덕을 위해 늘 군민 곁을 지키는 군수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저희 국민의힘 소속인 윤석열 정부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야생동물의 활동량이 증가하는 5~6월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동물찻길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21) 발생한 고속도로 동물찻길사고는 총 7,476건으로 월별로는 5~6월(3,055건, 41%), 하루 중에는 새벽 0시~8시(4,382건, 59%)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동물찻길사고를 당하는 야생동물은 고라니(86%), 멧돼지(6%), 너구리(4%) 순으로 많으며, 고라니가 대부분인 이유는 포식동물 부재로 인한 개체수 증가와 고속도로와 인접한 낮은 야산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001년부터 유지관리 구간의 경우 동물찻길사고가 잦은 구간부터 매년 50km의 야생동물 침입방지 유도울타리를 설치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건설 사업으로 인해 단절된 야생동물 서식지를 연결하기 위해 공사 중인 전 구간에 생태통로를 설치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고속도로에는 총 2,679km의 유도울타리와 140개소의 생태통로가 설치돼 있으며, 동물찻길사고 건수는 2015년 2,545건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고 2021년은 1,115건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또한, 야생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치유원과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가 지역 농민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종연)은 5월 18일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센터장 이동수)와 코로나19 장기화로 봄철 농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영주시 평은면 소재 사과농가에서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에서 주관한 ‘코로나19 극복 봄철 농촌일손돕기 챌린지’의 일환으로, 특히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부녀화 등으로 봄철 농번기에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지역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과수농가에서 사과 솎기 작업과 함께 마을주민 대상 공공기관 반부패·청렴 캠페인도 실시했다. 산림치유원은 봄·가을철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마을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김종연 원장은 “농촌에서 일손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직원들의 참여가 농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5월 19일 오전 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 당원협의회는 새마을 테마파크에서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후보와 구미시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구자근 국회의원을 비롯해 구미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구미시갑 선거구 후보자로는 △김용현(제1선거구), △황두영(제2선거구), △허복(제3선거구), △김상조(제4선거구) 도의원 후보가 참석하며 △김민성, △이갑선, △박교상, △김낙관, △박세채, △김원섭, △김영태, △장세구, △김정도, △허민근, △김춘남 시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구자근 구미시갑 국회의원은 “42만 구미시의 시장이 되려면 배짱도 결단도 있고 용기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김장호 후보는 구미시민을 위해 구미시를 위해 고위공무원직을 던지고 이 한몸 아낌없이 구미발전을 위해 받치겠다고 과감하게 결단하고 용기를 내 구미시장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우리는 6월 1일을 위한 13일간의 큰 항해를 시작하려 한다.”며 “김장호 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남철 국민의힘 고령군수 후보는 5월 19일 오전 구 경찰서 사거리 선거사무소 앞에서 국민의힘 지방의원 후보,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 필승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이 후보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해 같은 국민의힘 소속인 윤석열 정부, 정희용 국회의원님과 손발을 잘 맞춰 고령의 더 큰 발전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고령의 위기는 곧 기회이기도 하다. 3만 인구의 고령이 인구 4만, 인구 5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차기 고령군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힘있고, 준비된, 능력 있는 군수가 새로운 고령 군정을 이끌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의힘 소속의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다. 윤석열 정부가 그리는 그림에 우리 고령이 포함돼야 한다. 이를 위해선 힘있는 국민의힘 소속 군수가 나오는 것이 당연지사”라며 적임자론을 내놓았다. 이 후보는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군수도, 지방의원도 모두 국민의힘이어야 손발이 척척 맞고, 예산도, 사업도 많이 할 수 있다”면서 “국민의힘의 힘있는 군수 후보로서 선거에서 압승해 고령의 힘찬 도약을 책임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병환 성주군수 후보는 5월 19일 오전 성주읍 LG 사거리에서 국민의 힘 군의원 후보,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 힘 원팀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이병환 성주군수 후보는 “경북에서 국민의 힘 단수추천을 받은 유일한 현직 단체장으로서 군민들의 높은 지지율(66.2% 일 잘한다)을 기반으로 중단 없는 성주발전을 이루어내고, 새로 출범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뒷받침 하도록 정희용 국회의원들과 국민의 힘 공천을 받은 도, 군의원 후보와 원팀을 이뤄 더 나은 성주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이어 “향후 군정의 핵심시책으로 경전철 문양~성주연결을 비롯해 대구~성주~무주간 고속도로 조기건설, 성산가야복원, 농업조수입 1조원과 참외조수입 8,000억 달성, 성주역 종합역세권 개발 군민 체감형 사업 등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군민의 폭발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한 압도적인 승리가 절실하다.”며 관심과 응원을 호소했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 중 ‘이병환의 실현가능한 공약’을 통하여 “군민들과 손을 맞잡고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군민들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영조 경산시장은 20일 오전 10시 20분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제1회 경산시립박물관 학술대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5월 20일 오후 4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군지편찬 최종보고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천시는 전체 직원 중 MZ 세대(57%)와 비연고 출신인 신규 공무원들의 숫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공직사회의 원활한 적응과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4월 19부터 5월 11일까지 3주간 199명을 대상으로 실무 특강과 현장학습 중심의 ‘신규공무원 영천 바로알기 현장 실무 워크숍’을 진행했다. 실무 특강에는 외부강사가 아닌 선배 공무원들이 직접 강단에 나서 역점 시책, 예산편성 및 집행, 자치법규 입법, 보도자료 작성법, 공문서 작성 이해 등의 업무 필수 사항과 시설, 사회복지, 농업 직렬별 맞춤형 특강도 실시해 업무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현장학습에는 보현산댐 짚와이어, 목재문화체험장, 전투메모리얼파크 등 체험 위주로 진행하여 외부 관광객 눈높이에서 본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영천경마공원, 금호·대창 하이패스IC 등 주요 사업 대상지들을 둘러보며, 시 역점 시책에 대한 이해도도 높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신규 공무원은 “영천시 곳곳을 둘러보니 우리 시 공무원임에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꼈다면서, 우리 영천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야겠다는 웅장한 마음도 들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은 19일 등록외국인 민원편의를 위해 7개국의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해 군 및 읍·면 민원실에 비치한다고 밝혔다. 군은 외국인계절 근로자 유입 등으로 체류외국인은 증가추세로 4월 말 현재 등록외국인은 250여명이며, 전체 인구의 2%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은 체류 비율이 67%로 가장 높은 베트남어 외에 6개국 언어로 서식 및 작성 방법이 한글과 함께 기록되어 있어 외국인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다. 또한 외국인 배려 민원시책으로 군 홈페이지에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및 ‘정부24 외국인서비스’도 안내하고 있으며, 다문화 통·번역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배부된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앞으로 소수자도 소외받지 않은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증호)는 품목별 농업인 조직체의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생산기반조성을 위한 ‘품목농업인 고품질 생산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품목별 농업인연구회의 애로기술 해결은 물론 연구회 조직 활성화로 회원들의 소득 증대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금강송사과연구회(회장 최익화)에 농용운반차 10대를 보급하여 시비, 적과, 수확 등 고품질 사과재배에 필요한 노동력을 절약할 수 있어 사과 과원의 작업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지원된 농용운반차는 대부분 전동차로 작동이 쉽고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어 사과 과원에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하며, 노동력뿐만 아니라 경영비용 절감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재 울진군에서는 금강송사과연구회를 비롯해 18개 품목별 농업연구회 499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품목별 농업연구회 회원들의 애로기술 해소와 소득향상을 위한 자발적인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읍(읍장 배재억)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올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성주읍에 21세대로 전상·공상군경유족, 무공수훈자유족이 대상이며, 기관장과 마을이장이 직접 찾아뵙고 국가유공자 집에 명패를 부착해 준다. 명패를 전달 받은 대황3리에 거주하는 무공수훈자 유족 신○○ 씨는 “아버님이 참전용사라는 것이 평소 늘 자랑스러웠다. 특히, 잊지 않고 국가에서 예우를 다해주는 것에 고맙다.”고 말했다. 배재억 성주읍장은 “명패에 새겨진 횃불처럼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받들고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