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선 5기 ‘행복안동’ 민선 6기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민선 7기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란 기치로 12년간 안동시정을 이끌어 온 권영세 시장의 대장정이 이달 마무리된다. 민선 5기는 재난극복부터 시작됐다. 2010년 구제역 극복경험은 이후 메르스와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내륙 최대규모 산불 발생 등 어떤 재난도 대처할 수 있는 처방전이 됐다. 6월 9일 권영세 시장은 “지난 12년의 시정을 돌아볼 때 환호할 일도 많았지만, 고군분투한 날들도 적지 않아 하루하루가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민선 12년(5기~7기) 간의 성과로는 ▹행복도시 조성 ▹신도청 시대 개막 ▹대기업 유치를 통한 바이오·백신산업 중심 성장동력 구축 ▹글로벌 명품 관광도시 ▹문화산업도시 조성 ▹예산 1조원과 채무제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등을 손꼽았다. 민선5기부터 시정 최우선의 가치는 시민행복이었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취미활동 공간과 생활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열정을 쏟았다. 안동 역사에 길이 남을 터닝 포인트도 적지 않다. 성공적인 경북도청 안동이전은 신도청 시대 경북중심도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9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제84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열었다. 이번 총회는 제8대 협의회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지난 2년간의 협의회 운영 결과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그동안 협의회 사무국에서 추진한‘국가사무-자치사무 법률 개정 TF 운영 결과’와‘학교자율성 신장 방안 마련 TF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총회 다음날인 10일에는 전국 최초로 건립된‘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발명체험교육관은 다양한 교육수요자에게 특화된 발명전시 및 체험활동 공간을 제공해 발명적 사고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육성하는 발명전문 교육기관으로 최근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해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제8대 협의회 마지막 총회를 경북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협의회가 교육현장에 산적해 있는 교육결손 회복, 교육격차 해소, 대입제도 개편, 학령인구 감소, 기후위기 대응 등의 문제에 지혜와 역량을 모아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호텔외식조리계열 일반계고 직업교육 위탁 과정 학생들이 2022년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마지 팬 부분에 금상 및 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22년 일반계고 직업교육위탁 제과제빵을 호텔외식조리계열에서 교육받고 있는 학생들은 이번 대회 마지 팬 케이크 부분에 출전하여 금상에 이승현(경화여고), 황신영(대구여고)학생이, 은상에는 권도윤(덕원고), 최남도(대구여고)학생이 수상했다. 한편,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대구시교육청에서 2017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일반계고 직업교육위탁 제과제빵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센터장 김남탁)에서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 및 수시 지원 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실시간으로 입시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대면 진행되며 당일 현장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대구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설명회도 실시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만기 서울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장이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 및 2023년도 대입 수시 지원 전략 제시‘를 주제로 90분간 강의할 예정이며 입시설명회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6월 13일 오후 3시까지 중구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중구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진학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0일 오전 9시30분 경상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에서 열리는 제84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7일 웅비관에서 학부모회장 지역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경상북도학부모회장연합회 정기회를 열었다. 정기회는 임원진 선출, 교육감 인사말씀, 신임 회장 인사말씀, 기념촬영과 학부모회 활동 우수사례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연합회장 선거에는 2명이 입후보해 기호추첨, 선거자료 배부, 소신발표 및 투·개표 과정을 거쳐 황진석 안동회장이 2022학년도 경상북도학부모회장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어진 학부모회 활동 우수사례 소개에서는 21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김천 조마초등학교의 ‘On & Off 행복 피움 학부모회 따뜻한 동행으로 행복 공감 지수 1℃ UP 프로젝트’와 고령 덕곡초등학교의 ‘학부모 三美(배움, 참여, 나눔) 활동을 통한 덕곡교육가족의 행복한 성장스토리’를 안내해 학교 학부모의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에게는 학부모가 최고의 스승”이라면서 “학부모의 학교참여 활동이 확대되는데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6.25참전유공자회(회장 조규식)는 6월 9일 경산 시장실을 방문하여 보훈단체를 위해 애쓴 최영조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규식 회장은 참전유공자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현충공원 건립으로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10여 년간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전적지 견학 및 안보교육 등 참전 유공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경상북도 시군 평가에서 세 차례의 최우수상을 받은 값진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헌과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감사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6월 8일 생물표본을 확보·수장하는 국내 6개 주요 기관이 참여하는 ‘제 4차 생물표본 수장기관 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생물표본 수장기관 기관장 협의회는 우리나라 생물표본의 보존을 위한 기술, 정보 등 공유와 생물표본을 활용한전시, 교육 콘텐츠 등 제공을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등 6개 기관으로 2020년 11월 협의회를 발족했다. 그간 우리나라 생물표본의 장기 보전과 활용을 위한 논의를 지속해왔으며, 지난해 5월에는 각 기관의 생물표본 정보를 공유하고, 국민에게 생물표본을 활용한 전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의회는 협약 체결 이후 참여기관의 연내 후속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기관별 보유 생물표본 정보를 공유하여 이를 토대로 상호 교환 및 공동 전시회 개최 등을 연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생물표본의 온라인 활용성 확대 및 영구적 보전을 위한 표본의 디지털 전환을 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은 6월 9일 50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경찰특공대와 경찰관기동대, 화생방테러 관계기관(50사단 화생방부대, 경북소방본부. 119화학구조센터, 구미화학 합동재난센터) 합동으로, ‘드론을 이용한 화학물질 살포’와 ‘총기 등으로 무장한 테러범의 인질대치’ 상황을 가정한 대테러작전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테러범들의 ‘드론 불법이용 가능성’ 등 새로운 안보 위험요소에 대비하여 경북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전술을 개발하고 관계기관 간 연합작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생방 정찰장비 및 이동형 제독소, 경찰특공대 특수차량 및 경찰헬기 등 다양한 장비가 훈련 현장에 동원되어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경북경찰청장은 경북 도내에 위치한 원자력발전소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를 예방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제압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6월 9일 오후 영주 동양대학교에서 ‘영주 청년 정주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하대성 경제부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이하운 동양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영주 청년 정주지원센터는 2020년 경북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6.5억원(도비 2.88억, 시비 3.62억)을 투입해 동양대학교 DYU타워 1층에 312.57㎡(약 94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 사업은 영주 청년인구의 지속적 감소 추세*에 따라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정주여건을 마련하고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와 영주시, 동양대학교가 힘을 모아 추진됐다.( * (15년) 23,362명 → (20년) 19,196명 → (21년) 18,502명) 주요 시설은 ▷청년 지역정주지원 컨설팅 및 상담공간인 운영지원실 ▷강의, 스터디, 네트워킹 등 다양한 코워킹 공간인 회의실 ▷청년창업가의 레시피 개발 및 원데이 클래스를 위한 공유주방 ▷방송, 녹화, 녹음과 영상 편집 등 작업공간인 크리에이터실 등 크게 4구역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년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1인 로컬 크리에이터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울진 한화리조트에서 시군 투자유치 담당 부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20대 윤석열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강화 기조와 주요 대기업의 국내투자 확대 동향에 따른 전략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최근 대규모 산불피해를 겪은 울진에서 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 살리기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투자유치 전략 및 현안·우수사례 공유,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토론,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수립을 위한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도는 민선8기 100조원 투자유치를 견인하기 위해 기업인, 금융·컨설팅 전문가, 언론인 등 저명하고 영향력 있는 인사들로 구성된 ‘민선8기 투자유치특별위원회’를 6월 중에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략적 기업유치 방안을 모색할 계획으로 이를 위한 시군 차원의 적극적인 동참도 당부했다. 구체적으로는 대기업 투자유치 발표에 대한 적극 대응, 통합신공항 연계 기업 유치, 탄소중립 글로벌 추세에 맞춰 수소환원제철, 2차전지 소재 부품 기업의 유치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또 상주 투자유치 사례 발표에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우리나라에 저술연대와 저자가 명확하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문 음식조리서인‘수운잡방(需雲雜方)’이 글로벌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의 손을 통해 사랑의 도시락으로 재탄생했다. 경상북도는 6월 9일 영주의 조리특성화학교인 한국국제조리고등학교 학생 20명이 전통 종가음식을 체험하고 그 제조법을 전수받아 도시락 220개를 만들어 경북소방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도시락에는 올 봄 울진, 영덕, 고령 등 잇따른 대형 산불 진화활동으로 고생한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이 담겨졌다. 전달식에는 한국국제조리고 학생 대표와 김도은 수운잡방 종부가 참석해 밤낮없이 애쓰는 소방관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철우 도지사도 산불진화 및 구조구급활동으로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국국제조리고 학생들은 안동 수운잡방체험관에서 2박 3일간 머물면서 관장인 김도은 종부로부터 직접 전통 종가의 음식문화를 배우고 총 121가지의 음식조리와 가공법이 담긴 수운잡방 조리법을 배웠다. 도시락에는 콩가루 도라지 정과, 알밤 땅콩 정과, 중건 곶감, 약선약밥, 오징어육포, 영양떡 등 여름철에도 상하지 않는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수운잡방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지난 오미크론 유행 당시 다수의 요양보호사 확진으로 발생했던 인력부족 문제를 예방하고, 가을철 코로나19 재유행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인력지원 대비책으로 ‘경북형 요양보호사 대체인력 풀’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는 그간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대체인력을 모집하고 파견했으나, 신청 절차가 복잡하고 홍보부족 등으로 돌봄 인력확보가 어려웠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다. 경북의 요양보호사는 14만여 명이며, 현재 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는 2만7630명으로 전체의 19%에 불과하다. 경북형 요양보호사 대체인력 풀은 시군에서 시설별로 최소 1명 이상의 대체인력을 모집하고, 도는 대체인력 지원 대응반을 운영해 근로계약 체결 등 파견업무를 지원하는 구조이다. 요양보호사가 코호트로 격리된 요양시설에 파견될 때 하루 최대 17만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지원신청은 시군별 자체계획(6~7월)에 따라 상시 모집하며, 시군 어르신복지 부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박성수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어르신 돌봄의 최 일선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들의 코로나19 확진에도 빈틈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9일 환경부가‘2022년 혁신형 물기업’에 지역 물산업 선도기업인 그린텍(구미), 우리기술(포항), 복주(안동) 등 3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3개 업체는 뛰어난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향후 5년간 혁신기술개발 및 고도화, 검·인증, 현장적용, 해외진출 등에 업체별로 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혁신형 물기업은 성장가능성이 있는 중소 물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물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는 10년간 매년 10개 기업을 지정해 기업당 5년간 총 5억원 이내에서 기술 고도화와 핵심역량 강화, 세계시장 경쟁력 확보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 3월 사업을 공고해 5월 물산업기술심사단 심의를 거쳐 1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물 관련 중소기업으로서 2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율3%이상, 수출액 비율 5% 이상, 해외인증 취득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에 선정된 그린텍(대표 이정곤)은 산업용·수중펌프 제조업체로서 2021년 기준 연간 매출액의 9%를 연구개발에 투자해 유럽·캐나다 등 펌프 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6월 9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와이피피(대표 백종만) 등 수도권 소재 10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필호 한수원 신사업본부장과 원자력산업협회 및 각 기업의 기술이전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은 ‘한수원型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제도’, 원자력산업협회는 ‘원자력생태계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사업화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또, 기술이전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에 대한 논의했다. 한수원은 올해부터 ‘한수원型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제도’를 시행하며 적극적인 기술이전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술이전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관련 정보들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고 담당자와 직접 소통이 가능토록 했다. 또, 한수원이 기업으로 찾아가 기술이전 대상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이전한 기술의 사업화와 매출 활성화 지원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활동 결과, 지난 한해 총 12건이었던 기술이전 실적이 올해 5월말 기준 24건까지 치솟는 등 기업들로부터 좋은