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5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감염병 관련 전문가와 시군 보건소장 및 역학조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확산대비 전략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발생이 정점을 지나 지속해서 감소하고 일상회복으로 전환되고 있지만, 가을에 재유행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다시 확산될 위기 상황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 이에 도는 지역에 맞는 새로운 감염병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기존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분석하고 전문가와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발생 동향 및 향후 전망 ▷보건소 대응경험 및 포스트 코로나 향후과제 ▷타 지자체 코로나 대응 현황 ▷코로나 역학적 지표 산출 순으로 진행됐다. 또 분야별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손태종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감염병대응과장, 이관 경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이주형 전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장, 김종헌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박미란 청도군 보건소장과 포항ㆍ경산시 소속 역학조사관들과 함께 열띤 토론도 이어갔다. 토론에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감염병 대응 체계를 마련해 역학조사에 공백이 없도록 대비하고, 도민과 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5월 21일 부부의 날 홈경기에서 ‘둘(2)이서 하나(1)되는 김천상무 패밀리’ 컨셉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5월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R 울산현대와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부부의 날을 맞아 김천상무 대학생마케터(INSIDER) 2기가 직접 기획, 실행하는 홈경기로 꾸몄다. □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도장 쾅 선물 팡팡!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야외광장은 오후 4시 30분부터 개장한다. 김천은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도장을 받는 스탬프 이벤트를 준비했다. ‘둘이서 하나되는 슈웅~ 발로차!’ 이벤트에 참여하면 ‘곁에’ 도장을, ‘니는 내 운명’ 이벤트 참여 시, ‘있어줘서’ 도장을, 마지막으로 ‘커플 세리머니’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마워’ 도장을 받을 수 있다. 세 가지 이벤트 모두 2인 1조로 참여할 수 있다. ‘둘이서 하나되는 슈웅~ 발로 차!’ 이벤트는 한 명이 선수 관련 퀴즈를 맞히고 다른 한 명은 공을 차서 이미지 판넬 속 번호를 맞추면 된다. 성공 시, 2022 시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5월 17일 밤 10시부터 11시까지 약 한시간 가량 영남대 마인크래프트 서버 유저들의 초대로 “4차 산업혁명과 청년일자리: 새로운 미래, 경북 청년 정책은?”이란 주제에 대해 메타버스 청년정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메타버스 청년정책 간담회는 철블리(이철우 후보)와 슈퍼소닉(김서현/미래자동차공학), 밍(박민지/화학생화학), 개리(이수민/심리학), 규규(임태규/기계공학), 정연석(정연석/이브코퍼레이션), 채시은(시각디자인) 등 6명이 패널로 참석하여 주제발표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영남대학교 메타버스 캠퍼스 내 활동 유저 5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메타버스 간담회는 기존의 선거운동에서 탈피하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선거운동 등을 통해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이철우 후보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이 후보 측은 설명했다. 이철우 후보는“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시대 변화에 맞는 선거운동과 소통이 필요하다.”며, “메타버스 청년간담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토대로 공약에 반영하고 추후 메타버스를 통해서 결과를 피드백을 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5월 18일 학교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중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다(多)지원학교(기초학력오름학교 123교, 두드림학교 322교)’를 지정해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多)지원학교’는 학습지원 대상학생들의 학습부진이 해소될 때까지‘많이’,‘다’지원한다는 의지를 담은 제2안전망(학교 내)의 핵심 사업으로‘기초학력오름학교’와‘두드림학교’를 포괄하는 사업이다. ‘기초학력오름학교’는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기초국어와 기초수학 부진 학생 지원을 위해 맞춤형 다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로, 123교에 교당 300~500만 원을 지원해 학습부진을 해소한다. ‘두드림학교’는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1학년까지 기초학력 부진 학생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정책사업 간 칸막이를 제거해 학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교다. 공모형과 지정형으로 나누어 322교에 교당 500~1,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학교 내 여러 교육사업과 연계한 효율적인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다(多)지원학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가이드라인 및 우수사례 공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은 5월 18일 라오스 비엔티안중학교 등 7개교에 보낸 7,791권의 도서가 최근 현지 학생들에게 전달돼 라오스 내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이 라오스를 대상으로 추진했던‘해외 도서기증 사업’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태국-라오스 간 국경 육로가 폐쇄됨에 따라 부득이 지연됐다가 올해 초, 닫혔던 국경이 다시 열리면서 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이번에 전달된 도서는 도서관 자체에 소장가치는 없지만 상태가 양호하고 이용 가치가 높은 7,500권의 도서와 과년도 정기간행물 291권이다. 한국어 습득에 유용한 그림책 등 문학류를 위주로 과학, 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포함했으며, 구미·안동·상주·영주선비도서관과 정보센터 등 경북교육청 소속 도서관이 도서기증에 참여했다. 라오스 내 학교에 도서 전달을 위해 협력했던 (사)굿네이버스 라오스지부 관계자는 “라오스 정부 및 학교 관계자들은 경북교육청의 도서기증에 감사하고 있으며, 기증된 책들은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코로나19라는 복병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곽용환 고령군수)는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10일 오후 7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2023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종로학원에서 주관하며 ‘바뀌는 교육정책&고교학점제, 우리아이 성공하는 진로·진학 전략’이라는 주제로 EBS 진로진학 대표 컨설턴트인 정동완 강사가 강연한다. 입시전략전문가의 시선으로 급변하는 교육정책 속에서 대입 트랜드를 명확하게 짚어주고, 학생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가기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학년별로 고3 마지막 역전 전략, 고1·2 차별화된 컨설팅, 중학생 고교학점제 준비신공 등 다양한 내용을 통해 관내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한다. 설명회 접수기간은 5월 23일 ~ 6월 8일까지이며, 150명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받는다고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 및 접수는 대가야교육원에서 할 수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입시설명회를 통해 대구나 서울로 가지 않고서도 최신 입시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뚜렷한 목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곽용환 고령군수는 5월 19일 오전 10시30분, 우륵실에서 열리는 고령군-고령군 상공협의회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시민과 함께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이달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2022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공모분야는 시민생활과 경제활동으로 구분되며, △출산, 육아, 저소득층 및 노인복지 △교통, 주택, 의료 등 생활 속 불편사항 △청년·경력단절자, 노인 등 취업일자리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창업·영업활동 애로 △신기술·신서비스·신재생에너지 규제애로 등 총 5개 분야이다. 다만, 단순 민원이나 진정 또는 타 제안제도를 통해 이미 제출된 의견은 제외된다. 이번 공모전은 규제 개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항시 홈페이지-전자민원-규제개혁-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게시판, 우편, 이메일(trinkyi2@korea.kr)로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접수된 공모 아이디어를 심사해 6월 말에 우수제안을 선정·발표할 계획이며, 최우수 제안자 1명에게는 상금 50만 원, 우수 2명 및 장려 5명에게는 각각 상금 30만 원과 10만 원을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 개선안은 중앙부처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5월 19일부터 ‘대구광역시교육청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규정’이 시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이 규정이 적용되는 기관은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 국ㆍ공립학교이며, 적용 대상자는 공무원, 각급 국ㆍ공립학교의 장과 교직원(기간제교원 포함) 등 17,600여 명이다. 주요 내용은 부패ㆍ불공정 발생가능성이 높은 상황에 대한 사전신고ㆍ제출 의무와 제반 조치사항(5가지), 이해충돌 상황에 대한 제한ㆍ금지행위 의무와 제반 조치사항(2가지), 각종 위반행위 신고 및 처리와 관련된 사항(6가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규정이 적용되는 기관에서는 이해충돌방지담당관을 지정하고, 주로 사적이해관계자의 신고 및 회피·기피 신청, 직무관련자와의 거래, 퇴직자 사적 접촉 신고, 직무관련 외부활동, 수의계약 체결의 제한, 공공기관 물품 등의 사적사용·수익, 직무상 비밀 등 이용 금지 등과 관련하여 규정 적용과 운영이 이루어진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2022년도 부패방지교육 계획에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내용을 포함시켜 이미 각 기관과 각급학교에서 교육 및 연수가 실시되고 있는 중이며, 국민권익위원회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달서구는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과 자립 훈련을 위해 IoT 기술을 탑재한 스마트 인솔(깔창) 보급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5월 보호자의 직접돌봄이 많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20명에게 GPS가 내장된 스마트 인솔(깔창)을 보급한다. 발달장애인이 신는 신발에 스마트 인솔(깔창)을 넣으면, 보호자는 발달장애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달서구는 이달 초부터 각 동에서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스마트 인솔을 전달하고, 보호자에게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연동 방법 등 사용법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최운백 달서구청장 권한대행(부구청장)은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 속 어려움과 실종의 위험성과 같은 안전복지에 대해 좀 더 면밀히 챙겨보고, 그에 걸 맞는 정책을 스마트화 시킨 시범사업으로 발달장애인의 자유로운 이동과 자립을 지원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17일 원룸이나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밀집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4개 권역 77개 동에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을 실시했다. 사업대상지는 상주경찰서와 협의해 범죄다발지역, 주택 형태, 주민 의견을 종합해 복룡동 다세대주택 등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침입 범죄 가능성이 높은 건물 외부에 특수 형광물질을 도포하여 범죄자의 침입 흔적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범죄추적이 용이해 사건 해결뿐만 아니라 범죄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도 있어 지난 2020년부터 지속 추진 중이다. 상주시장 권한대행 정진환 부시장은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5월 16일 시군역량강화사업 마을만들기 소액사업 선정지구를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의 사업 참여 유도와 마을자원과 테마발굴을 위한 현장포럼을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현장활동가 등 지역사회리더 육성, 주민참여교육, 농촌현장포럼, 완료지구 컨설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상주시 읍면 마을주민대상으로 실시하는 역량강화사업이다. 이번 현장포럼은 마을 만들기 소액사업 선정지구 16개 마을 (화동면 선교리 외 15지구)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마을 만들기 사업 준비를 위한 마을자원과 테마발굴을 통한 마을 비전체계도 완성 및 주민 참여형 마을발전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본 포럼은 2회 차 과정으로 구성되며, 대상지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과 현장포럼 전문가(농어촌소통지도사)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진행하게 된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진정으로 마을주민이 원하는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사업의 공감대 형성으로 더 단단하고 결속력 있는 공동체로 성장하여 꾸준한 발전과 미래가 있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제16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농구 경기가 스포츠 중심도시,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5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상주 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개최된다. 초․중․고등학교 장애 학생 선수와 임원 4,000여 명이 17개 종목에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지역 11개 시군 및 경북 외 타시도 2개 지역에서 분산 개최되며, 상주에서는 지적 장애 학생들의 농구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전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3년여 만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경기이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첫 전국 종합체육대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상주시장 권한대행 정진환 부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전국체전인 만큼 경기 기간 중 상주시를 방문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으며, 스포츠 꿈나무 등 참가 선수들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도전과 성취의 대회로 기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최순희)는 5월 17일 2분기 청소년 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다각적인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하여 사례 특성에 따른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협의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고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1388 청소년상담전화 운영, 자살예방교육, 아웃리치 등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순희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복지센터 지원만 이루어질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유관 기관들이 뜻을 모아 업무연찬, 지원 서비스 연계 등으로 통합지원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는 5월 18일 경제지원국장 주재로 스마트산단사업 관련부서 및 지역 혁신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에 혁신동력 제공과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발굴한 4개 신규사업을 보완‧발전하기 위한 ‘신규사업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사업을 발굴한 지역의 혁신기관과 대학교 관계자는 사업의 기획 의도와 추진의 당위성, 추진방법, 기대효과 등을 발표했으며, 참석자들은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관련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정부의 국정과제와 지난 4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산업혁신기반구축 로드맵과의 연계 등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을 다각도로 재검토하며, 사업에 필요한 예산확보, 규제해소, 핵심기술 확보 등의 추진 전략에 대해서도 정보와 의견을 공유했다. 이창형 경제지원국장은 “스마트그린산단의 핵심사업의 추진 결과가 기업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새로운 산업의 발전과 생태계 조성 위한 조속한 규제개혁과 세밀한 지원정책 마련 등 스마트그린산단의 성공 모델 구축을 위해서는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