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시 하천과는 6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심하천(구미천, 광평천, 인노천)의 불법경작 및 무단점용 행위에 대한 행정대집행에 나선다. 앞서 하천과는 지난 5월 초부터 도심하천 내에 불법경작 및 무단점용을 근절하기 위해 구미천, 광평천, 인노천 일대에 일제정비 현수막과 행정대집행 계고서를 게시하고, 행정대집행 영장 송달과 경작자를 파악하지 못한 곳에 영장 공시송달을 공고한 바 있다. 하천과 정태흥 과장은 “도심하천 내 수질개선과 하천의 안전한 유지관리 및 재해예방을 위해서 앞으로 불법경작 및 무단점용지에 지속적인 단속과 강제 집행을 통해 불법행위로 인한 하천 훼손 행위를 근절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공간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곽용환) 보건소는 2022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6월 8일 ~ 7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14:00∼15:00) 저전보건진료소 건강증진실에서,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은 6월 7일 ~ 6월 3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14:00∼15:00) 봉산보건진료소 건강증진실에서 운영한다. 자가관리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병 환자 또는 그 가족을 소규모(10~12명)로 구성하여, 8회 동안 대상자들에게 사전사후 설문지, 각종 혈액검사(혈압혈당콜레스테롤당화혈색소), 인바디 검사(비만도 측정)를 실시하고, 올바른 가정 혈압․혈당 측정법, 약물복용법, 합병증 관리, 운동방법, 식습관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같은 질환을 가진 대상자들끼리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나아가 대상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바람직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자가 관리를 하여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공통의 문제를 나누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기존의 주입식 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울릉군 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회장 이경태)는 6월 9일 울릉군청에서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용재)는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양 협의회장, 포항시 평생교육과장, 울릉군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양 협의회장, 평생교육과장 및 기획감사실장 인사말씀, 협약서 낭독·서명·교환과 기관 기념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우호교류 협약은 양 지역의 평생학습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평생학습의 공동협력, 공동수행, 인력·장비 및 정보 등의 상호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하기 위해 체결됐으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김용재 포항시 협의회장은 “양 도시가 서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한다면 지속가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경태 울릉군 협의회장은 “포항시 협의회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양 협의회가 교류를 계속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美 웨스팅하우스社(이하 WEC) 패트릭 프래그먼 사장과 각각 면담을 갖고, 해외원전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 양국 원자력산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간의 이번 만남은 지난 5월 21일 한-미 정상 간 합의한 양국간 해외원전시장 협력강화 약속과 그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양국 기업간 실질적 원전분야 협력의 시작이 될 전망이다. 8일 한전-WEC 사장간 면담에서 한전 정승일 사장은 “해외 대형 원전시장에서 공동진출을 위한 협력모델을 개발하고, 그 외 다양한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9일 한수원-WEC 사장간 면담에서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한국의 우수한 사업관리 능력, 기술력 및 공급망과 WEC가 가진 강점이 결합한다면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전과 한수원은 이번 WEC 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WEC와 포괄적 협력 의지를 다지고 협력의 기본원칙을 확인하는 등 실질적 협력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향후 W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총기 사용 범죄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강력범죄 전과자에 대한 총기 소지 허가의 결격 기간을 확대하고 자살 및 자해 위험자에 대한 총기 소지 허가를 불허하도록 하는 내용의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개인의 경우 예외적으로 경찰의 허가를 받아 수렵 및 사격용 총기를 소지할 수 있도록 하면서, 조직폭력, 상해, 폭행, 아동·청소년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고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5년 동안 총기 소지 허가를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거듭 발생하면서 총기 소지 허가 자격 강화에 대한 공감대가 전 세계적으로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캐나다에서는 지난달 30일 강력범죄 전력자의 총기 소지 허가를 전면 금지하는 등 내용을 담은 총기 규제 법안이 공개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이에 발맞춰 총기 소지 관련 규제를 선제적으로 강화해 총기 사용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송언석 의원은 조직폭력, 상해, 폭행, 아동·청소년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총기 소지 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국회의원, 국민의힘)은 6월 9일, LG이노텍의 경북 구미 LG전자 A3공장 인수가 확정됐다며, LG이노텍의 대규모 투자로 구미시가 글로벌향 정밀광학부품의 메카로 발돋움할 기회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A3공장(경북 구미시 공단동 299)은 LG전자가 경북 구미에서 운영하는 3개의 공장 중 가장 큰 규모로, 토지 약 38천평/ 건물 약7만평, 지하2층·지상4층으로 ‘05년 준공됐다. LG전자는 그동안 구미 A3 공장에서 태양광 패널을 생산해왔으며, LG이노텍은 이 A3 공장 일부를 임대해 카메라 모듈을 생산해왔다. LG이노텍은 6월 9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A3공장 인수의 건을 의결 했으며, 인수금액은 2천억~3천억대로 알려졌다. 김영식 의원은 글로벌 정밀광학부품시장의 성장과 LG이노텍의 대규모 수주 확대로 시설투자가 필요했다. 특히 내년도 글로벌 휴대전화 메이커의 카메라 모듈 대규모 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구미에 생산라인을 확충하는 것으로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은 “LG이노텍의 정밀광학부품 생산라인이 구미로 모이고 있는 만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광학분야 R&D 지원 방안을 과기부에 건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승철)는 6월 9일 발전소 하부저수지 하류 은풍면 용두천 일원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다슬기 및 치어를 방류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철 소장과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강영구 예천군의회 부의장과 환경실천연합 안성식 예천지회장, 예천군 공무원, 인근 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30만미의 다슬기와 붕어 치어 4만미를 방류했다. 물속 유기물과 이끼 등을 먹고 자라는 다슬기는 수질 자정능력이 뛰어나 하천 생태계 보전에 중요한 생물자원이다. 아울러 예천양수발전소는 하류 하천 어족 자원 확보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10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9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733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52명, 포항 131명, 경산 75명, 경주 67명, 영천 44명, 안동 41명, 칠곡 37명, 예천 29명, 김천 28명, 영주 18명, 상주 17명, 청도 16명, 봉화 14명, 군위 13명, 문경 10명, 의성 10명, 울진 10명, 성주 8명, 청송 5명, 영덕 5명, 영양 3명, 고령 1명 울릉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02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717.1명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783,343명) *( )해외유입 * 검사(PCR)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 ※ 전문가용 RAT 미포함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6월 9일 민선8기‘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준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범한 준비위원회는 단체장 교체에 따라 구성되는 인수위원회와는 달리 재선에 성공한 이철우 도지사의 공약을 구체화하고 민선8기 정책기획 기능을 담당한다. 6개 분과·1개 태스크포스(TF)로 구성해 미래 먹거리 발굴과 도정운영 혁신 그리고 민생경제 안정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지방시대를 선언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기조에 부응하는 선도 모델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준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정종섭 前행정자치부장관을 선임됐다. 각 분과위원장으로는 ▷과학·산업분과 박성진(포스코 산학연협력실장) ▷에너지·환경분과 장순흥(카이스트 명예교수) ▷문화·관광분과 이인화(소설가) ▷보건·복지 분과 정재훈(서울여대 교수) ▷농축수산분과 이주석(前대구경북연구원장) ▷도정혁신분과 배병일(영남대 특임부총장) 등 6명의 중량급 인사들이 위촉됐다. 준비위원회 활동은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내주 15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앞으로 각 분과위는 3주간 활동을 통해 민선8기 경북의 대표정책들을 만들고 공약에 대한 구체화 작업을 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빌딩에서 9일 오전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47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하면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근처 다수의 변호사 사무실이 있는 7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전화를 받고 현장에 소방관 160여명, 소방차 64대 등이 출동해 오전 11시 17분쯤 화재를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상복합아파트 신축 사업을 하는 시행사에 투자 약정을 한 A씨를 방화용의자로 보고 수사 중에 있으며, A씨는 시행사 대표이사를 상대로 소송 중이었다고 밝혔다. 불이 난 변호사 사무실의 B변호사는 시행사 대표이사를 변호했으며, 이날 이 자리에 없어 화를 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용의자 A씨는 현장에서 숨졌으며, 나머지 사망자 6명도 모두 한 사무실에서 발견됐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논평을 내고 안타깝게 사망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관계 당국에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조사해 주기를 바라고, 대구시에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호텔외식조리계열이 ‘2022년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해 금상 수상 및 전원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학생들이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라이브 요리부문 1팀 4명, 전시경연부문 3팀 11명, 제과 디저트부문 우리농산물과자 8팀 12명, 마지팬케이크 1팀 2명 , 버터크림케이크 2개 팀 2명 등 총 15개 팀 31명이 출전해, 금상 수상 등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금상 수상은 조리라이브 부문 윤채현, 민경훈, 백금자, 박재근 (2학년)학생이 수상했으며, 조리전시경연 부문에 김인환, 노성균, 윤영서(2학년), 박신영, 박주희, 한인숙, 이토실, 김영숙, 김선영, 김순재, 이지혜(1학년)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제과디저트 전시부문에는 김란, 송희현, 김경아(2학년), 김효진, 윤소영, 정고은, 이다현, 김가현, 정은경(1학년)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이지수, 유혜령, 박지연(1학년)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버터케이크부문에는 장소은, 김해민(2학년) 학생이 금상을, 마지팬케이크부문에는 차효정, 차혜림(1학년)학생이 다양한 부문에 출전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달 28일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가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2022 푸른축제’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대구보건대학교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학생들은 ‘2022 푸른축제’ 개최에 앞서 반려동물 등록과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직접 만든 포스터를 들고 동물 등록제, 반려동물 외출 시 목줄·인식표 착용, 배변봉투 휴대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성기창 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반려인들이 반려동물 등록, 외출 시 목줄과 인식표 착용 등 기본 질서에 능동적으로 동참하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7일 수성구 범어도서관 야외광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교통연수원에서 주최한 ‘제5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공모전’ 수상작 30점을 전시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확인할 수 있는 그림을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범어도서관을 찾은 한 시민은 “아이들의 그림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나 과속으로 인해 어린이가 다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시설개선이나 교육실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예창완)는 6월 9일 주거여건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농어촌공사가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이 날은 집이 낡고 오래되어 단열이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외부 단열 벽 및 단열창문을 설치하여 좀 더 따뜻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예창완 지사장은 “농촌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일을 찾아 이 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서의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성수)은 6월 9일 남산면 안심리 마을회관(안심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자와 함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부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은행에서 후원하는 무료 급식 지원 사업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공동식사 대신 각 가정에서 드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부식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헌수 남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께 정성 가득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활동을 부탁한다.”며 봉사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